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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몐구이(程勉貴)부시장 일행 구미방문구미시와 국제우호도시인 섬서성 위남시 청몐구이 부시장 일행 9명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구미시를 방문하여 남유진 시장을 예방하고 양도시간 우호협력 및 교류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남유진 시장은 접견에서 올해 3월 새로 취임하신 리밍위엔(李明遠) 시장의 위남시장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지난해 11월 위남시를 방문하였을 때 위남시 당서기와 시장의 따뜻한 환대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청몐구이 부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위남시 대표단 일행을 맞아주신데 대하여 감사 인사와 2015년 양도시 교류계획에 의해 청소년 홈스테이, 공무원스포츠교류, 양도시 기업교류회 등 일련의 행사가 잘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로 지난해 11월 구미시장 일행이 위남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우호교류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위남시와의 교류는 양 국가 정상들의 상호방문으로 다져진 친선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구미시의 시격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남시 대표단은 또한 14일 오후 4시 모바일융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케이알이엠에스, 세아KGP, (주)구일엔지니어링 등 1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경제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위남시 대표단에는 리튬이온베터리 생산업체등 5개 기업 대표도 포함되었다. 한중교류회에 참가한 기업대표들은 양도시 기업 상호간의 1대1 매칭상담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되었고 성과도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위남시는《사기(史記)》를 쓴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史馬遷)의 고향으로 6명의 황제, 80여명의 재상, 300여명의 장군을 배출한 인재의 고향이며, 중국 5岳 중 서악인 華山이 있다. 또한 중국에서 집중 육성하는 3D프린팅 단지와 자동차산업 단지가 있다. 위남시 대표단 일행은 구미시장과의 면담에 이어 구미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을 둘러보고 15일 서울에서 화산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1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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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부인회, 구미에서 추억과 함께 사랑을 남기다재일민단 소속의 재일교포 단체인『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아이치현 지방본부(이하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 회장 임남선)』일행 98명이 4월 8일부터 이튿날 9일까지의 일정으로 고국연수기행 차 구미시를 방문하였다. 금번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의 고국연수기행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주-김천-구미-부산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구미에서 이들은 벚꽃이 화사하게 물든 금오산을 둘러보고 그 아름다움과 운치에 감탄하였으며, 박정희대통령생가에 들러 고국의 근대화 과정과 고난의 시기를 느끼기도 하였다.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이러한 연수기행을 통해 고국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 일행 중 대표단 7명은 4월 8일 오후 16:30 구미 삼성원(형곡동, 원장 주옥경)을 방문, 원생들을 위한 기부금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후원식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삼성원에 전달된 후원금은 50만엔(450여만원)의 기부금과 7만엔(60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서,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열린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을 정성스럽게 모아 마련한 것으로써, 이번 고국연수기행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금번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의 구미방문은 임남선 회장 일행이 작년에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행사 참석차 방문하였던 인연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구미시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문화유적 등의 관광자원,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느꼈던 좋은 인상으로 인해 재차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아이치현 재일교포 부인회는 8일 저녁 금오산호텔에서 이번 연수기행의 주요일정인 만찬연회를 개최하고, 다음날 9일 부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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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관광시티투어’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산올레길, 박정희대통령생가, 박정희대통령민족중흥관, 해평 도리사, 구미보 등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을 활용한 구미관광시티투어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구미관광시티투어는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 해설으로 구미시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설명으로 관광객의 여행을 돕는다. 이용 요금은 1인 2,000원이다. 시티투어는 박정희대통령생가, 박정희대통령민족중흥관, 왕산기념관, 금오산 채미정, 금오산올래길, 탄소제로과학관을 탐방하는 구미권코스(2째주)와 구미죽장사오층석탑, 금오서원, 전 모례가 정, 일선리문화마을, 구미보, 도리사를 탐방하는 선산권코스(4째주)를 운행한다. 단체관광객을 위한 문화역사탐방, 체험관광, 관광명소탐방, 서울나들이길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 운영하여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탐방 및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체 25명 이상 예약하는 관광객에게는 원하는 날, 맞춤형 코스를 선정하여 운행한다. 김구연 구미시 문화예술담당관은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풍부한 관광명소·문화자원 대내외로 홍보하고, 구미가 관광도시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겠다." 이라고 말했다. 