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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김석호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전, 경상북도 도의원)은 2018년 2월 8일(목) 10:30 구미시청 본관 열린나래 북 카페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김석호 경상북도 도의원은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공직사회 혁신, 구미 정주여건 개선, 시민 복지 향상, 소통 방안 등의 중요 정책과 공약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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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선언!남유진 구미시장이 보수의 적통임을 자임하면서 내년 경북도지사 선거에 공식적인 출마선언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6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정신을 이어 받아 낙동강의 기적으로 제2의 경북 중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남시장은 “문재인 정권의 출범이후 보수정권의 핵심지역을 적폐의 본산이란 오명을 씌웠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강인한 정신력을 이어 받은 자신이 보수의 본산인 경북을 이끌어 갈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 남시장은 “보수궤멸의 탄핵 때와 박정희 대통령 우표취소 때도 한마디도 못하던 정치인들은 박대통령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경북도백의 자격이 없다”면서“경북정신을 지켜 온 자신이 반드시 경북의 경제 중흥으로 넉넉한 삶의 터전을 이뤄 내겠다”고 했다. 남시장의 이런 주장은 진보정권과 맞서 싸우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야 할 보수세력의 정치인들이 역주행을 하여 지역 정서에 기대거나 따뜻한 안방만 차지하려는 행태를 비난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박정희 대통령 계승을 전면에 내 세운 남시장은 “상암동 박정희 기념관 건립 계획 당시 실무 책임자는 자신이었다”면서 “서울시가 만든 박정의 대통령 동상의 설치를 좌파가 끝까지 거부하면 포스코가 내려다 보이는 영일대로 이전해 오겠다”고 했다. 이와함께 12년 동안 구미시장의 치적을 소개한 남시장은“도백 자리는 시험 할 자리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내야 할 엄중한 위치인데 300만 도민에게 상채기나 안길 소지역주의와 갈등을 조성한다”고 앞서 출마선언을 한 후보들에게 책임을 물었다. 남시장은 갈등의 사례로 “어느 출마자는 도청을 내륙으로 옮겨 동해권을 소외시켰다는 턱 없는 주장과 현행 지방자치법에 주민 500만명 이하는 도청을 나눌 수 없는데도 부지사까지 근무토록 하겠다는 헛된 공약으로 지역 분열을 시키고 있다”면서“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온전한 제2청사를 설치 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남시장은 “어떤 출마자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당연히 자리를 내놓으면서도 마치 정치적 배수진이나 자기희생의 결단으로 과대 포장한 것은 정치적 꼼수”라며“최근 최고위원이 된 사람이 도민의 평가도 받기 전에 마음대로 내려 놓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는 견제구를 날렸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남시장은 ‘청와대 고위공직자 자기검증기술서’를 내보이며 “보수가 가장 욕먹는 건 부패했다는 인식 때문이다.한국당 후보가 전국에서 필승하기 위해 경북지역 출마자부터 ‘자기검증기술서’를 작성, 혹독한 검증을 받아 여당의 정치보복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공천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그는“모든 후보가 경선 예비후보 등록시 자세한 재산 내역과 신상, 가족관계, 범죄경력 등을 자필로 기록하여 도민과 언론에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남시장은 “이같은‘자기검증기술서’를 채택할 경우 후보 경선과정후 잘못되어 낙마하여 한국당에 부담을 주지 말고, 추가 검증으로 후보가 누더기가 되는 것을 막아보자”면서“도민 앞에 떳떳하지 못한 사람은 아예 후보 등록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책과 공약분야에 대해 “낙동강 700리, 백두대간 800리, 동해안 1300리를 상징하는 ‘경북 2800 프로젝트’가 남유진의 핵심 공약”이라며 “예비후보로 등록 할 때 구체적인 공약집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경제공약과 관련 남시장은“ 민선시장 12년 동안 지구 12바퀴를 돌며 16조원 넘게 투자유치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세계적인 첨단연구 생산기지를 10개 이상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이같은 구상과 관련해서 남시장은 “경북도민에게 밥은 하늘과 같은 것이기에, 경제분야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어야 얻어지는 결과로 뼈가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북도내 SOC관련 공약도 주목을 받았다. 남 시장은 “포항과 구미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전라도에서 인구 7만에 하루 1000명 이용하는 무안공항의 활성화 위해 수 조원을 투입하게 됐다”며 공약이행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남시장은 ‘도내 초.중등학교 전면무상급식’ 공약도 내놨다. 그 배경에 대해 “구미는 이미 도내에서 가장 많은 급식지원 예산으로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의 질 개선과 농민소득향상에 도움이 됐다”면서“더 이상 보수와 진보가 급식 문제로 비난하지 말고, 경북의 미래세대를 위한 문제해결에 집중하자”고 밝혔다. 