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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금오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줍깅챌린지'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4일 금오산에서 청년새마을연대(회장 박근덕) 주관으로 회원과 회원 가족 60여 명이 모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오산 입구부터 대혜폭포 구간 등산로 데크 난간에 '산불조심'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표지판을 부착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불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박근덕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산불예방과 함께 자연보호 발상지인 구미시 청년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갖고 회원 간 단합을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역량을 결집해 봉사에 앞장서는 청년새마을연대가 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불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친화 문화조성의 본보기가 되는 행사라서 뜻깊고, 앞으로도 창의적인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해 9월에 발족해 7개 분과로 나누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문화가정 등에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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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 캐릭터 및 슬로건 개발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관광캐릭터 '낭만토미'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캐릭터 및 슬로건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종 디자인에 대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용역에 착수한 뒤 트렌드 분석과 지역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구미시 관광정책을 관통하는 '낭만 문화도시'를 키워드로 설정했다. 이후, 중간 보고회를 통해 디자인 전문가와 지역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4가지 안을 확정했으며, 2월 8일부터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발표된 최종안은 선호도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과 슬로건을 보완‧개선한 결과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 응용디자인 23종이 포함됐다. 관광 캐릭터 '낭만토미'는 낭만을 찾아다니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단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하며, 관광슬로건 '낭만있구 구미오구'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미래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연출했다.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은 구미 관광을 대표하는 상징으로서 앞으로 각종 관광상품과 홍보물에 활용돼 매력적인 관광도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4월부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릭터 저작재산권을 개방해 관광기념품을 제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롭게 탄생한 관광 캐릭터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 전략과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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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구미을 강명구 후보, 김현권 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구미인터넷뉴스]제22대 국회의원 구미을 후보로 확정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구미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는 "구미와 같은 지방도시들이 가진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앞으로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그 간절함의 목소리를 오롯이 새겨 구미의 성장과 변화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의 축사 영상과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전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구미시·도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명구 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당일 개소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면서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전진기지 구축,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을 유치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전을 보냈고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 윤후덕, 진성준, 박상혁, 김의겸 의원이 영상 축사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장세용 전 구미시장, 금오공대 한상묵 명예교수, 경운대 한태천 교수, 마하붓다사 진오스님,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가 참석했다. 김현권 후보는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20대 국회의원, 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문재인정부 2050 탄소중립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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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건강걷기대회...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3일 지산샛강생태공원 맨발길(황토길‧마사토길, 총길이 3.4km)에서 걷기협회 회원, 지산샛강생태보전회원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맨발 걷기 행사가 열린 구미 대표 '핫플레이스'인 지산샛강생태공원은 샛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맨발 걷기 편의시설(황토풀장, 황토볼장, 세족장, 에어건)과 야간조명, 큰고니벅스(무인카페) 등이 갖춰져 생태 수도 구미의 '도심 속 힐링'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다. 구미시는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금오산, 천생산과 주요 도시공원 등 권역별로 맨발걷기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범시민 맨발 걷기 운동 확산을 통해 시민 행복지수 향상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날 맨발걷기 행사에 이어,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펼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를 실시했다. 'BBP 챌린지'는 환경부가 범국민적 실천 운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김장호 구미시장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았다. 구미시는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로 각 부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주요 축제‧행사와 배달 음식점‧카페 등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바른 걷기 문화와 시설 조성 등 맨발 걷기에 대해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려 시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기관과 전시민에게 확대해 나가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이번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대권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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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탄소중립 선도...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미래 혁신 과제인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기초부터 탄탄하게...지속 가능한 ‘무탄소 사회’로 전환 구미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전략 마련으로 책임감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펴나간다. △탄소중립 비전과 전략 △중장기 감축 목표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대책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대책 △이행관리와 재정투자 계획이 주 내용이며, 연말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설정하여 수립한다. ■국비 공모사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 구미시는 490억원 규모(전액 국비)의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폐실리콘 업사이클링을 위한 실증화 센터 설립과 관련 벤처기업 입주 등의 클러스터 조성이 진행되며, 고용 창출과 생산 유발 가치 상승효과 등 지역 경제와 순환경제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제로교육관도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2억원(총사업비 24억원)을 지원받아 전면 리모델링한다. 