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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도심을 품은 구미 대표 힐링 명소 금오산…전국 명소에 도전장![구미인터넷뉴스=기획]금오산은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구미의 대표 관광지이다. 구미시는 민선 8기 이후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금오산을 중심으로 새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 시민들의 휴식처 금오산 금오지 올레길은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매일 수천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금오산 잔디광장과 야영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잔디광장은 그동안 잔디 훼손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으나,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잔디광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으며, 잔디광장에 색동의자와 금오산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만들고, 야간경관 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려 지금은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 시민을 위한 건강 맞춤 힐링 금오산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 매스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공원 산책로와 등산로를 이용해 맨발 걷기 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이에 구미시는 대주차장에서 백운교까지 이어진 기존 맨발 걷기 구간과 세족장을 정비하고 신발장을 설치했으며, 형곡동 등산로 1.7km 구간에 맨발 걷기가 가능한 흙길을 정비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올해는 맥문동 숲으로 잘 알려진 공간에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하고 야간경관조명 설치, 숲멍체험공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능하게 해 금오산의 또 다른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 즐길 거리, 볼거리, 놀거리 많은 금오산 금오지 배꼽마당과 형곡전망대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잔디광장과 대주차장에서도 대규모 행사‧축제가 열려 탐방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금오랜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티니핑'을 내세운 티니핑랜드와 대관람차 설치 등 가족들이 즐기는 놀이시설로 인기가 많으며, 야은 길재 선생을 기리는 채미정(지방기념물 제67호)과 야은역사체험관, 성리학역사관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금오산 야영장은 캠핑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캠핑장 내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 노후 시설보수 및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새 단장한 금오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민들의 여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오산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주등산로 구간 노후 계단 보수 △야간 산행을 위한 가로등 설치 △올레길 수변 산책로 보수 등 노후 시설 정비 등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를 완료했다. 구미시는 금오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금오산 대주차장을 무료로 개방(00시~04시 유료)하고, 구미시민 중 다자녀 가구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감면 규정을 개정했다. 올해는 금오산 2‧3주차장도 무인 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제5주차장을 신설해 매년 반복되고 있는 교통, 주차 문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금오지 내에 음악과 물, 빛이 조화를 이루는 금오산 경관(불빛)분수 설치로 금오산과 올레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수변공간과 힐링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에서 도립공원이 도심지를 품고 있는 곳은 금오산이 유일하고, 앞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맞게 변화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구미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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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73회 임시회기 중...