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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AGC 및 도레이 방문 지속적인 투자 요청!장세용 구미시장은 1. 15(수)~1. 17(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AGC 및 도레이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양 사의 대표와 임원들을 만나 지금까지 구미 투자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 방문 첫날 장 시장은 AGC 본사를 방문해 전자컴퍼니 프레지던트 등 관계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AGC는 지난 20여년 전 한국전기초자 때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인연을 맺고 구미 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AGC의 탁월한 기술력은 현재도 계속 첨단화되고 있고 AGC화인테크노한국의 고용도 더 많이 창출되기를 희망한다.”며, "노사문제도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본사차원의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전자컴퍼니 프레지던트는 "폐사(弊社)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노사문제는 각국 법령에 의거 대응하고 있으며, 원만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둘째 날에는 도레이 본사를 방문,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등 도레이 관계자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지난 20년간 구미시와의 상생 협력에 대한 감사와 지난해 개최된 구미사랑 페스티벌 및 도레이첨단소재(주) 창립 20주년 기념 및 비전 2030 선포식에 대한 후일담을 나누면서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 이어 KOTRA도쿄무역관과 (사)일한경제협회 등을 방문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하여 상호 의견교환을 하고 향후 공동사업 추진에 대하여도 협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AGG 및 도레이 본사 방문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의 구미투자는 고용창출, 기술이전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미시는 AGC 및 도레이와 같은 첨단 소재부품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이 국내기업들과 상호 협력을 통하여 구미산업단지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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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주) '희망2020나눔캠페인' 1천만원 기부!도레이첨단소재(주)(대표 전해상)에서는 1. 10(금) 김규창 구미사업장장과 배인호 노동조합위원장 등 4명이 구미시를 방문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탄소섬유와 원면, 원사 등 다양한 산업소재를 생산하는 도레이첨단소재(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김규창 구미사업장장은 "우리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할 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참여로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에 적극 동참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에게 전해져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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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주), 창립 20주년 및 비전 2030 선포식 개최도레이첨단소재(주) 창립 20주년 기념 및 비전 2030 선포식이 12. 2(월) 오전 10시 구미코에서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회장과 임직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300여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중장기 성장목표인 비전 2030을 선포하고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의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글로벌 신성장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기존사업을 확대하여 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장 분야로는 초연결사회의 진입에 대응해 미래 성장산업의 부품소재 파트너로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뉴 모빌리티(New Mobility)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폴더블 재료, OLED용 소재, 마이크로 LED용 소재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부가 가치 중심의 필름소재 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5G 고속 전송용 소재와 MLCC용 이형재료, 회로재 등 자율주행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신소재 개발에 집중한다. 친환경 분야는 탄소섬유, PPS 수지, 섬유소재에서 환경적 부가가치를 높여나간다. 국내 최대의 탄소섬유 메이커로서 탄소복합재료를 활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절감에 기여하고 다양한 용도개발을 위해 전후방 기업들과의 연계를 강화 확대해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수소경제의 도래에 맞춰 수소차의 핵심소재 공급을 확대해나가고 차량의 고성능화에도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PS 수지사업의 용도를 넓히고 전기차의 경량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와 같이 탄소섬유복합재료, PPS수지, IT소재 등 다양한 첨단소재 및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 주행차, 플라잉 카 등 곧 도래할 뉴 모빌리티 시대의 필수 경량화 부품소재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섬유에서는 아시아 1위의 스펀본드 부직포와 원면, 원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원료소재를 활용하고, 다양한 제품에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하여 친환경 생활소재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처리 솔루션 분야를 더욱 강화해나가고 헬스케어 분야도 시야에 두고 있다. 역삼투 분리막, 마이크로 필터뿐만 아니라 해수담수 및 울트라 필터 등 고도의 수처리 필터 기술을 활용하여 가정용 시장을 넘어 수처리 설비, 플랜트 등 산업용 시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함으로써 수처리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 케어는 스마트 섬유소재 개발로 일상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구미산업단지 외투기업 도레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주) 5개 공장, 도레이BSF한국(유) 1개 공장 등 총 6개의 공장을 가동, 4,000여명의 종업원이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구미지역 대표 외투기업이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지난해 매출 2조 4,325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10월 1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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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구미시는 11월 1일 