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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서성 경제인협회 대표단 구미 방문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12일 호텔금오산 컨벤션에서 중국 산서성(山西省) 경제인협회 대표단 및 관내 기업체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환경설명회 및 상호협력을 위한 경제교류의 장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산서성 경제인협회 대표단을 대상으로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투자환경 설명 및 외국인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구미국가산업 5단지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어 기업체 대표 간 면담에서는 서로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경제교류 확대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서로 밀접한 사이이며, 구미시에 있어서도 중국은 가장 큰 경제파트너로써, 구미시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호 간 활발한 투자 및 경제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리강(李刚) 산서성 경제인협회(민영경제촉진회)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도시인 구미시를 방문하여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양 국간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미시 기업체 대표는 ‘오늘 중국 기업체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러한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편, 중국 산서성 경제인협회 대표단은 투자환경설명회에 이어 삼성전자, LG전자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며 구미시의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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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 전통연희한마당 축제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명인들이 구미에 모여 신명난 한가위 연희축제 한 판을 펼친다.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18 구미 전국 전통연희한마당 ‘한가위전통연희축제’가 추석연휴 기간 중인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저녁 21시 30분까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고유예술인 전통연희의 진흥 및 저변 확대. 전승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희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사물놀이패를 비롯해 국악계 스타 남상일, 박애리, 말뚝이 변검, 국가 무형문화재공연 영,호남 연희의만남 퓨전국악, 남사당놀이, 지역문화재27호인 지산발갱이들소리, 무을농악과 한두레마당예술단등 70개 연희단체의 풍성한 볼거리를 만든다. 흥을 돋울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공연과 마당놀이, 퓨전국악공연 등과 투호, 절구찧기, 긴줄넘기, 널뛰기 등 놀이마당과 전통악기전시, 떡매치기 등 참여마당, 장구, 난타,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외줄타기, 한지, 도예, 천연염색, 고깔․탈․미니솟대 만들기, 장단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체험마당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기획 및 예술감독인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장 박정철은 “전통연희는 가장 한국적인 놀이문화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빠지지 않는 최고의 예술공연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한가위를 흥겨운 연희축제로 마무리하는 자리를 통해 흥이 넘치는 생활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매년 2만명이 참여하고 있는 전통연희 축제가 세계적인 관광문화상품으로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브랜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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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싱글탈출 프로젝트 '두근두근~ing'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가 주관한 미혼남녀 싱글탈출 프로젝트 '두근두근~ing' 2회차 행사가 지난 9월 1일(토)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됐다. 미혼남녀싱글탈출 프로젝트는 구미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두고 있는 만25~39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만남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커플매칭 행사로 매 행사에 관심 있는 청춘남녀의 신청접수 문의가 꾸준하다. 특히 남성 참가자들은 여성참가자들에 비해 훨씬 적극적으로 참가의사를 밝히는 등 신청자 수가 여성신청자 수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24쌍 참가해 8쌍이 성공적으로 매칭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여성참가자는 “바쁜 직장생활로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용기내서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좋은 짝을 꼭 만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장세용 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묵 부시장은 저출산, 인구절벽 현상이 사회적인 문제로 늘 대두되고 있는데 시에서 이러한 결혼장려 행사를 통해 올해 1호 커플이 실제로 탄생하는 결실까지 맺게되 큰 보람을 느낀다며 결혼에 이르는 커플이 앞으로도 꾸준히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2016년부터 3년째 꾸준히 행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년 1회 행사를 금년에는 3회로 늘려 참가자들의 참여의 기회 대폭 늘렸다. 미혼남녀 싱글탈출 '두근두근~ing' 3회차 행사는 11월 10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26일까지 참가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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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문체부 장관 방문 지역현안 건의장세용 구미시장은 8월 6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만나 지역의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기재부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 막바지 심사가 진행중인 만큼, 여당 자치단체장으로서의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어, 지역의 핵심 현안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장세용 시장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금오산 불빛 음악분수조성 등 총 3건에 1,119억원대의 국비사업 지원을 건의하였다. 장세용 시장은 취임이후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6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시작으로 7월 25일에는 여성가족부장관과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7월 30일에는 국토교통부장관, 8월 6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의 만남을 가졌다. 