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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9일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미시장, 시의장, 도의원, 의소대연합회장, 소방행정자문단장, 소방안전협의회장,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소방공무원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구미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지에서 기여한 민간인(단체) 등에 대한 장관표장 1명, 청장표창 6명, 경북도시사 표창 10명 등 총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부대 행사로 구미소방서 '소방관 마술사 조성훈'을 초빙하여 마술을 선보였다. 조성훈 소방관은 각종 대회마다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시설이나 소외계층을 찾아 공연을 하고 각종 소방행사 등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마술공연을 해왔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하신 분들과 함께하는 소방 가족 모두에게 각별한 인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화마에 맞서고 긴박한 구조, 구급 상황에서 흘리는 땀방울로 오늘을 일구고 시민에게 더 다가가 신뢰받는 구미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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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 잔디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회장 김종복)와 함께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전국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 이정률 정무실장, 도‧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념비는 지난해 11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5돌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한뜻을 모아 건립 계획이 의결됐고, 오는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문화행사' 전에 건립 완료를 목표로 이날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하게 됐다.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는 새마을운동 제창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기반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18개 시도 새마을회의 자체 모금을 통해 건립했다. 가로 500cm✕세로 300cm 규모의 기념비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유지관리의 편리성과 방문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건립됐으며,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의 전면에 위치해 있다.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 조국 근대화의 주역인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과 뜻을 기리는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 건립에 도움을 준 전국 시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에 건립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 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새마을정신을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운동의 창시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살아있는 구미에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를 건립한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님에게 감사하다"며, "새마을운동이 세계 속의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지금처럼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14일 11:00부터 12:00까지 생가(추모관)와 역사 자료관 인근에서 인기가수 축하 공연, 로컬푸드 판매, 구미 관광 기념품 판매, 박정희 대통령 사진 전시회, 명사(최태성 강사) 초청 특강 등 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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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2023 송년음악회 '우리노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기획공연으로 2023 송년음악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우리노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과수원길>, <보리피리>, <님이 오시는지>, <그리운 금강산> 등 1920년대부터 2000년대 창작동요까지 지난 100년의 시기를 아우르는 한국 동요와 한국가곡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이며, 국내 음악계에서 정상급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택수, 나실인, 박용빈, 오은철, 이용석이 편곡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지휘자 차웅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신현선, 생생한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바리톤 김종표, 뮤지컬, 연극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배우 박영수가 참여한다. 특히, 배우 박영수의 스토리 텔링으로 공연을 이끌어 기존 공연과 차별화된 색다른 음악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올해 방방곡곡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으로 시리즈를 마감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만큼 더욱 많은 시민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티켓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고, 객석나눔을 진행해 평소 공연 관람 기회가 적었던 경제적 소외계층 및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을 무료로 초청한다. 이정오 문화예술회관장은 "송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와 가곡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쉽고 함께 즐기는 클래식 공연으로 우리나라 대표 교향악단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만큼 고품격 음악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구미시민 및 구미시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은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 대상 무료 초대권은 '나눔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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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 열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이두희) 주관으로 '제32회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사계, 여인의 인생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내 안에 그대가 그리운 날', '여행을 떠나요', '바람의 노래', '회상' 등 총 13곡을 김산봉 지휘자의 지휘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는 다양한 공연 출연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홍기쁨 아코디어니스트와 독특한 음색과 웅장한 하모니가 매력적인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의 특별공연이 더해졌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을 시작으로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해 32년간 새마을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새마을운동기록유산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및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축하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 참가 등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문화교류활동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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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기념 '나라 사랑 콘서트'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오페라단(대표 박영국) 주관으로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기념 '나라 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인간적인 모습을 알리기 위해 이장호 영화감독의 영상과 구미오페라단의 공연으로 기획한 클래식 공연이다. 