또 “앞으로 정무직‘문화부지사’와 ‘경북문화재단’을 만들어 경북의 문화융성 업무를 전담시키겠다”면서 “경주 등 동해권 관광벨트와 안동,문경 등 북부권 등을 글로벌 관광지역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정책적인 복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포항에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을 유치, 동해안에 걸맞는 보건의료환경을 만들고, 경관이 뛰어난 해안지역에 대형 리조트를 유치해 모나코와 같은 해양레저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북부권 등 농촌지역의 경우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놓인 농,어촌지역에 대해 ‘어르신 건강마을’과 ‘홀몸 어르신들의 공동체마을인 복지촌’을 시범 건설하는 등 획기적인 지원공약을 내놓았다. 또 백두대간의 세계적 수준 산림자원을 바탕으로‘세계산림박람회’를 유치해 경북산림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원하고, 낙동강으로 연결되는 인접지역에는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리버프론트 개발 등을 제시했다. 경북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도 잊지 않았다. 성주 사드 보상과 관련 “성주의 농촌경제와 김천 혁신단지가 어렵게 됐다”며“ 안보문제로 희생을 치룬 것에 대해 정당한 보상절차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경주,포항 지진 문제에 있어서도 “활성단층연구 조기 종결, 재난안전컨트롤센터 설립, 신속한 항구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지진이 너무 과장되게 알려지는 바람에 지역경기가 더 위축되고 대외 이미지가 나빠진 것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 시장은 탈원전 드라이브에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정부의탈원전 정책으로 지방세 감소와 지원금액 감소 등으로 계획 했던 개발사업이 좌초되고,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의 경영상 위축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감소 등 문제가 많다면서 졸속으로 이뤄지는 탈원전 정책의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26일, 당일 새벽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충혼탑을 찾아 출마의 뜻을 고한 남 시장은 도청에서의 출마기자회견 후 안동지역의 전통시장과 바닥민심을 둘러 보았고, 오후에는 SK실트론(주)과 4000억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립영천호국원과 저녁에는 포항 죽도시장과 지진피해로 상심이 큰 시민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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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경북도지사 출마선언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20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며 국회의원, 당 최고위원, 김천시 당협위원장 3직을 사퇴할 것을 재확인했다. 이 의원은 과거 서울과 자웅을 겨뤘던 경북이 ‘덩치 큰 변방의 낙후지역’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며,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회이자 도전이 될 지방정부 시대에는 경제·행정 논리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도정을 펼칠 젊고 추진력이 있는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주장했다. 구체적으로는 △경북 역사 이래 최대의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환동해지역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 △미래 지향적 경제 선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농업의 첨단화와 청년창농 △이웃사촌 복지 도입 △지진방재대책 마련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경북 △감탄할 정도의 도정혁신 등을 공약했다. 김천 출신인 이 의원은 상주, 의성, 포항 등에서 살아온 토박이로 민선 이의근, 김관용 지사의 부지사로 도정을 수행해 본 경험과 정치 경력에서 당적을 이탈한 적이 없는 점 등을 통해 정통성을 갖췄다며 경쟁자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지방정부 시대를 준비해 온 소통과 화합의 인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3선 국회의원 동안 지방 소외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국회지방살리기포럼, 국회대한민국살리기포럼 등을 창립해 활동한 바 있고, 올해는 국회헌법개정특위의 간사를 맡아 강력한 지방분권을 주장해 왔다. 또한 사드 배치와 관련해 “국회의원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보였던 결기와 “사드 기지 가까이로 이사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당 사무총장을 맡아 대선을 진두지휘하고 패배 후 책임지고 사퇴한 것을 들며 ‘약속의 정치인’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 의원은 ‘낙동강·동해안의 기적’을 통해 경제의 중심으로, 보수우파의 품격을 회복해 정치의 중심으로, 류성용 선생의 징비정신을 새겨 호국의 중심으로 경북을 재도약시키겠다며, 그동안 키워주고 성장시켜준 웅도 경북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지혜와 정열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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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죽은 사람 등 뒤에서 가혹하게 칼을 꽂았다."바른정당 경북도당은 11월 3일 박종근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홍준표. 죽은 사람 등 뒤에서 가혹하게 칼을 꽂았다" 며 박근혜 전 대통령 한국당 출당조치를 강력 비판했다. - 논평 전문 - 홍준표. 죽은 사람 등 뒤에서 가혹하게 칼을 꽂았다. 11월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박전 대통령을 출당조취를 했다 자유 한국 당 1호 당원을 출당 시킨 것이다. 