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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8 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2월 20일 목요일 구미초등학교에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학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구미영재교육원의 1년간 활동내용 동영상을 보며 회상하는 시간과, 각 과정별 수료 학생들의 소감문 발표 등 지난 1년간의 영재교육활동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구미영재교육원은 2018학년도 초등 4개 과정, 중등 4개 과정 학생들에게 각 과정별 학습, 학부모공개수업, 창의산출물 발표, 영재캠프 등 다양한 학습활동 및 체험활동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교육과정을 성실히 임한 13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최원아 구미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창조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을 받은 우리 영재교육원 수료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21세기 세계중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특히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함께 할 수 따뜻한 인성을 지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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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단성중학교 남녀공학 추진 도교육청 직접 나서야!"[취재수첩]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에 구미시 관내 27개 중학교 중에서 단성중학교 5개 학교(구미중, 금오중, 구미여중, 송정여중, 경구중)학교장 회의를 거쳐 남녀공학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10월 초까지 실시하고 결과를 가지고 2020년부터 남녀공학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장 회의에서 각 학교 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분의2 이상 찬성하면 2020년부터 남녀공학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관련 기준은 별도로 없어 경북도교육청 통폐합 기준이 70% 이상이므로 이 기준을 가지고 관계 학교장 회의에서 3분의2(66%)로 정하였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장 회의를 근거로 해당 학교별로 10월초 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취합한 결과, 1개의 학교도 기준에 맞지 않아 추진이 전면 무산되었다"고 밝혀 당초부터 추진 의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했다. 이와 관련 이태식 전, 도의원은 “지난해 5월 12일 제292회 경상북도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구미지역 초등학생들이 졸업 후 인근 중학교 남중, 여중을 두고도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는 불리함을 지적하면서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단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줄 것을 촉구하였고 구체적 현황을 제시하면서 교육감에게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까지 경북도교육청은 기준안 마련도 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정세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구미시 제1선거구 도의원)과 21일 통화에서 “구미지역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추진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 11월 5일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교육청의 기준안 마련을 촉구하겠으며, 문제점을 살펴보고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경북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처와는 달리 전북도교육청은 금년 10월에 '남녀공학이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여건을 개선하며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하고 학생과 학부모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거쳐 우선하여 과반수 동의를 얻은 학교에 대해 2020년부터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에는 학생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고 재정적인 인센티브도 주기로 했다. 또한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도교육청 차원에서 남녀공학을 추진하고 중학교 19곳을 모두 남녀공학으로 추진하기로 확정하였으며, 201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강원도교육청의 추진배경은 단성학교에 비해 남녀공학 학교가 참여형, 협력형 수업형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다양성에 기반한 인성. 진로교육에 도움이 되며, 학교폭력 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생활교육의 효율성이 높다는 현장사례를 참고하였다. 그러나 이번 구미지역 설문조사는 타 지방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남녀공학 추진에 비해 매우 소극적이며, 교육 수요자의 입장과 매우 동 떨어진 조사 결과로써 공학전환 의지를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면, 구미 교육의 당사자인 학생들의 장래와 교육 발전보다 일부 학교의 이기주의 행태와 행정 편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구미지역 단성학교별 설문조사 결과표에서 구미중학교는 2020년 입학대상자인 인근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원호초 74.8% 문장초 77.3% 도산초 92.5% 문성초 64.4%가 찬성하였으며, 5학년 학부모는 원호초 76.8% 문장초 70.5% 도산초 88.1% 문성초 63%가 찬성하였다. 또한 구미중학교 동창회에서도 77.5%가 찬성하여 절대 다수가 남녀공학을 찬성하였다. 그러나 현재 재학 중인 중1학생 80.6% 중2학생 57.7% 중1학부모 63.2% 중2학부모 52.7% 교직원 77.8%가 반대를 하였다. 금오중학교 조사 결과는 인근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에서 왕산초 68.3% 상모초 32.7% 정수초 50% 사곡초 76.4%가 공학을 찬성했으며, 5학년 학부모는 왕산초 69.5% 상모초 36.3% 정수초 47.8% 사곡초 62.5% 찬성하였고 금오중 동창회에서도 76.1% 찬성하여 과반 이상이 찬성하였다. 금오중학교에서도 현재 재학 중인 중1학생 86.7% 중2학생 89.4% 중1학부모 75.8% 중2학부모 80.3% 교직원 84.4%가 반대를 하였다. 구미여자중학교는 인근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 조사에서 원남초 62.7% 금오초 74.7% 구미초 61.5%가 공학을 찬성하였고, 학부모는 원남초 62.7% 금오초 56.6% 구미초 65.4%가 찬성, 구미여중동창회 39.1%가 찬성하였으며, 교직원도 62.2%로 60%의 찬성으로 조사되어 과반 이상이 찬성하였다. 