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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구미시의회의 개원 1년..."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구미인터넷뉴스]제9대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해 7월 개원해 지난 1년간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미시의회의 모습으로 시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 정책의회와 선진의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달려왔다. 시의회는 집행기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올바른 정책추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의 모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면서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원들의 다양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개원이래 최초 의원연구단체 구성 등 새로운 의정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제9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후 25명의 의원(지역구 22명, 비례대표 3명)이 제9대 구미시의회의 의원으로 선출되어 개원 후 첫 임시회인 제25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장단에는 안주찬 의장과 장세구 부의장,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으로는 김영태 의회운영위원장,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 김영길 윤리특별위원장이 각각 선출되어 원구성을 했다. 원구성을 통해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들을 필두로 경험과 연륜있는 다선·재선의원들과 패기있는 젊은 의원들이 함께 열정과 화합하는 의회의 모습의 의회상 구현을 위해 매진해 왔다. ■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 제9대 구미시의회는 2022년과 2023년 총 2번 지방의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였으며, 의원들이 직무교육 및 다양한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면서 잘못한 사항은 강력히 시정 요구하며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제9대 구미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평균 건수는 460건으로 이는 제8대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균 지적건수 290건보다 170건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정책전문가의 시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내실있게 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으로 시민들 기대에 부응 제9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7번의 임시회와 3번의 정례회를 진행하면서 총 27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조례안 131건 중 의원발의조례는 총 59건으로 회기당 평균 6건을 발의했다. 이는 8대 의회가 4년 동안 68건을 발의했던 것과 비교해볼 때 역대 가장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지표로 볼 수 있다. 9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는 유아와 청년층과 노년층, 농민 및 기업 등과 관련된 다양한 입법목적을 가진 조례들로 구미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의원들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활발 구미시의회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위탁 사업, 교통·안전 문제 등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주제로 2건의 시정질문과 27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실효성 있는 개선책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은 정책의회 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집행기관의 대응에 따라 구미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수단으로써 큰 역할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 의원연구단체 구성으로 정책연구에 앞장 구미시의회는 개원이래 처음으로 2023년 4월에 의원 연구단체로 축산 환경개선 연구회와 자치법규 연구회, 탄소중립 연구회, 청년정책을 연구하는 청인심 4개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의원연구단체별로 연구용역과 전문가 강연, 시민참여 세미나,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올 10월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도출된 연구 성과물을 토대로 정책과 조례에 반영해서 후속조치도 철저히 하여 정책연구에 앞장설 계획이다. ■ 구미시를 위해 앞장서는 구미시의회 정립 제9대 구미시의회는 그간 특별한 활동으로 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폐쇄 철회와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반도체특화단지 지정 유치를 위한 결의문 채택 등 경제현안과 국책사업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특히 반도체 특화 단지 지정을 위해 그간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체적인 방안요구와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제262회 임시회에서는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의원 발의하고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제266회 임시회에서 신공항이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3차례 특위를 개최하였으며 신공항 개항에 맞춰 경북최고의 산업생태계 구축과 항공물류 거점 기반구축 및 통합 신공항간 교통인프라 확충등 공항경제권 중심 도시 구축을 위하여 의회차원의 종합적이고 다양한 측면에서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가장 최전선에 앞장서서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선진의회 선도 1991년 구미시의회가 개원 한 후 현재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제9대 구미시의회에도 작은 변화를 시작했다. 제9대 구미시의회는 개원 직후부터 스마트한 의회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을 시작했다. 그간 회의를 개최할 때마다 각 심사보고서, 결과보고서 등의 유인물을 제작하여야 했으며 신속하게 정보를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자투표 시스템 구축 후 유인물 없이 회의내용을 즉각적으로 활용하고 효율적인 회의 준비와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전자투표 시스템의 정확하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테스트 중에 있으며 회의절차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 구미시의회는 새로운 변화를 구축하고 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구미시의회는 그동안 현장과 의회에서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면서 공부하는 의회, 정책의회, 선진의회가 되기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의회는 언제나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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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LG 디스플레이 반딧불이 순찰대' 발대식 및 합동순찰![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1일 20시 경 산동파출소에서 마약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LG 디스플레이 반딧불이 순찰대' 발대식 및 합동순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산동파출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마약 범죄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마약 근절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으로 구성된 'LGD반딧불이순찰대'는 매월 2회 구미 관내 범죄취약지를 대상으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예방 순찰을 펼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GD반딧불이순찰대 활동이 지역치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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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 5일까지 아동의 인권향상과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5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9세 이상 만18세 미만의 아동으로 아동 권리에 관심있는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과 학교, 교육지원청, 아동 관련 기관(지역아동센터 등)의 추천을 병행한다. 신청방법은 구미시청 누리집-행정정보-고시.공고.