테너 임산, 바리톤 박영국, 베이스 박태종 등 유명 음악가들이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작사‧작곡한 새마을 노래, 나의 조국 등의 곡을 노래하며,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기르는 깊이 있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테너 임산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뒤, 독도 관련 최초 클래식 음반인 '독도 아리아', '보고 싶다 강치야'를 발매했고, 현재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독도 강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전쟁과 가난으로 피폐한 대한민국에 근대화와 산업화의 기틀을 세우고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엿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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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주민자치 위원회, 과학 매직쇼 개최[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김완식)는 4일 양포도서관 강당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자치 위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점 추진사업인 과학 매직쇼를 개최했다. 과학과 마술의 경계를 넘어 두 장르를 결합한 매직쇼, 혁신적인 실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흥미롭고 창의적인 매직쇼를 통해 어린이, 성인 모두가 과학의 신기함을 경험할 수 있어 큰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포동 주민은 "주말마다 아이들과 어디를 갈지 고민이었는데,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고맙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김완식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계획해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춘옥 양포동장은 바쁜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양포동 주민자치 위원회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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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가을 클래식 음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월 11일 산동 물빛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사)한국음악협회 구미시지부(대표 권동출) 주관으로 찾아가는 가을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구미지역 음악가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영화 음악과 뮤지컬 아리아 공연을 펼쳐 깊어가는 가을밤과 어우러지는 최고의 향연을 펼친다. 공연은 영화 음악과 가요,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관람하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콘서트장이나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내가 살고있는 생활 주거지에서 누리는 가을 클래식 음악회로 구미의 문화를 한 차원 끌어올리고, 시민들 모두가 낭만문화도시 구미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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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 복원 점안 법회' 봉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대한불교조계종 대둔사(주지 서원)에서 국가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의 복원 점안 법회'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안 법회는 지난 2년 동안의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에 대한 보존처리가 완료돼 대둔사 대웅전으로 돌아옴에 따라 다시 경배의 대상으로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식이다.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는 1740년(영조16) 월륜(月輪), 치흠(致欽), 우평(雨平) 화승이 제작해 대둔사에 봉안됐으며, 천장보살(天藏菩薩)과 지지보살(持地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 등 세 보살의 모임을 묘사한 그림으로 18세기 경상북도 지역 삼장보살도의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세련된 필치, 안정적인 구도, 조화로운 색감이 특징이며, 뚜렷한 제작시기와 참여자의 기록이 남아 있는 등 미술사에서 가치가 매우 커 2019년 6월에 국가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이날 법회는 조계종 어산종장인 동환스님이 점안의식을 집전했고,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주지인 장명스님과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스님이 법문을 했으며, 축하공연으로 정호스님의 첼로 앙상블과 지안스님의 가야금 독주가 이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소중한 보물인 삼장보살도가 보존처리를 무사히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와서 사부대중과 함께 매우 기쁘다"며, "시는 삼장보살도를 포함한 대둔사의 보물 등 지정 국가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둔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건칠아미타여래좌상, 대웅전, 삼장보살도, 경장이 국가 문화유산 보물로, 아미타불회도 등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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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산림공원에서 '도량 야은 밤실마을 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은 4일 도량 산림공원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도량 야은 밤실마을 축제'를 열었다. 올해는 지난 2013년 밤실마을 음악회로 출발해 10주년을 맞아 더 의미가 컸다. 이번 행사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 주민자치 모임으로 구성된 도량 야은 밤실마을 주민위원회가 연간 추진한 밤실마을 공동체 사업을 결산하며 진행됐다.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마을 협동작품 전시, 공연, 야은 길재를 주제로 한 백일장, 떡 만들기, 마을 굿즈 만들기 체험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벼룩시장과 나눔 먹거리 부스 등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쏠쏠한 재미도 가미돼 부모와 같이 온 어린이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박용자 도량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꾸민 행사를 통해 마을을 이끄는 주인으로서 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스스로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주민 자치의 전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른 마을에는 없는 도량동만의 소중한 행사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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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 대통령 탄신 106돌 맞아 다양한 기념‧문화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을 맞아 탄신행사, 특별기획전, 명사 초청 특강,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4일에 개최하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문화행사는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 다례를 진행한 후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옆 특별무대에서 탄신 106돌 기념식이 열리며, 인기가수 공연, 팝페라, 합창 등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축하 음악회가 더해진다. 이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2층에는 박 대통령의 마지막 생일 선물을 포함한 수장고 미공개 유품 27건이 공개되는 특별기획전* <1917.11.14.>이 열리고 있으며, 1층 로비에는 박 대통령과 긴 여정을 동행한 의전차량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전시 기간 : '23. 9. 26.(화) ~ '24. 1. 14.(일)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나라 사랑 콘서트'를 개최해 성악가 임산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등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지며, 14일에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일원에서 전국 규모의 예술 공모전인 '제24회 대한민국 정수 대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개최된다. 박 대통령의 업적과 가치를 제대로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4일에는 김용삼 펜앤마이크 대기자, 11일에는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특강이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에서 진행되며, 18일에는 한국사 일타 강사로 유명한 큰별샘 최태성 강사의 강연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 106돌을 맞아, 박 대통령의 업적과 국가관을 되새기는 교육과 배움의 행사를 추진하고 경건하고 엄숙한 의식행사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제공으로 시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회장 김종복)는 9일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토대가 된 새마을 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탄신 기념에 맞춰 '새마을운동 제창 기념비'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 앞에 세우고 제막식을 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