준공 후 10년이 지난 전시·체험시설을 최신 환경 트렌드에 맞는 체험형 콘텐츠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경북권 탄소 교육의 메카이자 시민들의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미시는 지난해 5월부터 국비 50%를 지원받아 '구미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필요성에 관한 교육과 연구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정부‧기업‧타지자체 탄소 정보 주간 소식지를 발간해 누리집에 공유하는 등 탄소중립도시로의 준비를 다지고 있다. ■공공이 앞장서는 온실가스 감축 구미시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은 공공부문이 앞장서고 있다. 시가 운영 중인 △소각시설 △매립시설 △정수장 △하수처리장 △마을하수도 등 29개 환경기초시설은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정부에 보고한다. *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유도하고자 기업별로 배출허용량을 사전 할당하고, 여유분 또는 부족분을 타업체와 거래하도록 허용하는 제도 시설 운영부서는 노후 설비 교체, 신재생에너지 도입, 시스템 운용 최적화 등으로 최근 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큰 폭으로 감축했다. 그 외 공공건축물과 공용차량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통해 관리한다. 매년 2%씩 감축 목표를 상향 설정해 이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감축한 온실가스 양은 21,699톤으로, 이는 구미~서울까지 45만 대의 휘발유 차량이 이동할 경우 발생되는 배출량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줄인 셈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의 선도도시, 구미! 친환경차 보급은 충전 인프라 확충이 관건으로 구미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의 강점을 보인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옥계 수소충전소에 이어, 빠른 충전(버스 1대당 10분, 승용차 1대당 2~3분)이 가능한 액화수소충전소가 북구미IC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태동, 공단동까지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빌드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전기차 부문에서도 2,495기의 충전기를 보유해 등록 차량 3,200대 대비 78%의 충전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보조금을 통해 친환경차 964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606억원(국도비 포함)의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22% 증가한 1,448대(수소차 274대, 전기차 1,174대)로 확대 보급해 수송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으로 지구 살리기 탄소중립포인트제도(에너지, 자동차)는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의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시 탄소포인트제도 에너지 분야는 124,265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자동차 분야는 391대 차량이 동참했다. 이로 감축한 온실가스량은 6,267톤에 달하고 이는 44,870그루의 소나무 식재 효과와 같은 양이다. 탄소포인트제도는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는 대표적 시민 참여형 탄소감축 정책으로 참여한 시민에게는 실적에 따라 상품권이나 현금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구미시는 지난해 위와 같은 탄소중립 정책과 실적을 인정받아 경북도내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시민참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토대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한편, 김장호 시장은 지난 23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해 텀블러 사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탄소중립도시 구현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지만, 저탄소 녹색성장이 미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인식하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 넷제로 시티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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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3월 21일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정수권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전문직, 특수학급 설치 학교장, 특수교사, 장애학생 학부모 등 특수교육 관련 각계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 명시되어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 및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수교육대상자로의 선정 및 교육지원 내용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2024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재)배치 35명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위원회에서는 각 학생들의 장애 정도, 특성,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였다. 정수권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및 진단·평가 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적합한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 보호자 모두가 만족하는 든든한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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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종섭)에서는 구미시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행사를 맞아 경찰, 지자체 등 10여명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먹거리행사,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으며, 경찰에서는 탄력순찰홍보·보이스피싱예방·사전지문등록·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금오천 벚꽃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은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안전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치안서비스 제공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주민 불안감 해소로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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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강훈목장.구미한우협회직판장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장학재단에는 인재육성을 위해 강훈목장에서 장학금 1,000만원, 구미한우협회직판장에서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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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16대회장에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이사 연임 선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는 3월 22일 11:00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이사를 구미상공회의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재호 회장은 제15대 회장에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추대 되어 연임이 확정되어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부회장으로는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이사, 윤상훈 ㈜화인디엔씨 대표이사, 김부일 ㈜코리아스타텍 대표이사, 김현도 삼성전자㈜ 부사장, 문제희 ㈜거상 대표이사, 조경철 ㈜에스케이실트론 상무, 권용철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공장장, 김상희 ㈜팜한농 공장장, 감사는 배진기 ㈜디에스금속소재 대표이사, 강명진 ㈜지이엠 고문이 선출되었다. 또한 상임의원으로는 전용만, 오치현, 황정학, 김상섭, 황경희, 서인숙, 박성규, 김찬하, 김남걸, 조상형, 문정환, 장대수, 이경재, 이경남, 김유신 의원이 선출되었다. 그리고 명예회장은 제14대 회장인 조정문 회장이 추대되었고, 고문으로는 박병웅, 이동수, 김용창, 류한규 전임회장이 추대되었으며, 사무국장으로는 장동기 사무국장이 임명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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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영세상인들 폭행.업무방해 생활주변 폭력배 구속![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3월 6일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다방 업주에게 욕을 하며 폭행하고, 주행 중인 승용차를 막아선 후 범퍼를 발로 차 손괴하는 등 구미중앙시장 일대에서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일삼은 50대 생활주변 폭력배(남, 58세)를 구속(3. 15.)했다고 밝혔다. 구미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가 손괴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으며, 이후 기존에 접수된 사건 2건과 여죄(업무방해) 2건을 추가 확인하였다. 피해상인 및 동네 주민들은 "피의자가 평소 술에 취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고 다녔는데, 구속되고 나서 사건·사고 없이 시장이 조용해지고 활기가 생겼다"며 "경찰관들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장기불황으로 누구보다 영세업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영세업자들을 괴롭히는 생활주변 폭력배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여 반드시 처벌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