매그나칩반도체 구미공장에서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 설정하여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시행했으며,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경북119특수구조단, 구미119화학구조센터 등 유관기관과 매그나칩반도체, 삼성전자(주), LG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코오롱, ㈜효성티엔에스,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기업체,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을 포함한 26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병원 등에서 소속 인원 300여명과 5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으며 특히, 한국드론수색구조단 구미지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구미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시청사 화재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문화예술화관, 강동문화복지회관, 금오테크노밸리, 대형마트 4개소 등)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서 다양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0. 30(수)에는 구미시 14개 재난주무·협업부서와 12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중점훈련 유형인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가상상황에 대하여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과거 구미에서 발생했고 현재도 발생가능성이 높은 화학재난사고 발생상황을 가정,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기반 한 비상단계별 대응 조치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 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다질 수 있었으며, 현장훈련을 마지막으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마무리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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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구미사랑 페스티벌’ 개최도레이첨단소재는 12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민 2만여명을 초대해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질 페스티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시·도 관계자들과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및 전해상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가 창립 20주년으로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댄스, 발라드,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남녀 가수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가을밤을 수놓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은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0년에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대규모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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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탄소산업포럼(2019 ICIF) 구미코에서 개최구미시는 미래 산업의 핵심인 탄소산업의 발전방안 마련과 국내․외 탄소산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9. 19(목)-20(금) 양일간 구미코에서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정두환 한국탄소학회장을 비롯해 독일 CFK-Valley 군나르 메르츠 회장, 독일 MAI-Carbon Cluster 스벤 블랭크 상무이사, 프랑스 IMT Lille-Douai 박정해 교수 등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대표 탄소전문 포럼으로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은 '5G시대의 생활 탄소 소재'라는 주제로 해외초청연사 특별강연과 국내 탄소 전문가의 탄소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컨퍼런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탄소산업 발전 간담회, 탄소산업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R&D 과제 발굴회 등과 더불어 생활밀착형 탄소 제품 체험을 통해 탄소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탄소산업존과 포스터 세션이 운영된다. 9. 19(목)에는 독일 북부 최대 탄소산업 클러스터인 CFK-Valley의 군나르 메르츠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독일 남부에 위치한 세계적인 탄소복합재 클러스터인 MAI-Carbon Cluster의 스벤 블랭크 상무이사와 프랑스 국립광업통신학교(IMT Lille-Douai) 박정해 교수의 초청강연을 통해 해외 선진 탄소산업 시장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2일차에는 IMT Lille-Douai 박정해 교수의 추가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학술, 기술, 비즈니스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탄소소재 분야 최신 연구 및 기술개발 동향에 대한 내실있는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세계 탄소섬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해 다양한 탄소관련 기업과 연구소 25개사가 원사에서 수지, 부품, 완성품까지 탄소산업 Value-Chain을 구현하여 탄소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탄소산업존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며, 탄소소재로 제작된 생활밀착형 탄소 제품 홍보 및 관련 기술자료에 대한 쉽고 명쾌한 안내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생소할 수 있는 탄소 소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재활용의 공감대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2019 국제탄소산업포럼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인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구축과 함께 탄소관련 기업들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정책의 방향을 집중하여 우리나라 탄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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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일본 수출규제 관련 관내기업 현장방문구미시는 7. 