구미관광시티투어 탑승예약은 구미문화원홈페이지(www.gumicc.or.kr), (전화 : 054-482-5422), 구미시문화예술담당관실(054-480-6612)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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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박정희대통령 생가 화재진압 훈련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0일 오전 11시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박정희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 소재)에서 문화재 보호 및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소방훈련 및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생가 인근 야산 산불 발생대비 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구미시, 구미경찰서, 생가 시설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생가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생가 구조적․상징적 특성을 고려한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책 강구, 각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문화재 관계자들의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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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이․취임식(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전옥상)에서는 3월 13일 17시 호텔 금오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과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이․취임식은 경과보고, 제15회 정수대전 시상식 영상 상영, 신재학 직전 이사장에게 공로패 수여, 신임이사 등 임원에게 위촉장 수여, 전옥상 신임 이사장의 취임사, 참석 내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정수문화예술원은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민족중흥과 문화예술발전의 업적을 길이 보전함과 동시에 그 뜻을 국내외에 넓게 알려 향토 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0년 11월에 설립, 대한민국정수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정수대전은 매년 11월14일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을 기념하여 전시회와 시상식을 동시에 열고 있다. 지난 2014년 15회까지 이어져 오면서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의 3개 부문에서 해가 갈수록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종합대상에 국무총리상(1회), 장관상(2~9회)을 거쳐 대통령상(10회 이후)으로 훈격이 격상 되었다. 전옥상 신임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16회째 맞는 대한민국정수대전은 대한민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전국단위 공모전으로 성장하였고 향후, 한국정수문화예술원 회원들의 숙원인 독자적인 작품전시관 건립 등 더 높은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 동안 정수문화예술원을 이끌며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여 온 신재학 이사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제7대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전옥상 이사장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희대통령 내외의 삶과 업적, 사상과 철학을 예술로 승화시킨 대한민국정수대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대전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17년 제18회 대한민국정수대전은 박정희대통령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의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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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한달여간 지역순방 현장행정 펼쳐!남유진 구미시장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최근 한 달여간에 걸쳐 27개 읍면동을 차례로 순방하며「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더 크고 강한 구미도약을 향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지난 1월 26일 구미시 도·농통합 20주년을 맞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시정추진을 위해 선산읍 첫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순방 일정에 들어간 남유진 시장은, 3월 3일 도개면을 마지막으로 설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여러 지역을 돌아보는 강행군으로 지역의 민생과 민심을 돌아보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 이번 순방 현장에는, 읍면동단위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소상공인, 주부, 학계, 종교계 등이 함께 했으며, 구미시는 실국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동석해 참석자들의 건의와 현안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순방 내내 남유진 시장은 참석한 시민들의 건강, 근황 등을 물으며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로 격의 없는 간담회를 위해 노력했으며, 가는 곳 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꽃다발을 전해 받았고, 그 꽃다발에 고마움을 담아 지역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께 다시 전해주기도 했다. 이번 순방 결과, 구미시는 총 40건의 지역별 현안사항과 13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건의사항의 대부분은 도로와 교통, 공원, 방범용 CCTV 확충 등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서 발빠른 대응으로 현재 신속하게 행정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의 내용 중에는 도로건설, 공원조성, 도시계획 변경 등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방 중 지역의 현안 논의와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 외에도 남유진 시장의 지난 시정 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있었고, 또한 향후 시정운영 방향, 차세대 구미 먹거리 사업 등에 대한 기대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지지와 건의도 이어졌다. 또한, 일부 읍면동의 기관과 단체에서는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8개 읍면동, 4,050만원)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5공단 조성, 1공단 재생사업, 수도권 규제완화, 대구 취수원이전, 시립화장장 건립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의를 하기도 했다. 앞으로 추진계획사업인 낙동강 둔치에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오토캠핑장 조성, 동락공원 인근에 번지점프, 짚라인 등 익스트림 레저스포츠 시설 조성, 박정희대통령 테마공원 조성 사업 등에도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미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접수된 13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에 통보하여 의견을 수합한 뒤 조만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남유진 시장은 사안별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예산과 사업우선 순위를 따져 하나씩 해결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을 약속하며, 참석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감동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 달여에 걸친 지역 순방을 마무리하며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시정의 실질적인 원년인 2015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올해의 사자성어 해현경장(解弦更張)을 강조하며, "43만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변화와 위기를 돌파해 더 크고 강한 구미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제안하며, 올 한해 내실있는 시정운영으로 구미의 밝은 미래를 열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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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味 당기는 龜尾 맛을 찾아' 가이드북 제작 발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우리지역의 대표음식을 대내외적으로널리 홍보하고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과 좋은식단 보급 홍보로 43만 시민과 우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방문객의 맛집 길잡이가 될 '口味 당기는 龜尾 맛을 찾아' 가이드북을 제작 발간 배부하였다. 