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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에 동자개 어린 물고기 방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17일 선산읍 독동리 낙동강 우안 구미보 인근 지점에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자개 어린 물고기 11만 마리를 방류했다. 최근 하천과 저수지 등에 어족자원이 점차 줄어들고, 베스와 블루길 같은 외래 유해어종수가 줄지 않고 있어 경제성 토속어류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함이다. 방류한 물고기는 일명 빠가사리로 알려진 동자개로 주둥이 끝이 뾰족하고 윗잇몸에 입수염이 나있고, 가슴지느러미는 그 관절면과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유속이 완만한 중, 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한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두세차례 토속어류 방류를 해 오고 있다. 앞서 올해 6월 24일 2만마리와 8월 20일 꺽지 1만5천마리를 낙동강에 방류한 바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베스와 블루길 등 유해어종 퇴치사업을 실시하여 토속어류의 복원과 개체수 증가에 힘써오고 있다. 이날 유익수 선산출장소장은 "토속어류의 복원과 개체수를 늘리는 토속어류 방류사업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방류한 어린 물고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어족자원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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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8일간 의사일정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9월 1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3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9월 11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구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되었으며, 구미시 성별영향평가 조례안은 보류됐다. 윤종호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구시 취수원 이전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며, 취수원 이전을 전제로 한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연구 용역을 즉시 중단하고 대구시는 정치적 논리로 이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우)에서는 당초예산보다 2,227억원 증액 편성하여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예산 2억5천만원을 삭감 처리하여 의결했다. 그리고 이번 임시회 회기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을 현장방문하여 개관준비상황 점검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선우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세구 의원 대표발의), 구미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안장환 의원 대표발의)이 의원발의로 발의되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내 비말방지용 가림막과 마이크 위생커버를 설치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참석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비했다. 또 임시회에 참석하는 집행부 공무원중 필수인원만 참석하도록 조치하고 회기를 운영했다. ◈ 첨부자료 #1 윤종호 의원 ‘취수원 이전 전제 용역중단 촉구’ 5분 발언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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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동주택 위탁관리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6일 자원순환과 회의실에서 주택관리사업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의 재활용 분리배출 문제와 대책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활쓰레기의 배출량 증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 등 재활용쓰레기 대란 우려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히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 내용은 생활쓰레기 수거시간(공동주택 04:00 이후 골목 및 단독주택 19:00 이후)조정,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의 문제점 및 관리방안, 입주민들의 분리배출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에 대한 당부 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 공동주택 자원관리도우미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여 구미시 공동주택 105개소에 46명의 인원이 파견되어 채용일로부터 12월까지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홍보하고 시범 유도를 하는 사업이다. 분리배출 중 발생한 잔재폐기물은 전용봉투 및 스티커를 통해 시에서 수거해 간다. 김덕종 자원순환과장은 "주택관리사업 관계자 분들이 재활용 분리수거에 많은 관심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깨끗한 구미시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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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법무보호대상자 위한 양곡 기부![구미인터넷뉴스]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총재 김태주)는 지난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장현동)를 방문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양곡 400kg을 전달했다. 김태주 총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협회를 대표해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현동 지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라이온스협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원받은 양곡은 생계 곤란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구미 및 김천 지역 내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가족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기관으로서 대상자들의 취업과 자립을 통한 사회정착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CMS 후원문의 : 054-442-6230)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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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코로나19 셧다운 모의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에서는 지난 9월 15일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감염증 확산 위기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력 함양을 위해 코로나19 셧다운(운영중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격상에 따른 임시휴관 중에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시설 종사자 뿐만 아니라 공단본부 전 직원이 참여하여 훈련 효과를 배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회원이 발생하였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상황접수→상황전파→현장확인 및 접촉자 분류→시설폐쇄 및 방역소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채동익 이사장은 "실제상황을 가정한 상황별 맞춤형 현장훈련 및 도상훈련을 통해 본부 전 직원의 공조체계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공공체육시설로서 신뢰성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집단감염 기세가 꺾이고 시민들을 뵐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자체인력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며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재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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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일정 지정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을 대비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9월 21일~10월 7일까지를 쓰레기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하여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하고 민원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연휴 일자별 쓰레기 수거 일정을 지정하여 배출일자는 9월 29일(화), 10월 2일(금), 10월 4일(일) 19시 이후이며, 수거일은 9월 30일(수), 10월 3일(토), 10월 5일(월)임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가지 청소를 위해 환경관리원은 추석당일, 금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정상근무 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 김덕종 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 함께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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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으로 대구은행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9. 