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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LG디스플레이 지원 '환상의 짝꿍 학습멘토링 멘토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4월 6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LG디스플레이가 지원하는 환상의 짝꿍 학습멘토링 멘토 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멘토 임명장 수여,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참여 수칙, 학교별 협의회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환상의 짝꿍 학습멘토링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10년 간 LG디스플레이로부터 매년 3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중학생과 지역의 대학생을 멘티와 멘토로 연결해서 수학 등 학교의 주요 교과목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3천2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금오공대 학생(멘토) 20명과 진평중, 도송중, 인동중, 형곡중 학생(멘티) 43명을 선발, 멘토 1명 당 멘티 2명과 결연을 맺고 오는 12월까지 총 70시간의 학습지도와 학교별 결연식, 체험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환상의 짝꿍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이 학원 등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중학생들의 학업향상은 물론 학교생활 적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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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흑색선전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구미인터넷뉴스]김석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규정한 '3번 이상 낙마자 공천 배제' 규정과 관련한 흑색선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동일 지역·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마자 공천배제 방침은 자신에게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김석호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공천관리규정 때문에 선거 출마가 불가하다"며 의도적이고 지속적으로 흑색선전을 유포하는 일부 인사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은 공식적으로 본 선거까지 정식 후보자로 출마한 시장과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장은 2번(2010년, 2014년)이고, 국회의원 선거 1번(2012년)에 불과하다"며 "해당 규정은 국민의 힘 후보자로 추천받아 본 선거까지 출마해야 해당되는 규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국민의 힘 경북도당 관계자로부터 공천 자격 적격 심사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받았다"고 강조하면서 "위와 같은 내용을 선거용 흑색선전으로 악용하는 일부 인사들의 행태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피력했다. 또한, 김석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 경선 과정에서 국가유공자 가산점 20%를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 후보로 유력하기 때문에 이러한 흑색선전 행위가 행해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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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수상 레포츠자원 적극 개발, 1천만 관광도시 시대 열겠다' 공약![구미인터넷뉴스]'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6일 지산동 체육공원 선착장을 찾아 "지역의 수상 레포츠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1천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시의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구미 수상레저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이양호 예비후보는 참가자와 함께 보트를 이용해 지산동 체육공원에서 동락공원,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돌아보았다. 함께 자리한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한 회원은 "구미는 인구수 대비 수상레저 장비 보유 대수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다."면서 "그런데도 구미시가 보유한 선착장의 기반시설은 부족해서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는 낙동강이라는 천연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면서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낙동강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하고 수상레저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유용한 분야."라고 밝혔다. 또 이양호 예비후보는 "수상 레포츠에 쓰이는 제트엔진은 선박의 밑에서 빨아들인 물을 뒤로 분사하면서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강물의 순환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녹조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면서 "이런 측면을 고려해서라도 구미시의 수상레저 기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 낙동강 선착장 화장실, 샤워실 및 그늘막 설치, 선착장 슬레이브 대폭 확대, 수상 레포츠 및 동력 선상 낚시대회 개최, 낙동강 워터 페스티벌 개최 등을 공약으로 걸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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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영택 예비후보(이하 김 예비후보)가 4월 6일 구미시 야은로에 소재한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예비후보의 지인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선거운동에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통령직 인수위 원희룡 기획위원장, 조경태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 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이 서면 축전을 보내왔다. 또한 국민의힘 갑, 을 당협 수석부위원장과 최경호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박동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등이 참석하여 직접 축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100만 거점도시 구미, 경북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고, 방위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 5만개를 만들어 내어 일만 하는 구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레저 1000만 관광시대, 명품교육도시, 100년을 내다보는 명품도시계획,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구미시, 사회적 약자가 함께 행복한 행복 도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의 도시, 첨단산업 기능이 갖춘 공항 복합도시 개발, 복합 쇼핑센타, 통합 신공항과 KTX 구미역과 동구미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강동시대 등 행복 구미건설 10대 공약을 밝혔다. 이어 "구미시민과 함께 반드시 새로운 구미를 재건하겠다"며, "끝까지 지지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김영택에게 향한 오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그 간절함이 바람이 되고 또 바람이 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와 구미의 미래가 밝혀 질 것"이라고 했다. 개소식에서 구미 청년지지자가 구미시민들의 희망을 담아 준비해온 빨간색 운동화를 전달하며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운동화 끈을 꽉! 잘 묶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주시길 바란다"며 "꼭! 시장으로 당선이 되어 청년의 희망 구미시민의 희망이 되어 달라"고 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꼭! 반드시 당선되어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화답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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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중학교, 구미 지산 샛강에서 사제동행 꽃길 걷기 행사![구미인터넷뉴스]해평중학교(교장 심영란)는 지난 4월 5일 구미시 지산 샛강에서 사제동행 꽃길 걷기를 실시했다. 사제동행 꽃길 걷기는 매년 4월 첫째 주, 꽃이 피는 시기에 실시하는 행사로, 꽃길을 함께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사제 간 대화 기회를 제공하여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의 시간을 가지고,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한다. 