그러나 구미여자중학교에서도 현재 재학 중인 중1학생 77.4% 중2학생 96.2% 중1학부모 75.3% 중2학부모 78.6% 교직원 37.8%가 반대를 하였다. 송정여자중학교는 설문조사에서 인근 초등학교 한곳만 실시했으며, 송정초 5학년 62.5%가 남녀공학을 찬성하였으나, 동창회는 24.4% 교직원 10.4%만 찬성 의사를 보였다. 송정여자중학교 또한 남녀공학 반대는 현재 재학 중인 중1학생 87.5% 중2학생 97.5% 중1학부모 88.7% 중2학부모 93.9% 교직원 89.6% 동창회 75.6%로 조사되었다. 경구중학교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매우 소극적으로 임했다. 경구중은 인근에 봉곡초와 선주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곳도 조사를 하지 않았으며, 교직원들은 100% 남녀공학을 반대했다. 또한 중1학생 76.5% 중2학생 65.6% 중1학부모 70.6% 중2학부모 68.8%가 공학을 반대했다. 이번 구미교육지원청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도교육청이 남녀공학 추진 기준도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 교육 대상자인 우리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 보다는 일부 학교장과 교직원들의 안일한 추진 의지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구미지역 일부 학부모들은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남녀공학 추진 의지가 전혀 없는 학생들의 교육권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경북도교육청은 이러한 실태를 파악하고 타 시.도의 남녀공학 추진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남녀공학 추진 처리기준도 현실성 있게 마련하여 조속히 재 추진하고, 미래 교육의 대상자이며 수요자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 진정한 교육행정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 구미교육지원청 단성중 설문집계표 참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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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12월 22일 금요일, 구미초등학교에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학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수료식은 구미영재교육원의 1년간 활동내용 동영상을 보며 회상하는 시간, 각 과정별 수료 학생들의 소감문 발표 등 지난 1년간의 영재교육활동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겨 보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영재교육원은 2017학년도 초등 4개 과정, 중등 4개 과정 학생들에게 각 과정별 학습, 학부모공개수업, 창의산출물 발표, 영재캠프 등 다양한 학습활동 및 체험활동으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모든 교육과정을 성실히 임한 15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추미애 구미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창조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을 받은 우리 영재교육원 수료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21세기 세계중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특히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함께 할 수 따뜻한 인성을 지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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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원업적평가 평정자 연수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2월 21일(목), 구미초등학교 정보영재실에서 구미 관내 유,초등학교 교(원)감 53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교원업적평가 실시를 위한 평정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교원업적평가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경산 하양초등학교 김규석 교감의 강의로, 평가의 공정성과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령과 규정을 확인하고 위원회 조직 및 평가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교원업적평가 지원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통해 학교별 상황에 맞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되었다. 김규석 강사는 교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여 모두 신중하고 정확한 평가, 충분한 토의와 합의에 의한 평가 등 모든 교사가 만족하는 평가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중등과정 연수는 포항 연일초 김상호 교감을 강사로 초청하여 관내 중,고,특수학교 교감 48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수) 오후, 같은 장소에서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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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6일 09:30에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7년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을 기념하기 위해 11. 11~11. 14 (4일간)을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주간은 11.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생일을 맞아 탄생100돌 축하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념을 떠나 화합과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각종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토론회, 걷기행사 등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준비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맞게 되는 전직 대통령의 기념일로 국가지도자의 탄생 100주년은 단 한 번 밖에 없는 기념일이다. 그렇기에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는 기본적인 기념사업이기도 하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구미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탄생100돌 기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그 피날레로 이번 기념주간을 진행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통령 고향도시의 시장으로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하는 것은 시장의 역할과 의무라고 생각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적 논란과 공과의 판단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선두에서 지휘했던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는 것은 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정서와 공감할 수 있도록 검소하게 준비한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행사는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념간의 이해와 세대 간의 소통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주요행사 내용은, 먼저 11. 