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22일 '도봉국민체육센터, 들성생활테육센터, 강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주요시설 현황 청취 및 하자보수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도봉국민체육센터는 다가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온수기 추가 설치 및 건물 크랙 발생과 일부 타일파손 등의 하자를 보수하는 중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들성생활체육센터는 5월 개관 예정이며, 온수탱크 설치 및 열교환기 교체 등 수영장 시설 관련 하자를 보수하는 중이며, 마지막으로 방문한 강동국민체육센터는 4월 개관을 위해 온수탱크 설치 및 수영장 바닥 및 벽체 일부 재시공 등 하자보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체육관 곳곳을 돌아보며 직접 하자를 확인하고 현황보고를 받았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체육센터 보수계획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시설 건립 하자 문제 등에 관한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해야 할 체육센터의 건립 공사에 하자가 발생하고 개관일이 지연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며, 지금부터라도 하자를 면밀히 살펴 보수공사하고 시민과 약속한 개관일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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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선언 및 캠프 합류![구미인터넷뉴스]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에는 국회의원 구미(을)에 출마한 김봉교 예비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강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했으며, 21일에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강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면서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봉교 전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며, 지난 2018년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긴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면서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가장 힘 있는 후보에게 당력을 몰아줘서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고 싶었던 어려운 문제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설득해 결재도장을 받아 올 수 있는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또한, 21일에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구미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의 복심인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시민의 공복이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강 예비후보 뿐이다"라고 밝히며, 지지선언과 함께 캠프에 합류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구미 발전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모두 전수받아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구미시민의 압도적 선택을 받겠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봉교 전 예비후보는 3선 도의원을 지냈고, 안주찬 의장은 현직 시의회 의장으로 있어, 이들의 강 예비후보 지지가 지역에서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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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난해 인구위기 극복 정책 집중...인구 감소율 40% 이상 개선[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난해 시정의 모든 역량과 정책 방향을 인구위기 극복에 집중하고 전략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인구감소율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현재, 구미시 인구는 한 해 2,604명이 감소한 405,506명으로, 이는 한 해 4,471명이 감소한 2022년과 대비해 인구 감소율이 40% 이상 개선됐다. 지난 12월에는 원평동 신축아파트(원평 아이파크 더샵) 입주 영향이 더해져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인구가 전달 대비 51명 깜짝 증가했다. 구미시 인구는 2017년 421,79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18년 421,494명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2022년 말 인구는 408,110명으로 2010년 40만명대(404,920명) 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구미시는 민선 8기 이후 인구감소 위기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인구 유입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인구정책 방향을 정했으며,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 인구 위기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구미시는 인구 감소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인구청년과를 신설하고 청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했다.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22. 12월)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사회 참여를 확대했으며, 전입 학생 학업 장려금 및 전입자 기념품(구미농산물) 등 인구증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구미시 인구증가 시책 조례('23. 