1,000부를 제작 전국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체, 금융기관,여행사 등에 배부 우리지역의 맛집과 여가를 즐기는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口味 당기는 龜尾 맛을 찾아, 주요 소개 내용은 우리시 지정 맛집 경상북도가 인정한 으뜸음식점, 2014년 여름 구미누들음식 문화축제 전시 참여 업소 등 62의 업소전경, 주메뉴사진, 가격표에 대하여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어 표기(영어,일어,중국어), 음식의 특성, 업소위치, 영업시간, 좌석 수, 주차대수 등을 사전에 제공함으로서 구미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좋은 먹거리 길잡이가 될 것이다. 또한 시정홍보와 대표음식 소개 그리고 43만 시민들의 건강 길잡이를 위한 좋은식단 실천방법과 우리시의 특산물, 금오산도립공원, 박정희대통령 생가, 모범음식점, 숙박업소도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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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문화재를 지켜라!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0일 15시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박정희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 소재)에서 문화재 보호 및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생가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생가 구조적․상징적 특성을 고려한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책 강구, 각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오늘 훈련을 지휘한 정훈탁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설관계자들의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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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상모사곡동)상모동/우방신세계1단지 이웃돕기성금 기탁 상모동 우방신세계1단지 입주민들은 12월 24일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240만원을 기탁하였다. 우방신세계1단지 아파트는 매년 입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또한 2011년도에는 안전행정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전국 그린마을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수도 및 전기사용량 절감, 녹색생활에 대한 홍보와 생태환경가꾸기, 아나바다 운동 및 분리수거 생활화 정착 등 녹색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한 우방신세계1단지 입주민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 드리며,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부탁하였다. 상모사곡동/통자협의회 12월 반상회 사전회의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12월 26일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박기철) 회원 등 32명이 모인 가운데 12월 반상회 사전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주민설명회로 시작하여 2014년도 상모사곡동 사업실적 설명 및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 겨울철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민원24서비스 안내,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 홍보 등 13건의 주요 시정 홍보사항, 지역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특히 겨울철 산불예방활동에 각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불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당부 하였다.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올 한해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하여 주신 박기철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32명의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덕분에 동 행정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상모사곡동이 발전할 수 있었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마무리 잘 하시고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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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건립을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12월 24일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용역은 구미시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박정희대통령 유품 5,670점에 대해 귀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시를 통하여 현대역사를 탐방할 수 있도록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지하1, 지상2층, 연면적 4,000제곱미터 규모의「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건립을 위하여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월까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진행중이다. 보고회에 앞서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은 유품전시관을 효율적이며 품의있게 건립하기 위한 각계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자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개요, 여건분석, 기본구상, 기본계획, 사업추진계획, 경제적 분석 등 현재까지 조사·분석한 추진 실적 중심으로 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사항은 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수정․보완하여 금번 용역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립박물관 사전평가서를 제출하기 까지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은 최적의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용역업체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금번 용역이 완료되면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평가신청, 지방재정 투자심사, 국비신청, 실시설계용역 등 절차를 거쳐『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