앞으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간담회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대규모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하여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등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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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관내 읍면동 시민소통 간담회장세용 구미시장은 7월 17일부터 옥성면, 무을면 등 읍면지역을 시작으로 관내 27개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민선 7기 시정방향 설정과 공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민소통 간담회는 격식을 파괴하고 의전을 최소화하여 내실 있는 소통, 공감 분위기를 조성해 자유로운 발언 속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서 시민이 ‘구미의 미래와 변화’를 이끄는 시민참여형 시정 구현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시민소통 간담회의 첫 방문지역인 옥성면 등 읍면지역은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지향하는 민선 7기의 시정방향과 시민들과 더욱 더 소통하기 위한 장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시민소통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행정 추진에 더욱 힘 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취임 후 시민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장 시장은 “새로운 구미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고 “새로운 구미, 미래 100년을 여는 구미의 르네상스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다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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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극적 타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일선교통(주), 구미버스(주) 등 구미지역 2개 회사 조합원과 사측 간 2018년도 임금단체협상이 7월 11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7월 10일 노․사 양측은 경북노동위원회 사회조정 마지막 3차 중재회의에서 13시간여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임금 협상안에 합의하였다. 구미시는 그 동안 노조 측과 사측의 만남을 수시로 주선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수송 대책을 준비해 왔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노사분규로 인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중재안을 제시하고 김태근 시의회의장과 함께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노사 간 소통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올해 7.1부터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주 52시간 근무제)으로 노선버스의 근로시간 단축 및 휴게시간이 특례업종에서 제외되면서 구미시 시내버스 임단협은 더욱더 난항을 겪었다. 구미시는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고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결국 협상을 시작한지 28일 만에 2018년도 임단협 합의를 도출해 내는 데 성공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임단협 타결로 노사간 상생과 협력의 롤모델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협상에 임해주신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정부뿐만 아니라 구미시에서도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발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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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선포식 개최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4. 26. (목) 오전 11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4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2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선주화음소년합창단(선주초)의 환경을 주제로 한 합창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인사말, 작가와의 만남, 올해의 책 선포, 독서릴레이 첫 주자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산하의 야생학교(김산하)’는 인도네시아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를 연구한 저자가 세운 가상의 1인 학교로 생태감수성이라는 독특한 주제아래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멸종되어가지만 지구상에 꼭 존재해야하는 수많은 생명들의 존재 이유와 인류와 자연이 공존하며 사는 법, 그리고 도시인들이 어느 새 잃어버리고 만 생태감수성을 회복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황사, 조류독감, 폐비닐 문제 등 환경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부각 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자연파괴와 환경오염에 무덤덤해진 도시인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자연을 돌아보고 미래 인류생존을 위해 인간이 자연과 함께 어떻게 가치 있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산하 작가는 “김산하의 야생학교가 사람을 우선 하는 책이 아니고, 야생, 환경, 생태를 이야기하는 책임에도 구미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데 대하여 놀랍고, 반갑고, 큰 선물”이라고 전하며 “요즘 사람들은 마스크로 입과 귀를 가리고, 스마트폰으로 눈을 가리고 살고 있다. 이런 타자와 단절된 삶이 또 하나의 도덕 기준이 되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우리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인류와 가장 대척점에 있는 야생이라는 타자에게까지 손을 뻗어,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타자와 진정으로 공존하는 것이며 그것보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문명은 없다”며 “야생의 삶을 포용하고 축복하는 일에 구미시가 앞장 서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묵 부시장은 “지금 구미는 첨단IT도시로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전국 최초 탄소제로 도시 선포 등 2016년 대한민국 대표그린시티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기후변화 선도도시 위상 정립, 저탄소 친환경 생태 도시 조성 등에도 힘쓰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의 책은 산업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과 자연 중심의 녹색도시로 변화 발전하고자 하는 구미시의 비전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미 시민 여러분들도 올해의 책을 통해 도시환경변화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민 릴레이 독서, 작가와의 만남, 계층별 독서토론회, 전국 독후감 공모전, 북 콘서트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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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다일터, 맞춤형 일자리 소개로 불황 타계다한다일터(소장 최은옥)가 구미시의 하락되는 경기와는 상반되게 분주한 나날을 보내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최은옥 소장이 구미의 어려운 경기와 구인자와 구직자의 입맛에 맞게 일자리를 알선해 줌으로서 구인구직의 난을 잘해쳐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은옥 소장의 하루는 분주하다. 이른 새벽 평균 5시가되면 최은옥 소장의 일과는 시작된다. 이른시간 시작된 일과는 먼저 업체에 출근하는 사람들 인원점검에서 시작된다. 혹여나 요청된 인원과 출근인원에 오차가 없나를 꼼꼼히 체크한후 업주가 원하는 성향과 회원의 성향을 살펴본뒤 오류에 대비해 여유인원을 다시한번 점검한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개발된 직업알선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일자리 알선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다한다 일터가 일자리 알선 시스템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14년. 긍정의 뉴스 대표 조영덕이 구미시 경제 현황을 취재하던 중 구미 여성 일자리가 주먹구구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점과 그로 인하여 구미 요식업계가 인력난을 격고 있음을 발견하고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목표로 회원 확보에 나섰다는 것이다. 다한다 일터의 창업 배경을 보면 긴시간이 소요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14년 다한다 일터의 창업은 성공하였으나 인력확보가 문제였다. 우여곡절 끝에 다한다 일터는 물거품이 되는듯했으나. 