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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행감에서 '학생 안전사고 예방' 등 지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현일)는 제320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과 실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감사위원들은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더불어 업무 추진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정세현 위원(구미1,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이월 중 과다한 이월사업의 문제점과 공약사업의 지표 산정방식이 예산과 성과의 연계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공약사업의 대부분이 쉽게 이룰 수 있는 부분으로 이루어진 것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전담하는 부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비율이 상승한데 대한 해당부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수요일(11일)부터는 군위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2개 지역교육지원청 및 6개 직속기관에 대한 현지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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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뉴딜 예산정책 협의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월 4일 오전 9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기조에 따른 대구경북지역의 지역형 뉴딜 사업과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7월 내년도 경상북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당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에는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참좋은지방정부 홍영표 위원장, K-뉴딜 이광재 본부장, 그리고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 여권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당은 '(AI)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산업 육성' 등 '디지털뉴딜', '(전기차)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사업' 등 '그린뉴딜', '(인재)경북형 스마트 인재 1만명 양성 프로젝트' 등 '안전망강화' 3분야 경북형뉴딜 역점사업과제를 비롯해 각 시군에서 검토된 지역균형뉴딜 사업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예산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대구 구 경북도청자리에 마련된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 혁신공간 플랫폼 구축 예정지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과 뉴딜정책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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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불법선거 혐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엄벌하라" 논평[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0월 28일 논평을 내고 "불법선거 혐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논평에서 "검찰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김병욱 국회의원과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영덕군 공동선대위원장 조주홍 경북도의원이 김희국 후보를 위해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나아가 "김병욱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전 당원협의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회계책임자를 통하지 않고 선거비용을 지출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자근 의원은 구미예총 사무국장 출신 부부에게 선거를 도와주면 보좌관직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난 총선과정에 숱한 불법선거 의혹을 받아왔다."며 "당선무효형을 받은 조주홍 도의원이 식사제공을 한 당일인 4월 4일 새벽4시경 김희국 후보와 김희진 영덕군수가 함께 어판장을 다니며 어민들을 만나 상대후보로부터 관권선거 의혹을 받은가 하면 김병욱 후보는 보좌관 경력 부풀리기, 구자근 후보는 공보물 허위경력 기재 의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구자근 국회의원은 A씨에게 보좌관직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도 당선되자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며 이에 상심한 A씨가 곡기를 끊은 나머지 지난 5월 숨졌다. 이후 그 부인이 ‘국회의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남편의 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총선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국민의힘 당선자와 그 관련자들에 대해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벌을 촉구하며 엄정한 공정선거의 계기로 삼을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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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허위 선생 순국 112주기 추모제.추모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왕산 허위선생 순국 112주기를 맞아 10월 21일 11시에 (사)왕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내 경인사에서 추모제(향사)를 봉행했으며, 광복회 구미.김천연합회/민족문제연구소 주최로 왕산 허위 선생 묘소와 왕산기념관에서 추모식과 강연회를 개최했다. 추모제(향사)는 이날 11시에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이 초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박은호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고, 왕산선생의 유족, 시ㆍ도의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추모제(향사)에 초헌관을 맡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왕산 허위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실천하신, 왕산선생뿐만 아니라 왕산가의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하였다. 이날 오후 1시에는 왕산 허위 선생 묘소에서 광복회 구미김천연합지회(지회장 임봉준)와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지회장 이수연) 주최로 왕산 허위 선생 순국 112주년 추모식을 개최했다. 추모식은 왕산의 장손자 허경성옹과 증손자 허윤씨 임시정부 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증 선생,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 노수문 광복회 대구지부장등 광복회 회원과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정부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왕산 허위 선생의 약력 보고, 추모사 낭독, 헌화. 