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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 '고아웃캠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국내최대 아웃도어 캠핑축제 '고아웃캠프'를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경상도권 최초이자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한 15th 고아웃캠프는 유료티켓을 구매한 1만명의 캠퍼와 관람티켓을 제공받은 시민 5천여명이 참여해 캠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2박3일간 캠핑과 함께 요가, 쿠킹클래스 ,모터바이크, 자동차 드라이빙, 열기구, 카약 및 카누시승 등의 체험이 이뤄졌고 노래자랑, 아티스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됐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100여개의 돔 텐트는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폴킴, 다이나믹 듀오 등이 함께한 콘서트는 안전사고 없이 젊음의 열기로 들썩였다. 축제기간 구미를 찾은 1만여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 파머스마켓과 플리마켓을 운영했으며 새마을중앙시장 왕복 셔틀버스 운행, 영수증 합산이벤트, 배달 어플을 통한 구미 맛집 검색 등 외지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로 이어졌다. 캠핑에 참가한 한 캠퍼는 "낙동강변에 위치한 친환경 캠핑 시설에 놀랐으며 다시 또 구미에 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은 캠핑 카라반, 프리마켓 존을 둘러보며 캠핑의 열기를 느꼈으며 인플루언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관광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캠핑축제를 통해 520만 캠핑인구들에게 캠핑명소 구미가 각인되고, 낙동강권역에 친환경 캠핑장 추가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전국캠퍼들이 즐겨찾는 낙동강권 최대의 캠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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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 희망 구미시대 현장소통 시장실' 형곡2동 마지막으로 운영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월 10일 형곡2동을 마지막으로 25개 읍면동에 대한 '새 희망 구미 시대 현장소통 시장실'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구미시는 2022년 9월 23일 선산읍을 시작으로 2023년 2월 10일 형곡2동까지 약 5개월간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 약 280여건을 접수한 결과 ▲도시·건설(도로개설 및 정비 등) 관련 70여건 ▲환경(공원 확충 및 경관 조성 등) 관련 30여건 ▲교통(교통난 해소 및 주차공간 확보) 관련 30여건 ▲문화·체육(체육시설 설치 및 낙동강변 활용 등) 관련 20여건 ▲복지(경로당 건립 등) 관련 20여건 ▲농·축산(농업용수 부족 해결 등) 관련 20여건 ▲기타 80여건 등으로 대다수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산동읍과 장천면 방문 시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국회 및 관련 부처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지난해 12월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대한 국비 374억원을 확보하였고 기본조사 착수지구에 소요되는 사업비 3억원이 올해부터 반영돼 장기간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 상습 지·정체 구역에는 입체교차로(송림 네거리, 원지평로 네거리, 구미고 네거리, 사곡 오거리)를 설치하기 위해 예산을 반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구미시는 2월 중 건의사항 후속대책 마련에 대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장소통 시장실에 참석한 시민들은 "격의 없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충분히 의견을 발언할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의 의견 하나하나 경청하면서 지역상황을 충분히 숙지한 답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5개월 동안 각 읍면동의 숙원사항을 잘 들었으며, 특정한 시한을 정해두고 급하게 진행하기보다 시간을 두고 시민 여러분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자세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이제 돌아가서 시민들께서 말씀해주신 사안들의 후속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장소통 시장실은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등 사회·자생단체 대표와 주민을 대표하는 도·시의원이 함께 자리하여, 기존 읍면동 순방의 형식을 과감히 벗어나 시민과 격의 없이 지역발전과 시정에 대해 자유롭게 양방향 소통하며 정책 중심의 내실 있는 대화와 의견을 수렴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시급성이 요구되는 사업의 경우 필요한 예산을 올해 추경에 반영하는 등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며, 그룹별(청년, 여성, 기업인 등)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하여 각계각층 시민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 소통 공감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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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의 둘레길' 구미편 4부작 19일부터 4일간 방송![구미인터넷뉴스]EBS <한국의 둘레길> 구미편이 12월 19일 월요일부터 12월 22일 목요일까지 4부작으로 매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의 둘레길'은 힐링과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둘레길을 통해서 중장년·청년층 등 모든 세대들이 소통하는 길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편은 여행작가 태원준과 가수 이현우가 함께한다. 1부는 <낙동강을 걷다보면> 이라는 테마로 낙동강 주변을 돌아보고 특히, 낙동강변에서 말을 타는 특별한 장면을 만날수 있다. 또한 지산샛강생태공원을 찾아온 큰고니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2부는 <마주보아 좋은 금오산과 천생산> 이라는 테마로 대한민국 최초 도립공원인 금오산과 한국의 테이블 마운틴이라 불리는 천생산을 담는다. 3부는 <금오천 따라 걸어보는 금리단길>이라는 테마로 송정동 철로변 도시숲길, 그리고 구미의 핫플레이스 금리단길, 신평벽화마을이 소개된다. 4부는 <천년 신라불교의 발원지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도리사와 신라불교초전지를 잇는 아도화상순례길, 일선리문화재마을 등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낙동강, 금오산과 천생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명소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숨겨진 곳곳의 길을 걸으며 각각의 자연과 공간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하여 색다른 구미를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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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하천부지 들풀 활용을 위한 수확시연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4일 14:00 낙동강하천부지(고아읍 괴평리 444 외 6ha정도)에서 축협, 축산농가, 경종농가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낙동강 하천부지 들풀 활용을 위한 수확시연회를 개최했다.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호)에서 주관한 이번 시연회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과 유가 상승으로 조사료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농가의 사료비를 절감하고 국내산 조사료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변 환경 정비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기준 국내산 조사료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가격은 kg당 221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8%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수입산 조사료 페스큐 역시 톤당 20.6% 오르는 등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김영호 구미칠곡축협조합장은 "낙동강 하천부지 150ha에서 들풀 1,500톤 정도를 수확하여 원가로 공급하면 사료값 2억9천5백만원 정도의 절감효과가 있어 축산농가의 사료값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도 비록 하천부지 들풀로 생산한 조사료는 전답 대비 생산성과 사료가치는 부족하지만 사료값이 폭등하는 지금은 충분히 훌륭한 사료 원료임으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유휴부지를 발굴해 조사료 자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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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 '2022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2016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서 2016, 2017년은 서울, 2018년은 부산, 2019년에는 구미에서 개최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만에 다시 개최된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에서는 유소년드론축구, 플라잉디스크챔피언십, 구미시민대항 서바이벌 대회 및 체험을 비롯하여, 짚와이어,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카약, 카누 등 각종 수상레포츠 체험이 진행되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전자다트, 스마트모빌리티, 스크린사격, 얼티레이서 등 스마트 레저스포츠 체험과 더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체험, 플리마켓,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 1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태권트롯 나태주, 딕펑스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를 뜨겁게 달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레저스포츠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매일 오후 무대에서 진행되는 문화한마당에는 지역 대학 동아리, 버블쇼 등 어린이 대상 공연, 참가시민대상 노래자랑 등 레저스포츠와 문화가 만나 선보이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이 진행되는 이벤트도 준비해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 개최는 낙동강체육공원이라는 수상, 육상, 항공 레저스포츠를 한곳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기 적합한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시민의 휴식처이자 구미경제발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반인 낙동강변에서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이색적인 레저스포츠 대회와 체험행사를 통해 레저스포츠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2022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홈페이지 (http://leisure-sport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레저스포츠 무료 체험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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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56가구 22일 견본주택 공개![구미인터넷뉴스]HJ중공업(舊 한진중공업)이 경북지역 최초로 구미에서 공급예정인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56가구가 오는 22일(금)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25 일원에 건립예정인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 총 7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24가구의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다. HJ중공업측은 전체 공급세대의 면적구성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조성하고, 구미지역이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인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 선호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8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8월 9일(화)이며, 8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이 최대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가 직선거리로는 1Km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깝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가산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구미대로, 수출대로, 신비로는 물론,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했다. 인근지역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산유발효과 36조원 상당의 경제파급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와함께 구미지역 여러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인근 넘쳐나는 배후수요가 장점인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최근 확정, 미래 전망을 한층 더 밝히고 있다. 낙동강변에 위치한 입지장점은 입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인 210만여㎡(약 64만평)의 낙동강체육공원에는 종합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과 함께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다양한 여가시설도 마련돼 있다. HJ중공업의 ‘해모로’ 브랜드가 가진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구미지역 최초로 ‘해모로’ 브랜드를 런칭한 HJ중공업측은 설계단계부터 남향 위주 동 배치와 지하공간 위주 주차장 배치로 지상에는 조경시설이 가득한 공원의 쾌적함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공기 관리 시스템인 ‘H-CATS(Haemoro Clean Air Total System)’도 전 세대에 적용된다. H-CATS 시스템은 해모로 브랜드만의 자체적인 단지 내 미세먼지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정화하는 한 차원 더 진화된 미세먼지 케어시스템이다. 세대 내부와 커뮤니티 시설등은 물론, 공용 공간, 지하주차장까지 권역별로 구분하여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단지내 조경시설도 이같은 미세먼지 저감계획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초미세먼지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를 99% 이상 차단하는 고기능 복합필터가 세대 내에 설치돼, 창문을 열고 공기를 환기시키지 않더라도 자체적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다 풍부한 수경공간 조성,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쿨링 포그 등 단지 전체에서 깨끗한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 클린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차별화된 상품성을 위해 ▲3연동 슬라이딩 자동 중문 ▲신발장 클린시스템 ▲환풍·제습·건조 기능을 갖춘 욕실 스마트 복합환풍기 ▲조망형 유리난간대 ▲주방 선택형 평면옵션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고급 마감재로 상품성을 확보했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최근 대기업의 구미 투자계획,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 등 호재가 많아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구분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당첨자의 경우에는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하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15 롯데마트 옆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054)465-8883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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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756가구 7월 중 분양 예정![구미인터넷뉴스]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이 경북지역 최초로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25 일원에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를 7월 중 분양 예정이다. 공단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26,305㎡에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으로 총 756가구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특히, 청약과 대출이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인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인근지역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날 정도다.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는 구미지역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는 물론, 낙동강변 쾌적한 자연환경이 탁월해 주거만족도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도 높은 지역이다. 우선, 입지만 놓고보면 뛰어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가 직선거리로는 1Km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깝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가산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구미대로, 수출대로, 신비로는 물론,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한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했다. 