2015년 최은옥 소장의 취임을 계기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최 은옥 소장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구직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회원 확보체계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구직 시스템은 성공적으로 성과를 발휘하여 어느덧 13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이 업계는 다수 회원의 확보에 운명이 갈리기 때문이다. 구미 구석 구석 다양한 회원 확보에 성공한 다한다 일터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구전을 통해 구미의 요식업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요식업계 업체들로부터 인력 요청이 대폭 늘게 되었던 것이다. 최은옥 소장은 가장 먼저 본지를 통해 구인구직 홍보를 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사무실을 찾은 구직회원들과 업무적인 이야기보다는 회원들의 이런저런 애환을 듣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회원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들을 위해 울어주고 그들의 기쁨을 함께 느끼다 보니 마음으로 함께하는 회원들이 하나둘모여 어느덧 1,300이란 숫자에 이르게 되엇다고 한다. 요식업계는 주로 주방장과 주방보조, 홀써빙, 배달, 청소 등 다양한 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요식업계에서는 그냥 인맥이나 광고를 통해 면접만으로 그들을 채용하여 그들의 보직에서 업무가 이루어 졌다. 그런 이유로 각 보직에 경력자라고 업무에 투입했다가 경력과 현장이 맞지 않아 낭패를 보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그로인한 손실은 고스란히 요식업계의 대표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에 다한다 일터 최은옥 소장은 회원들의 적성과 능력을 명확히 파악하고 꼼꼼히 기록하여 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고자 회원들과의 대화하고 면담하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렇게 면담과 현장을 통해 기록된 맞춤형 인재는 요식업계에 필요인원으로 구미 구석구석에서 일하게 된다. 다한다일터 회원들의 우수성은 동종업계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그 결과로 다한다 일터는 동종업계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동종업계에서 해결 안되는 업체에 긴급히 맞춤형 인재를 보내야 할때는 다한다 일터 최은옥 소장을 찾아 sos를 요청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최은옥 소장은 단한번도 거절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일터의 경쟁자인 동종업계 회원신분으로 급한 업체에 파견을 한다. 최은옥 소장은 “함께사는 것이 가장 잘살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날 오랜 시간 동안 요식업을 운영해본 최은옥 소장은 필요한 인원이 당일날 오지 않으면 함께 일할 회원들이 얼마나 힘들게 되는 지 , 또한 업주가 얼마나 곤란을 당할지를 먼저 생각하고 우선적으로 잉여 회원들을 그곳에 파견해 주고 있다. 또한 최 소장은 회원들의 안정된 일터를 위해서도 컨설팅을 아끼지 않는다. 축적된 정보를 통해 회원들에게 업체들의 특성과 효율적인 업무 비법을 상담하고 조언하느라 늦은 시간까지도 바쁘다. 특히 업체들의 구조상 불합리한점도 서슴없이 조언하고 개선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여 주고 있어 최 소장은 늘 24시간이 바쁘다. 다한다 일터 최은옥 소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요식업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다한다일터의 이익보다는 업체와 회원들과의 공익을 위한 배려인 것이다. 인력난으로 애 태우는 업주들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서로간에 필요한 일자를 찾을 기회를 제공 함으로 요즘 하락되는 경기로 어려워진 구미 요식업계의 고통을 가함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것이 최은옥 소장이 진짜 최은옥 소장으로 거듭 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일할사람이 없다면 다한다 일터 로 연락해보라. 언젠가부터 구미 요식업 사장들의 계명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제 다한다 일터 최은옥 소장 과 함께 구미시 요식업계와 하루 빨리 좋은 매칭을 통해 만나는 인연을 기대해본다. ♦구인 구직 문의: 다한다 일터 최은옥 010-8431-5550 조영덕 010-3640-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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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KTX구미역 정차 중간점검 면담 실시자유한국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은 어제(7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 맹성규 2차관과 만나 KTX구미역 정차 중간점검 면담을 실시했다. 백 의원은 맹 차관에게 “KTX구미역 정차 사업에 대해 구미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국회에서도 필요성이 확인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이 반영된 만큼 국토교통부의 방침인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시는 연간 약 300억 달러를 수출하는 대한민국의 경제 핵심 지역 임에도 관련부처가 지나친 경제성만 강조하여 KTX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국회의원의 정책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구미시민들의 KTX구미역 정차 사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열망이 매우 중요하다”며 KTX구미역 정차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지속적 관심을 당부한 뒤 “KTX구미역 정차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이날 맹 차관과의 만남에서 KTX구미역 정차 외에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 ▲구미~군위IC간 국도 확장 등 국토교통부 소관 구미 핵심 현안들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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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18년도 신년교례회 개최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1월 9일 오전 11시, 도의회 1층 로비에서 2018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응규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60여명의 도의원과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 김상운 지방경찰청장, 이태근 의정회장을 비롯한 도청 및 교육청 간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포항지진피해, 조류인플렌자 확산 우려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였지만 알찬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김응규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해는 6. 13 지방선거가 있고 제10대 도의회가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초심과 균형 그리고 소통과 화합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헌법개정이 지방분권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히며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지난해는 일자리와 투자유치, 그리고 미래 신성장 엔진정착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과 함께 문화엑스포의 해외수출로 경북문화 위상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국격을 한층 높였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일자리 혁명과 함께 4차산업 혁명, 지방분권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우리 경북의 위상을 한껏 더 높였다”고 평가하면서, “금년은 이러한 사업을 착실히 마무리 하고,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으로 경북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견제와 균형의 원칙 아래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 민생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 비정상적인 관행을 과감히 도려내어 투명하고 사랑받는 경상북도의회로 거듭 태어나 300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현장중심의 민생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