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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7일간 일정 제256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용농약 수거, 농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 현실화 및 마을공동집하장 설치 지원을 집행기관에 요청하고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요구했다. 제256회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5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3월 16일부터 18일까지(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3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3월 16일부터 구미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3월 16일 구미시 전자정보기술원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견학을 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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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2030청년위원회 발대식..."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청년정책 강화해야!"[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5일 2030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호선거캠프에서 실시된 발대식에는 최병준 2030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이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구미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최병준 위원장은 "저를 포함한 여기 계신 위원들 중 30대분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기업가들이다"라며 "청년기업인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정책을 잘 펼쳐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지역 20대들은 지역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힘들다"며 "청년기업들에게 일자리 지원 사업등을 통해 청년기업과 2030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작년 한해 3,400여명이 구미를 빠져나갔고 대부분이 젊은 청년들이 빠져나가면서 구미가 활력을 잃고 있다"며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구미에 직장이 있으면 전세자금 지원, 생활 스포츠 시설 확충 등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이 고민하고 청년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가 잘 돼야 청년들도 선순환적으로 잘된다"며 "그러기 위해선 청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투표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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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2년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5일 10시 구미성리학역사관 풍류관에서 한국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미성리학역사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구미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학의 도통, 성현의 삶과 학문 실천을 주제로 매주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을 만나볼 수 있는 '성리학아카데미'를 비롯하여, 대학(大學)을 이해하는 인문교양강좌(강사 권기봉) 등의 강의형 프로그램과, 서예(강사 연민호), 전통서각(강사 김규백) 및 한지공예(강사 조계희), 한국화(오경숙)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6월 8일까지 요일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역사관에서는 성리학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등을 통해 옛 선현들의 마음가짐을 배우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소와 또한 서예, 전통서각, 한지공예, 한국화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서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노상추 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기획전을 개최하여 오는 3월 31일까지 구미 출신인 안강 노씨 노철·노상추 부자의 일기를 조명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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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일자리 넘쳐나는 청년도시 만들겠다" 공약[구미인터넷뉴스]김영택 전)경상북도 정무 실장이 15일 오전 11시, 구미시 야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아침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10년을 준비해왔다"면서 "구미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구미국가산단 육성하고 방위산업, 드론, 차세대 AI 특화단지로 경제성장의 선두였던 구미의 옛 명성을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구미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정주하고 싶은 도시, 레저·스포츠의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전국체전으로 준비된 시설을 소비로 끌어내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구미의 낮과 밤을 경북의 랜드마크로, 낮에는 산악자전거와 승마, 파크골프 등 대중스포츠로,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밤에는 양호 대교를 활용한 야경 명소와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led 불꽃으로 낙동강 둔치를 내륙최고의 관람석과 레저스포츠로 새로운 관광문화 소비지구를 만들어 700만 레포츠 인구가 구미로 올 수 있도록 정착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강서지역의 "구미 버스터미널 이전과 함께 복합대형백화점으로 새 강서 시대"를 강조하고, "강동은 구미 KTX, 동구미역,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국가 경제의 견인차 구실을 할 중요한 지점으로 공항 배후에 물류, 관광, 컨벤션, 상업 및 첨단산업기능을 갖춘 '공항복합도시(Airport City) 개발로 새 동구미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나아가 김 예비후보는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사회적 약자가 편견 없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여성 친화 도시를 강조하고 "육아의 부담을 구미시가 나누면서 육아 종합지원센터를 각 행정동으로 분산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을 수요에 맞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육 교사의 1명당 아동수를 OECD 기준인 0세 2명으로 낮추고 만3세는 10명 이하로 낮추어 부모님의 안전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초등교육의 출발선에 서는 우리 아이들이 똑같은 질의 교육으로 낙오되는 아이가 없도록 평등한 아이 교육을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에게는 기회의 도시, 청년들은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며 특히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확대로 절망에서 기회로 만들 것"을 강조했다. 또 "구미는 젊고 열정이 강한 도시이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보장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품는 청년도시를 조성해 청년이 구미시 정책에 참여하는 제도를 보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택 예비후보는 정치입문 후 오직 구미만 생각해 왔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준 50년 구미 영광을 찬란한 미래 50년으로 구미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정권 교체를 해 주셨으니 고맙다"면서 큰절을 바치고 "이제는 구미의 정권 교체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4년전 국민의힘 후보가 공천결과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나옴으로써 결과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시장이 당선되었다는 지적에 대해 김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하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영택 예비후보자는 구미 인동 출신으로 인동초, 인동중, 달성고, 경북대 고고인류학을 전공하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도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발탁되어 경상북도 정무 실장을 지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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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신규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선산문화회관 회의실에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오전 오후 총 4회, 구미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ㆍ특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역할을 담당할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금오산점) 출하농가 모집을 위해 출하농가 인증제도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입장시 발열체크, 좌석 간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체계의 필요성과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틀간 진행된 교육에는 구미시 관내 총 240명의 농가가 참여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의 필요성과 출하 방법 등 교육을 받았다.