분향, 독립군가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모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김원웅 광복회장 등이 조화를 보내와 허위 선생을 추모했다. 왕산 허위선생(1855~1908)은 구미시 임은동에서 출생하였다. 유학자이자 대한제국 시기 평리원 수반판사, 재판장(오늘날 대법원장), 비서원 승(대통령비서실장) 등의 관직에 재직하였다. 선생은 1907년 고종황제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에 통분하여 일본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하여 여러 차례 의병을 일으켰으며, 전국 의병장과 연합한 13도 창의군을 결성, 의병총대장으로 서울로 진격하였으나 실패,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 제1호 사형수로 순국하였다. 서울시는 이를 기려 서울의 동서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를 '왕산로'라 명명하였으며, 1962년 대한민국은 왕산허위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제1호)을 추서했다. 왕산 선생의 일가 가계도에는 왕산허위선생뿐만 아니라 수많은 항일 운동가를 배출하며 항일운동에 뛰어들었다. 왕산 허위선생 가문에서는 14인의 독립투사가 배출되었으며 왕산가 외손자 이육사 형제를 비롯해 왕산의 사위 이기영과 그 형제들 제자까지 모두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특히 허위 선생은 대한민국 독립전쟁의 서막을 알린 의병전쟁의 포문을 연 항일 의병장으로 안중근 의사와 직계제자 대한광복회 박상진 의사에게 민족혼을 심어 준 분이다. 이번 추모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광복회 회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왕산 허위 장손자 허경성, 왕산허위 증손자 허윤, 이육사 외삼촌 일창 허발의 손자 허벽, 석주 이상룡 손자 이항증, 왕산 허위 사위 이기영의 손녀 이정재, 몽양 여운형 선생의 손자 여인성, 장진홍 독립투사 손자 장상규, 박희광 독립투사 아들 박정용, 광복회 이동일 경북지부장, 광복회 노수문 대구지부장등 광복회 회원들과 시도의원들 참석해 허위선생을 추모했다. 이날 추모식 후 2부 행사에서는 광복회(회장 김원웅)의 역사정의실천상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에서 정치인상에 이삼걸(전, 민주당 안동지역위원장), 김준열(경북도의원 구미), 언론인상 김종성 기자(구미인터넷뉴스), 시민운동가상 이수연 지회장(민문연구미지회)이 수상했다. 이어서 김원웅 회장의 '광복회의 정체성과 친일청산 과제'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김 회장은 강연회에서 '친일 청산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국회의원 시절 소파협정을 독일과 일본 수준으로 높이자고 했으나 빨갱이로 매도당했다"고 하면서 "태극기부대로부터 빨갱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다음에 대통령이 돼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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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권영세 안동시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입당했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위한 안동예천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박태춘 경북도의원, 정복순·이경란 안동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직접 작성한 입당원서를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입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정당정치는 민주정치 역사에서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고 말하고 “무소속의 한계와 설움을 딛고 새로운 시대변화와 안동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불면의 밤을 보내며 고심한 끝에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동시가 도청신도시와 본격적으로 동반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경북의 행정수도로 가기위해 적극적인 지원약속과 실현방안을 이끌어내겠다"며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중부내륙선(점촌~안동) 철도건설,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 역사부지 매각 건의, 안동 원도심~도청 신도시간 직행로 건설 등 안동시 주요 10대 현안사업 중 5대 과제를 우선 제시했다.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권영세 안동시장이 얼마나 고심이 많았을지 짐작이 된다”고 말하고 “안동시민의 염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용단을 내려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입당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안동, 새롭게 변화하는 경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형 뉴딜에 발맞추어 경북도당에서 '가칭)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K-뉴딜 기획단'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권영세 안동시장이 주도적으로 역할 해 줄 것을 제안하고 이에 권시장이 공감함에 따라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K-뉴딜 사업도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2014년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안동시장에 당선되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 경북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에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해 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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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열 도의원, 산동면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의회 김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수요일 구미시 산동면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동면은 원래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으나, 아파트 입주 등으로 최근 5년간 인구가 증가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는 산동읍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김준열 의원은 산동면사무소 직원을 격려하며, 빠른 도시화로 인한 인구증가로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이 허술해지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보다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이 분들이 사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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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송용자 의원 선출[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갑을 지역위원회에서는 18일 지방의회-도당-중앙당 소통체계를 위해 개정된 