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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운전중이던 마약사범검거구미경찰서 교통관리계 1팀 신상호, 이규원, 박준규 경사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단속 근무 중 신호위반차량을 단속하는 과정에 마약에 취해 운전 중이던 마약사범을 현장에서 검거, 교통사고로 이어질 상황을 미연에 방지함으로 도민의 안전에 기여한 검거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 검거 경위 ’13. 10. 14(월) 15:00경, 구미시 형곡동 ○○아파트 앞 노상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단속 근무 중 신호위반하는 흰색 SM7 승용차량을 발견하고 싸이렌을 울리며 정차시킨 후 운전자 김○○(남, 42세) 상대 확인결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향정) 위반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어 수배사실 고지하는 도중 차를 버리고 골목길로 도주하는 것을 약 150미터 가량 추격하여 ○○ 앞 노상에서 검거하였다. 검거 당시 수배자 입에서 약물냄새가 심해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으로 판정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의뢰 하였다. 경북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총경 정동식)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교통사고예방 순찰 및 단속근무로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도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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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책임경영(CSR)리더 선정남유진 구미시장이 JTB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리더’에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리더’는 동반성장 경영과 사회책임 경영에 공헌한 CEO에게 수상한다. 11일 오전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표 총 31인이 선정됐다. 남유진 시장은 취임이후 지금까지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상생공영의 철학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무엇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민선5기 8만개 목표대비 71,99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서민경제를 활성화시켰다. 또한 기업사랑운동본부 설치, We Together운동, 1인1사 기업사랑도우미 등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여 지난 7년 동안 총 273개사 10조 6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며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만들기에 전념해 왔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 및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예견하여 2010년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책을 마련, 실천하여 공생하는 세상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점도 큰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2008년 (재)구미시장학재단을 설립하여 1천억 원 장학기금 조성 및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힘썼으며, ‘多행복프로그램’, ‘사랑의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정책을 펼쳐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따뜻한 인류애 실현에 앞장서 왔다. 무엇보다 세계 빈곤퇴치의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에 솔선수범하여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에 새마을운동 정신을 보급하고, 박정희대통령 생가 옆 ‘새마을운동테마공원’설립을 추진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로 선정된 것은 42만 구미시민과 1600여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특별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상생공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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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라모스 前필리핀대통령 구미방문경상북도는 피델 라모스 前필리핀 대통령이 루이스 크루즈 주한필리핀 대사 및 총영사 등 일행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7월 25일(목) 경상북도 새마을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모스 前 대통령은 구미 새마을역사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경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과 필리핀에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피델 라모스 前필리핀 대통령은 4박 5일의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구미 새마을역사관, 민족중흥관, 박정희 대통령생가 등 경북도의 새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라모스 前 대통령은 “불과 반세기 만에 전쟁의 참화와 빈곤에서 탈피하고 OECD 가입, 2010년에는 G20 정상회의 개최 등 이 모든 한국의 성공스토리에는 새마을운동이 밑바탕이 되었음을 확신한다.”며 “대통령으로 현직에 있을 때 새마을운동을 필리핀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을 필리핀에 더욱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금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을 성공한 지역개발의 모델로 인정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에서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잇달아 새마을 종주도인 경북도를 방문하고 있다”면서 경상북도의 새마을세계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라모스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라모스 전 대통령의 요청을 계기로 금년 하반기 현지 마을지도자 초청 새마을연수와 새마을리더 봉사단 파견 및 시범마을 조성 사업지 추가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2012년부터 필리핀 잠발레스주 산펠리페시 발렌카 깅 마을에 6명의 새마을리더 봉사단을 파견하여 주거환경 개선, 주민의식 개혁, 소득증대 사업을 통한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했으며, 오는 8월 4일(일) 2기 6명이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하계방학 기간 중 대학생과 의료팀, 새마을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학생 새마을봉사단이 파견되었으며, 금년에도 지난 7. 15 ~ 7. 28(2주간)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2팀 54명이 출국, 현지 새마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2005년도부터 베트남, 중국, 몽골 등 인근국을 대상으로 선도적으로 새마을운동 전수를 위해 노력하던 중 2009년 11월 미국 UN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 KOICA, MP 재단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에 우리의 농촌개발 성공경험 전수를 위한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Korean Millennium Villages Project)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2010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비롯하여 에티오피아, 르완다, 필리핀, 인도 등 5개국 15개 마을에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파견을 통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리더 봉사단 파견 및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사업은 1개 마을당 5~6명의 새마을리더 봉사단원을 파견하여 현지 주민과 함께 환경개선․소득증대 사업 및 의식개혁 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순 일회성 원조를 넘어 현지 주민의 자립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기반 조성에 그 초점을 맞추어 기존의 선진국형 원조사업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 있어 아프리카・아시아 등 개도국 정부의 관심과 전수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경북도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으로 한국형 새마을 ODA모델로 외교부, 안전행정부 및 정부 무상원조 총괄기관인 KOICA가 인정했으며, 향후 아시아·아프리카 저개발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동 사업의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Mr. 