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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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당기는 구미 맛 여행' 리플릿 발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음식점 및 숙박업소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구미가 당기는 구미 맛 여행' 리플릿을 발간하였다. 구미 당기는 구미 맛 여행은 구미의 우수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5개의 권역(선산권, 선주원남권, 송정·원평권, 공단권, 강동권)으로 나누고, 지역 먹거리와 체험공간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 형태로 제작하였다. 구미시는 리플릿 5,000부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행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및 유관기관 민원실과 구미의 주요 관광지인 금오산도립공원과 박정희대통령생가 등에 배부·비치할 계획이다.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분야별 정보 → 공원녹지·환경·위생 → 위생 → 맛집·모범음식점·으뜸음식점 게시판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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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생가 신속히 복구 하기로 결정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서는 지난 12월 1일 방화로 인해 소실된 생가 내 추모관을 신속하게 복구하기로 하였다.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대통령생가는 금오산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따라서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람객이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인 추모관을 신속하게 복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박정희대통령생가는 생가, 안채, 추모관 등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건축물 및 집기류 등은 총 3억여원의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추모관 등의 복구 비용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고, 정확한 것은 방화 감식과 보험회사 조사 등이 끝난 후, 설계를 통해 산출 될 것이며, 보험금만으로도 충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서는 생가일원의 시설물 훼손 및 방화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구미경찰서와 공동으로 경비와 순찰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지난 12월 1일 오후 3시 12분경에 방화상습범이 저지른 방화로 추모관 내부가 전소되고 생가의 초가지붕 일부가 소실되었다. 방화자는 현재 구미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며, 정확한 방화동기는 결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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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탄생 99주년 기념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11. 14(월) 오전 10시, 박정희대통령 탄생 99주년 맞이 행사를 사단법인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과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탄신제례 및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후2시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전옥상)이 주관, 경제 혁신과 더불어 민족 문화 전승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셨던 박정희대통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17회 대한민국정수(正修)대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당일 오전 10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의회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구미(갑)지역구 백승주 국회의원과 구미(을)지역구 장석춘 국회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도·시의원과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가 안의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거행하고, 오전 11시부터 기념공원 특설무대로 자리를 옮겨, 박정희대통령 18년 역사(업적) 등 영상물 상영, 남유진 시장 기념사, 김관용 도지사 등 축사에 이어서 기념공연 순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서포터즈 봉사단(중앙회장 최병식)에서는 올해도 회원 20여명이 기념식장 인근에서 2,000인분 소고기 국밥을 무료로 제공하여 다소 쌀쌀한 날씨에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는 봉사를 펼쳤다. 당일 오후 2시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7회 대한민국정수(正修)대전 시상식 및 우수작품 전시회’를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삼천 정수장학회 이사장,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한민국정수(正修)대전은 현재까지 17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리는 산업도시에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여 구미에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좋은 결실을 맺고 있으며, 정수대전으로 하여금 역량 있는 신예 작가 창작 의욕 고취와 함께 시민 대화합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제17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는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작품이 총3,229점 출품되어 2차례에 걸쳐 심사를 하고, 최종심사에서 미술부문에서 대통령상(심다이, 93년생, 군산대학교 재학)과 문화체육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구미시장상, 시의회의장상 등을 46명에게 시상하였으며, 입상작품 1,300여점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박정희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지난 9월 1일 발족한 각계각층 시민 대표들이 참여하는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사업 구미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사회단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기념사업을 발굴하여 구미 발전을 앞당길 것"을 밝혔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께서 남겨주신 업적과 문화를 사랑하셨던 마음을 기억하고 경제적 내실에 문화라는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가며, 대통령 내외분의 정신이 담긴 정수대전이 우리 구미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어 새로운 문화 르네상스를 여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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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37주기 추도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6. 