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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새마을휘장 수상남유진 구미시장은 4월 22일(월)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주관하는『제3회 새마을의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새마을휘장』을 수상하였다. 『새마을휘장』은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운동 유공자에게 시상키 위해 2012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새마을의 날』을 기하여 휘장을 수여함으로써 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자 제정된 상이다. 새마을휘장 대상은 새마을운동 추진에 공헌한 원로 회장단 및 지도자. 새마을운동 정책수립에 기여한 공직자, 새마을운동 연구발전에 공헌한 대학교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에 기여한 국내외 인사들 중에서 자체 엄격한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980년대초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창립시 새마을운동의 방향 정립, 규정제정 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데 대하여 공로를 인정받아 당시 공무원 출신으로선 최초로 새마을휘장을 수상하게 되어 그 의의가 더욱 크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2009년 새마을운동을 총결산 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구미에서 개최하여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일번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2010년 대한민국새마을가족문화축전개최, 그리고 새마을대청소,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시장, 학생아나바다운동, 새마을문고활동, 학교새마을의 재점화 등 새마을운동에 대한 애착과 관심도는 전국 어느 기초자치단체장에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남달랐다. 2012년 9월 박정희체육관에서 20,00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구미가 새마을운동종주도시임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여 42년간 새마을깃발을 한 번도 내려 본적이 없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인 도시임을 표명하며 새마을 운동의 메카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자질에 걸맞게 국제새마을운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고 있으며,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해법은 물론 세계 평화를 위하여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명실상부 새마을종주도시에 걸맞게 이번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휘장』 수상은 구미시의 경사이며 앞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해 행복특별시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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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체육도시 구미 삼족오로 비상하다희망찬 계사년의 붉은 태양이 대지를 밝게 비춘지도 어느 듯 10여일 지났다.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조기수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으고,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작년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이번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되었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하므로써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 2013년은 2018년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전 유치의 해로써 전국체전이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에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 주민간담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세부설계 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하여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금년도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2년에는 국제․전국 단위의 10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중심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둔치에서 조정․카누 대회 개최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아시아레슬링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였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 2월에 개최된 『2012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는 국제레슬링연맹(FILA) 및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한 대회로 아시아 25개국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는 전국 조정, 카누대회 및 시민 용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로 명품수변도시로의 구미를 재창조했으며 아울러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제5회 새마을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세계 4대 스포츠 유치국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당당히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약하며 스포츠를 통한 행복도시 구미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 6.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 9.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4. 3.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깍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2001. 3.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는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바 있다. 2012. 1.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에도 감독의 지휘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목표로 하며, 또한 향후 개최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또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스포츠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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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가 주관한 「2012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12. 31(월) 오후2시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각 유관기관단체장, 새마을가족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식전행사, 새마을유공자 및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 새마을지도자들의 결의문낭독, 2012새마을활동성과 영상보고, 모든참가자들의 새마을노래순으로 진행되었다. 2012년 새마을운동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지난 9월12일 박정희체육관에서「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새마을운동을 지켜 나갈 것을 약속하고 모범을 보이는 결의를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종주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자질에 걸맞게 국내새마을운동 뿐 만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해 몽골, 네팔 새마을지도자대상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한 초청교육은 물론 현지 현장방문을 통한 새마을운동국제화사업에 솔선수범하였다. 