새마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라모스 前대통령은 1950년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면서 한국전쟁에 장교로 참전, 혁혁한 전과를 올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후 필리핀 육군참모총장, 국방부 장관을 거쳐 1992년부터 1998년까지 필리핀 제12대 대통령을 지냈다. 8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재 라모스 평화발전재단 이사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모스 전 대통령은 한국의 비핵화 노력과 통일을 향한 여정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필리핀이 본받아야 할 모델 국가로 한국을 평가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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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지 외래어종 포획작업 실시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이석호)(이하 공원관리소)는 금오지에 서식하는 외래어종을 퇴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금오지는 구미 금오산 내 위치한 저수지로 1946년에 설치되어 현재는 40만 구미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금오지에 서식하는 외래 어종은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으로 이들은 번식력이 강하고 토종어류를 먹이로 삼아 수중생태계를 교란시킨다. 또한 저수지물이 방류될 때 물길을 따라 하천으로 이동하여 담수생태계를 교란시킬 위험이 높다. 이에따라 공원관리소는 물고기 개체수 조절 및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뜰채와 빗망 등을 이용하여 외래어종 포획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함께 포획된 일부 토속어종은 금오지 수질개선 및 개체수 조절을 위해 낙동강에 방류하여 낙동강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호 공원관리소장은 향후 지속적인 외래어종 포획활동을 통해 금오지 수중생태계를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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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18~2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해당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18일 유네스코에 권고했으며, 유네스코는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19일 등재를 확정했다. 전국 새마을가족들은 물론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대한만국 국민 모두가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국 새마을운동 원로지도자 70인중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2011년 10월28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원로자 구술증언에서 말했듯이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신청하여 등재 하여야 한다고 이미 강조 한 바 있다. 또한 서울 강서구 동촌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82년초 내무부 소속 파견 사무관으로 재직하면서 새마을운동의 방향정립, 규정제정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데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3년 4월 22일 새마을의날 기념식에서 당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새마을휘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은 남유진 구미시장도 그 중심에 서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50년, 100년 가더라도 새마을운동의 원래 모습을 지켜 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고 못사는 나라도 같이 잘 살도록 하는 것은 선진국문턱에 있는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의무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으니 원조를 주는 하나의 방편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미국의 Peace Corps(평화봉사단)나 라이온스, 로타리등 국제 봉사단체가 있듯이 새마을운동도 그렇게 만들어서 새마을 젊은이들을 양성하고 새마을리더로서 후진국에 1,2년 파견하는 일도 할 수 있으며 또한 새마을중앙회와 보조를 맞춰 구미시는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새마을운동을 신청해서 인정을 받고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43년간 새마을깃발을 한번도 내린적이 없는『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등재』에 구미시의 역할이 매우 컸고, 그 중심에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철학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구미시에서 추진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2009년 새마을운동을 총결산 하고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일번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 개최』 ○ 2012년 새마을 운동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확인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선포 ○ 매월1일 새마을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의 의미인 『새마을대청소』 ○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새마을알뜰벼룩장터』운영 ○ 독서와 취미·교양교실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35개의『새마을문고』운영 ○ 차세대 주역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우리의 소중한 정신운동으로 계승하여 새마을운동 백년대계를 준비하는『학교새마을운동』추진 ○ 특히, 새마을운동 역점사업으로 『박정희대통령생가』 주변 일원 25만평방미터(㎡)의 부지에 총 사업비 792억원을 들여 2015년 완공예정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사업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외국인에게는 빈곤퇴치를 위한 자국의 개발 성공모델로 한국의 성장 원동력을 보고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들을 제공 ○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해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 9개국의 새마을사업 전파를 위한 『글로벌 새마을운동』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시에서 과거 새마을운동의 43년 역사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열정, 그리고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미래의 역동적인 모습의 중심에 서서 새마을운동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 『새마을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크게 일조 하였다. 구미시는 이러한 결과가 '묵묵히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새마을가족들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함께 참여해준 시민들의 공감과 관심이 큰 바탕이 되었기에 새마을 가족들을 비롯한 42만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경축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전파에 앞장섬으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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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 5/8진미동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2013. 5. 