10. 26(수) 10:00 박정희대통령 서거 37주기를 맞아 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에서 추모제와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추도식은 (사)박정희대통령생가 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하였으며, 남유진 시장,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1,000여명 참석하였다. 추모제에는 초헌관(구미시장), 아헌관(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생가보존회이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추도식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생가보존회 이사장 추도식사, 남유진 구미시장의 추도사를 비롯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김장주 행정부지사 대독),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이후 박정희대통령의 육성녹음 청취, 진혼시 낭송,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님께서 예견하고 뿌리신 산업의 씨앗은 구미공단 1,100만 평 내륙 최대의 경제영토 속에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알찬 열매를 맺고 있다.”며 구미산단의 변화를 언급하고, 이런 성과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던 님의 도전정신과 변하지 않는 열정이 만든 성과로, 그 업적이 대대손손 이어질 수 있도록 위업에 성공의 자취를 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늘 추도식에는 경북도내를 비롯해 대구, 부산, 경남, 강원 등 각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숭모단체가 함께 했으며, 특히 파독광부․간호사(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고창원 회장)일행 120여 명이 참석하여 박정희대통령 내외분 영전에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눈시울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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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탄신 98주년 기념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박정희 대통령 98주기 탄신일을 맞아 한국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13일부터 양일간, 탄신제를 비롯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먼저 ‘박정희 대통령 등굣길 걷기체험’ 행사가 11월 13일(금) 13:40에 상모동 생가에서 열렸다. 관내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숭모단체, 상모사곡동 새마을회, 구미‧정수초등학교 학생, 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원 등 260여 명의 참가자들은 생가 주차장에 모여 준비체조와 주의사항을 듣고 14:00에 생가를 출발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모교인 구미초등학교(당시 구미공립보통학교)까지 6.4km의 거리를 직접 걸어보는 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필두로 구미‧정수초등학생(5~6년) 80명과 지역인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늦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통학길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위인의 업적을 기렸고, 학생들은 큰 꿈을 키웠다. 11월 14일(토)에는 98주년 탄신제 행사에 앞서 09:00에 ‘소나무 막걸리 주기’ 행사를 가졌다.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일명 ‘박정희 소나무’에 탄신 98주년의 의미를 담아 막걸리 98ℓ를 주는 이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의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소유주 동진글로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 소나무는 박 대통령께서 어린시절 소를 데려와 풀을 뜯게하고 자신은 소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어서 10시에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의 ‘박정희 대통령 98회 탄신제’ 행사를 개최하였다. 탄신제에는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관에서 초헌관(시장), 아헌관(의장), 종헌관(보존회장)이 숭모제를 올리고 주요내빈의 헌작과 음복순으로 진행되었다. 숭모제를 마치고 11시부터 인근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기념식을 거행하였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과 정계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기념영상 상영, 남유진 시장의 기념사, 김관용 지사, 김태환 의원, 김익수 의장의 축사와 기념공연을 끝으로 12시에 마무리 하였다. 특히, 올해 탄신제에는 대한민국 서포터즈 봉사단(중앙회장 최병식) 20여 명이 자비를 들여 소머리국밥 1,000인분을 끓여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11월 14일 14시부터는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전옥상)의 주관으로 ‘제16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대통령상(사진부분 라익권)을 비롯한 43명에게 시상하고, 의식행사와 1,000여 점의 수상작 전시를 위한 테이프커팅으로 15시 30분에 마무리하였다. 정수대전은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예술발전 기여에 목적을 둔 전국규모의 예술공모전으로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박정희대통령 각하께서는 초근목피의 처절한 가난과 보릿고개의 궁핍을 없애고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으셨다”며 탄신 98주년의 의미를 밝히고, “그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탄신제는 각하의 자랑스러운 위업과 정신을 기리는 대표행사로 입지를 굳혔고, 2017년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뜻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뿌리가 있는 도시로서 구미가 그 정신과 업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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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제36주기 추도식 개최박정희대통령 서거 36주년을 맞이하여 박 대통령의 위업과 정신을 기리는 36주기 추도식이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한 가운데 2015. 10. 26(월) 10:30 박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번 추도식은 남유진 구미시장,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국회의원(김태환), 김익수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추모제(10:30∼10:55)는 추모관에서 초헌관(구미시장), 아헌관(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생가보존회 이사장)이 김교언 님의 집례로 제례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추도식(11:00∼11:40)은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경례에 이은 식사(생가보존회 이사장), 추도사(시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그리고 박 대통령의 육성녹음본 청취, 진혼시 낭송, 참석자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위대한 민족중흥의 지도자이시여! 