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인증제도 및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품목별 농가교육 및 소비자 교육도 진행하여 8월에 개장할 로컬푸드 직매장의 활성화와 구미시에 로컬푸드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은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자창 예갤러리 옆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2022년 8월 개장 예정이다. 운영주체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인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며, 국비 5억원을 포함 총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566.9㎡(171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직매장, 소포장실, 사무실 등 직매장 전용 공간으로 건립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할 수 있도록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에 구미지역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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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학습원 늘푸른자원봉사단,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일백만원 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평생학습원 늘푸른자원봉사단(단장 권영희)에서 지난 3월 10일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 동해시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주택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영희 늘푸른자원봉사단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면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늘푸른자원봉사단은 늘푸른대학 학습과정 수료생으로 구성된 봉사단(회원 250명)으로 매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매년 구미시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실현과 온정나눔에 앞장 설 예정이다. 구미시평생학습원(원장 김용보)은 "재난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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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전)도의원,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구미인터넷뉴스]김영택 전, 도의원이 13일 선산 충혼탑과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차례로 방문 헌화 분향하고 14일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늘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 지도력과 전국에서 모여든 시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50년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 위대한 지도력을 본받아 새로운 50년의 구미 김영택이 써나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금부터 50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방위·지식산업과 레저스포츠 그리고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젊음의 심장을 뛰게 하는 스마트 구미를 김영택이 만들어내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구미인동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정무실장을 내려놓고 구미시장 출마를 준비해오면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SNS미디어본부 청년미래본부장을 맡아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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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3월 14일 14시 학부모, 변호사, 경찰, 전문가, 전·현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등 5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는 50명의 심의위원과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가 참여하여 위촉장 수여, 심의위원의 역할 안내와 심의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안건 상정 및 의결, 학교폭력 사안 처리 유의 사항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심의위원회의 사안 처리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고, 업무의 개선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2021년 심의 사안 현황과 2022년 심의 관련 업무 전달 및 심의위원과 업무 담당자 간 소통 방안 모색에 대한 의견 나눔 과정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 박현숙 교육지원과장은 "제2기를 맞이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들은 공정성과 객관성의 관점을 가지고 처리 절차를 숙지하여 관련 학생과 학부모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심의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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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 건립공사 착공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14일 14시 산동읍 신당리 1724번지(물빛공원앞)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SOC복합화사업인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은 문화ㆍ보육ㆍ체육시설ㆍ교통 등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을 말한다.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구미지역에 들어서는 첫 번째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총 199억원(국비 86억, 도비 9억, 시비 104억)의 예산을 들여 대지면적 5,000㎡, 연면적 8,875㎡,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주차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며, 2023년 9월 준공 후 개관 준비 기간을 거쳐 2023년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는 문화, 교육, 여가, 복지 등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편익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생활SOC복합화사업을 통해 강동꿈나무 문화나눔터가 지역의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여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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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제1회 구미시시정조정위원회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4일 2022년 제1회 구미시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시정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부시장(위원장)과 국소장, 직속기관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현안 및 정책, 행정 능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주민정보이용실 이용 수기 대장 작성 폐기'와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재부과 시 행정절차 간소화'를 포함한 총 6건의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심의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형식적인 관행으로 비효율성을 초래하는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과 담당 부서의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배용수 부시장은 "시정조정위원회의 활성화로 심도 있는 정책 심의‧결정뿐 아니라 조직 내 갈등을 부추기는 관행적 업무처리를 과감히 개선하여 직원과 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