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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추가 설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택배기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택배물품을 받을 수 있는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진평파출소와 형곡2동주민센터에 추가로 설치했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은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 절도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요즘 여성이나 노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구미시가 2015년 6월 도내 최초로 설치하였다. 이는 주민들이 택배물품을 신청한 후 물품을 직접 수령하기 어려울 때 365일 언제 어느 때나 택배물건을 찾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택배 도착 후 48시간 이내 수령할 경우에는 무료이나 48시간이 초과되면 장기보관 방지를 위해 연체료가 부과된다.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에 홀로 거주하는 주민이 직장생활 등으로 집안에 사람이 없어 택배물품을 받기가 어려운 경우와 홀로 집안에 남아있는 여성들이나 거주지의 노출을 꺼리는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용방법은 택배신청 시 무인택배함이 설치된 장소를 물품 수령 장소로 지정하고, 물품 도착 후 전송되는 택배도착 문자와 인증번호로 물품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구미시는 진미동주민센터, 봉곡도서관, 상모정수도서관, 형곡1동주민센터, 인동남산경로당, 오태동주민복지센터 등 6곳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6,0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량동 주민센터가 준공되면 금년 하반기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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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오리봉사단, 도량동 경로당에 재능나눔도량동(동장 조장근)에서는 지난 2월 24일 10시부터 18시까지 피부미용 꽃봉오리 자원봉사단(단장 박순옥)에서 도량동 경로당 4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피부미용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앞서 단원들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로 흥을 돋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얼굴마사지(스팀타월, 회복크림 등)와 다리지압, 손톱손질 순서로 진행되었다. 마사지를 받은 어르신은 “마사지를 처음 받아보니 얼굴이 매끈매끈하니 10년은 어려 보인다.”며 아이처럼 좋아하시며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꽃봉오리 자원봉사단(단장 박순옥)은 관내 피부미용관리실을 운영하는 12명의 피부관리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자발적인 봉사모임으로 2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도량동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김춘수 주민복지담당은 어르신들에게 젊음과 웃음을 선사해준 박순옥 꽃봉오리자원봉사단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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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롯골 새마을 작은도서관 독서골든벨 개최도량동(동장 조장근)에서는 지난 2. 23.(목) 09:00 도량동 4주공아파트 소롯골 새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시․도의원, 회원 및 참여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제11회 독서골든벨'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소롯골 새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책 읽기 습관화와 흥미를 길러주기 위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독서골든벨 선정 도서는 ‘다문화이웃이 직접 들려주는 다문화전래동화‘ ‘신통방통 우리놀이‘ 등 도서를 읽고 참여한 30여명의 학생들은 사뭇 진지한 모습이었다. 행사는 O, X 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문제로 이루어졌으며, 아쉽게 탈락한 도전자들의 패자부활전도 이어졌으며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과 열정으로 문제 풀이를 했다. 최정희 소롯골 새마을 작은도서관 회장은 이번 독서골든벨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였고, 수고해준 회원들과 상품을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민과 학생들이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작은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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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 성과보고집 발간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회장 묘운스님) 5개 기관에서는 2016년 한해동안 서비스한 결과물을 작성한 “2016년 사업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사업보고서에는 협회사업실적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소개, 실적현황, 미담사례, 그리고 마지막에는 함께했던 수기 등을 고루고루 엮어서 펴냈다. 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 5개기관은 권역별로 행정구역을 나눠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도개면, 해평면, 산동면, 장천면을,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을, 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을, 은빛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송정동, 원평동, 도량동, 선주원남동, 형곡동, 신평동, 광평동, 상모사곡동을, 강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고아읍, 지산동, 비산동 공단동, 임오동, 오태동에 대해 각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내용은 협회 워크숍, 역량강화교육, 재가독거노인 효도 나들이, 체험활동, 어르신 효도관광, 안전교육 등 활동적인 서비스 지원과 김장나누기, 밑반찬서비스, 순회목욕서비스, 외식서비스, 방문이미용서비스, 세탁서비스, 방역서비스, 명절 및 어버이날 지원서비스 등 개인적인 서비스와 예방적 사업으로는 정서지원서비스, 심리지원 서비스, 자원연계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한편, 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에서는 개인적인 측면의 주요문제와 서비스계획을 실시하고 서비스 제공 후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서비스 후에도 사후관리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구미지역 기관별 재가노인 지원서비스는 대상자 총 591명에 대해 서비스를 실시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저소득노인세대에 대비하여 재가노인지원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노인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서비스지원은 물론 후원을 연계하여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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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최고도시 구미! 