당규에 의거 구미시의회 원내대표에 송용자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원내대표 추천에 의거 의원총회 인준을 받은 이지연 의원이 원내 수석부대표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개정된 당규에 의해 월 1회 개최되는 의원총회에는 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여 의회 내 일상적인 원내활동 대책을 심의 의결하고 주요 당무 및 원내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송용자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으며 현재 구미시의회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원내 수석부대표로 선출된 이지연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해평,산동,장천,양포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으며, 구미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13명, 더불어민주당 6명, 열린민주당 1명, 무소속 2명으로 총 22명이 원내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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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에 장세호 전, 칠곡군수 선출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월 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 및 경북도당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도당위원장에 장세호 칠곡·고령·성주 지역위원장(전 칠곡군수)을 선출했다. 경북도당은 지난 7월 20일-21일 양일간 도당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신청한 5명의 도당위원장 후보에 대해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전국대의원·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ARS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앙당 당무위원회 의결에 따라 대의원대회를 도당 상무위원회로 대체 개최된 이날 개편대회에서 1위에 기호2번 장세호 후보(38.19%), 2위 기호1번 김철호 후보(26.47%), 3위 기호5번 안선미 후보(16.43%), 4위 기호4번 이건기 후보(16.30%), 5위 기호3번 이광영 후보(2.62%)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장세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장세호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위기의 경북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앙당, 중앙정부에 할 말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히면서 "2022년 대선,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인재를 발굴·추천하는 등 외연확장에 힘쓰는 한편, 당정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민주연구원 분원 설치, 당원중심 도당운영, 지역위원회 활성화 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김철호, 이광영, 이건기, 안선미 후보님께 감사드리며 당원 화합과 2022년 대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칠곡군수에 당선된바 있는 장세호 위원장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북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어 현재 고령성주칠곡지역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에 대해 전국대의원 온라인 투표와 권리당원 ARS투표, 일반당원·일반국민 여론조사 등 결과를 합산하여 오는 8월 29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2022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를 지휘할 지도부를 선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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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원구성 마무리!구미시의회는 7월 6일 오전 10시30분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제8대 후반기 각 상임위원장 선거는 재적의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기획행정위원장 최경동 의원(미래통합당, 사 선거구 : 선산, 무을, 옥성, 도개), 산업건설위원장 안장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 : 도량, 선주원남동), 의회운영위원장 권재욱 의원(미래통합당, 나 선거구 : 송정, 원평1.2, 지산, 형곡1.2, 광평동)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후반기 상임위원장은 미래통합당에서 의회운영위원장과 기획행정위원장을 맡게 되었으며, 구미시의회 원구성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안장환 의원이 2차 투표 끝에 상임위원장에 선출됐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일 제8대 후반기 김재상 의장, 안주찬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김재상 의장은 "오늘 선출된 각 상임위원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여 의회 역량을 강화하겠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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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13개지역위원회 위원장 인준완료더불어민주당은 3일 제264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전국 239개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을 인준하고 13개 사고지역위원회에 대한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이날 오전 9시에 개최된 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종로구을 등 239개 지역위원회에 대해 위원장을 인준하고 사고위원회로 판정된 서울 강남구을 등 13개 지역위원회는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경북은 포항남·울릉에 허대만(현 경북도당위원장), 경주시 정다은(전 경북도당 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장), 김천시 배영애(전 도의원), 안동·예천 김위한(전 도의원), 구미갑 김봉재(강남병원장), 구미을 김현권(전 국회의원),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정우동(전 영천경찰서장), 상주·문경 정용운(전 경북도당 소상공인·농민 균형발전특별위원장), 경산시 전상헌(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대변인),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전 경북도당 농어민정책특별위원장),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가 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지난 1일 오중기 포항북구 지역위원장이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 대표이사로 취임함에 따라 김상민(포항시의원)시의원이 직무대행으로 지명됐다. 경북도당은 오는 10일 신임 지역위원장과 제1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북도당 개편과 중앙당 전당대회 등 향후 진행되는 당무일정을 공유하고 지역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