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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초 임수민 학생, 제24회 경북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우승![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성초등학교(교장 이정교) 6학년 임수민 학생이 제24회 경북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선수권 대회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C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결과로 전국체전 초등 여학생부 경북 대표로 선발되었다. 특히 임수민 학생은 3월 14일 전국 유소년 스크린골프대회 준우승에 이어 보름만에 우승 소식으로 학교는 물론, 구미시의 기쁨이 되고 있다. 세계 대회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하는 날, 경북 대회에서 우승 소식을 전해 온 임수민 학생은 2019년 1월에 골프 시작해 2년 정도 되지만 부모님의 열성과 학생의 재능이 합쳐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이정교 교장은 "제자가 스승을 뛰어 넘는 청출어람이다."라고 하면서 기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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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생명을 지키는 '안전속도 5030'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26일 오전, 구미 IC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 상대로 금년 4월 17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홍보를 위해 대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속도 5030은 넓은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이면도로·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강조되는 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하는 정책이다. 또한, 이 정책의 시행에 앞서 30일 오전 8시부터 구미 문성초등학교 앞에서 구미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구미교육지원청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5. 11. 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범칙금 등이 일반도로의 3배 이상 상향될 예정으로 법규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구미 경찰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시행될 '안전속도 5030'이 제대로 정착될 때까지 시민들 상대,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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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성초등학교 구나현 학생, UCC공모전 전국 최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성초등학교(교장 이정교) 5학년 1반 구나현 학생이 UCC공모전에 참여하여 전국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코로나 일상에 맞서는 우리 가족만의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라는 내용으로 슬기로운 집콕놀이 방법을 찾는 공모전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세대 간⦁계층 간 소통이 어려워진 때에, 사회적 소통의 출발지인 가족 내에서 놀이를 통한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1차, 2차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0건, 우수상 20건, 장려상 150건 등 총 180건의 최종 수상작 중 첫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담았다. 구나현 학생은 "평소 온라인 학습 등에서 영상 자료를 많이 활용하는데, 학교에서 동아리활동으로 영상 제작과 편집을 해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교 교장은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때에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집콕놀이를 통해 소통과 즐거움으로 코로나 우울 극복 문화백신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문성초등학교는 코로나19 시대에 학생들이 디지털 매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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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0책나눔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1월 9일(월) 호텔 금오산 별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0 책나눔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실시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는 2020학년부터 '학교도서관 학부모자원봉사자'의 변경된 명칭으로 학부모들이 도서관 전담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원한 순수 '봉사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연수는 구미, 군위 지역 초·중·고등학교 책나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보람을 높일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사서교사인 권삼중(구미봉곡초), 손외애(구미문성초) 강사는 학교도서관운영 방법과 자녀독서 지도법 강연과 경북대 황의욱 교수의 '꿈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를 강연함으로써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어려웠던 점을 연수 현장에서 함께 나누며 연수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신동식 교육장은 "학교도서관의 전담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의 자원이 감사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이 학생 독서활동 지원은 물론, 정보공유와 소통의 미래학교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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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중 비대면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8월 5일(수)부터 8월 19일(수)까지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서 참여하는 여름방학 중 비대면 책놀이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비대면 책놀이 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 신청 이틀 만에 약 400여 명이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총 5회의 프로그램에 수업 강사 2명(구미문성초 교사 이지영, 구미오산초 교사 박수경)과 원격지원 보조강사 5명이 함께 하며,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줌(ZOOM)앱을 통해 쌍방향 온라인 책놀이 에 참여한다. 