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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지역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9월 23일(수) 15:00경 경찰서장실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지역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갑수 구미경찰서장, 남정호 영남에너지 서비스(주)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미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 정밀진단 및 방범시설물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사업예산 및 탄력순찰 홍보 지원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장소 신평 1동은 공단 배후지역으로 낙후된 구도심을 형성하고 있어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LED보안등‧솔라안심등‧바닥등을 10월 중 설치할 예정이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CPTED(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정호 영남에너지서비스(주)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사업의 최우선적 가치는 안전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것도 영남에너지 서비스의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구미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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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연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 총력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의 골든아워로 설정,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두 자리 수로 줄어들었으나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는 추석 연휴를 코로나 극복의 최대 고비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에서도 대형마트와 버스터미널, 구미역, 전통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내 음식점과 타 지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용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국도변 휴게소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토록 지도 및 점검에 임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시설 내에서 음식물 섭취하는 것을 금지하고, 테이크아웃 형태로 음식물을 구입, 야외에서 먹도록 하며 실외 테이블에도 칸막이를 설치하여 이용자 간 전파를 원천 차단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방도 및 국도에 설치된 사설 휴게소 음식점에 대해서도 위험시설로 지정되지 않은 업소라 할지라도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전자출입명부(수기대장)를 활용, 이용자의 방문 이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시 위생과에서는 식중독 및 방역 신속대응을 위하여 연휴기간 비상대책반을 운영, 식품으로 인한 사고와 현장 중심의 방역지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 모든 행정활동은 기본을 제시하는 최소한의 방안으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야말로 사회재난을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이다."며 코로나 19 극복에는 전 국민적 동참이 최선책임을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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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은 농산물도매시장에서![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문창균)에서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신토불이의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 등으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 공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농산물도매시장의 2개 법인 구미농협공판장과 구미중앙청과(주)에서는 출하물량 조절 및 수급 안정을 위해 청과부류 중 과일만 9월 27일(일)에 임시경매를 진행하고 9월 30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5일간 경매 휴장에 들어가 10월 5일(월)부터 정상 경매를 다시 시작한다. 휴장하는 동안에는 도매시장 법인 업무와 경매는 하지 않지만, 중도매인들은 자율적으로 영업을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없애기로 했다. 문창균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과 함께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추석 명절 동안 구미시민과 함께 소비자들이 우리 도매시장을 많이 찾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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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시민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이 코로나 속 지친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초 유례없던 코로나19 발생 후 팬더믹 현상이 장기화되어 일상생활마저 제약을 받게 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여가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은 64만평의 넓은 수변공원으로 가족과 꽃길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낙동강 둔치를 즐기기도 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고 있다. 2012년 처음 낙동강체육공원을 개방하여 당해 5만 5천명이 찾아주었으며, 매년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놀이시설, 초화단지 등의 여가시설을 확충하여 지난해 방문객이 138만명에 달하며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즐기는 구미시 대표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미시 건설수변과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기 방역을 시행하고 시설 이용시 세부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용안내 및 계도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공원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방역수칙 지키기 동참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기원하고, 낙동강체육공원이 지친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및 방역 활동 강화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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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와대 주재 경북 경제투어 후속 현장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월 24일(목) 청와대 주재로 지역경제 유관기관,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 등 20여명이 참석한 경북 경제투어 후속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간담회를 마친 후 산업안전 특화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강소기업의 현장방문으로 마무리 됐다. 간담회는 2018년 대통령 주재로 경북경제인간담회(포항) 당시 도출한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과제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경북 Post 철강·전자산업 육성전략 추진상황 및 지역현안 보고와 구미 신 전자산업 발전방안 브리핑, 혁신기술 중심의 지역기업 대표와 지역경제계의 수장격인 경북상공회의소 의장의 경북 산업경제 발전을 위한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재한 박수경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은 이번에 강소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된 경북(구미)의 과학기술역량을 기대한다면서 경제재도약을 위한 한국판뉴딜에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북의 미래를 다지기 위한 이번 행사를 구미에서 갖도록 배려해 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구미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한국판 뉴딜의 핵심 거점으로서, 그리고 경북 경제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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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추석 명절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 24.(목)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요양원과 아동양육시설인 삼성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동식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들이 참여한 이 날 방문에서 성심요양원과 삼성원에 각각 세탁세제와 휴지 등을 전달했으며 복지시설 입소 어르신들과 원생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동식 교육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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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구미지회, 2020 금오예술제 랜선 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4일(목) 오후 7시 구미시 유튜브 채널에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2020 금오예술제 무관중 공연 녹화 영상을 업로드하여 송출한다. 2014년부터 개최된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8개 지부가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제로서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맞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고 침체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지원과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랜선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영상은 대북공연 및 지역가수 초청공연, 댄스, 변검, 오케스트라,국악협회의 구미국악제, 무용협회의 춤의 향연 순으로 9월 14일(월)-15일(화) 양일간 촬영했으며, 연극협회의 '아빠들의 소꿉놀이' 공연을 구미시 유튜브 채널에 24일(목) 오후 5시 업로드를 시작으로 7시에 금오예술제 공연 영상이 업로드 된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지역예술인들 모두가 힘들고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기에 랜선 공연으로나마 희망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관객과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차후 계획하는 비대면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힘들고 지쳤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될 수 있도록 출연진 건강 상태 체크 및 실내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집콕 콘서트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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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추석을 맞이해 인건비 지급과 원·부자재 구입 등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운전자금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접수신청을 받아 68개사 169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구미시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시행하는 등 신속한 선제대응으로 올해 9월 현재까지 구미시 중소기업 총 423개사에 1,238억원 규모의 시·도 운전자금 융자지원 추천을 완료했다. 운전자금 융자지원 사업은 선정업체가 은행에서 실행한 대출에 대하여 구미시는 1년간 최대 3.5%, 경북도 최대 2%의 이자가 지원되며 융자지원추천은 올해 9월 현재 구미시 298개사 906억원 규모, 경북도 125개사 332억원 규모이다. 특히 구미시는 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 접수 시, 8월 31일에 정식 오픈한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을 이용해 최초로 온라인 접수를 받아 기업의 업무부담을 덜고 비대면 업무지원을 통해 기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인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구미시의 지속적인 포털 시스템 홍보와 기업들의 참여를 통한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에 유용한 시책 소식 창구의 일원화 및 기업 간 교류와 소통창구를 활짝 열어 두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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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극심한 매출 하락을 호소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위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김재상 의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면서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추석 제수용품과 각종 잡화를 구입해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상인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재상 의장은 "오프라인 판매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며 "어려운 경기에 몸도 마음도 고생하고 계시는 시장 상인들은 물론 시민 여러분 모두 힘을 내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추석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시장 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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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열 도의원, 산동면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의회 김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수요일 구미시 산동면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동면은 원래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으나, 아파트 입주 등으로 최근 5년간 인구가 증가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는 산동읍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김준열 의원은 산동면사무소 직원을 격려하며, 빠른 도시화로 인한 인구증가로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이 허술해지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보다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이 분들이 사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