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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미시 축하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화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12. 27.(수)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예술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했다. “모두를 빛나게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136개 지역을 경유하는 이번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화는 오는 12월 27일 구미에 도착하여 오전 11시 경부터 87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구미시 지역 24.6km의 구간을 달린 후 구미시청 광장에 도착했다. 성화를 환영하는 구미 무을농악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 성화안치행사 순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에는 영남지역 풍물의 모태로 올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출연했다. 특히, 지역기업이 기술개발에 참여한 ICT융복합 전통춤 연희 퍼포먼스 K-아리랑쇼와 첨단산업 도시 구미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에 이어, 파트너사의 축하행사로 LED퍼포먼스, 가수 데이브레이크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이후 30년 만에 다시 구미 곳곳을 밝히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을 환영하고, 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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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미 축하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화봉송을 축하하기 위해 12. 27.(수)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예술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모두를 빛나게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136개 지역을 경유하는 이번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화는 오는 12월 27일 구미에 도착하여 오전 11시 경부터 87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구미시 지역 24.6km의 구간을 달린 후 구미시청 광장에 도착한다. 성화를 환영하는 구미 무을농악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화봉송 테마영상 상영, 성화안치행사 순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영남지역 풍물의 모태로 올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무을농악,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인이 출연한다. 특히, 지역기업인 성산ENG의 최첨단 ICT기술과 전통예술이 융합된 전통춤 연희 퍼포먼스 K-아리랑쇼와 첨단산업 도시 구미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한 미디어 파사드 연출에 이어, 파트너사의 축하행사로 LED퍼포먼스, 가수 데이브레이크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이후 30년 만에 다시 구미 곳곳을 밝히게 되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을 환영하고, 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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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든 수다사에서 무을농악 축제무을면(면장 고차진)에서는 지난 11. 11(토) 13:30 단풍이 붉게 물든 수다사에서 무을농악보존회(회장 황진일)주관으로 '2017 무을농악축제'를 개최하였다. 무을면을 대표하는 지역문화 축제인 이번 공연은 첫째날 행사로 무을농악 공양과 풍물 유래비 고유제에 이어 경북 무형문화재 제40호 지정 기념공연이 있었고 둘째날 금오산에서 진주삼천포농악과 경산보인농악에 이어 구미무을농악의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휴일을 맞아 가을단풍을 즐기기 위해 수다사를 찾은 시민들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은 흥겨운 가락을 함께 즐겼다. 무을풍물은 300여년 전 수다사에서 정재진 스님이 만든 가락이 유래되어 전해졌으며 전형적인 전투농악 형태로 북가락이 웅장하고 장쾌하며 소고놀음이 발달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승계보가 뚜렷하고 우수한 예술성으로 금년에 경상북도무형문화제로 지정되는 등 영남풍물의 진수라 할 수 있다. 1996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농악부문 우수상과 2004년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등 수차례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고차진 무을면장은 “무형문화제로서 전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몸을 낮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정신으로 무을농악보존회를 활성화 시켜 무을면 발전의 초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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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김성조 총장 '2017추석장사씨름대회 격려'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총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 (9.30 - 10.5, 6일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가에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자격으로 지난 2일 태백장사결정전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대회는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가 주최하고 구미시씨름협회(회장 권왕순)가 주관, 204명(男 17개 팀 156명, 女 13개팀 48명)의 선수가 참가해 체급별로 경기를 하고 있다. 한국체대 김성조 총장은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 및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시점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에 증폭된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씨름 종목이야 말로 스포츠 한류문화로서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구미에서 열린 2017추석장사씨름대회를 기점으로 글로컬 리즘을 추구하는 씨름의 부활을 준비하자"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민속 씨름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회 참가자와 씨름 애호가 등이 경북 구미를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회기간 중 전국방송(KBSN 스포츠) 생중계로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구미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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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 대회 개최무을면(면장 고차진)은 8. 15.(화) 06:00 무을면사무소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장석춘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제72주년 기념 '제23회 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무을면 체육회(회장 배형근) 주관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청정 무을”을 지키고 발전시키려는 면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힘을 집결시키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식전행사로 영남풍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을농악은 올해 1월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인정받아 ‘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 행사를 더욱 빛냈다. 