타당의 당헌, 당규나 행정 처리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 박전대통령 한사람의 출당이 보수 혁신을 의미 할 수 없다. 자멸해가는 자한당의 생명을 연장하기위해 박전대통령 제명이라는 링거를 꼽은 것이다. 20년 동안 박근혜 팔이로 연명한 당이 박근혜 제명으로 신 보수정당으로 거듭 나겠다고 한다. 2005년 한나라당 혁신위원장 시절에 "박근혜 대표는 가식 없는 사람이고 진솔한 사람" 이라고 칭찬을 하고 경남 지사 시절에는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리려한다"며 두둔했고 당내 대선 경선에서는 "춘향이 인줄 알았더니 향단이더라" 하며 비하하고 대선 기간 4월에는 "정치적으로 사체가 된 사람을 등 뒤에서 칼을 꽂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며 가혹한 일" 이라했다. 그런 그가 오늘 박전 대통령 등 뒤에서 칼을 꽂았다. 보수우파의 궤멸을 막고 안보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보수 우파의 몰락이 박전대통령 혼자만의 책임인가? 자기들 살기위해 박전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허물어져가는 보수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바른 소리 하는 의원들 핍박하고 몰아내서 밖에서 싸우게 만들고 따라 다니며 배신자 라고 하던 그들이 2번 3번 배신을 하면서 ᐦ국민의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ᐦ고 한다. 박근혜 팔이 하며 아스팔트에 무릅 꿇고 머리 조아리며 뱃지 달은 친박들도 말로는 출당에 반대를 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출당 ,제명에 동조하는 위선적 형태는 비겁하기 그지없다. 살아 남기위해 야합하고 분열 시키고 의견이 다르면 악인으로 몰아붙이는 그들이 보수 우파의 본당을 논할 윤리적 근거는 없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은 공정하게 심판할 것이다. 2018년 6월 14일 아침이면 그들은 그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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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배구단, 수도권 이전 중단하라!구미시체육회는 7월 11일 오전 10시 구미시청 열린나래(북카페)에서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수조, 구미시배구협회 회장 김봉권, KB손해보험배구단 스포터즈 부회장 최은정,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세진,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정구, 현일중.고등학교 이사장 장창용,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구미연고지 수도권 이전 획책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수조 부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43만 구미시민은 12년간 성적과 상관없이 열화와 같은 최고의 배구사랑을 KB손해보험(舊, LIG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에 보여주었다. 그러나 KB는 우승을 목표로 하는 컨설팅을 핑계로 구미시를 기만했다. 이미 사전에 이전할 연고지를 결정하고 컨설팅을 의뢰했다는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하며, 이에 따른 범시민 KB금융상품 불매운동 및 추방운동 지역상공인, 체육회, 배구협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 공기업인 KB가 연고지를 간절히 바라는 10만명 서명운동까지 벌인 43만 구미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했다면 어떻게 5천만 국민이 KB를 신뢰하겠는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LIG손해보험 배구단을 인수하면서 팀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방 연고지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는 선수들의 이동거리를 빌미로 수도권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려는 획책에 불과하다며, 2015년 대전에 연고지를 두었던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구미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뒤 오히려 창단이후 최고의 성적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즉, 성적 부진의 이유를 지방 연고에 따른 이동거리 때문이라는 것은 연고지의 수도권 이전을 위한 핑계임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김수조 부회장은 지난 7.6(목) KB손해보험 배구단 전영산 단장이 구미시를 방문하여 지방 연고가 우승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43만 구미시민은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 이는, 현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분권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금융 공기업으로 공익을 추구하여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수도권으로 이전하려는 책동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43만 구미시민은 지역상공인, 체육회, 배구협회, 시민단체 등과 힘을 합하여, KB와 관련된 모든 금융상품의 불매운동을 펼칠 것이다. 또한 KB가 지역사회에 발 붙일 수 없도록 단계적인 추방운동까지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KB는 KB손해보험 배구팀 연고지 변경에 따른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배구 활성화에 앞장서야 할 KOVO(한국배구연맹)도 연고지 변경은 구단의 몫이라며 이를 좌시하고 있다. 