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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0월 31일 호텔 금오산에서 지역 체계업체 LIG넥스원, 한화시스템을 비롯 방산 관련 중소기업들이 함께하는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는 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지역 방산 관련 대․중소기업 82개사가 뜻을 모아 구성했다. 초대 회장은 LIG넥스원 박배호 구미생산본부장과 한화시스템 이기택 구미사업장장으로 지역 내 방산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총회는 경상북도와 구미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구미국방벤처센터)가 후원했으며,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 지역 산‧학‧연‧관‧군 관계자와 협의회원 2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행사는 내빈소개, 추진경과 보고 등에 이어 산업연구원 장원준 연구위원의 '경북 구미 방위산업 발전방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용태 단장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 및 활용을 위한 도전과제' 주제강연과 구미국방벤처센터의 '방산육성사업 및 기술보호 소개' 순으로 이루어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출범은 지역 내 대‧중소기업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한 방위산업 구조 변화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지역 방위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했다. 한편, 국방 신산업에 필요한 첨단 전자부품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는 지난 50년간 축적해 온 방위산업 기술력과 최근 K-방산수출 쾌거를 통해 국방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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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0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구미코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0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금번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2017년 구미 개최 이래로 10회를 맞이한 지역 대표 산업 엑스포로 그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10월 13일(목) 11시 구미코 1층 광장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10주년 세리머니와 드론쇼 공연을 시작으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대건테크, ㈜ 하이엘스 등 3D프린팅기업 및 지역대학, 관련기관 등 52개사가 참가하는 3D프린팅산업전시회를 비롯하여, 경운대, 금오공대,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3D프린팅 융합컨퍼런스 및 포럼, 국방 ICT기술교류회 등이 각 일정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기업과 해외바이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수출상담회를 새롭게 기획하였으며, 제7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체험전, 3D프린팅 체험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학생 및 일반 시민들의 3D프린팅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3D프린팅 산업은 여전히 큰 잠재력을 가진 분야로, 이번 제10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되새겨 보고, 방위산업, 로봇 등 지역 신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그 외연을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정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행사 홈페이지(WWW.3dexp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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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화시스템 방위산업 분야 2,000억원 유치 성공...K-방산 메카 도시로 도약![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12일. 15:30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시스템의 방위산업 분야(감시정찰, 지휘통제 등)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자협약에서 한화시스템은 공단동에 있는 ㈜한화 구미공장을 인수하여 25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부지매입·신규 사업장 건설 등으로 2,000억대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상·해양·항공·우주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지상 무기체계의 통합전장 시스템,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국내 유일의 함정 전투체계(CMS), 초소형 SAR* 위성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SAR(Synthetic Aperture Radar) : 감시정찰용 초소형 위성,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100kg 이하, 1m급 성능을 자랑하는 초소형 SAR 위성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한 올 1월 UAE와 약 11억 달러, 한화 1조 3천억 원의 천궁-Ⅱ다기능 레이다(MFR)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쾌거를 달성하며 향후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구미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LIG넥스원에 이어 K-방위산업 대표기업인 한화시스템의 투자를 이끌어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주국방의 자부심인 한화시스템의 과감한 투자에 41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구미시는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군(軍)이 필요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술을 지원하는 K-방산 메카 도시로 활약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유관 기관 및 기업의 지속적인 애정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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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운대학교 국방관련 교수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6일 11:30 경운대학교 국방관련 교수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 문추연 부총장과 전, 육군참모총장 남영신 특임교수, 전, 공군대학장 이성우 교수와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국방분과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정수 무인기공학과 교수가 참석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희망 구미시대를 향한 비전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협조 등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참석자들도 김장호 시장의 취임100일을 축하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유치 등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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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희망 구미시대 '민선8기 비전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6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민선8기 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주요 시정추진을 위한 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비상경제대책TF, 낭만문화축제위원회 등과 지역 소재 대학교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4개년계획 수립 경과보고 △지역 대학과 상생협력 MOU체결 △민선8기 비전 발표 △구미혁신을 위한 열린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구미시의 모든 정책을 민생경제와 인구유입 관점으로 재점검하고 시대적 소명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많은 고심을 했다."