복지시책 방향 제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달라진 복지제도 및 법령을 재정비하고, 투명한 사회복지 시설 운영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취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며 '복지행정 5관왕,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저소득층 소득 및 일자리 지원 강화 구미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를 정착하고 운영 내실화하는 것은 물론 기초연금, 장애인수당 등 저소득층 소득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통합급여체계를 4개 급여로 구분하고 종류별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하여 제도 실시이전(2015. 6월)보다 6,141여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2016. 12월말 현재 13,147명이 법적 보호망에서 최저생활을 보장받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생계급여 5.2%인상(4인가구, 月127→134만원) 하고 생계. 의료급여 대상자의 정부양곡할인이 50%에서 90% 확대 지원하며, 기초연금 선정기준(단독가구100만→119만원) 완화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전년 물가상승률을 반영, 지급액을 인상(‘17. 4월~)하여 노인 약 2만2천여명, 506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대비 3.6%(7억) 증가한 192억원의 예산으로 12개의 장애인시설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장애인체육관 운영 장애인연금,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보육분야는 1천222억원의 예산으로 33,134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노후시설 개보수 3개소 4억7백만원 지원과 어린이집 50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아동학대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제고 및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센터,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취업상담‧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확보로 자활사업,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2017년 기준 46억8천9백만원으로, 약 2,000여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자활센터의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활사업단 ⌜카페 카리타스⌟는 1, 2호점에 이어 최근 3호점까지 개소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4~5호점까지 추가 개소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적극 추진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미처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도도 강화한다. 특히, 2016년 4월부터 운영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주원남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은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복지수요자 804가구를 직접 찾아가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273가구를 발굴하여 자원연계 및 법정 대상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2017년 6개소 14개, 2018년도 6개소 11개 읍면동을 추진하여 2018년까지 전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 맞춤형서비스 지원, 사례관리하는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에 있다. 구미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565명, 복지통장 625명, 복지위원 60명을 중심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복지관, 공공‧민간기관 등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더욱 힘쏟고 있다. 위기가구 신고를 위한 '희망복지우체통' 50개소(대형마트, 은행,병원 등 다중 이용시설)를 설치, 전문가 그룹의 32개 협력기관이 연계된 통합사례 관리솔루션 위원회 운영, 기업체 나눔문화 확산 유도, 민간 후원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시 자체 재원 마련으로 위기가정 긴급복지지원,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지역보호 협력체계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내 복지문제와 위기가구의 복합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고 있다. ▶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복지’ 펀드 조성으로 복지안전망 구축 지역특색에 맞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공공복지 보완 및 강화를 위한 관내 기업체 및 민간후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5회째 개최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기부금을 마중물로 ‘스마트 세이프티(safety-안전) 복지’ 펀드를 조성 하여 복지제도권 밖 사각지대 대상자의 가구별 복합적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어느 누구도 소외됨 없는 행복도시 구미 건설에 동참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건강사진 찍어주기와 청소년 내일로 여행, 삼성 전자의 건강 돌봄 찬 나눔데이․봄 김치 담그기, 까치둥지(건축전문 기술인 모임)의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짓기 등에 기업과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의 8개 단체와 후원연계로 함께하는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저소득층과 대학생을 연계한 공부방 희망학습관, 민간단체가 모여 지원하는 주거토탈 서비스 ‘오아시스’ 사업, 복지․자원봉사․평생 교육이 어우러진 행복박람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등 지역 주민‧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구미고용복지+센터'는 전국 세번째로 개소되어 구미시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범부처 종합지원 시설로써 복지․고용․서민금융 등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통합서비스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년 상담실적 900여건 중 연계실적 485건(53%)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 구미시추모공원 활성화로 시민편익 증진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구미시는 2017년에도 영유아에서 노인, 전 세대의 행복한 복지기반 조성을 위해 틈새 없고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는 장난감도서관을 5개소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 센터 내 장난감 도서관(산동면)을 비롯하여 아띠(송정동), 초록별(도량동), 아이누리(구평동) 장난감도서관과 새마을 중앙시장 내 '희망장난감 도서관' 운영으로 육아비용 경감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7년 3월에는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신청 및 건립도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건립된 구미시추모공원은 규모 7,397㎡(지하1/지상3)로 유족대기실과 홍보갤러리,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등 유족을 위한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춰 그간 원정 화장을 하며, 비싼 화장료를 지불했던 시민들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하고 착공 2년만인 지난 2016년 9월에 개원하여 운영중이다. 