책 이야기 나누기, 만들고 실험하기, 생각 나누고 표현하기 등 자기 주도적이고 활동 중심적인 다채로운 책놀이 수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비대면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책놀이 수업의 패러다임 제공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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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9 지역연계 예술교육페스티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10월 29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주민 등 1,2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2019 지역연계 예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행복 역량과 감성을 길러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자 지역연계 예술교육 활성화와 예술동아리 운영 사업에 주력해 왔다. 현재 구미교육지원청 관내에는 초, 중, 고 20여개 학교가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미술, 합창 등의 지역연계 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학생들이 미래의 예술가로 성장하는 값진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간에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했으며, 총 10개교의 예술 동아리 277명이 출연하여, 구미시민과 학생들에게 좋은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였다. 공연에는 구미고 국악동아리 휘모리, 구미왕산초 오케스트라단, 옥계동부초 솔빛중창단, 구미사곡초 중창단, 양포초 라온제나중창단, 진평중 현악앙상블, 구미문성초 글빛소리합창단, 경구고 경구남성합창단, 형곡고 연극동아리 크루셜, 송정여중 댄스동아리 D-Mate 등이 참여했다.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나고 즐거운 예술 축제를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 21세기 문화예술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지역예술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효율적인 예술교육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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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성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6월 5일에 열린 제 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구미대표로 참가한 문성초등학교(교장 박춘희)가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미 문성초등학교 글빛소리 합창단은 ‘아빠는 희망을 나누는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합창을 통해 널리 알렸다. 이번 대회의 대상으로 문성초등학교 합창단은 오는 9월에 있을 제 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구미소방서장 김재훈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안전의 중요성 또한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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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단성중학교 남녀공학 추진 도교육청 직접 나서야!"[취재수첩]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에 구미시 관내 27개 중학교 중에서 단성중학교 5개 학교(구미중, 금오중, 구미여중, 송정여중, 경구중)학교장 회의를 거쳐 남녀공학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10월 초까지 실시하고 결과를 가지고 2020년부터 남녀공학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장 회의에서 각 학교 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분의2 이상 찬성하면 2020년부터 남녀공학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관련 기준은 별도로 없어 경북도교육청 통폐합 기준이 70% 이상이므로 이 기준을 가지고 관계 학교장 회의에서 3분의2(66%)로 정하였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장 회의를 근거로 해당 학교별로 10월초 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취합한 결과, 1개의 학교도 기준에 맞지 않아 추진이 전면 무산되었다"고 밝혀 당초부터 추진 의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했다. 이와 관련 이태식 전, 도의원은 “지난해 5월 12일 제292회 경상북도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구미지역 초등학생들이 졸업 후 인근 중학교 남중, 여중을 두고도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는 불리함을 지적하면서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단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줄 것을 촉구하였고 구체적 현황을 제시하면서 교육감에게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까지 경북도교육청은 기준안 마련도 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정세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구미시 제1선거구 도의원)과 21일 통화에서 “구미지역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추진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 11월 5일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교육청의 기준안 마련을 촉구하겠으며, 문제점을 살펴보고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경북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처와는 달리 전북도교육청은 금년 10월에 '남녀공학이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여건을 개선하며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하고 학생과 학부모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거쳐 우선하여 과반수 동의를 얻은 학교에 대해 2020년부터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에는 학생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고 재정적인 인센티브도 주기로 했다. 