11(토) 뮤지컬 공연과 명사초청 토론회로 기념주간의 포문을 연다. 뮤지컬 독일아리랑 : 11. 11(토) 14시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뮤지컬 독일아리랑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멀리 이국땅에서 피, 땀 흘린 파독광부․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연으로 산업화 세대에 향수를 불러일으킬 윤복희씨 출연과 전석 무료초대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정희를 말하다-명사초청 토론회 : 11. 11(토) 17시 / 시립중앙도서관 강당 박정희 대통령을 논하는 시간도 준비한다.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진행으로 남유진 구미시장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박상철 경기대 정치대학원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하는「박정희를 말하다-명사초청토론회」는 토론자의 발제발표 후 박정희 대통령 공과 과, 그리고 공과를 넘어서 현재의 이념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본다. 이념의 구분 없이 각 시민단체대표 및 시민방청객의 허심탄회한 토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기념주간 2일차인 11월 12일(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박정희 대통령 학교가는길 걷기 행사 : 11. 12(일) 10시 / 생가기념공원 생가기념공원-구미초 생가-철로변도시숲-구미초등학교 코스로 이어지는 시민걷기 행사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다녔던 등굣길을 함께 걸으며 박정희대통령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시민은 물론 생가방문객 등과 함께 이루어지는「박정희 대통령 학교가는길 걷기 행사」는 철로변 도시숲 늦가을 풍경과 함께 일요일 아침, 온 가족이 옛 시절의 이야기하며 학생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 11. 12(일) 14시 /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한 박정희 대통령의 이야기의 연극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와 고뇌를 살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는 연극협회 구미시지부에서 직접 제작한 연극으로, 특히 연극공연 참여 시민을 모집하여 함께 연습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3일(월)에는 외부인사 초청과 전야제 개최로 대통령 탄생100돌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산업화주역 초청 강연」: 11. 13(월) 16시 / 호텔금오산 60~70년대 산업화 주역 인사 50여명을 구미에 초청, 산업발전 중심에 있던 구미의 모습을 둘러보며 자긍심을 심어주며 대통령 고향도시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산업화 투어 후 호텔금오산에서 정재호 민족중흥회장과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이사장의 시민공개특강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 일선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화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탄생100돌 기념 전야제 : 11. 13(월) 19시 /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 저녁에는 탄생100돌 기념 전야제 공연이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성악, 풍물, 인기가수 초청 공연으로 준비된 전야제를 통해 탄생100돌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다. 11월 14일(화)은 기념주간 주행사인 탄생100돌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식 : 11. 14(화) 10시 / 생가기념공연 특설무대 매년 대통령 고향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탄신제가 올해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식 명칭으로 열린다.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초청한 자리에서 숭모단체 등 많이 시민이 함께 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먼저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가 진행된 후,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가 열리며 특히, 구미 최초 1종 공립박물관인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기공식이 함께 개최되어 의미 있는 탄생100돌 기념식이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11. 14(화) 14시 / 박정희체육관 마지막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며 박정희 탄생100돌 기념주간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예술발전 기여에 목적을 둔 전국규모의 예술 공모전으로 대통령상 수상훈격으로 전국의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인기가수 장윤정의 축하무대로 지역시민들의 더욱더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탄생100돌 기념주간 동안 생가기념공원에서는 박정희대통령 사진․휘호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념주간 내내 생가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민자유발언대를 운영하여 예약접수, 현장접수를 통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생각, 애도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가현장에서 박정희대통령 흔적찾아 구미시티투어를 운영하여 수출산업탑, 박정희소나무 등 박정희 관련 구미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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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청소년과학탐구 구미시예선대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청소년들의 과학적 창의융합 능력과 탐구력 함양 및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는 제35회 청소년과학탐구 구미시예선대회를 17일(월)부터 2일간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구미창의인성지원센터, 구미과학발명교육센터, 구미초등학교, 금오초등학교, 광평중학교 강당에서 초․중학교 대표 197팀 350명의 학생이 초등 4종목(융합과학,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 중등 4종목(융합과학,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에서 기량을 뽐냈다. 