8(수) 10:30부터 진미동 발전협의회(회장 임병동) 주관으로 인의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회의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인의주공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1부 진행으로 구미시 직공장 새마을회 경로위안 체육대회 개최, 제5회 진미동 노인위안잔치,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불법주정차 단속사전 안내, 신규 국민기초 수급자 발굴 등 다양한 주요시정 홍보사항과 주요 당면현안사항에 대해서 회의를 나누었고, 2부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임병동 회장은 매월 순번제로 현장 회의를 진행하니 좋은 점이 정말 많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불편사항 및 현안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동행정과 긴밀히 연계하여 다함께 힘을 모아 진미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류하태 진미동장은 그동안 진미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인해 진미동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거듭 당부하였다. 신평2동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신평2동위원회(위원장 한필순) 주관으로 2013. 5. 7(화) 오전9시 단체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관내 할아버지경로당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신평2동위원회에서는 매월 정기 월례회를 가지면서 지역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활동하여 왔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대청소는 냉장고, 싱크대, 창틀,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파와 책상을 들어내어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하고 바퀴벌레 퇴치 작업도 같이 실시하였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대청소 현장을 방문하여 바르게살기운동신평2동위원회 회원들의 정성과 수고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오늘과 같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인 효(孝)사상이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하여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상모․사곡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탁, 김준호)의 주관으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 상모새마을금고 주차장과 사곡역 광장에서 개최된 경로위안잔치는 새마을 부녀회와 청년회 및 나눔봉사대 등 여러 단체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져 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각 각 3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각설이타령, 초대가수 등 다채로운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시지 않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구자근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효를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업화․도시화․핵가족화로 퇴색되어가는 어른봉양과 경로사상을 다시금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의 행사를 주관해준 상모․사곡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선주원남동 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 노자우)에서는 좀도리사업 일환으로 2013.05.07(화) 쌀 20kg 160포(720만원 상당)를 선주원남동주민센터에 기탁하여 관내 기초수급자 160명에게 전달하였다. 쌀은 새마을금고직원과 이웃주민들이 좀도리운동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좀도리는 ‘쌀을 절약한다’는 뜻 ‘절미’의 방언으로 예전 우리 선조가 밥을 지을 때부터 쌀을 조금씩 덜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노자우 이사장은 "좀도리사업은 올해 7년째를 맞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영준 동장은 "지역 금융기관인 원남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였으며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남새마을금고가 있어 뿌듯하다."며 노자우 이사장과 이사 및 조합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소외계층 없는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좀도리 사업은 원남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으로 지역환원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 양포동 양포동 옥계오션월드(대표 김한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화) 1일간 관내 어르신들이 무료로 목욕하실 수 있도록 사우나시설을 개방하여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하루 200여명의 양포동 거주 어르신들이 오션월드를 찾았으며, 시원하게 목욕을 한 후 한결 밝아지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력을 되찾았다. 김광석 대한노인회 양포분회장은 “각박해져가는 사회에서 점차 소외되고 있는 노인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잊지 않고 훈훈한 봉사의 정성을 다해주어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공단1동 공단1동(동장 정석광)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권성호․ 장영숙)에서는 5. 8(수) 14:00 새마을농장에서 남,여지도자 20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땅콩심기에 이어 고구마 심기를 하였다. 공단1동새마을농장은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의 적극적인 인 협조하에 학교내안 공터 약 400㎡를 지난 3월부터 꾸준하게 개 간하여 첫 번째는 땅콩을 두번째로 고구마 모종을 하였는데 새마 을 남.여지도자회는 오늘 모종한 고구마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종 류의 농작물 들을 정성들여 관리하여 10월경이면 일부를 수확 소 외된 이웃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새마을농장에서 다양한 농작물 재 배를 통하여 경로당, 수급자, 차상위 계층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평 소 섭취하기 어려운 무공해의 싱싱한 산나물 및 고소 한 땅콩을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함께하는 참된 봉 사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 정석광 공단1동장은 땅콩 및 고구마 산나물 식재에 참여한 남.여 지도자들에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참된 봉사를 실천 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시 민이 행복한 명품구미만들기에 적극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에서는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의 미덕을 기리기위해 무등1리, 안곡1리를 비롯해 17개 마을에서 다채로운 경로행사가 열렸다. 5월 8일(수) 어버이날을 전후 하여 열린 이 행사는 대부분 각 마을단체(새마을부녀회, 이장, 청년회 등)에서 합심하여 어르신들께 점심식사와 음료, 다과를 대접하였고 송삼1리, 무수2리 등 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여행을 다녀왔다. 푸짐한 음식을 드시고 노래와 춤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신 어르신들은 “가정에서 효행이 갈수록 사라지는 세태에 어른을 위한 잔치를 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며 해마다 경로잔치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임춘구 시의원, 김봉교 도의원, 김연목 농협조합장과 함께 각 마을을 돌아보며 “그동안 사랑과 희생으로 오늘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신 지역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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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 4/5도량동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4. 4(목) 13:00 도량1․2주공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개강하였다.