또한 21세기 시대적인 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각종 에너지 절약 및 그린 캠페인 실시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스마트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고, 내 집앞 내 골목을 생각하는 마음, 새벽 새마을대청소를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였으며, 매월 2째주 토요일에는 가정마다 쓰지 않고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 알뜰벼룩장터운영으로 자원의 귀중함과 근검절약 정신을 파급하기도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교육과 그 가치를 심어주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신평중학교)를 지정 운영 7개교 172명의 학생새마을 운동 동아리를 구성, 학교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치유하고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여 21세기 미래를 향한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한해가 되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지난 12.26(수)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시 경북시군 새마을종합평가부분 새마을운동우수인정기관 인증패를 수상하여 새마을종주도시로서의 자리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회장 이종부)는 대통령기 제32회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전국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박동진 전)새마을회장이 국무총리상을 황보희 양포동부녀회장, 최연진 직공장협의회 이사, 이선자 새마을교통봉사대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새마을대상에는 박근수 직공장협의회회장이 수상하였다. 이번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올 한해도 우리 새마을가족들은 참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 봉사하는 마음 하나로 똘똘뭉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의 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새마을지도자 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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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 개최2012. 12. 21(금). 18:00 박정희체육관 지하 보조경기장에서 2012년도 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가 개최되었다. 행사에 앞서 17:00, 4/4분기 이사회를 개최해 신규임원에 대한 인준서 전달 및 2012사업을 결산보고 하였으며,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이어 18:00부터 2012 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를 갖고, 제 22회 경북도민생활체전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국회의원, 의장상 등 총27명에 대해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구미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비롯, 불산누출 사고 피해주민들을 감안해 최대한 간소화하고 차분하게 치러진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등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2013년 생활체육의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것도 강조했다. 또한, 구미시 생활체육회 최호근회장은 2012년 한해동안 생활체육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내년 생활체육활성화 계획에 대해 전 동호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구미시 생활체육회는 육상을 비롯해 42개 연합회, 39,156명의 동호회원들이 가입한 가운데 일주일에 세 번, 30분이상 운동을 생활화하자는 ‘스포츠 7330’캠페인을 확산하고 연합회와 동호인 저변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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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LIG손해보험 배구단 27일 시즌 4연승 도전 !구미시(시장 남유진) 연고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단장 권중원)은 2012~ 2013 NH농협 V-리그 2라운드 첫 경기를 11.27일 오후 7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가지면서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KEPCO와의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하여 3연승을 달리며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LIG손해보험은 이번 홈경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초반 부진을 씻어 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LIG손해보험 김요한의 폭발력과 이경수의 노련함으로 올 시즌 '최고의 용병'으로 평가받는 쿠바 국가대표 출신 까메호의 진가가 공격뿐만 아니라 블로킹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팀 수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LIG손해보험 배구단에서는 이번 경기부터 12월까지 열리는 모든 홈경기에 수험생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있다. 수험표를 가지고 경기장에 나오는 수험생은 무료로 경기장에 입장해 멋진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LIG손해보험에서 지원하는 "LIG-WEE 버스 희망배구교실"을 운영하면서 박정희체육관 홈 경기에 학생들을 초청하는 이벤트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LIG-WEE 버스 희망교실"은 LIG손해보험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지난 시즌부터 경북 칠곡 교육청과 자매결연을 맺고 배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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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박정희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3회 대한민국 정수(正修)대전 시상식이 11.14(수) 14:00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늘 정수대전 시상식에는 정수대전을 주최한 남유진 구미시장, 신재학 한국정수문화 예술원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수상자, 작가, 수상자가족,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박정희대통령께서는 폐허의 한국을 세계적인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으신 것처럼정수대전은 13년 동안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온 문화예술대전의 산실이 되었으며 생전에 박대통령내외분께서 문화에 대한 깊은 관 심과 애착을 가지셨으며 강인하고 냉철한 리더십 뒤에 글과 글씨. 그림을 통해 남겨 주신 따뜻함과 자상함이 베인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고 하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정수대전은 미술(452점), 서예․문인화(499점), 사진(957점)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지난 9월에 전국을 대상으로 총 1,908점이 접수되어 작년(1,864점)보다 증가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이 접수되어 명실상부한 전국규모의 예술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정수대전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정수대상 외 10종류(총상금 113,500천원)의 옥석이 가려졌으며 3개 분야 정수대상 중 미술 부문 에서 정선영씨 “기다림 Ⅰ”이 대통령상 수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부문에서 김철윤씨가“희망을 찾아서” 서예․문인화 부분은 이지연씨의 “ 청춘예찬”, 사진부문에서는 나판주씨“눈 오는 날”로 수상의 영예 를 안았다. 