16.(수) 구미 대구은행 구미영업부 은행직원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지급했다. 금융기관 직원은 은행 고객이 경찰관을 사칭한 불상자와 통화를 하며 2,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의심하고 112로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 특히, 대구은행에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고객에게 4회에 걸쳐 총 8,650만원을 예방하여 구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하여 현수막을 게재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은행 직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시민의 협조로 현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산을 노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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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물류 및 화물터미널시설 코로나19 방역 준수상태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5.(화) 물류 및 화물터미널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물류창고 8개소 및 화물터미널 1개소에 대한 방역 준수상태를 점검했다. 물류 및 화물터미널시설은 이용자들의 근접 활동이 빈번한 차량 다중이용시설로써 자체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른 비대면 방식 7개소와 대면 방식 2개소 및 사무실 3개소에 대한 방역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차량 및 사무실 소독, 이용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QR코드ㆍ수기ㆍ비대면컴퓨터대장 관리 및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며 지속적인 자체 점검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물류 운송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류 및 터미널시설 관계자들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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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선거법 위반 검·경 본격 수사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이 21대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어 선거 범죄 공소시효가 다음 달로 다가오는 가운데 검·경에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구자근 의원은 총선 후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진정서가 접수되어 구미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됐으나 지난 8월 26일 구미갑 유권자 박진환(정당인)씨에 의해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고발됐다. 관련 고발 사건(2020형 제10***호)은 김천지청에서 수리되어 다음 날(27일) 구미경찰서에 수사 지휘를 하였고 오는 9월 10일까지 재지휘를 받도록 했다. 구자근 의원이 고발된 주요내용은 1)피고발인이 제21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구미갑지역 후보로 공천을 받기 위해 김** 목사(부산거주)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공천 확정시 1억 5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의혹 2)피고발인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김** 목사에게 현금 55만원을 지급한 의혹으로 고발됐다. 고발장에는 김** 목사와 김**(예비후보 선거운동원)의 전화 녹취록이 제출됐으며, 녹취록에 일부에서 현금 55만원을 받은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3)피고발인이 (주)태웅에 재직 시에 사내이사로 취임했으나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면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권자에게 발송된 공보물에 피고발인 직책을 (주)태웅 사장/CEO(현)라고 기재하고 (주)태웅을 대표하는 사람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지하여 유권자의 선택을 방해한 의혹과 4)피고발인이 사내이사로 입사한 2016년부터 매출(216억원)은 급등하고 이후 우량한 회사로 성장했으나 소득세 신고액이 미미하여 소득세를 탈루한 의혹을 받고 있다. 나아가 5)피고발인은 산동면에 위치한 (주)아이**에 2009년 3월부터 이번 총선 때까지 사내이사로 등기되어 있고 기업신용조사 회사인 한국기업데이터(주)에 의하면 구자근 이사가 비상장 주식 12%(액면가 3천만원)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 총선에서 누락한 의혹을 받고 있다. 구자근 의원이 소유한 비상장 주식은 주식 액면가는 3천만원이나 시가 평가에 대해 관련 전문가 A씨에 따르면 "상속증여세법에서 정한 보충적평가방법으로 평가하면 2018년 말 기준으로 8억원이 넘는다"고 확인했다. 관련 의혹에 대한 취재를 위해 본 언론사에서 (주)아이** 대표에게 비상장 주식에 대해 수차례 전화를 하거나 문자로 취재 내용을 남겼지만 피하거나 아무런 응답이 없는 상태이다. 현재, 구자근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고발사건은 고발인에 따르면 "선거법 공소시효가 얼마남지 않아 김천지청의 수사 지휘를 받아 구미경찰서에서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고 있다"면서 "고발인은 한차례 조사를 받았고 이번 주에도 피고발인 조사와 고발인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근 의원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기획업무를 담당했던 황 모씨의 미망인이 지난 7월 8일 “국회의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남편의 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 청와대 청원과 관련사건도 고발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고발인은 "선거법 위반 사건과 병합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 취재는 지난 8월 26일 고발인의 취재와 피고발인 선거 관계자 등의 취재를 바탕으로 한 보도이며, 당사자 반론이 있으면 취재 후 보도하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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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단대개조사업 중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8. 26(수)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2020년도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2차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산단대개조 35개 사업 중의 하나로 산업단지의 근로자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및 특색을 살린 스토리 발굴, 디자인 구성으로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경북(구미), 광주(광주첨단), 대구(성서), 인천(남동), 전남(여수) 등 5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여 주민공청회 실시 및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아름답고 특색있는 거리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축, 저성장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 힘들어하는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및 주민들에게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개공지 활용 및 기존 도로 다이어트 등으로 여가 쉼터 공간으로 재창출하여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쉴 수 있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정주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역 핵심사업인 산단 대개조 뿐만아니라 스마트산단 사업,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기업유치, 근로환경 개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구미국가산단의 부흥을 이끌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연계하여 공항연결교통망을 구축(철도 및 고속도로 연결 등)하고 대구권광역철도 또한 차질없이 진행하여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경제 활성화를 이끌 지역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