입법에서 '제5기 아동참여위원 모집 공고'를 검색해 신청서(또는 추천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미시청 아동친화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발되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회의 참여 ▲아동권리(참여권)교육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행사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구미시는 2017년 7월 17일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추진회의, 역사문화 현장탐방, 여름캠프, 생생토론회 등에서 도출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정책반영 예 : 아동친화놀이터 설치 시 의견 제시, 학교 앞 쓰레기 수거장 제거, 공원 앞 신호등 설치 제안 등)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참신하고 좋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돼 아동의 참여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동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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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밀산업 발전협의체 구성 및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생산단체와 소비자단체 협력으로 우리밀 보급 확대와 거점지역 선점을 위해 밀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생산자 3개단체, 제과제빵 14개업체, 제분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서는 우리밀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다양한 과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국산밀의 자급률이 0.8%인 척박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국산밀 품질 향상을 위해 종자선택과 재배법, 1.5등급이상의 제분밀 생산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산단체와 소비단체가 협업체를 결성함으로써 구미시가 우리밀의 거점지역으로 선점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우리밀 생산체계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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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9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경상북도 내 자원봉사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발대식에 앞서 기본소양교육 및 직무교육으로 친절과 봉사의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원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과 미소로 대축전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장 개‧폐회식 행사지원, 경기장 안내, 경기 운영지원, 선수단 환영,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지난해 울진 산불 및 포항 힌남노 태풍 복구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원봉사자의 열정은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희망, 기쁨, 감동을 선사해 성공적인 대축전의 원천이 될 것이며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도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한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 17개 시‧도 선수,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43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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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가 19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탄소중립 연구회는 이정희 의원을 대표로 김영태․김근한‧소진혁․정지원‧김정도 의원의 참여로 결성되었다. 연구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목표로 탄소중립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대회에 참여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 구미시도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의회도 힘을 보태기 위해 6명이 의기투합하였다"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주도의 탄소중립 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주찬 의장은 "탄소중립연구회가 구미시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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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2023년 생명지킴이 서포터즈 'e-롭게 더'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지난 15일 구미보건소에서 생명지킴이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1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2부 사업설명회 순서로 진행됐다. 생명지킴이 서포터즈는 구미시의 20대~50대 시민을 대상으로 총 17명이 선발됐고, 앞으로 1년 동안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과 카드 뉴스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희숙 센터장은 "생명지킴이 서포터즈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의 인식을 개선하고 구미시의 자살률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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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와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미경)가 지난 12일 각각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자치법규 연구회에는 이상호 대표의원과 김재우 의원, 신용하 의원, 이지연 의원, 장미경 의원, 추은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본 연구회는 구미시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의 법령 적합성 연구에 대한 필요성과 구미시의회 입법정책개발을 위한 연구용역과 벤치마킹 등의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상호 대표의원은 "조례의 합리적인 정비방안 연구를 통해 자치행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치법규 연구회'는 구미시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의 법령 적합성 연구를 통해 관련 조례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자 결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법치행정과 공부하는 의회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발대식을 가진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장미경 의원을 대표로 강승수‧김낙관‧김영길‧김영태‧박세채‧양진오 의원이 참여한다. 본 연구회는 농‧축산 환경개선 정책을 개발하여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꾸려졌다. 향후 전문가 초청 강연과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미경 대표의원은 "구미시의 농‧축산업 환경이 시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태조사 등 다각적인 방법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구미시가 도시민도 살기 좋고 농업인도 농사짓기 좋은 도농복합도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안주찬 의장은 "이번 연구회 발대식을 축하하며 연구회가 구미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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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인심'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 '청인심(靑人心)'이 11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인심은 김정도 의원을 대표로 김근한 의원과 김민성 의원, 소진혁 의원, 허민근 의원, 정지원 의원 등 젊은 청년의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구미시의 청년 인구 감소에 따른 여러 문제들을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심도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도 대표의원은 "청년이 함께하는 구미시를 만들어야 인구증가를 이끌 수 있다."며 "청년 정책 연구를 통하여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지속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여 구미의 제2전성기를 이끌 수 있도록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안주찬 의장은 "이번 청인심(靑人心)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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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구미․김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와 구미·김천 지자체를 비롯한 지역의 민·관 안전주체들이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자 나섰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김연식),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완), 지자체(구미시, 김천시), 안전보건 유관기관 등은 3월 14일 호텔금오산에서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이행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2026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만명 당 사고사망자 수)을 OECD 국가 평균 수준인 0.29‱로 감축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우리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경시 의식에서 탈피하여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과 노사단체, 업종·직종별 협의회, 언론사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 협의·집행기구다. 추진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이 안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안전문화 토론회, 지역축제 연계행사 등 지역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지청장 김연식)은 "그간 우리는 '설마, 빨리빨리'라는 말로 대표되는 안전 불감증 속에 현장은 생산 우선, 공공은 처벌과 단속 우선이었던 과거를 답습해왔다."며 "이제는 모두가 안전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실천해야 하는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안전한 구미, 김천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단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