지산 샛강에 도착한 교사들과 학생들은 주변을 산책하면서 봄을 맞이한 자연과 꽃향기를 느끼며 벚꽃과 새싹 돋은 나무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선생님과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벚꽃이 활짝 핀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는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한 선생님들도 오랜만에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면서 학생들을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학생들과 함께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학생 인권과 교권이 같이 동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심영란 교장은 "사제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봄꽃이 핀 풍경을 보면서 봄을 더욱 만끽하고 올바른 감성을 갖게 하며 감성의 깊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이 행사를 앞으로도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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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구미산동고 국어 수업 지원나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현장의 교사 확진자 수 증가로 인한 수업 공백 및 결손을 예방하고 단위 학교의 지속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4월 5일 구미산동고등학교에 방문하여 국어 교사로서 수업을 지원했다.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확산과 확진 교원 대체인력 부족으로 인한 수업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보결 수업으로 인한 교사들의 수업 부담을 경감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임종식 교육감이 직접 수업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구미산동고등학교의 대체인력 수급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4월 5일 1교시(08:40~09:30), 2교시(09:40~10:30)동안 1학년 2반 및 1학년 3반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수업을 지원하였다. 수업 내용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 이동진 시인의 삶, 랄프 왈도 에머슨의 무엇이 성공인가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 시 낭송 및 감상을 통한 심미적 작품 감상 능력 기르기 1차시로 진행되었다. 또한 구미산동고등학교에는 교육감 외 중등교육과장 1명, 장학사 1명이 파견되어 수업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직접 수업 지원에 참여한 임종식 교육감은 "확진자 수의 급증으로 인해 교원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현장에 지원을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경상북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전문직원, 행정직원 등의 다방면의 교육공동체를 통한 인력 지원을 통해 수업 공백 및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산동고등학교 장인기 교장은 "교육감님이 직접 현장으로 나와 수업을 지원해주시는 모습은 교원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며 "학교의 입장에서는 지원군을 얻은 것 같다. 경상북도교육청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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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 정세현 의원(구미,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6일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폐교재산의 계획적인 관리와 활용촉진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폐교재산 기본계획의 수립 △폐교재산관리위원회의 설치와 기능 △실태조사와 대부ㆍ매각 등 △영구시설물의 축조 △폐교재산의 공유재산심의회 자문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경북은 지난해 기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폐교재산 732개교를 보유 중이며, 자체 활용은 60개교로 8.2%밖에 되지 않아 폐교재산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문제가 제기된 상황이다. 정세현 의원은 "폐교재산의 활용은 도시계획의 변경을 통하여 자체 문화예술 또는 공공시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경북 폐교재산들은 공유재산법에 따라 주로 임대했으나, 본 조례의 제정을 통해 폐교재산을 자체적으로 활용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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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새마을부녀회-송정동 새마을부녀회 '도.농상생 교류촉진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도개면(면장 강신석)에서는 지난 4월 5일 도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개면장, 송정동장, 도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교류촉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영농철 일손돕기, 문화적 정보교류 활동 계획을 결의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경희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도.농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에 이애희 송정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도개면 새마을 부녀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며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신석 도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협약이 양 지역 상호발전 및 새마을정신 승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종연 송정동장은 "마음을 나누고 서로 도움을 아끼지 말며, 도개면-송정동 새마을 부녀회 자매결연이 다른 단체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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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즐기는 벚꽃엔딩...구미 늦벚꽃 명소로 오세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바쁜 일상과 코로나로 위축된 상황으로 올해 벚꽃을 놓친 시민들을 위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 벚꽃엔딩을 맞을 수 있는 구미의 늦은 벚꽃 명소를 추전한다. ▲생곡삼거리 벚꽃터널(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904-14) 일선대교에서 생곡삼거리까지 이어진 벚꽃길로 예상 만개시기는 4월 9일경이다. 벚꽃길 드라이브와 함께 송당정사(경북 문화재자료 제644호)에서 한숨 돌리는 코스를 추천한다. ▲산촌옥관로(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581-2) 중부내륙 고속도로 위 산 정상을 지나는 9.8km의 벚꽃길로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15일경이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즐겼다면 보물이 많은 대둔사에도 가기를 추천한다. ▲초전벚꽃사색길(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980) 모례교부터 도송지까지 1km의 벚꽃길로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12일경이다. 약간 짧은 벚꽃 구경이 아쉽다면 신라불교초전지와 도송지 데크길 걷기를 추천한다. ▲들성생태공원(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174-8) 도심 속 공원인 들성생태공원도 겹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중순 이후다. 왕복 1.3km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운이 좋으면 거북이, 수달 등 수변 생명들을 마주 할 수 있다. 여름이 오면 연꽃 명소가 된다. ▲경북환경연수원(구미시 금오산로 336-97) 경북환경연수원을 방문하여 탄소제로교육관을 지나면 금오산 기슭에 산벚꽃을 만날 수 있다. 마치 핑크 팝콘이나 구름처럼 보이기도 한다. 예상 만개 시기는 4월 10일 전후다. 위 추천한 벚꽃명소는 비대면 안심관광지(관광객 밀집도가 크지 않고, 자연환경 중심의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벚꽃 엔딩 속 꽃멍을 즐기며,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벚꽃엔딩은 또 다른 시작이다. 일상회복으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 활기찬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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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확대 위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5일 14: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무료법률상담실 법률상담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시 고문변호사 5명(성상희, 육심원, 윤주민, 백지은, 김승진)과 관내 변호사 5명(김판묵, 이성수, 강주오, 김승범, 유지훈)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김승범, 유지훈 변호사를 신규 위촉하면서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10명의 법률상담관은 "법률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구미시 법률상담관으로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법률상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