1월)도 제정했다. 또한, 인구정책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하고 전문가와 협력했으며, 전부서를 대상으로 10여차례 이상의 대책 보고회와 실무회의를 통해 100여 건의 인구시책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업 발굴에서부터 실행까지의 정책 추진 과정 전반을 체계화했다. □ 현금복지 지양, 시민중심 행정서비스 혁신으로 인구문제 대응 구미시는 출생율 향상과 인구유입을 위해 현금성 복지 정책보다는 시민 중심의 차별화된 인구문제 해결방안을 우선시 하고 있다. 캠핑장 우선예약제(60%),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할인(30%), 구미에코랜드 및 옥성자연휴양림 등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할인 등 구미시민을 위한 다양한 우대 혜택을 도입해 지역 사랑과 자부심을 증진시켰다. 구미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중소기업에 운전‧시설자금을 확대 지원하고,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 지원, 투자유치기업 고용인센티브 추가 정산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지역기업 수수료 우대 혜택 등 구미소재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사업도 강화했다. 전입 학생 학업 장려금(20만 원) 및 전입세대 구미농산물 지원(3만 원 상당), 공영주차장 무료이용(1년),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무료이용(1년),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할인(50%) 등 구미시 전입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전입신고와 지원시책 신청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한 60여 회의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600여 명의 실거주자 전입을 유도하는 등 전 공무원이 시민 유치를 위한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미래도시 인프라 구축 구미시는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등 장기적인 인구정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반도체 특구와 방산 클러스터 등 대형 국책사업과 기업 대규모 투자를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과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365돌봄어린이집, 진학진로지원센터 등 교육 및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페스티벌, 라면축제 등 구미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개발해 낭만 문화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며 전 분야에서 구미만의 메리트를 높이고 있다. □ 2024년 미리 살펴보는 구미시 인구 전망 시는 2024년 예산 2조원 시대를 맞아 본격 추진되는 민선 8기 각종 사업들을 발판 삼아 인구 감소세 개선 효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평 아이파크 더샵(1,610세대)에 이어 산동읍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1,555세대) 등 24년 연말까지 6,500세대가 신규 입주할 예정이며, 구미국가5산업단지 1단계의 본격적인 입주와 함께 공장 가동이 시작되고, 2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실거주 미전입 인구의 증가 등은 인구 감소세 회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2년부터 발생한 데드크로스(사망>출생) 현상이 심화(2022년 25명, 2023년 89명)하고 청년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대구로의 인구 유출 증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른 수출업체 난항은 인구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24년에도 구미형 맞춤형 인구정책으로 인구 회복 총력 구미시는 인구 40만선 유지를 1차 목표로 사회증감(전출입) 인구 감소와 감소폭 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실거주 미전입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대학생과 청년 근로자를 중심으로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을 확대하고, 전입 시책과 시민우대 혜택 추가 발굴 등 구미만의 특화된 시민 중심 인구시책을 확대해 나간다. 전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구시책이 담긴 전입 환영 문자를 발송하고, 소속 임직원 관내 전입률이 일정 비율 이상인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구미사랑 인증제도를 시행하는 등 혜택을 확대한다. 전입근로자 대상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개월 무료 이용,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 시민 우대, 구미에 주소를 둔 지역 학생 우대 장학제도 개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장기간 공실 상태인 구미역을 활용한 인구활력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구미시는 이와 관련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청년지원을 위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 공유오피스 조성, 인구 유입을 위한 구미 맞이센터 및 결혼 장려 플랫폼 등 청년들의 교육·취업·결혼·출산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원스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청년 활동 지원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한다. * '23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청년복합문화거점공간 Ground 9'('23. 