11(목) 관내 일본 투자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주)와 루미너스코리아(주)를 방문,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기업 고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품목이 지역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적지만 장기화 될 경우, IT 및 자동차부품 산업 전반에 큰 타격이 예상되기에 구미시는 일본과의 무역·투자가 빈번한 지역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 고충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 플루오린폴리이미드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3개 품목이 대한국 수출 규제대상이지만, 향후 일본의 수출 관련 백색국가(화이트국가) 제외 시에는 예상되는 타격이 크기에 구미시는 그 문제점을 기업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시장이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가적인 문제이지만 그 파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 구미는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면서 기업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구미지역 40여개의 외국인투자기업 중, 도레이첨단소재(주)를 비롯한 22개사가 일본계이기에 한일관계 장기 경색은 지역 산업 및 기업유치 활동에도 큰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산업의 소재부품 국산화를 비롯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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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배구서포터즈단, 배구 경기장 찾아 응원구미시 배구 서포터즈단은 4월 19일(금)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산시문화회관을 찾아 구미시 배구 선수들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구미시 배구 서포터즈단은 KT구미법인지사(지사장 임경일)를 단장으로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이영관), ㈜오성전자(대표 김인규), ㈜KH바텍(대표 남광희), 구미로타리클럽(회장 박종관), 그리고 총괄간사(구미시 정보통신과장 안풍엽), 간사(미래전략담당관 박은희, 고아읍장 윤동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포터즈단 총괄간사인 안풍엽 정보통신과장은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 있길 기대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진정한 스포츠인의 면모를 보여달라”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배구 경기는 4월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4일간 경산시문화회관, 대가대 체육관, 무학고에서 개최되며, 배구 서포터즈단은 경기 일정에 따라 경기장을 방문하여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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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 단행도레이첨단소재가 4월 1일 출범하게 될 합병회사의 초대 CEO에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해상 사장은 2017년 대표이사 사장 COO로 승진한 지 2년만에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의 합병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의 CEO를 맡게 된다. 양사의 대표이사 회장이었던 이영관 회장은 도레이첨단소재의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며, 한국도레이의 대표를 맡아 한국내 도레이그룹 회사 전반의 발전을 위해 전념하게 된다. 전해상 CEO는 필름 및 IT소재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왔으며, 신사업인 수지케미칼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면서도 조직의 안정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판단과 강한 추진력으로 도레이첨단소재의 성장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사업구조 개혁과 역량을 결집하여 회사를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과 요소기술의 개발을 강화하고 연구역량 확충을 위해 전사 기술연구조직을 총괄하는 CTO를 신설, 임희석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금번 인사를 통해 도레이첨단소재는 양사 통합의 시너지를 높이고 사업본부 체제를 강화하여 성과 창출에 따른 조직의 역동성을 제고하는 한편 책임경영 체제를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사업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의 발탁과 전진 배치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리더 육성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임원인사 명단 ] □ 대표이사 ▶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겸) 한국도레이 대표 □ 승진 (16명) ▶부사장 임희석 대표이사 CTO, 송백하 경영지원본부장 ▶전 무 유현범 엔지니어링본부장, 장 욱 TPN 총경리 겸) TPF 총경리 ▶상 무 남병탁 재경담당, 권용식 심사팀장, 김덕순 보전담당, 임동섭 구미인사담당 ▶이 사 김태환 Chip 판매팀장, 정돈호 복합재료판매팀장, 이광교 SB생산담당, 노명남 필터판매2팀장, 정인식 필름소재연구센터장, 남현국 광학재료판매팀장, 강창원 ACM 기술센터장, 오구치 아사히로 섬유생산기술담당 □ 전배 (13명) ▶박서진 전무 SB사업본부장, 문수정 상무 원면사업부장, 추낙준 상무 아라윈사업부장, 김덕용 상무 섬유사업본부장, 서창호 상무 복합재료사업본부장, 이문복 상무 기술기획실장, 김강진 상무 필터사업본부장, 상균 상무 SB마케팅팀장, 김병호 상무 필터생산담당, 쵸라쿠 요시히로 상무 경영기획관리실장, 안상봉 이사 섬유마케팅팀장, 양원진 TIS 대표이사, 김정은 TAK 마이크로필터 대표이사 ▣ 전 해 상 (全海尙 Jeon Hae-Sang) 도레이첨단소재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CEO & COO 1960년생 학력사항 : 1983년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1987년 KAIST 화학공학 석사, 1994년 KAIST 화학공학 박사 주요경력 : 1993년 제일합섬 입사 1998년 필름생산2팀장, 2003년 기술연구소 연구2팀장, 2005년 신사업개발팀장, 2006년 첨단재료연구센터장 이사, 2008년 IT소재사업본부장 상무, 2012년 필름판매담당 상무, 2013년 기술연구소장 겸 필름연구센터장 상무, 2014년 수지∙케미칼사업본부장 전무, 2015년 대표이사 부사장 COO, 2017년 대표이사 사장 COO, 2019년 (현)한국화학공학회장, 2019년(현) 대표이사 사장 CEO & COO(4월 1일자)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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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케미칼 합병으로 사업시너지 극대화!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가 2월 21일자로 자회사인 도레이케미칼과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은 오는 4월 1일자로 마무리할 계획이며, 합병법인의 사명은 첨단사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은 도레이첨단소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합병을 통해 일원화된 경영체제를 이루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영효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양사가 보유한 우량한 사업자산과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의 기존사업은 통합법인인 도레이첨단소재가 그대로 운영하며, 향후 신성장동력 사업의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R&D 통합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및 신제품의 기술개발 역량을 확충함으로써 개발 속도가 빨라져 고객과 시장의 니즈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1972년 설립된 제일합섬이 모태였으나,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 출범으로 분리된 이후 2014년 도레이첨단소재가 도레이케미칼을 인수, 금번에 합병계약을 체결하여 합병이 완료되면 한 회사로 재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