이와함께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61㎞구간의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으로 입주시 편리한 철도노선도 확보한 셈이다. 구미지역만의 뛰어난 미래가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먼저 대구, 경북권의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에 따른 최대수혜지로 구미지역이 급부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 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가 단지와 직선거리 20여㎞ 떨어져 있어 인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36조원 상당 생산유발 효과가 가져다 줄 경제파급 효과를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 통합신공항과 더불어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2, 3단지는 물론, 다양한 산업단지들이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환경으로 산업단지 인근 넘쳐나는 배후수요가 장점인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수조 원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최근 확정, 미래 전망을 한층 더 밝히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은 이 단지만의 특권이다. 국내 최대규모인 210만여㎡(약 64만평)의 낙동강체육공원이 단지 북쪽에 위치한다. 낙동강 체육공원에는 종합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과 함께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다양한 여가시설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다 수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구미시민은 물론, 입주민들의 여가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비산초, 신평초를 비롯, 다수의 초, 중, 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금오공대도 가깝다. 단지가 주거지역에 위치한 만큼 생활인프라는 부족함이 없다. 직선거리로 96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는 롯데마트, 그 인근에는 이마트도 위치하고 있으며, 은행, 학원은 물론, 다양한 행정기관도 위치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보장한다. 구미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경우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구분없이 누구나 1순위 자격을 부여받는다. 여기에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당첨자의 경우에는 계약금만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가능하다. 시공사인 HJ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경북지역 최초로 공급하는 해모로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 된 평면설계와 최상의 마감재를 적용, 구미지역 입주민들의 품격, 안전,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의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01-15 롯데마트 옆에 준비 중이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 2월, 16년 만의 해모로 브랜드 리뉴얼 디자인을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브랜드에는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햇살 가득한 집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표현하고, 시대변화에 발맞춰 보다 진화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분양문의 : 054)465-888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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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아름다운 구미시 만들기 플로킹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HJ중공업이 지난 2일(토) 낙동강변에 위치한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아름다운 구미시 만들기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킹이란,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인 '플로카우프(Plocka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발견되는 쓰레기들을 줍는 의미로건강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세계적인 환경보호활동이다. '아름다운 구미시 만들기 플로킹 캠페인'은 공원과 인근 거리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행사는 구미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동락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HJ중공업 임직원을 비롯, 공단4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협력업체 임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동락공원과 인근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면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HJ중공업의 분양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분양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HJ중공업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HJ중공업은 경북 구미시 공단동 일대에서 공단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를 7월중 분양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 동 총 756가구로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에는 새롭게 리뉴얼된 해모로 브랜드가 적용된다. HJ중공업은 최근 주택 브랜드 '해모로'(이미지)의 브랜드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브랜드 강화에 힘쓰고 있다. HJ중공업의 심볼은 '조화의 심볼'로 그린과 다크그린의 괘가 조합되어 고객과 회사, 근로자와 경영자가 서로 화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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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전국체전 맞이 가로환경 정비[구미인터넷뉴스]비산동(동장 김일동)에서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9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도의원, 직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변로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전국체전 마라톤 코스인 낙동강변로 일부 구간과 인접한 시가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여 참가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욱 새마을지도자 비산동협의회장과 문효성 비산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도자님들과 함께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비산동이 방문객들의 기억에 아름다운 수변마을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일동 비산동장은 "참가규모 축소에 따라 다소 침체된 체전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주민참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이러한 시기에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 및 대회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해준 새마을 가족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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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새마을부녀회, 플라워단지 환경정비 실시[구미인터넷뉴스]도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는 8월 23일 새벽부터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도개 플라워단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개면 궁기리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 조성된 코스모스밭 일대에서 쓰레기수거 및 잡초제거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서경희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만개할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강신석 도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도개 플라워단지가 지역주민들과 도개면을 찾는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