8월, 구미역 1층) * '23 행안부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결혼스토리 문화공간 조성'('23. 9월, 구미역 2층) 김장호 시장은 "모든 정책의 최종목표를 인구문제 해결에 두고 구미 재창조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인구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고 분석해, 올해는 미래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수립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구미시 인구 증감 추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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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회 구미시 지속성장 정책 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9일 금오산 호텔에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와 공동주최로 정책연구위원, 지역 4개 대학 관계자, 관련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구미시 지속 발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혁신적인 정책구상을 위해 지난해 전국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 50명, 3개 분과(미래도시, 행복도시, 활력도시)로 출범한 새희망+정책연구위원회의 '23년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24년 활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강연으로 포럼의 첫 문을 연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문화강국의 길'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해법으로 경제력과 더불어 매력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하는 필요성과 문화강국 십계명을 제시했다. 기조 강연에 이어 문화, 청년, 안전을 키워드로 한 정책연구위원회 분과별 연구 성과 발표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미래도시와 행복도시 분과에서는 지역의 청년인구 증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구미형 청년 단지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과 '청년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한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를 각각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 문화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활력 분과에서는 '도시 침수 및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상기후에 따른 중소도시의 폭염지수 증가, 전례 없는 강우에 따른 인명 및 산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이날 구미시는 도시‧관광‧농업‧산업‧교통 등 전문가 10명을 추가로 위촉해 앞으로 총 60명의 위원이 시정 전 분야에서 자문과 연구 등 정책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100명까지 위원회를 확대해 '전문성은 더 깊게 범위는 더 넓게'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의 정책연구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한 전국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며, "구미경제 재도약과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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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 주요사업 '실행 방안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18일부터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일방적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실효성과 실행력을 확보해 즉시 추진할 수 있도록 부서별 핵심 사업들을 시장과 부서가 직접 토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가 지난 한 해 새롭게 성장하기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혁신의 토대 위에 실행력을 더해 핵심 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수, '5산단 진입도로 개설' 사업 등 국가사업의 본격화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신공항을 중심으로 도시 간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또한 지난해 지정된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후속 조치를 즉각 이행하고,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낭만문화도시로 변화하기 위한 준비로 '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성공을 올해도 이어 나가며, 구미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강해 구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간다. 