그토록 사랑하셨던 조국은 반세기 만에 가난의 슬픈 유산을 청산하고 기적 같은 오늘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기적의 뿌리가 되었던 새마을운동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 인류 모두를 위한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라고 박정희대통령의 위업을 추모하며 “평생을 나라와 함께, 겨레와 함께 한 민족애를 본받아『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의 꿈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내, 대구, 부산, 경남, 강원 등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숭모단체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며, 구미에 주소를 둔 다례원, 서포터즈봉사단, 중수회, 상모사곡동 부녀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을 정겹게 맞이하였다. 특히, 전년도에 이어 다시 추도식에 참석한 파독 광부 및 간호사 고국방문단 42명은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참배하며 대통령 내외분 영전에 방문을 고하였다. 이에 추도식 참가자들은 조국 근대화의 든든한 초석이 되어준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구미시 방문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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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부인회, 구미에서 추억과 함께 사랑을 남기다재일민단 소속의 재일교포 단체인『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아이치현 지방본부(이하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 회장 임남선)』일행 98명이 4월 8일부터 이튿날 9일까지의 일정으로 고국연수기행 차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금번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의 고국연수기행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주-김천-구미-부산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구미에서 이들은 벚꽃이 화사하게 물든 금오산을 둘러보고 그 아름다움과 운치에 감탄하였으며, 박정희대통령생가에 들러 고국의 근대화 과정과 고난의 시기를 느끼기도 하였다.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이러한 연수기행을 통해 고국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 일행 중 대표단 7명은 4월 8일 오후 16:30 구미 삼성원(형곡동, 원장 주옥경)을 방문, 원생들을 위한 기부금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후원식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삼성원에 전달된 후원금은 50만엔(450여만원)의 기부금과 7만엔(60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서,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열린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을 정성스럽게 모아 마련한 것으로써, 이번 고국연수기행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금번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의 구미방문은 임남선 회장 일행이 작년에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행사 참석차 방문하였던 인연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구미시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문화유적 등의 관광자원,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느꼈던 좋은 인상으로 인해 재차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8일 저녁 금오산호텔에서 이번 연수기행의 주요일정인 만찬연회를 개최하고, 다음날 9일 부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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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관광시티투어’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산올레길, 박정희대통령생가, 박정희대통령민족중흥관, 해평 도리사, 구미보 등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구미관광시티투어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구미관광시티투어는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 해설으로 구미시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설명으로 관광객의 여행을 돕는다. 이용 요금은 1인 2,000원이다. 시티투어는 박정희대통령생가, 박정희대통령민족중흥관, 왕산기념관, 금오산 채미정, 금오산올래길, 탄소제로과학관을 탐방하는 구미권코스(2째주)와 구미죽장사오층석탑, 금오서원, 전 모례가 정, 일선리문화마을, 구미보, 도리사를 탐방하는 선산권코스(4째주)를 운행한다. 단체관광객을 위한 문화역사탐방, 체험관광, 관광명소탐방, 서울나들이길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 운영하여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탐방 및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체 25명 이상 예약하는 관광객에게는 원하는 날, 맞춤형 코스를 선정하여 운행한다. 김구연 구미시 문화예술담당관은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풍부한 관광명소·문화자원 대내외로 홍보하고, 구미가 관광도시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겠다." 이라고 말했다. 구미관광시티투어 탑승예약은 구미문화원홈페이지(www.gumicc.or.kr), (전화 : 054-482-5422), 구미시문화예술담당관실(054-480-6612)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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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제35주기 추도식 개최박정희대통령 서거 35주년을 맞이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기리며, 시민의 마음을 모으는 구심점으로 승화하기 위한 35주기 추도식이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한 가운데 2014. 10. 