창의적 융합인재를 기르는 융합과학은 3명의 학생이 팀을 이루고, 과학토론과 기계공학 및 항공우주는 2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협력하여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측정한다. 특히 과학토론은 올해 주제 진행 방법이 바뀌어 사전에 주제를 제시하지 않고 당일 주제를 제시하는 대회로 변경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창의융합과학기술 및 탐구력을 키우고 2명 또는 3명이 한 팀을 이뤄 협력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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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3월 25일(토), 구미초등학교 강당에서 201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초․중학생 159명과 지도강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 추미애)은 환영사에서 “구미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6대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적사고역량, 심미적사고역량, 의사소통역량, 공동체 역량을 기르면서 자신의 강점을 살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학부모님과 지도강사들도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원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02년 영재교육을 시작하여 현재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정보)과 중등 4개 과정(수학기초, 수학심화, 과학, 정보) 총 8개 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7학년도 개강식을 시작으로 영재학생들의 꿈과 끼 실현을 위해 영역별 교육이외에 학부모초청 공개수업, 영재캠프, 창의적 산출물 발표 운영 등 오는 12월까지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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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초,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대상 수상구미초등학교(교장 박인숙) 가야금병창부는 지난 10월 2일(일) 경북 칠곡 군민회관(칠곡문화원)에서 열린 제5회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에서 초등부 부문 대상(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5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는 칠곡군이 향사 박귀희 명창의 업적을 기리고 가야금병창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대회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 ‘제4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출전’의 연계행사로 펼쳐져 더욱 의미가 깊은 대회였다. 가야금 병창대회는 10월 1일 오전 예선을 시작으로 하여 2일 본선이 진행되었으며 본교 가야금병창부의 7명의 학생은 본선에 진출하여 너영나영, 봄 노래, 옹헤야를 가야금 연주와 함께 흥겹게 불러주었다. 2015년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자율재능학교로 지정된 구미초등학교는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국악 관련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3,4,5학년으로 구성된 가야금병창부는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협동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어 다양한 대회와 초복맞이 어르신 위안잔치(7월 18일, 원편2동주민센터), 향교음악회 낙휴콘서트(7월 23일, 인동향교) 등에 참가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실력을 쌓아 온 결과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본 공연에 참여한 4학년 최○○ 학생은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가야금병창을 연습하면서 실력이 점점 좋아졌고 이번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보람차고 기쁘다. 앞으로 있을 자율재능발표회에서도 계속 노력하여 멋지게 연주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본교 박인숙 교장은 “본교 교사와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 앞으로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재능을 마음껏 펼친 우리 학생들을 크게 칭찬하고 싶다.”라고 축하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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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예선대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2016. 4. 21.(목), 4. 22.(금) 이틀에 걸쳐 구미초등학교와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제34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기계공학, 항공우주, 융합과학, 탐구토론 4종목 8부문에서 초등학생 290명, 중학생 189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학생들은 2~3명씩 팀을 이루어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면서 서로 협력하여 좋은 작품을 완성해냈다. 이동걸 교육장은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길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구미의 과학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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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3월 26일(토), 구미초등학교 강당에서 201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초․중학생 149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 남교희)은 환영사에서 “구미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몸에 베일 수 있게 힘쓰고 지적능력만큼이나 인성도 아울러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최대한의 여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02년 영재교육을 시작하여 현재 초등 4개 과정(수학, 과학, 발명, 정보)과 중등 4개 과정(수학기초, 수학심화, 과학, 정보) 총 8개 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6학년도 개강식을 시작으로 영재학생들의 꿈과 끼 실현을 위해 영역별 교육이외에 학부모초청공개수업, 영재캠프, 창의적 산출물 발표 운영 등 오는 12월까지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