공설숭조당은 1관 유골안치 만장으로 2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2017년 7월경 준공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여성분야에서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안심귀가 거리」를 조성하고 도내 처음으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도시공간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 단독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택배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여성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은 35개소에서 2017년 5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구미시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복지 정책과 더불어 높아진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여 가족기능 강화 및 포괄적 가족 통합서비스 제공과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기관 인증, 가족행복플라자 건립은 물론,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조례제정, TF팀 설치‧운영 등 조직정비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2017년 복지예산은 전년대비 5억원이 증액되어 일반회계 예산의 29.5%인 2,658억원을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복지 제도를 구축하여 43만 시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명품복지 도시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복지분야 전문교육 실시로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은 물론 복지 시설에 대한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시설‧운영, 대상자별 자격‧변동 관리 등 부정‧중복수급을 방지하는 등 복지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으로 복지재정 효율화를 통한 믿고 안심하는 복지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배려정책과 시민이 함께 소통,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인프라를 완성해나감으로써 복지 최고도시 구미의 참면모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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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센터 범죄예방에 기여!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1월 11일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관련 사건은 박○○(50세, 여) : 17. 1. 4. 04:00경 원평동 소재 골목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다니는 피의자를 발견, 경찰서 112로 신고하여 현장 주변에서 검거하였고 황○○(51세, 여) : 16. 12. 8. 03:37경 도량동 노상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다니는 피의자를 발견, 경찰서 112로 신고하여 현장 주변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하였다.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3명(1명씩 3조2교대 근무)과 모니터링 요원 56명(14명씩 4조3교대 근무)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 2,562대(183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동안 차량털이 피의자 등 범인 검거 16건, 청소년 선도·화재예방, 학교 내 소란 행위 등 135건의 사건사고 예방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2017년에도 구미경찰서와 협의해 24억원 예산을 투입해 방범용 CCTV 약 400여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관제센터의 모니터링 요원이 CCTV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경찰관이 112순찰차 타고 동네를 순찰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라며,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에 방범용 CCTV를 지속해서 설치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한편,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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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 슬로건 아래 탄생의 순간부터 무덤까지 평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 시책과 복지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 해 왔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 2016년 전국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3개 부문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 6(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아 복지분야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명실 공히 복지최강 도시로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 시민 행복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으로 복지체감도 up! 구미시는 지난해 7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통합급여체계를 4개 급여로 구분하고 종류별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 제도 실시이전(2015. 6월) 7,006명이던 기초수급자가 2016. 