배구의 저변확대를 추진하여야 할 KOVO가 수도권 위주의 프로배구 운영으로 지방 배구를 말살하는데 동조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프로 축구․농구․야구의 활발한 지방 연고팀 운영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KOVO의 존재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KOVO의 지방배구 발전을 위한 전략은 무엇이며 이에 상응하는 역할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김수조부회장은 구미시는 202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도시로써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구미시가 배구 연고지로 부적정 하다면 각종 스포츠의 지역 연고제도는 유명무실해 진다. 수도권 위주의 프로배구 운영은 지역배구 인구 감소 뿐만 아니라 지방 스포츠 말살로 귀결될 것은 분명하다며,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KB손해보험 배구단(구단주 양종희, 단장 전영산)은 이에 대해 확실한 답을 해야 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이번 사태에 대한 43만 구미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과 무엇보다 43만 구미시민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계속해서 연고지를 구미시에 잔류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일부 기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체육회 등에 대한 뒷북 행정을 지적하며,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등 연고지를 구미로 두고 있는 단체 등에 대해서 근본적인 관리대책 수립과 문제점에 대한 재 검토 필요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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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마찰!구미시의회는 지난 7월 1일(금) 제2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선거를 실시하고, 이의제기 없이 의장 김익수 의원, 부의장 김태근 의원을 선출하고 휴회하였다. 이후, 7월3일 오전 9시50분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시의원 9명은 "불법 부정선거로 선출된 구미시의회 의장, 부의장 사퇴 및 수사촉구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선거 절차와 공정성의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 과정에서 스마트폰으로 투표용지에 기표한 내용을 인증샷으로 확인시켜 달라는 겁박이 이루어졌고 댓가성 있는 거래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의장, 부의장 사퇴와 수사가 이루어 지지 않을 때에는 의원직 집단 사퇴도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익수 의장은 "후보자의 입장에서 지시나 부탁은 전혀 없었으며 더구나 본인은 본적조차 없어 실체를 알지 못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화합 의정에 혼신의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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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찬영 전 특보 출마 기자회견지난 제19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에서 만 30세의 나이로 출마해 ‘만보계’ 선거운동으로 새누리당 최종 경선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김문수 前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을 지낸 김찬영씨가 12월 14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시민들과 직접 휴지를 줍고, 짐 나를 사람 필요한 곳에 가서 짐을 나르고, 설거지해야 하는 곳에 가선 설거지를 했습니다. 만보기를 차고 구미(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온 몸으로 직접 부딪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지 숙고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지난 19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경선에서의 패배는 모든 것이 자신의 부족함이며, 시간과의 싸움에서 패했다. 이번 20대 총선은 현장의 시민들과 소통이 중요한 승부수다”라면서 현장과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나아가 그는 “현장을 모르는 정치는 반쪽짜리”라는 자성 속에서, 지난 경험 부족을 타산지석 삼아 마당발 현장투어를 하면서 모든 정치의 해답이 현장에 있다는 확신을 얻은 끝에 재도전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구미! 변화! 혁신! 함께! 같이! 바꾸면, 바뀝니다!”는 슬로건으로, 오직 구미발전을 위해 젊은 심장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는 김찬영 전 특보는 자신을 평균 나이 35세의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구미에 가장 어울리는 30대 후보론을 펴면서 젊고 활기찬 도전을 선언했다. 한편 구미공단 근로자의 아들인 그는 SNS를 통한 선거와 후원회를 결성하여 돈 안 드는 선거와 후원자들과 함께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선거를 치루겠다며 가장 깨끗한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계파의 갈등을 넘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새누리당의 성공이며 대한민국의 성공이며 또한 구미시민이 행복한 길이라면서, 자신을 친박을 넘어선 ‘친구미’ 후보라며 기염을 토했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장사하기 좋은 젊은 도시, 강한 구미, 활력이 넘치는 구미를 만드는 대장정을 저와 함께 시작해 주시길 부탁한다”면서 출마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어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모할머니를 업어주는 것으로 출마기자회견장을 훈훈하게 해서 눈길을 끌었다. 