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인구 늘리기, 일자리 만들기, 경제살리기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진정한 지방시대의 시작을 구미가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구미혁신을 위한 열린 토크를 진행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민선8기 4개년계획을 토대로 '구미혁신 로드맵' 제시 민선8기 출범 후 구미시에서는 인수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80개 공약사업에 대해 각 부서별로 전문가 자문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시장 주재 공약 실천보고회 개최 등 논의과정을 거쳐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를 토대로 K-제조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 하늘길 중추도시 프로젝트, 낭만문화 G․R․E․A․T 프로젝트, 도시 리뉴얼 2.0 프로젝트를 포함한 '구미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게 되었다. ▸ (제조혁신)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구축, 방위산업 수출 거점형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과 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해 제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K- 제조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 (미래혁신) 광역교통망 확충 및 배후도시 등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구축, 스마트물류 및 농식품 실리콘밸리 특화단지를 조성하는‘하늘길 중추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 (문화혁신) '낭만문화 G․R․E․A․T 프로젝트'에는 금오산․선산권․천생산 특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포함하였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금오산 리프레시 관광자원화 사업, 선산권 에코힐링 벨트 관광자원화 사업, 천생산 테이블 마운틴 관광자원화 사업, 낙동강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애니멀 특화지구 조성사업이 있다. ▸ (도시혁신) '도시 리뉴얼 2.0 프로젝트'에서는 보전․관리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 사업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개발․정비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여 구미형 정비사업 신속 지원, 구미역사 전․후면 광장을 활용한 개방형 거점공간 조성 및 새마을 낭만(별빛) 야시장 추진 등 구미 원도심 활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구미시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프로젝트별 큰 그림이 그려진 만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구미시정 혁신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방시대를 주도해나갈 방침이다. ◇ 지역 대학과 상생협력 MOU 체결 이날 구미시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한국폴리텍대학(학장 황병관) 등 지역 4개 대학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와 정책개발사업 △우수 인재 유입․양성과 지역 정착을 위한 취업․창업 지원사업 △청년중심 문화도시 조성 관련 정책개발과 문화인재 육성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구미시와 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지역 혁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지역사회의 주체가 되어 구미시의 문화․경제 등 도시 전 분야에서 상생협력 과제를 추진하는 데 힘을 모은다. 한편, 김장호 시장은 41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기 위해 9월 22일 선산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민선8기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등 현장소통 시장실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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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경상북도-구미시, 방위산업 증설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28일 15:30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LIG넥스원 박배호 생산본부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LIG넥스원의 방위산업 분야 증설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1976년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설립되어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공조로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에 이르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하는 대표적인 방위산업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방산기업인 LIG넥스원이 동유럽, 중동, 남중국해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불안한 국제정세로 K-방산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생산역량 제고와 첨단 방위력 개선을 위한 것으로 2025년까지 1,100억 원을 구미 넥스원 1, 2공장 증설에 투자하여 첨단 무기체계 구축 및 다양한 무기체계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동 및 동․북유럽, 아시아 국가들에서 현궁, 신궁, 천궁 등 첨단 무기의 수주계약이 이어지고 있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방산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공단의 역사는 국내 방위산업의 역사와 같다. 앞으로 구미시는 구미산단의 제조 능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술이 결합한 K-방산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위산업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관내 방산업체들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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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국방벤처센터, 방위산업분야 신규 협약 체결식 및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임영일)가 공동운영하는 구미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윤성현)는 9월 22일 3시 회의실에서 지역중소벤처기업 3개 사와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신규 협약하는 기업 3개사(㈜에스엘테크(대표 서임교), ㈜제이앤씨테크(대표 장민준), 미래청암㈜(대표 노중암))는 앞으로 구미국방벤처센터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개발, 시제개발을 위한 개발비 및 경영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사업 참여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협약기업은 설립당시 14개사에서 58개 사로 확대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전국의 국방벤처센터 10개소를 창원, 구미, 대전, 광주의 4개 지역을 거점으로 부품국산화 지원업무를 확대하며 방산육성사업 1~4단으로 개편운영하고 있다. 