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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열린나래 북카페 개관구미시가 본관 4층 휴게실 열린나래를 열린나래 북카페로 새단장하고 1월 3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는 직원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개관식은 남유진 시장, 김익수 의장, 이경문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과 다과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는데, 직원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북카페는 총 면적 280.66㎡ 규모로 카페, 상담실, 독서공간, 옥외공간 등으로 조성되었다. 도서는 문학, 아동동화, 최신신간 및 월간지 등 다양한 장르 약 4,000권이 비치돼 있으며, 북카페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는 “구미지역자활센터”의 운영으로 양질의 커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였다는 점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북카페가 직원과 시민 누구나 휴식과 문화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북카페는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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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Cafe 카리타스 2호점 개소식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는 6. 3(금)일 15:00에 구미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복지관 관계자 및 자활근로 참여자 그리고 인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 Cafe 카리타스 2호점」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해 ‘15. 7월에 고용복지+센터 내 전국 최초로 유휴공간을 활용해 '북& Cafe 카리타스 1호점'을 오픈해 문화카페로써의 자리 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어 고용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북& Cafe 카리타스 2호점'은 복지관 내 자활사업단이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인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커피를 제공함은 물론, 복지관과 자활사업단이 협업하여 복지관 활성화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그 뜻을 함께 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구미시 (시장 남유진)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민간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에 성공하는 사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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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우)는 8. 4(화), 8. 5(수) 양일간 고아읍 문성생태공원과 상모사곡동 물꽃공원 에서 지역아동․주민과 자원봉사자, 주민서비스 관련단체, 기업체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준비하였다. 또한 '건강․놀이․재미' 주제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린이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함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의 장애물체험 및 즉석사진 촬영, 구미노인전문상담소에서 대나무 물총만들기 및 인형극,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Wii게임,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교구전시 및 학부모 퀴즈, 아리랑이벤트에서 물고기잡이 체험을 제공하여 시원한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8월 찜통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 또한, 구미인재개발연구소와 (주)해피스토리미디어에서 생활공예 전시 및 전통음료를 제공하고, 구미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영양빵과 GS E&R 한마음봉사단의 팝콘제공, 구미지역자활센터에서 비즈공예,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커피아트를 제공함으로써 먹거리와 전시가 함께 어우러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강동노인복지타운에서는 간호인력지원 뿐만 아니라 풍선아트, 물풍선, 팝콘을 제공하고,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어린이치아위생교육 및 구미여성종합상담소에서 미술치료 및 가족상담 등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건강을 다시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해 준 기관․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 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매년 4회 이상 각종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복지, 보건, 주거,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관·단체 및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과 행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복지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물놀이페스티벌(2회)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영유아체험 마당 등 총4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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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지개자활공동체 공장 오픈 기념식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무지개자활공동체(대표 장세충)에서는 10월 30일 오전 11시 공장오픈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동수 노동복지과장, 이원재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승진 구미요한센터 대표, 오영재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무지개자활공동체는 외로운 환우들을 돕는 간병서비스사업으로 2001년 구미지역자활센터의 무지개간병단으로 시작되어 어려운 형편의 고령자들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거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제2012-077호)받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14명을 고용(사회적일자리 지원 10명 포함)하여 구미차병원, 갑을병원, 선산제일병원 등에서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자립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간병사업 외에도 지역고령자들의 전통손맛을 살릴 수 있는 전통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우리맛지킴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월 환우들을 위한 미용·목욕봉사활동 및 지역아동센터 방문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을 밝히는 무지개 빛 사랑과 봉사로 사회적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어려운 형편의 고령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 며 사업의 확장과 공장오픈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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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는 8. 5(화), 8. 6(수) 양일간 구평동 참빛공원과 형곡1동 형곡공원에서 지역아동․주민과 자원봉사자, 주민서비스 관련단체, 기업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준비하였다. 또한『건강․놀이․재미』주제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린이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과 물풍선 터뜨리기, 물고기잡기와 방류체험, 구미소방서 방호예방과의 물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의 치위생관리 및 상담, 아름다운가게 구미인동점에서 책갈피 만들기를 (주)대교눈높이구미동부교육국에서 어린이도서나눔을 구미지역자활센터와 구미인재개발원에서 천연제품 만들기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점자체험을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Wii게임 체험을 운영하여 놀이에 재미를 더했으며, 원활한 물놀이를 위해서 삼성전자스마트시티자원봉사센터에서 물놀이장 급수지원 봉사를 해 주었다. 또한,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여름철 어린이 영양·위생교육을 큰사랑요양병원에서 기초건강검진 및 의료지원을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상담 및 스트레스측정을 구미여성종합상담소에서 가족상담 등 건강부스를 운영하였고,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구미시지회의 장애인편의시설 카툰전시로 행사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참여자를 위한 먹거리로 구미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영양빵과 GS E&R 한마음봉사단의 팝콘,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아이스티를 제공해 아이들의 시원한 웃음으로 8월 찜통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었고, 병원과 소방서를 연계하여 서비스는 물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다. 인동동 김○○씨는 계속되는 폭염에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고 물놀이에 푹 빠져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인 나도 즐거웠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종원 부시장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매년 4회 이상 각종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복지, 보건, 주거, 문화, 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관·단체 및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과 행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복지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지난 6월 남통공원에서 열린 영유아 문화체험 한마당을 시작으로 총4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