6월에는 9,205명으로 증가되어 2,200여명의 시민이 추가로 법적 보호망에서 최저생활을 보장받게 됐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13,000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보육료를, 가정에서 양육하는 9,000여명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하여 젊은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시켜 주었고 어린이집에 CCTV 설치 의무화,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위생․안전 모니터링, 우수어린이집 선정 등 부모가 안심 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15,000여명의 장애인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에서는 18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3개 장애인 시설 운영을 비롯하여 장애인 종합복지관․도내 최대의 장애인체육관 운영, 장애인연금 지원, 장애인 활동지원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 1,500여명에게 사서도우미, 재활용수거사업, 청소소독사업, 노노케어사업, 경비원 파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보장, 사회참여,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노인 문제 예방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했다. ▶ 구석구석 살피는 복지행정으로 사각지대 해소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미처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선제적 발굴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발하고 추진하고 있다. 2016년 구미시는 복지전달체계 개선 복지허브화 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 지난 4월부터 선주원남동․인동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방문상담, 통합사례지원을 주 업무로 하는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180여명의 소외계층을 찾아내어 지원하고 법정 대상자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신청 처리하였으며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 170여명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위원회(32개 연계협력 기관)를 확대 구성 운영, 산업도시 지역 특성을 살려 기업체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해 민간 후원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시 자체 재원을 마련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위기가구 가족나들이 등 다양한 위기가정 돌봄 프로그램과 읍면동 마을보듬이, 복지통장, 복지위원 등 인적안전망을 확대해 지역보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비 예산을 통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하여 고난이도 위기가구의 복합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희망복지우체통」을 다중이용시설 50개소에 설치하여 질병, 실직, 장애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당사자나 주변 이웃이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어주면,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접수하여 관련 사업 신청, 복지자원 연계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듯 43만 시민의 생활 속 깊이 파고들어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적극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민관협력을 통한 행복공동체 구현 민관협력을 통한 공공복지 보완 및 강화는 복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구미시는 관내 기업체와 민간 후원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의 발 빠른 실행으로 민관협력사업 우수 지자체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구미시 등 7개 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범부처 시설인 「구미고용복지+센터」가 전국 세 번째로 개소되어 복지․고용․서민금융 등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통합서비스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센터 개소 후 자활대상자 수가 ’16. 5월 기준 3,820여명으로 증가(개소 전 대비 9% 증가)하였으며 상담 후 서비스 연계실적은 73% 증가한 1,100여건에 이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센터 내에 「문화 카페」를 개소하여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금 분배로 자립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2호점이 구미종합복지관내에 문을 열고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더불어 인탑스의 1,004박스 생필품과 선풍기 지원, LG디스플레이의 건강사진 찍어주기와 청소년 내일로 여행, 삼성전자의 건강 돌봄 찬 나눔데이․봄 김치 담그기, 까치둥지(건축전문 기술인 모임)의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짓기 등 기업과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후원연계로 함께하는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저소득층과 대학생을 연계한 공부방 희망학습관, 민간단체가 모여 지원하는 주거토탈 서비스 오아시스 사업, 복지․자원봉사․평생교육이 어우러진 행복박람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등 적극적인 사업개발로 민관 협력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구미시에는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전 세대의 행복한 복지기반 조성을 위해 틈새 없고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관련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먼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는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 건강가족지원센터 내 장난감 도서관(산동면)을 비롯하여 아띠(송정동), 초록별(도량동), 아이누리(구평동) 장난감도서관이 부모들의 호응 속에 운영 중이며 2016년에는 새마을 중앙시장 내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오픈하여 육아비용 경감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화장시설이 없어 상주, 김천 등지로 원정 화장을 하며 그곳 지역주민들 보다 5~10배의 높은 화장료를 지불하면서도 우선순위에 밀려 4-5일장을 치러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의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되어 2012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건립을 추진하여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마찰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2년이라는 전국에서 가장 짧은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2016. 