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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고 의혈단, 헌혈로 나눔 실천 앞장!상모고등학교(교장 김장섭) 상모봉사단(자율동아리 상모의혈단)은 대구경북혈액원 구미 헌혈의집과 함께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및 헌혈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왔다. 상모봉사단(자율동아리 상모의혈단) 학생들은 평소 절제된 생활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정기적 헌혈 나눔을 통해 자긍심을 느낄 뿐 아니라 모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매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2주에 한번 꼴로 정기헌혈을 계획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3월 29일에는 상모봉사단 담당 교사 지용기 및 학생 26명이 상모봉사단과 헌혈의 집의 자매결연 맺음을 확인하는 명패 수여식을 거행했다. 명패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서 상모봉사단의 정기적 봉사에 감사하다는 뜻으로 기증하였다. 헌혈의 집 최찬영 간호사는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이처럼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늘 헌혈로 사랑을 전하고 모범을 보이는 상모고 학생들과 지용기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지용기 교사는 고등학교 2학년 이후 현재까지 217회의 정기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상모고 헌혈동아리 담당 지용기 교사는 “학생들과 꾸준히 헌혈의 집을 찾아 사제동행 헌혈활동을 하면서 스스로의 건강도 지키고 학생들이 밝아지고 뿌듯함을 느끼는 것을 보며 보람도 느낀다. 앞으로 사제동행 헌혈활동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학교폭력 예방, 인성함양, 금연 유도 등의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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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7년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선생님 97명을 대상으로 '2017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안전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체험학습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협력하여 안전강사들이 직접 나와서, 사고유형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10시간, 수상․교통안전교육 1시간, 재난안전교육 1시간, 학교․학생의 이해 2시간 등 총15시간에 걸쳐서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연수를 이수한 선생님들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발행하는 이수증을 받아, 현장체험학습 활동 시에 학생 인솔, 야간 생활지도 및 유사시 응급구조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안전요원의 자격을 얻게 된다. 구미교육지원청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안전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현장체험학습과 평소 교육활동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임장교원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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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교육 구미시가 앞장선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 21일(월) 15: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구미시 심폐소생술교육』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교육대상은 시 산하 전공무원,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 2,900명을 대상으로 2016. 4. 7. ~ 7. 29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첫날은 4. 7(목) 13:30 ~ 17:30까지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의식 부시장, 실․국장 및 본청과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全) 직원대상 1일차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남유진 시장이 첫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1,600여 구미시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1분 이내 실시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는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는 50%에 이르며, 질병관리본부의 심정지 조사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의 생존 퇴원율은 실시하지 않은 경우 보다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구미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으로 확대하여 올 상반기 내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만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기점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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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적십자 이동급식차량 전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월 15(목)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서 모금된 금액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이동급식차량 및 무료급식 운영비(1억8천만원)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이동차량과 성금은 지난해 9월 함께 걸으며 나눔과 사랑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민축제인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서 모금된 참가비와 회사에서 참가 인원수에 비례하여 매칭그랜트로 후원된 금액으로 마련된 것으로, 시민과 기업이 나눔의 정감을 모아 공동 참여로 이루어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조창현 부회장은 “지원해 주신 운영비로는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매주 1회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동급식차량으로 원거리에 있는 분까지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전할 수 있게 도움 주신 구미시와 삼성전자에 감사드리며 작은 힘이지만 지역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개인의 작은 나눔이 모여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기업이 지역사회와 어떻게 상생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지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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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고등학교, 사랑나눔 헌혈약정 체결구미시 형곡고등학교(교장 장재성)는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김영길)과 헌혈약정을 체결하였다.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등 혈액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약정서를 교환하여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사랑의 실천 약속인 헌혈약정을 체결한 장재성 교장은 이번 헌혈약정 체결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고, 더불어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 문화 정착과 나눔과 배려 문화와 자원 봉사활동의 확산에 앞장서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하였다. 헌혈에 동참한 손우민 학생은 헌혈을 통해 남을 위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교내 나눔동아리를 만들어서 학생들도 사회적 배려와 나눔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해 보겠다면 당찬 포부를 밝혔다. ‘The Best Class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운동’과 ‘情 & Apple Day’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 30명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형곡고는, 헌혈 운동도 매년 2회 이상 300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월 17일에 실시한 헌혈에도 249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동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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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희망나누기 민관 협약 체결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3. 10. 30(수) 10: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물품 및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는 구미우체국을 비롯해, 이마트구미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갑을구미병원, 남강성모요양병원,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구미우체국, 이마트구미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회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대상자(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게 필요한 후원 물품을, 갑을구미병원, 남강성모요양병원,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뜻을 함께 하는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기관․단체가 늘어나고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제를 민관이 뜻을 같이 해 해결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상호 협력하여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2년 출범한 희망복지지원단은 저소득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연간 100여세대에게 공적 자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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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10월 찾아가는 통장회의 개최원평1동(동장 최용두)에서는 10.25(목) 오전 11시30분 적십자 무료급식소를 찾아 통장 10명과 함께 배식봉사를 겸한 ‘10월 찾아가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원평동에 소재한「구미적십자나눔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무료급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평1동 통장들과 직원들은 200여명의 점심 배식봉사에 다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며 송명신 대한적십자사 구미지구협의회장으로부터 주요 활동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2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 등 주요 시정성과에 대한 홍보와 최근 불산 누출사고의 복구과정과 정부의 보상계획 등을 설명하고 각 통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두 동장은 나눔봉사에 참여해 준 통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제 불산 사고도시의 오명을 벗어나 명품구미의 위상을 되찾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면서, 관내「트레비 분수」준공과 ‘문화로 축제’를 계기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찾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찾아가는 통장회의’는 원평1동 특수시책으로 관내 주요시설이나 기관을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동네 주요기관과의 상호이해를 돕고 현장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원평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