또한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도교육청 차원에서 남녀공학을 추진하고 중학교 19곳을 모두 남녀공학으로 추진하기로 확정하였으며, 201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강원도교육청의 추진배경은 단성학교에 비해 남녀공학 학교가 참여형, 협력형 수업형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다양성에 기반한 인성. 진로교육에 도움이 되며, 학교폭력 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생활교육의 효율성이 높다는 현장사례를 참고하였다. 그러나 이번 구미지역 설문조사는 타 지방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남녀공학 추진에 비해 매우 소극적이며, 교육 수요자의 입장과 매우 동 떨어진 조사 결과로써 공학전환 의지를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면, 구미 교육의 당사자인 학생들의 장래와 교육 발전보다 일부 학교의 이기주의 행태와 행정 편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구미지역 단성학교별 설문조사 결과표에서 구미중학교는 2020년 입학대상자인 인근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원호초 74.8% 문장초 77.3% 도산초 92.5% 문성초 64.4%가 찬성하였으며, 5학년 학부모는 원호초 76.8% 문장초 70.5% 도산초 88.1% 문성초 63%가 찬성하였다. 또한 구미중학교 동창회에서도 77.5%가 찬성하여 절대 다수가 남녀공학을 찬성하였다. 그러나 현재 재학 중인 중1학생 80.6% 중2학생 57.7% 중1학부모 63.2% 중2학부모 52.7% 교직원 77.8%가 반대를 하였다. 금오중학교 조사 결과는 인근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에서 왕산초 68.3% 상모초 32.7% 정수초 50% 사곡초 76.4%가 공학을 찬성했으며, 5학년 학부모는 왕산초 69.5% 상모초 36.3% 정수초 47.8% 사곡초 62.5% 찬성하였고 금오중 동창회에서도 76.1% 찬성하여 과반 이상이 찬성하였다. 금오중학교에서도 현재 재학 중인 중1학생 86.7% 중2학생 89.4% 중1학부모 75.8% 중2학부모 80.3% 교직원 84.4%가 반대를 하였다. 구미여자중학교는 인근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 조사에서 원남초 62.7% 금오초 74.7% 구미초 61.5%가 공학을 찬성하였고, 학부모는 원남초 62.7% 금오초 56.6% 구미초 65.4%가 찬성, 구미여중동창회 39.1%가 찬성하였으며, 교직원도 62.2%로 60%의 찬성으로 조사되어 과반 이상이 찬성하였다. 그러나 구미여자중학교에서도 현재 재학 중인 중1학생 77.4% 중2학생 96.2% 중1학부모 75.3% 중2학부모 78.6% 교직원 37.8%가 반대를 하였다. 송정여자중학교는 설문조사에서 인근 초등학교 한곳만 실시했으며, 송정초 5학년 62.5%가 남녀공학을 찬성하였으나, 동창회는 24.4% 교직원 10.4%만 찬성 의사를 보였다. 송정여자중학교 또한 남녀공학 반대는 현재 재학 중인 중1학생 87.5% 중2학생 97.5% 중1학부모 88.7% 중2학부모 93.9% 교직원 89.6% 동창회 75.6%로 조사되었다. 경구중학교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매우 소극적으로 임했다. 경구중은 인근에 봉곡초와 선주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곳도 조사를 하지 않았으며, 교직원들은 100% 남녀공학을 반대했다. 또한 중1학생 76.5% 중2학생 65.6% 중1학부모 70.6% 중2학부모 68.8%가 공학을 반대했다. 이번 구미교육지원청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도교육청이 남녀공학 추진 기준도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 교육 대상자인 우리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 보다는 일부 학교장과 교직원들의 안일한 추진 의지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구미지역 일부 학부모들은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남녀공학 추진 의지가 전혀 없는 학생들의 교육권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경북도교육청은 이러한 실태를 파악하고 타 시.도의 남녀공학 추진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남녀공학 추진 처리기준도 현실성 있게 마련하여 조속히 재 추진하고, 미래 교육의 대상자이며 수요자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 진정한 교육행정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 구미교육지원청 단성중 설문집계표 참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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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설 초등학교(2개교) 교명 선정* 구미문성초등학교 조감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8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문성초등학교와 (가칭)인덕초등학교 2개교의 교명을 선정하였다. 당초 교육지원청에서는 신설학교 교명선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해당지역의 특색을 갖춘 보다 친근감 있는 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교명공모 통하여 총 28건의 교명을 제안 받았다. 이번에 응모된 교명을 대상으로 교명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서 (가칭)문성초등학교는 구미문성초등학교(龜尾文星初等學校)’, (가칭)인덕초등학교는 구미인덕초등학교(龜尾仁德初等學校)’로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선정된 교명을 토대로 경상북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며,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교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친숙하고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교명이 선정된 만큼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는 학교가 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미인덕초등학교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