김 전 특보는 매경미디어그룹의 정치부 기자들이 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리미엄 정치뉴스 레이더(raythep.com)에 탄탄한 실력을 갖췄지만 자신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가 부족한 정치신인으로 선정되어, 정치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정치신인으로 소개된 꿈나무정치인이다. 그는 구미 해평 출신으로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 아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청년특보를 지내고,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사, 국민생활체육 구미시농구연합회 수석부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감시위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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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태 전, 국가정보대학원장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백성태 전, 국가정보대학원장이 10월28일 10:00에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후보 구미(갑)지구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은 2016년 4월 13일(수)에 실시하며, 백 전) 원장이 첫 출마선언을 한 가운데 자천타천 등으로 10여 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 계속해서 출마선언이 이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성태 전, 국가정보대학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구미의 현실정치가 지난 국회원들의 무능, 무관심, 무법의 3류정치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하며, 3가지 잃어버린 자존심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구미의 정치위상을 회복해야 한다"며 구미의 대표성도 없이 국회의원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되며, 애향심을 불태울 수 있는 지역 대표자를 선출하여야 한다고 했다. 둘째는 "낙후된 경제위기를 회복해야 한다"며 "대기업의 투자확대와 고소득 노동인력 증대, 신성장 동력산업의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다. 셋째는 "땅에 떵어진 국회의원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성태 전, 원장은 "31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법과 원칙, 깨끗하고 청렴한 자세로 공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면서 "이제 구미발전을 위해 자신을 몽땅 바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은 친박도 비박도 아닌 새누리당 후보로서 출마하여 구미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적절한 시기에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태 전, 국가정보대학원장은 구미선주초등학교, 구미중학교, 대구(상원)상업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가정보원에서 31년간 재직하고, 현재는 극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객원연구원,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자문위원장으로 있다. 현재, 국회의원 구미(갑) 지역은 심학봉 전, 국회의원이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무혐의처분)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이 공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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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년 8월 31일(월)에 시행예정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앞두고 시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번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2015년 8월 31일(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은 구미시 개청 37년 이래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그동안 도심확장‧인구증가 등으로 교통환경은 크게 변화되었으나 시내버스 노선이 그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31일(월)부터 시행된다. 금번 노선 개편의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구미시를 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구미/선산/인동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간 이동인 간선체계와 지역내 이동인 지선체계로 노선을 조정해 노선 굴곡도를 개선하고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둘째, 알기 쉬운 번호 체계 도입이다. 권역별로 노선의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간선버스의 경우 3자리, 지선 및 오지지역 노선은 2자리 숫자를 부여해 버스 번호만 보고도 출발지 및 도착지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끝으로 신도심권 대중교통서비스 강화이다. 