배형근 무을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매년 광복절에 실시하는 ‘무을면민 건강걷기 및 달리기대회’는 비단 무을면민만의 축제가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미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23년째 이어온 무을면민 건강걷기대회는 지방정부가 지향해야 할 행사의 모범사례로 무을면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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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개최지산동(동장 김희동)에서는 2017. 7. 8.(토) ~ 7. 9.(일) 이틀간 지산샛강생태공원 일원에서 어울림음악회, 맨손으로 송어잡기 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2017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2015년을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서 올해로써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17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지산샛강 생태습지 및 연꽃군락지 등 지산샛강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컨텐츠를 접목시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으며, 구미시내에서 지산샛강까지 접근성도 좋아 매년 3만여명이 찾는 구미시 대표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번 '2017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에는 공연․체험․참여․전시마당 등 20여개 컨텐츠를 준비하여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보러오는 구미시민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맨손으로 송어잡기 체험행사’는 대형풀장에 싱싱한 송어를 풀어 어떠한 도구 없이 맨손으로 송어를 잡아, 직접 잡은 송어로 송어구이․송어튀김도 맛볼 수 있는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의 대표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경북무형문화재 제27호 발갱이들소리 공연과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컨텐츠를 준비하여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의 메인이벤트 어울림음악회에는 ‘뿐이고’의 박구윤, ‘우지마라’의 김양 등 인기가수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최상만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세번째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준비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지산샛강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한다. 아직 많은 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희동 지산동장은 “구미시내와 가까우면서 지산샛강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곳을 보기 힘들다. 많은 시민분들께서 주말을 이용하여 시내와 가까운 지산샛강을 많이 방문해주셔서 준비된 많은 프로그램을 즐겨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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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무을농악,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지정!남유진 구미시장은 1월 19일(목) 오후4시에 구미시 무을면에서 태동하여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의 자랑스런 민속예술 '구미 무을농악'이 2017년 1월 5일자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재 지정서 전수식을 가졌다. 구미 무을농악은 구미시가 지난 2015년 5월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1년 8개월 동안 서면심사와 국악분야 문화재위원의 무을풍물보존회 관련자 인터뷰를 포함한 두 차례에 걸친 현지조사를 받았다. 그 결과 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선정되었고, 문화재 지정 예고를 거쳐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민속분과 심의에서 최종 지정 의결되었다. 구미 무을농악은 형성과정 및 유래, 편성내용으로 보아 구미(선산), 금릉(김천) 일대에서 전승된 풍물의 기본바탕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전승계보가 뚜렷하고 특히 꽹과리를 치면서 가락을 이끌어 가는 상쇠의 계보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무을면 지역주민의 전승의욕이 매우 커서 오랜 기간 동안 무형문화재로 지정받기 위해 각자의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기량을 향상해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선조로부터 이어진 지역의 예술적 전통을 특별한 사명감으로 꾸준히 보존하고 이어온 결과 보람의 결실을 맺었다고 격려하고 주민들이 보여준 정성과 전통을 잇고자 하는 의욕으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로써 구미시는 1999년에 지정된 지산동의 구미발갱이들소리(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 및 지난해 12월 상주에서 구미시 선산읍으로 이전해 온 사기장(보유자 이학천, 무형문화재 제32-가호)과 함께 현재 총 3건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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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경주2015 “구미시 문화의 날” 행사실크로드 경주 2015 구미시 문화의 날 행사가 9. 11. 오전 10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구미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날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최양식 경주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라태훈 구미시문화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사로 구미시 문화의 날을 축하했다. 무형문화재 제27호 발갱이들소리 공연과 오상고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구미시와 경주시 상호간의 기념품 교환, 축하공연의 순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글로벌 문화융성시대에 새로운 동반자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이 구미의 멋을 마음껏 즐기시고 문화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하공연으로 구미시립무용단, 한두레마당예술단, 댄스동아리, 국악에 맞춘 변검 등 구미시의 문화적 저력을 알리는 다양한 무대로 구성되었으며, 한편 엑스포공원 내 홍보부스 설치로 우수 농특산물과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시식코너도 마련되었다. 한편, 시·군 문화의 날 행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기간 중 1일을 시·군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여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군의 행사참여를 통한 관심과 도민 화합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59일간 문명의 만남, 황금의 나라신라, 어울림 마당, 연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황리 개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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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송정동,지산동,고아읍,무을면,해평면)송정동/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3월 6일 08:00 주민센터 현관 앞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동장 및 직원들이 어깨띠를 메고 음주운전 근절 구호를 외치며 직원들의 의식전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청렴구미 조성을 위하여 부패척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과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한 결의를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류시건 동장은 "음주운전은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은 물론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행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 하여 시민에게 모범이 되자"며 당부하였다. 