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교육 실시하여 신체기능 저하방지 및 노인성 질환 예방으로 장기적으론 의료비 절감을 목표로 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도량동에서는 올해 1․2주공 경로당(20명), 도량휴먼시아경로당(15명) 2개소에서 주 3회 총 120회에 걸쳐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자리에 함께한 이정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질병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개소식에 참석한 이대창 도량동장은 건강백세 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4월 4일(목) 09:00부터 동주민센터 주차장 및 관내 소공원에서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8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매실, 감나무, 자두나무 등 유실수 160본은 지역 주민에게 나누어 주고, 영산홍과 산수유 등 150여본은 소공원에 식재하여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행사 참여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나무는 심는 것과 함께 숲을 잘 보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다져나가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2동 원평2동(동장 박수연)에서는 4. 4(목) 오후 5시부터 원평2동주민센터에 에서 자연보호협의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평2동자연보호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협의회장의 취임식과 더불어 회원들을 새롭게 정비했고 자연보호의 목적 및 연혁을 설명하고 2013년 활동계획을 토의하는 자리가 됐다. 김연옥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11명과 함께 한마음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연보호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박수연 원평2동장은 자연보호 발상지인 구미시에 새롭게 정비된 원평2동자연보호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으로 생활속 자연보호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4. 4(목) 14시 형곡 게이트볼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인 형곡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윤창욱 도의원,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교상 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기관단체장, 게이트볼 회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게 될 형곡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이번 형곡 게이트볼장 개장을 계기로 운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속의 체육을 활성화하는데 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형곡2동 산불예방캠페인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4. 5(금) 청명․한식을 맞아 통장협의회(회장 강옥희)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룡사 등산로 입구부터 산불초소까지『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효자봉 주요 등산로인 금룡사를 시작으로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첨하고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황금봉에 위치한 산불감시탑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등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연보호활동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예방캠페인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산불예방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없는 “산불제로 동네” 만들기에 통장님들 모두가 명예 산불감시원이 되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4월 3일(수) 오전9시부터 봄이사철을 맞이하 여 대형 방치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정리하였다. 이번 수거작업은 봄 이사철을 맞아 늘어나는 이사관련 방치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수도산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무단으로 방치된 가구, 대형가전제품 등 대형쓰레기들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였다. 환경미화원들은 3.5t 재활용 트럭을 이용하여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도활동도 병행하였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이번 공동작업에 힘써준 환경미화원들에 수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통해 불법 쓰레기 퇴치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2013. 4. 5 (금) 오전 10시부터 동주민센터 에서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남여지도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라일락, 목련 500본을 나누어 주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식목일의 의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한 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비록 하루였지만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뜻 깊은 날이었다“며 사계절 내내 건강한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2동 공단2동(동장 김점수) 바르게살기위위원회(위원장 이정욱)에서는 4월 5일(금) 18:00부터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 전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봉사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특히 산불 취약시기인 만큼 위원들의 산불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지자는 뜻을 모았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월례회의에 앞서 16시부터 관내 상가주변 대로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철거 및 생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절약 및 기초질서 지키기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김점수 공단2동장은 주요시정 동향과 홍보사항을 전달하며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고, 한분 한분이 사명감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 선산읍(황필섭 읍장)에서는 2013년4월5일(금) 12:00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미)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쓸쓸하게 생신을 맞이하고 있음을 알고 김헌기(56세)구일전기 대표의후원(100만원)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회비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70세이상 독거노인 26명에 대하여 생신날 개별 가정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릴 예정이다. 오늘 생신상을 받은 신대선할머니는 항상 생일도 모르고 생활했는데,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따뜻한 밥과, 고기국, 반찬, 케익 등으로 차려진 생신상을 받으시고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송영미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독거노인분들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오늘 생신상 차림에 봉사해 준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했다. 도개면 도개면(면장 황창수)에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며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4. 4(목) 14시에 궁기나들목 소공원 내 『바르게 살자 표지석』주변에서 직원 및 공공근로 참여자, 주민 등 30여명이 모여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차량의 이동이 잦은 궁기 나들목 주변 소공원에 영산홍 250본 및 소나무 5주를 식재하였으며, 이로 인해 도로변 경관조성은 물론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창수 도개면장은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심은 것’이라며 나무심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사시사철 푸르고 쾌적한 도개면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