봉곡, 임오, 인동, 옥계 등 신도심권에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횟수를 증회하여 노선의 중복 및 굴곡을 개선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 노선개편 기자간담회 개최 남유진 구미시장은 26일(수) 11:3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3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노선개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배경 및 필요성에 관한 대시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누군가는 해야 하고,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구미시의 숙제라고 밝히며, “3선시장의 책임감으로 단행한 금번 노선체계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의 1,600여명의 공직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것이며, 시행초기 다소간의 불편은 널리 양해해 주시고 시민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제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대시민 전방위 홍보에 모든 행정력 집중! 구미시는 지난 7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사전점검단 운영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차내 안내방송, 관내 주요 시설 전광판 및 BIS 안내단말기에 홍보영상을 주기적으로 송출하고 있으며, 노선안내도6만부‧포켓용시간표 10만부‧홍보전단지 17만부 및 책자 6만부 등 총 4종류 39만부의 홍보유인물을 관내 각급 학교 및 기업체,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하고 60여 개소에 현수막 게시하는 등 다각도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인물을 통한 서면홍보와 병행하여 을지연습 참관인 대상 노선개편 설명, 임시반상회 개최 등 시와 각 부서에서 개최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시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내용을 설명하여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홍보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행당일인 8월 31일(월)에는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시청 공무원들이 관내 260여개 주요 승강장에 2인 1개조로 520명이 배치되어 안내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배치된 공무원들은 홍보 및 안내 이외에도 현장 민원을 즉시 접수하여 노선 개편 종합상황실로 전달한다. ○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개편 종합상황실」 운영 또한 2015. 8. 26(수) 12:00 3층상황실에서는 『구미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은 금번 노선개편이 시행 후 정착되기까지 노선개편안내, 민원응대, 주민건의사항 수렴, 대책회의를 통한 대안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시행일 이전에 미리미리 바뀐 번호 및 경유지를 확인하여 시행당일 불편이 없으시길 바라며, 기타 노선개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bis.gumi.go.kr)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노선 안내도를 참고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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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글라스 'OECD 가이드라인 위반' 제소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과 오중기 경북도당 을지로위원장은 지난 7월 29일(수) 아사히 글라스의 부당 도급계약해지로 구미를 방문한데 이어 8월4일(화)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아사히글라스의 OECD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NCP진정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을지로위원회는 갑작스런 도급계약의 일방해지로 근로자들의 생존권위협은 물론 열악한 근로조권 등의 인권침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진출국 내의 건전한 상관행을 무시한 불공정 기업 활동, 노조가 결정되자마자 도급계약을 해지하여 근로자들의 단결권을 부정한 고용 및 노사관계문제 등 을 아사히글라스의 가이드라인 위반 진정의 대상으로 밝혔다. 또한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은 OECD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에 대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등에서 국정감사 등 국회가 가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날 구미현장방문내용을 발언한 오중기 경북도당 을지로위원장은 “50년 투지 무상사용과 국세,지방세 감세혜택을 받은 알짜 외투기업이 일방해고한 사내하청 노동자의 복직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제는 구미시와 근로감독관도 근로자 입장을 대변하는 적극적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하면서 이 사태가 해결될 때 까지 경북도당 을지로위원회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지역에서는 안장환 구미시의원(구미갑지역위원장), 이미경 구미을지역위원장, 김근아 구미시의원이 참석하여 구미지역의 여론을 전달하면서 조속한 근로자들의 복직과 처우개선에 힘써줄 것을 촉구하였다. ♦ 한국연락사무소 (National Contact Point , 이하 NCP)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국적기업 및 해외로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OECD 다국적기업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준수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조사 및 중재를 하며 권고를 하는 역할을 한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의 이행을 구한다는 점에서 사법적인 강제력은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정부가 해당기업에 의견을 표명하고 심리적 압박을 준다는 점에서 국제 인권 구제 분야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