지산동/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3월 6일 8시30분 동 주민센터앞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음주운전 근절 캠페인」를 실시하였다. 청렴1등급 구미실현을 위한 주요시책이기도 한 '전직원 음주운전근절 캠페인'을 이날 출근과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얼마전 지산동 관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4명이 즉사하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한 터라 더욱 큰 의미를 갖게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과 신뢰 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해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앞으로 매월 캠페인과 결의대회를 통해서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사회악이므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함을 주지시키고, 우리 직원부터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하여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우리시의 반부패 및 청렴의지를 기반으로 전 직원이 청렴의식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Clean 구미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자"고 당부하였다. 고아읍/대망1리경로당 준공식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3월 6일 11:00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봉교 도의원, 정근수․강승수 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망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신축된 대망1리 경로당은 306㎡의 대지면적에 총 사업비 1억 9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122㎡에 방2개, 거실 및 주방 1개, 화장실 2개, 사무실 1개를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와 함께 마을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 대해 감사패를 전하고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오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대망1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완공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는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을면/면민 안녕기원 지신밟기 행사 무을풍물보존회(회장 황진일)와 무을풍물후원회(회장 윤대동)에서는3월 6일 정월대보름 청정무을의 풍년농사와 면민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무을풍물단과 주민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8개 마을의 마을회관, 각 가정 등을 돌면서 지신을 밟아 모든 액운을 쫒아버리고 면민의 행복과 소원성취와 을미년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였다. 황진일 무을풍물보존회장은 300여년 전 조선 영조시대 구미 수다사(水多寺)에서 탄생하여 전국에 명승을 펼쳐온 무을풍물의 옛 위상을 되찾고 무형문화재 등록 및 전승보전과 무을풍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우리시의 각종 행사나 문화예술 공연시에 무을풍물단을 초청하여 공연의 기회를 달라고 하였다. 곽인태 무을면장은 이번 지신밟기를 통하여 올 한해도 면민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고 우리 청정 무을의 풍물이 구미를 대표하는 풍물에서 한층 더 발전하여 전국에 이름을 펼치는 풍물단으로 성숙되고 발전되기를 당부하면서 "우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보존회장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해평면/면민 안녕 및 풍년기원제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3월 6일 11:00 면민화합과 지역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풍년기원제에 이어 생활체육회 정기총회가 양희규 해평면장, 김태환 국회의원, 한성희 시의원, 윤종호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장, 체육회원, 풍물단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풍년기원제, 지신밟기 후 개최한 체육회 총회에 노용식 체육회장은 4년간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면민화합축제, LG배구대회 우승과 각종 생활체육대회 참가, 태조풍물단 활성화, 전화번호부 책자 발간 등에 열심히 봉사한 보람을 느끼며,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문영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4년간 체육회에 몸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회발전, 면민건강증진, 면민화합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양희규 해평면장은 축사를 통하여 면민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와 지신밟기를 개최 한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면민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생활체육회의 역활이 더욱 중요 하다고 강조 하였으며,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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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만나는 명창 박록주오는 19일,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우리는 Dream Hiker(꿈꾸는 도보여행자)_DA>’는 지역인물 박록주를 소재로 한 <소리가 되어> 작품 발표회를 가진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경상북도, 구미시 주최,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대표:황윤동)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한다. <우리는 Dream Hiker(꿈꾸는 도보여행자)_DA>는 구미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자원(인물)을 문화예술과 함께 학습․탐방․체험하는 통합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으며, 총 20명의 주부가 참여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저녁 7시 소극장 [공터_다](경북 구미시 금오시장로4 아트센터DA 지하)에서 진행되며, 명창 박록주 선생의 이야기를 참여자들이 직접 희곡으로 창작하여 선보인다. 선보일 작품인 <소리가 되어>는 늙고 몸이 쇠약해진 녹주의 집에 옥천이 소리를 배우러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며, 판타지를 극적요소로 넣어 풀어낸 작품이다. 명창 박록주 선생은 전라도 사투리가 아니면 안 되는 것으로 여겨지던 판소리계에서 경상도 악센트와 사투리로 독특한 맛을 선보였으며 여성 최초로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보유자로 지정되면서 대한민국 국악계의 큰 획을 그은 인물이었다. 또한 소설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이 사랑했던 여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부들이 공연발표회를 준비하기 위해 스스로 시간을 내고 연습에 참여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였다고 하며 예술이, 연극이 주부들을 얼마나 행복하게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우리는 Dream Hiker(꿈꾸는 도보여행자)_DA>는 예술과 연극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부들에게 얼마만큼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는지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바이다. 발표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54-444-0608((사)문화창작집단 공터 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