전시회는 전국배구대회 관계로11.11~11.15까지 5일간 전시일정을 앞당겨 박정희체육관 에서 정수대전 미술, 사진, 서예․문인화 입선이상 수상작품 732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임대일 초대 이사장 특별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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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NH농협 V-리그 프로배구대회 6일 홈 개막전구미시(시장 남유진) 연고팀 LIG손해보험 배구단(단장 권중원)은 2012~ 2013 V리그 홈 개막전을 지난 6일 오후 7시 남유진 시장, 임춘구 의장, LIG손해보험 장남식 구단주대행,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홈 개막경기는 손해보험 업계의 라이벌간의 대결로서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과 2012년 수원컵대회 우승팀 LIG손해보험과의 대결로서 배구 팬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가지면서 4,800여명의 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다. 홈 개막 경기에 앞서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던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이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한시적으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과 남자배구단과 홈 경기장을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이날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펼쳐 세트스코어 3대1로 완파하고 기분 좋은 승리로 시즌 개막을 알렸으며,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구미 LIG 손해보험은 삼성화재와의 첫 대결을 넘지 못하고 1대3으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에서는 금년 시즌의 캐치프레이즈를 “Great Challenge(대 도전), 1등 LIG”로 정하고 ‘희망드림’이라는 스토리에 맞춰 시즌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사회공헌을 준비해 구미의 배구팬들과 함께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로, 금년시즌 홈 개막전을 “LIG 희망기금 기부의 날”로 정하고 홈 개막전 입장수입 전액과 배구 선수단, 프런트, 관계자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면서 구단 관계자는“연고지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건으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서 연고구단으로서 조금이라도 그 아픔에 도움을 덜어 주고자 하는 의미로 준비되었다.”라고 하면서 이날 홈 개막 경기 1세트 종료후 LIG손해보험 장남식 구단주대행이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직접 입장수입과 선수단에서 기부한 위로성금 일천만원을 많은 배구팬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직접 전달하였다. 두 번째로 구미 홈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들 중에서 “다문화, 3대, 3자녀 이상 가족”들에 대해서는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가족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게 되었다. 세 번째로 경기장에 “희망나눔석”을 설치하여 매 경기 소외계층이나 시설단체를 초청하여 경기를 관람하게 하여 진정한 희망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며, 이외에도 구미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2년 전부터 카페테리아를 설치하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여 관중들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고 이곳에 설치된 모금함 전액도 구미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 외에도 라운드별로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구단의 성적과 경기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연고지 시민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고자 하는 LIG손해보험 배구단이 금년시즌 펼칠 위대한 도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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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V-리그 프로배구 열전 돌입구미시(시장 남유진)연고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남자배구단이 2012. 11. 6(화) 저녁7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NH농협 2012~2013 V-리그 홈 개막전에 나선다. 지난 2005년부터 LIG손해보험 배구단과 연고 협약을 가진 이래 8시즌을 함께하고 있으며, 금년시즌 첫 경기인 삼성화재(대전)와의 경기를 필두로 총 6라운드 15경기 정규리그를 홈 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치게 된다. LIG손해보험 배구단 이경석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 최고의 거포 이경수 ․ 김요한 선수 및 쿠바 대표 출신 용병 까메호를 중심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쳐 리그 첫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으로 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지난해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개식사, 개막선언, 시구 등 공식 개식행사를 통해 분위기를 북돋우게 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을 사용하던 여자부 GS칼텍스 배구단이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한시적으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LIG손해보험배구단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여 경기를 펼치게 되었으며, 3多가정(3대가족, 3자녀가족, 다문화가족) 전 경기 무료 초대 행사 등 구미시와 LIG손해보험 배구단에서는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 경기마다 각계각층 대상 무료입장, 참여관객을 위한 경품 잔치 등을 통해 멋진 경기와 함께 시민을 즐겁게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2012~2013 V-리그 전 경기는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또는 녹화 방송될 예정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알려 구미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막전에 앞서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한국프로배구의 진수를 만끽하기를 바라며, 홈팀 응원 등 시민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한 구미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V-리그 구미경기일정 (LIG손해보험) 라운드 경기일 시간 상대팀(AWAY) 비고 1R 11.06(화) 19:00 삼성화재(대전) 개막전 11.17(토) 14:00 대한항공(인천) 2R 11.27(화) 19:00 KEPCO(수원) 12.04(화) 19:00 러시앤캐쉬(서울) 12.09(일) 14:00 현대캐피탈(천안) 3R 12.23(일) 14:00 현대캐피탈(천안) 12.26(수) 19:00 KEPCO(수원) 12.29(토) 14:00 삼성화재(대전) 4R 1.30(수) 19:00 대한항공(인천) 5R 2. 7(목) 19:00 KEPCO(수원) 2.16(토) 14:00 현대캐피탈(천안) 2.21(목) 19:00 러시앤캐쉬(서울) 6R 3. 3(일) 14:00 대한항공(인천) 3. 7(목) 19:00 삼성화재(대전) 3.12(화) 19:00 러시앤캐쉬(서울) ※ 플레이오프 ☞ 여자팀) 3월 16(토), 18(월), 20(수) ☞ 남자팀) 3월 17(일), 19(화), 21(목) ※ 올스타전 : 2013년 1월 13(일), 장소미정 ※ 챔피언 결정전 ☞ 여자팀) 3월 23(토), 25(월), 27(수), 29(금), 3월31(일) ☞ 남자팀) 3월 24(일), 26(화), 28(목), 30(토), 4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