6월 준공되어 유족대기실과 홍보갤러리,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등 유족들을 위해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성분야에서 2014년에는 전국 최초로 「여성․아동안심귀가 거리」를 조성하고 도내에서 처음으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도시공간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 단독가구의 증가 등에 따라 택배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여성 안심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 앞으로 10년이 더 기대되는 복지도시 구미 구미시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복지 정책에 안주하지 않고 높아진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여 2016년 지정 3년째를 맞은 여성친화도시 완성을 위해 매진하고, 모든 어린이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지난 5월 16일 ‘구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도 발판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2018년까지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하고 전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확산하여 43만 시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명품복지도시 완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렇듯 구미시는 2006년 복지예산 대비 2016년 540% 증액된 2,629억원을 편성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복지제도 구축으로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복지현황 구 분 복지예산 생활복지시설 (아동,노인,장애인) 경로당 어린이집 2006년 486억원 3개소 320개소 259개소 2016년 2,629억원 55개소 388개소 501개소 남유진 구미시장은 “복지분야 11년 연속 우수지자체 복지 최강도시로써 이에 멈추지 않고 시민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구현을 위한 다각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 민관, 기업체 등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 세계 속의 명품복지 도시의 모습을 갖춰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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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봉곡제1교 특교세 5억원 확보!새누리당 백승주 의원(구미시갑)은 21일(월), “구미시 봉곡천 노후교량(봉곡제1교) 개체공사 정상 추진을 위해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봉곡제1교의 경우 통수단면 부족으로 병목현상과 재해발생 가능이 상존하고 그동안 주민들의 통행 불편 등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다”며, “이번 특교세 확보로 봉곡제1교 개체공사가 조속히 완료되면 재해발생이 사전에 방지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실 관계자는 “총15억원의 사업예산이 필요한 도량동 지방하천 노후교량 개체공사는 그간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사업추진 자체가 불투명했지만, 이번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이 정상 추진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언급했다. ♦통수단면: 물이 넘치지 않고 안전하게 흐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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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기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5(화) 11:00 여성대학 수강생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원에서 '제45기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제45기 구미시여성대학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여성 1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5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교양, 문화, 건강에 대한 강좌와 문화 현장투어, 자연보호활동 등 다양한 과정을 교육하였으며, 오늘 132명이 수료를 하게 되었다. 김경숙(도량동)제45기 여성대학 회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들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스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구연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여성대학은 45기에 걸쳐 4,400여명의 수료생의 배출한 진정한 구미시 여성교육의 요람이다.”면서, “5개월간 운영된 여성대학과정을 통해 얻은 교양과 새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생들은 예스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 홍보 및 수강생 모집 시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배식, 청소봉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돌보기 등 지역보듬이로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제46기 구미시여성대학 수강생 모집은 내년 2월에 있으며, 본 교육원 교육운영계(480-4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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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나눔관' 개관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2016. 9. 1(목) 11시30분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나눔관에서 급식 식당 이용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급식식당 “나눔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시의회의장, 박세진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재상·안장환 구미시의원, 시설운영위원, 후원자 등이 참석하여 의식행사, 감사패수여, 인사말씀, 축사, 떡절단식, 테이프컷팅을 하고 어르신 배식봉사도 실시하였다. 1999년 복지관 개관이후 별관1층에서 주2회 급식소 운영을 해왔으나, 60명 규모의 급식소에 120여명의 어르신들로 점차 증가하여 협소한 장소에 대기표를 받아 기다리다 식사를 했으며, 조리실도 좁고 환경도 열악하여 어르신과 봉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5월 신축지 확보를 시작하여 사업비 738백만원을 들여 연면적 322㎡ 규모에 1층에는 식당 20석, 조리실, 화장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식당 100석과 화장실이 있고, 옥상까지 운행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또한 나눔관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금오공대(김영석 총장)에서 TV , 서원례 더프라미스단장 200만원, 최주혁 더프라미스단원 100만원, 구미세관 직원들이 대형 전기밥솥을 기증하는 등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었다. 이용어르신 중 도량동 사시는 박모할머니는 “멋진 새 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다, 기다릴 곳도 마땅치 않아 많이 불편했었는데, 예전에 비하면 호텔에서 먹는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오늘 유난히 밥맛도 있네”라며, 시장님 손을 잡고 연신 감사의 표시를 전하기도 하였다. 이날 개관식에서 남유진 시장은 “오늘 개관이 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식사할 수 있고 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어 더욱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한다, 그리고 우리시도 누구나 살고 싶고 행복이 넘치는 도시 “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