특히, 올해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국대회', '제1회 경북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구미시의 모든 행사와 축제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사전반을 '구미시를 세일'하는 관점에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복합문화거점공간 조성',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 '난임부부 지원 강화' 등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존 행정에서 미처 지원하지 않았던 영역까지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확충한다. 김장호 시장은 "2024년은 구미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중요한 시점으로 모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시의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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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학습 혁신…일자리 창출 테마강좌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올해 평생학습원 교육과정 방향을 일자리 연계와 지원에 중점을 두고 '일자리 창출 학습형 테마 강좌'를 운영하고, 지난해 시범 운영한 '기업과 직장인을 위한 평생학습'을 8,00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 경제활동인구(15~64세) 22만 5천 명 중 실업인구는 1만 1천 명으로 구직과 경제 활동 필요 인구는 높은 편이다. 이는 수출 감소에 따른 고용 악화와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신규 투자에 따른 기대심리로 인한 구직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에, 구미시는 구직과 재취업 등 경제활동 인구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직무 재교육, 일자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평생학습원은 '일자리 창출 학습형 테마 강좌'를 기획해 운영을 준비 중이다. △2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구직 맞춤형 자격 기술 과정 △재직자 대상 직무 재교육 △실업자‧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경제‧마케팅 교육 등 10개 과정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 인력개발센터 등 취업 지원 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습자를 연계하고 일자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과 직장인을 위한 평생학습'은 당초 바쁜 근무시간 중 학습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하고, LG DISPLAY와 중소기업 6개 이상의 5천여 명이 참여해 찾아가는 직장인 특강, 보이는 평생학습 라디오, 직무 개발, 재무 설계 및 재테크 과정 등의 강좌와 근로자가 원하는 학습을 찾아가서 열어주는 배달 강좌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는 제5차 평생교육진흥계획(2023-2027)에서 '평생학습 대전환'을 키워드로 내걸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지역대학의 평생학습 플랫폼 기능을 강조했다. 이에 구미시는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을 통한 산업인력 양성 등 직업 전문 평생교육 및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나아가 지난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돼 전문 인력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지속적인 직업 전문 평생교육을 위해 광역 단위 대학 평생학습 지원 체제(RISE)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평생학습은 이제 취미‧건강‧교양에서 미래 인력을 키워가는 핵심적인 수단으로써 활용되어야 한다"며, "평생학습원은 변화하는 시대, 새 시대를 열어가는 구미를 위한 시민 리더를 양성하는 공간으로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민 교육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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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구미 최초 한국 근현대 미술 명작전 '시대의 눈' 열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45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에서 한국 근현대 미술 명작전 '시대의 눈'을 선보인다. 구미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국 근현대미술 대규모 전시로, 한국 미술의 초석인 작품들로 엄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전시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양식의 현대미술까지, 격변하는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54명의 작품 61점을 시대별 5개의 섹션으로 구성했으며, 김환기의 <월광>, 노수현의 <송하관월도>, 이대원의 <농원>, 이중섭의 <꽃과 노란 어린이>, 장욱진의 <나무가 있는 풍경>, 천경자의 <전설>, 황재형의 <懸念, 탄천의 노을> 등 주옥같은 명작들이 전시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120년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전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는 휴관한다. 