그 중 구미는 방산육성사업2단(단장 윤성현)으로 총 16명(구미국방벤처센터 3명, 부품국산화팀 13명)이 기존 구미국방벤처센터업무와 지역 체계업체와 관련된 ICT전자사업 등의 부품국산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의 방산분야 고용 인원은 850여 명이며 총 매출은 2,000억원에 이른다. 금년에는 올해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사업에 협약기업인 엘씨텍㈜과 이번에 신규로 협약을 체결한 미래청암㈜이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국비 6억여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편 세영정보통신㈜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구매조건부 신기술개발사업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육군과 개발 과제를 진행중에 있다. 경북 구미시는 국내 유도무기·탄약의 44%, 감시정찰·통신장비의 61%를 생산하는 방위산업 거점 도시이며, 최근에는 로봇, AI, 드론 등을 접목한 유무인복합체계 등 신산업 영역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윤성현 방산육성사업2단장(구미국방벤처센터장 겸임)은 "구미지역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연구개발 및 제조역량이 국방 연구개발사업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지영목 구미시경제지원국장은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들이 구미시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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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시장,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2022 개막식' 참석[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이 9월 21일 'DX KOREA 2022' 개막식에 참석하여 K-방산허브도시 구미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지상무기 전문 방위산업전시회 'DX KOREA 2022'는 아시아 최고 국방․방산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올해 50개국 350개사(1,350부스)가 참여하여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과 방산관련 주요 기관장, 국내외 방산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전시장 관람, 공식 오찬까지 함께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개막식, 전시장 관람, 공식오찬에 참석하여 구미 방위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였고, 오후에는 지역 체계업체 LIG넥스원(주)(대표 김지찬), 한화시스템(주)(대표 어성철), (주)풍산(대표 류진, 박우동) 부스를 방문하여 각 업체 대표들과 구미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미 국방벤처센터 협약업체 5개사[주식회사 큐에스(대표 윤영호),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 ㈜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홍), ㈜형제파트너(대표 김정완), 블루웨이브텔(주)(대표 하재권)] 4개 부스를 방문,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위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구미가 2023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기점으로 K-방산허브도시로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와 도단위 TF팀을 구성하고 격주 회의를 개최하며 적극 협력하는 한편, 10월 중 (가칭)구미방위산업기업협의회를 발족하고 방위산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 방위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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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관내 방위산업 기업 대표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9일 14:00 시청 3층 회의실에서 한화시스템(주), LIG넥스원(주) 등 관내 방위산업 기업 13개사 대표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구미 방위산업 기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성현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육성사업2단장의 방산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김장호 구미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참여기업들은 구미국방벤처센터의 지속적 지원, 국방 신산업 진입기업에 대한 지원, 장비 및 인력지원방안 마련 등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 온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방위산업 기업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도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관내 방위산업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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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통신실 폭파테러 을지연습 실제훈련 전개...을지연습 성공리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8월 9일 을지연습에 대한 각오와 분야별 연습계획을 사전 점검하는 '준비사항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시작으로 연습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을지연습 1일차인 22일에는 전시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직원 비상소집훈련'과 '전시 직제편성 및 전시창설 기구 훈련, 행정기관 소산훈련 등 을지사태 선포에 대응하는 훈련을 하였으며, 2일차에는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 계획'을 주제로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시 즉각적인 전시 지방재정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각 부서 간에 심도 있는 토의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을지연습 2~3일차인 23일과 24일 밤 11시에는 을지연습장인 전시 종합상황실에서 비상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촛불을 이용해 불을 밝힌 후 전쟁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가족들에게 마지막 절박한 심정을 글로 표현하는 체험을 함으로써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 구미시청 통신시설 적 특작부대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12개기관 150여명이 참여,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처로 사태수습을 위한 실전 훈련이 시청 주차장에서 진행되었다. 테러발생 신고와 상황전파 초기대응 훈련, 특히 적 특작부대원 섬멸을 위한 제50보병사단 군 특공대원이 헬기로 하강, 인질을 구출하고 진압하는 과정을 실전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여 훈련을 참관한 2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을지 훈련의 하이라이트로 평가 받았다. 4일차인 을지훈련 마지막날에는 8, 9급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강연회를 진행 을지훈련의 목적 및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웠으며, 아울러, 기초지차제 최초로 민방위 복제 개편에 따른 새로운 민방위복을 착용하여 2022년 을지훈련에 시범적용 정부 시책 방향에 맞추어 선제적 행정을 추진하여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한편, 강평 보고회를 통해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방위산업체가 밀집한 중요한 지역인데 적군의 공격에 대비한 대 테러 방호종합훈련을 유관기관과 합심해서 실전처럼 훌륭하게 마쳤다"면서 "국가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민․관․군·경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다시한번 검증하고, 적으로부터 국지도발 시 초기 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