26(일) 10:30 박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번 추도식은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김태환, 심학봉), 김익수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모제(10:30∼11:00)는 추모관에서 초헌관(구미시장), 아헌관(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생가보존회 이사장)이 김교언 님의 집례로 제례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추도식(11:00∼11:40)은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경례에 이은 식사(생가보존회 이사장), 추도사(시장, 국회의원2, 시의회 의장) 그리고 고인의 육성녹음 청취, 진혼시 낭송, 참석자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낙동강 모래펄 위에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세워 산업을 일으키고, 영남의 젓줄인 낙동강 물길을 우리나라 경제의 생명수로 만들었다며, 누구보다도 우리 국민을 사랑했던 님의 그 마음을 본받아 시민 누구나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님의 업적이 대대손손 길이 이어질수 있도록 님의 위업에 성공의 자취를 이어가겠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내, 대구, 경남 등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숭모단체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며, 구미에 주소를 둔 다례원, 4봉사단, 중수회, 상모동 부녀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쌀쌀한 날씨였지만 참석자들을 정겹게 맞이하였다. 특히 전년도에 이어 다시 추도식에 참석한 파독 광부 및 간호사 45명은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참배하며 대통령 내외분 영전에 방문을 고하였다.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있어 1960년대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었고, 이는 조국 근대화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에 참석자들은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구미시 방문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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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7/04공단1동/금오정 주변 환경정비 공단1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삼제)에서는 7월 2일 오전 9시 회원 15여명은 금오공고 내 금오정 주변의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주민들이 체력단련과 쉼터로써 자주찾는 금오동산 등산로와 정상에 위치한 금오정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 제초작업과 잡목, 나뭇가지, 낙엽 등 제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박삼제 회장은 1979년 6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이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금오정을 보다 상쾌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이날 소감을 밝혔으며, 또한 회원들은 앞으로 모두가 합심하여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보자는 다짐을 했다. 도량동/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월례회의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7월 1일 오전 6시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담당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의 계도, 학교주변 폭력 예방 활동, 불우 청소년의 파악․지원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물론, 지도위원들과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의 증원방법 등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명문 초․중․고 9개교가 위치한『구미교육의 메카, 도량동』에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건전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역할을 재차 강조하고,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2년 구미시 청소년 육성조례 개정에 따라 새로 출범된 『도량동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는 고명환 회장을 필두로 총 11명의 지도위원으로 구성, 지역 청소년들의 선도활동과 유익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산동/적십자봉사회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7월 2일 오전 11시 30분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산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경옥)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국제적십자운동 기본 원칙과 적십자봉사원 서약 낭독으로 시작한 이날 회의는 (재)구미시 장학기금 모금, 2014년 주민세 재산분 신고·납부, 기초연금시행 안내, 장애인 연금수급 대상 확대 및 급여인상, 제16회 생활체육동호회종합체육대회 등 주요 시정 홍보 전달 후, 회원들의 건의 사항 및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이성수지산동장을 대신하여 김돈식 행정민원담당은 인사말에서, “인도주의적 사랑으로 봉사의 손길을 펼쳐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우리 지산동에는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사람이 없도록 더욱 더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포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박대통령 생가 방문 양포동(동장 장도익)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만기, 황보희)에서는 7월 3일 오전 10시 30분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 헌화․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가를 방문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먼저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참배하였고, 유품전시실, 디지털전시실을 돌아보며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박대통령을 다시 한번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기 협의회장은 “가까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 잘 방문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새마을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전시실 등을 돌아보며 새마을운동의 변천사를 다시 한번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말했다. 인동동/새마을대청소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7월 1일 오전 7시 한누리공원․별빛공원 등 인동전역에서 기관단체, 봉사단체, 기업체,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새마을운동 실천 캠페인 병행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새마을대청소는 9개 기관단체를 비룻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도시숲, 연도변, 상가주변, 공원 등의 불법광고물 제거, 생활주변의 쓰레기정비와 “에너지절약․자원재활용/탄소제로 선도도시/대중교통․자전거이용”등 어깨띠를 착용하여 저탄소 녹색새마을운동 실천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인동동 행복마을만들기’에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대청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민선6기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면서 쾌적하고 살기좋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서 각 단체 회장님, 회원들이 우리지역의 많은 관심과 참여는 물론 사랑과 이해로 주민 화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