전시해설 프로그램(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과 전시연계 상설교육 '주의 깊게 살펴보기'를 함께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480-4566)로 문의하거나 구미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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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학술총서‧도록 제작…15일부터 배포[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은 학술지 '구미문화'와 소장자료 귀중본 영인 도록 '간찰첩(簡札帖)' 등 학술연구총서 2종을 발간하고, 15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을 취합해 구미의 역사 문화의 깊이를 학술적으로 축적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지 '구미문화'는 성리학역사관에서 개최한 '야은 길재의 재인식'(2022. 11)과 '용암 박운의 재조명 –지효(至孝)를 넘어 지학(至學)으로'(2023. 6)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8편을 실었다. '간찰첩(簡札帖)'은 구미시 선산읍 독동(문동)을 중심으로 세거했던 경주(안강)노씨 종중에서 소장한 자료로, 2022년 개최된 기획전시를 계기로 성리학역사관에 기탁됐다. 간찰첩은 모두 3첩으로 노상추(盧尙樞)를 비롯한 그의 조부 노계정‧아들 노익엽이 채제공‧정종로‧류후조 등 당시의 명사들과 교유하며 주고받은 편지 75매를 모아 성첩한 것으로, 2019년 10월에 '노상추일기'와 함께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인재(人材)의 본향이자 조선성리학의 산실로 시는 지속적인 유교문화 발굴과 소개를 통해 구미의 인문 정신과 위상을 재정립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며 "역사관의 소장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역서‧ 도록 등을 발간해 '인문 도시, 구미'의 자부심을 고취할 것이며, 나아가 관련 연구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자료 기증‧기탁에 대한 문의는 구미성리학역사관(☎054-480-2681~7)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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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상반기 6급이하 인사이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 1. 10.자 대상자 445명(승진 83, 전보 219, 신규 35, 실무수습 23, 복직 39, 휴직 34, 파견 3, 전출입 7, 의원면직 2)에 대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승진: 83명△교육청소년과 행정6급 박민아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최영진 △문화예술과 행정6급 김기철 △총무과 행정6급 양상병 △복지정책과 행정6급 이수웅 △환경정책과 행정6급 현은주 △차량등록사업소 행정6급 이현실 △징수과 세무6급 이지영 △선산보건소 공업(기계)6급 이민섭 △종합허가과 농업(농업)6급 김진영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 권세환 △공원녹지과 녹지6급 이정길 △구미보건소 보건6급 하주희 △자원순환과 운전6급 황태섭 △홍보담당관실 행정7급 구혜민 △정책기획과 행정7급 조성우 △총무과 행정7급 최진식 △회계과 행정7급 김보미 △차량등록사업소 행정7급 김진 △서울사무소 행정7급 김재원 △산동읍 행정7급 박선규 △산동읍 행정7급 피선혜 △원평동 행정7급 조수민 △선주원남동 행정7급 장은총 △형곡1동 행정7급 석영주 △신평2동 행정7급 최아람 △인동동 행정7급 윤영준 △인동동 행정7급 허선화 △세정과 세무7급 강성민 △세정과 세무7급 김경모 △세정과 세무7급 박병제 △세정과 세무7급 최용진 △평생학습원 전산7급 이태훈 △복지정책과 사회복지7급 김수민 △아동친화과 사회복지7급 김슬한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주현철 △송정동 사회복지7급 정지혜 △원평동 사회복지7급 김명훈 △도량동 사회복지7급 서지혜 △선주원남동 사회복지7급 신철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공업(기계)7급 박진성 △도로철도과 공업(전기)7급 하용현 △옥성면 농업(농업)7급 조장희 △식품위생과 보건7급 오혜진 △환경관리과 보건7급 김은향 △도시계획과 시설(토목)7급 이병수 △도로철도과 시설(토목)7급 김대승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시설(토목)7급 손건호 △안전재난과 방재안전7급 이혁진 △정책기획과 운전7급 유성태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유미연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윤민 △총무과 행정8급 이기혁 △도로철도과 행정8급 손은화 △환경정책과 행정8급 안해진 △교통정책과 행정8급 김희연 △대중교통과 행정8급 김소희 △선산출장소 행정8급 김이영 △선산출장소 행정8급 신유리 △상하수도사업소 행정8급 최은혜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행정8급 김진수 △선산읍 행정8급 황영환 △산동읍 행정8급 서유빈 △신평1동 행정8급 백종훈 △신평2동 행정8급 전규진 △선산읍 세무8급 박지훈 △안전재난과 전산8급 권은혜 △아동친화과 사회복지8급 민경지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박예빈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김정은 △공원녹지과 공업(기계)8급 백민하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김진덕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백종민 △선산출장소 농업(농업)8급 이은비 △자원순환과 환경8급 백희진 △도로철도과 시설(토목)8급 이동규 △해평면 시설(토목)8급 박성필 △건축과 시설(건축)8급 손지현 △선산출장소 시설(건축)8급 김영녀 △토지정보과 시설(지적)8급 정훈재 △정보통신과 방송통신8급 안재덕 △회계과 운전8급 박현탁 △공원녹지과 운전8급 박준우 ■전보: 219명 △감사담당관실 행정6급 최경덕 △홍보담당관실 행정6급 강주희 △예산재정과 행정6급 정순영 △기업투자과 행정6급 조용경 △노동복지과 행정6급 김익기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이은아 △일자리경제과 행정6급 박명희 △산단혁신과 행정6급 전유향 △체육진흥과 행정6급 김준섭 △체육진흥과 행정6급 정봉석 △체육시설관리과 행정6급 이경민 △총무과 행정6급 강명지 △총무과 행정6급 최창환 △안전재난과 행정6급 김태식 △징수과 행정6급 이분자 △회계과 행정6급 박미라 △회계과 행정6급 안희영 △가족보육과 행정6급 김종우 △도시계획과 행정6급 오경원 △환경정책과 행정6급 정성자 △선산출장소 행정6급 김응종 △선산출장소 행정6급 정웅구 △문화예술회관 행정6급 김미향 △문화예술회관 행정6급 남선혜 △서울사무소 행정6급 이현수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행정6급 장한정 △선산읍 행정6급 김무준 △선산읍 행정6급 정충헌 △선산읍 행정6급 조성현 △고아읍부읍장 행정6급 신동국 △무을면 행정6급 김해진 △무을면 행정6급 정형관 △해평면 행정6급 백민욱 △원평동 행정6급 박영훈 △원평동 행정6급 장세화 △지산동 행정6급 민은심 △지산동 행정6급 박수경 △도량동 행정6급 권오창 △도량동 행정6급 양성현 △형곡1동 행정6급 정민정 △형곡2동 행정6급 김혜정 △신평2동 행정6급 허정주 △비산동 행정6급 이영국 △공단동 행정6급 이원남 △광평동 행정6급 정민정 △임오동 행정6급 김진우 △임오동 행정6급 김혜영 △인동동 행정6급 김경희 △진미동 행정6급 이경희 △진미동 행정6급 장희진 △양포동 행정6급 신재우 △양포동 행정6급 이상헌 △세정과 세무6급 김기석 △차량등록사업소 세무6급 임웅건 △산동읍 세무6급 김동석 △장천면 세무6급 정은영 △생활안정과 사회복지6급 김점숙 △선산읍 사회복지6급 김선혜 △고아읍 사회복지6급 심대성 △도량동 사회복지6급 이은정 △선주원남동 사회복지6급 신미현 △광평동 사회복지6급 오은주 △상모사곡동 사회복지6급 신경희 △양포동 사회복지6급 사공성화 △공원녹지과 공업(전기)6급 한정완 △상하수도사업소 공업(전기)6급 조관호 △옥성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정기배 △해평면 농업(농업)6급 이주은 △해평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최재용 △선산출장소 녹지6급 안순남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녹지6급 양재영 △구미보건소 보건6급 조성배 △선산보건소 보건6급 김성미 △산동읍 보건6급 이동섭 △구미보건소 의료기술6급 윤진숙 △구미보건소 간호6급 배민정 △선산보건소 간호6급 김수정 △자원순환과 환경6급 유지영 △체육시설관리과 시설(토목)6급 박효섭 △하천과 시설(토목)6급 이용우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6급 강민구 △도시재생과 시설(건축)6급 문송 △도시재생과 시설(건축)6급 방기정 △공공시설과 시설(건축)6급 김래연 △공원녹지과 시설(건축)6급 박호덕 △토지정보과 시설(지적)6급 김승주 △구미보건소 운전6급 변남섭 △차량등록사업소 운전6급 김종열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홍선애 △홍보담당관실 행정7급 곽주현 △정책기획과 행정7급 이수현 △인구청년과 행정7급 김수현 △교육청소년과 행정7급 박도연 △교육청소년과 행정7급 신정민 △기업투자과 행정7급 김아렴 △신산업정책과 행정7급 김지현 △신산업정책과 행정7급 박철민 △낭만축제과 행정7급 김유진 △관광인프라과 행정7급 이윤정 △총무과 행정7급 김애신 △총무과 행정7급 김정석 △총무과 행정7급 석제희 △안전재난과 행정7급 권혁수 △새마을과 행정7급 서윤지 △새마을과 행정7급 채주호 △징수과 행정7급 정경환 △회계과 행정7급 안정혁 △복지정책과 행정7급 정대용 △노인장애인과 행정7급 박지나 △공공시설과 행정7급 오정민 △환경정책과 행정7급 김미지 △환경관리과 행정7급 정재원 △교통정책과 행정7급 허수정 △구미보건소 행정7급 이민호 △평생학습원 행정7급 방호경 △평생학습원 행정7급 홍시내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행정7급 이지영 △선산읍 행정7급 신태철 △선주원남동 행정7급 김소영 △비산동 행정7급 황유희 △공단동 행정7급 최진주 △차량등록사업소 세무7급 이슬기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7급 장수홍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박아름 △가족보육과 사회복지7급 박지현 △생활안정과 사회복지7급 박현정 △일자리경제과 공업(기계)7급 한규용 △상하수도사업소 공업(화공)7급 정성용 △선산출장소 녹지7급 김동규 △종합허가과 녹지7급 곽동혁 △공원녹지과 녹지7급 이태석 △노동복지과 보건7급 오순례 △식품위생과 보건7급 김봉규 △식품위생과 보건7급 김학휘 △식품위생과 보건7급 박은지 △선산보건소 보건7급 방미영 △구미보건소 간호7급 박희경 △선산보건소 간호7급 노혜림 △종합허가과 시설(토목)7급 이상윤 △도로철도과 시설(토목)7급 이동희 △하천과 시설(토목)7급 오제광 △옥성면 시설(토목)7급 이성훈 △산단혁신과 시설(건축)7급 남재형 △회계과 시설(건축)7급 전수진 △토지정보과 시설(지적)7급 박상윤 △선산출장소 시설(지적)7급 김혜정 △상하수도사업소 운전7급 김동우 △장천면 운전7급 진준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사무운영7급 전진배 △감사담당관실 행정8급 박소연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최종규 △정책기획과 행정8급 정명철 △인구청년과 행정8급 손은비 △예산재정과 행정8급 김해림 △미래도시전략과 행정8급 김민주 △교육청소년과 행정8급 이은지 △정보통신과 행정8급 김선희 △정보통신과 행정8급 신현덕 △기업투자과 행정8급 유형민 △노동복지과 행정8급 이인호 △노동복지과 행정8급 조수빈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김주희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이진주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권가연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김현욱 △일자리경제과 행정8급 박병진 △종합허가과 행정8급 이평우 △낭만축제과 행정8급 오유림 △낭만축제과 행정8급 유근영 △체육진흥과 행정8급 박성민 △체육진흥과 행정8급 성윤경 △체육진흥과 행정8급 손은주 △체육진흥과 행정8급 최원준 △총무과 행정8급 이규성 △총무과 행정8급 이예나 △총무과 행정8급 허수민 △징수과 행정8급 김시윤 △회계과 행정8급 김민지 △복지정책과 행정8급 박소현 △도시재생과 행정8급 최윤정 △선산출장소 행정8급 정미진 △광평동 행정8급 배진현 △인동동 행정8급 최광수 △양포동 행정8급 류희수 △복지정책과 사회복지8급 추귀연 △아동친화과 사회복지8급 김홍철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정혜인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배경화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안경진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정송이 △형곡1동 사회복지8급 최지영 △노동복지과 공업(기계)8급 김찬섭 △건축과 공업(기계)8급 김창하 △대중교통과 공업(기계)8급 허준혁 △회계과 공업(전기)8급 이형대 △회계과 공업(전기)8급 장승훈 △교통정책과 공업(전기)8급 이태호 △문화예술회관 공업(전기)8급 노대균 △하천과 시설(도시계획)8급 김유경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8급 김경태 △회계과 시설(건축)8급 정현성 △공동주택과 시설(건축)8급 박가국 △민원봉사과 운전8급 전경배 △감사담당관실 행정9급 권도엽 △기업투자과 행정9급 장현호 △총무과 행정9급 이새솜 △회계과 행정9급 박기동 △선산출장소 행정9급 조가영 △원평동 행정9급 최정원 △원평동 행정9급 한혜민 △형곡1동 행정9급 강유정 △형곡2동 행정9급 이수경 △형곡2동 행정9급 조윤주 △신평1동 행정9급 안지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업(전기)9급 정대영 △환경정책과 공업(화공)9급 김현민 △자원순환과 보건9급 신화정 △환경관리과 환경9급 이목희 △선산출장소 시설(토목)9급 김찬혁 ■신규: 35명△문화예술회관 행정7급 이종민 △체육진흥과 행정9급 곽진수 △안전재난과 행정9급 김동형 △민원봉사과 행정9급 백희수 △노인장애인과 행정9급 조은별 △가족보육과 행정9급 이가빈 △생활안정과 행정9급 이수민 △도시재생과 행정9급 최가영 △공동주택과 행정9급 박재훈 △환경정책과 행정9급 정제우 △교통정책과 행정9급 한유진 △대중교통과 행정9급 주용진 △자원순환과 행정9급 강신우 △자원순환과 행정9급 김진옥 △선산출장소 행정9급 박재민 △선산출장소 행정9급 정대영 △선산출장소 행정9급 조아란 △선산출장소 행정9급 태언희 △평생학습원 행정9급 임소정 △차량등록사업소 행정9급 이은실 △세정과 세무9급 장유정 △선산읍 사회복지9급 한량현 △도량동 사회복지9급 민경남 △선주원남동 사회복지9급 황보상욱 △공단동 사회복지9급 진민우 △양포동 사회복지9급 황태후 △대중교통과 공업(기계)9급 정주현 △평생학습원 공업(기계)9급 김현종 △평생학습원 공업(전기)9급 이영훈 △선산출장소 농업(농업)9급 설지윤 △상하수도사업소 환경9급 최윤정 △새마을과 시설(토목)9급 최원진 △도시계획과 시설(토목)9급 금진우 △도로철도과 시설(토목)9급 이학현 △선산읍 운전9급 주상영 ■실무수습: 23명 △교육청소년과 행정9급 안진아 △정보통신과 행정9급 신승연 △기업투자과 행정9급 김동혁 △신산업정책과 행정9급 양다애 △산단혁신과 행정9급 황경현 △체육진흥과 행정9급 윤종인 △안전재난과 행정9급 김윤정 △세정과 행정9급 김민규 △민원봉사과 행정9급 임호정 △복지정책과 행정9급 김진욱 △생활안정과 행정9급 서미연 △생활안정과 행정9급 안기훈 △도로철도과 행정9급 이도영 △교통정책과 행정9급 권미진 △대중교통과 행정9급 김진솔 △자원순환과 행정9급 김하늘 △자원순환과 행정9급 류병갑 △선산출장소 행정9급 김연주 △선산출장소 행정9급 김연준 △구미보건소 행정9급 박아름 △상하수도사업소 행정9급 김희진 △문화예술회관 행정9급 김민경 △차량등록사업소 행정9급 권은정 ■복직: 39명△예산재정과 행정6급 김원대 △문화예술과 행정6급 강유현 △체육진흥과 행정6급 이재구 △안전재난과 행정6급 손창호 △환경정책과 행정6급 이선영 △평생학습원 행정6급 이은희 △도개면 행정6급 변재석 △산동읍 시설(토목)6급 박효주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정은희 △정책기획과 행정7급 이선아 △안전재난과 행정7급 강병수 △선산출장소 행정7급 이용삼 △도개면 행정7급 김지숙 △해평면 행정7급 이연주 △해평면 행정7급 장지현 △장천면 행정7급 박은정 △송정동 행정7급 신영옥 △선주원남동 행정7급 윤효정 △형곡1동 행정7급 이용석 △비산동 행정7급 김효진 △신평1동 사회복지7급 유지현 △자원순환과 시설(토목)7급 유병호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7급 최진복 △공공시설과 시설(건축)7급 박소영 △건축과 행정8급 한영주 △선산출장소 행정8급 이선영 △가족보육과 사회복지8급 최미정 △생활안정과 사회복지8급 김혜원 △평생학습원 사서8급 김보리 △선산보건소 간호8급 이예지 △환경정책과 환경8급 이애리 △건축과 시설(건축)8급 김슬기 △무을면 행정9급 조은혜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9급 김예진 △상하수도사업소 공업(화공)9급 황미선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박주리 △고아읍 행정8급 윤이나 △총무과 행정7급 강흥구 △교통정책과 행정7급 신민우 ■휴직: 34명△행정6급 이수웅 △휴직 세무6급 이동진 △휴직 전산6급 박진목 △휴직 사회복지6급 김정은 △휴직 공업(기계)6급 김준필 △휴직 행정7급 최이석 △휴직 행정7급 최진식 △휴직 행정7급 김보미 △휴직 행정7급 최태식 △휴직 행정7급 김채빈 △휴직 행정7급 박소영 △휴직 행정7급 윤효은 △휴직 행정7급 노진원 △휴직 행정7급 이은정 △휴직 행정7급 박아름 △휴직 사회복지7급 김현주 △휴직 공업(전기)7급 남동완 △휴직 농업(농업)7급 박희형 △휴직 녹지7급 이현정 △휴직 보건7급 임윤혜 △휴직 식품위생7급 정민 △휴직 시설(토목)7급 장지영 △휴직 방재안전7급 이혁진 △휴직 행정8급 백지은 △휴직 행정8급 성명지 △휴직 행정8급 신우성 △휴직 행정8급 이동진 △휴직 행정8급 윤연아 △휴직 행정8급 김혜영 △휴직 공업(화공)8급 주은정 △휴직 보건8급 박한진 △휴직 행정9급 이재희 △휴직 행정7급 정수진 △휴직 행정7급 구혜민 ■파견: 3명 △구미문화재단 행정6급 김기철 △구미도시공사 시설(토목)6급 한상우 △구미도시공사 시설(토목)8급 김가영 ■전입 및 전출: 7명 △도시계획과 시설(토목)6급 최희헌 △구미시의회 시설(토목)6급 임호규 △양주시 행정8급 황희연 △자원순환과 보건8급 권준원 △경상북도 행정8급 김동희 △경상북도 공업(기계)8급 이광호 △경상북도 시설(지적)8급 김애영 ■의원 면직: 2명△김정명(노인장애인과) △김정인(공공시설과)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