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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공무원 가족 화합한마당 개최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은 2017년 구미시공무원가족 화합 한마당 행사를 지난 10월 28일(토) 박정희체육관에서 직원 및 가족등 1,000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등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특히, 노동조합의 꽃이라 하는 단체협약조인식을 가지고 상생의 노사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었고 이경문 노동조합위원장은 1,670여 조합원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남유진 시장님에게 전달하여 win-win의 참모습을 대 내.외에 전하였다. 식전 행사를 국과장과 노조임원의 배구대회와 부서별 윷놀이 대회, 단체줄넘기 가족게임, 박남정 초대가수 무대 등 다양하고 이체로운 행사로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환호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운영으로 어린 자녀를 둔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풍선 불어주는 삐에로 등장 시켜 어린 동심을 자극하기도 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경문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화합행사가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문 위원장은 “공무원의 진정한 근로복지는 웃으며 출근하고 성심껏 봉사하되 부당함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요구하여 차별받지 않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고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퇴근하는 직장문화를 창출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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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전국체육대회 막바지 훈련 격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0월 17일(화)에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찾아 격려했다.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고등학교 구미시 선수단은 현일고등학교 배구를 비롯한 10개교에 12개 종목에 선수가 참가한다. 노승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사회와 학교를 빛내는 선수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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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대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7년 구미교육가족한마음배구대회”를 10월 11일(수) 박정희체육관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15개 팀 200여명의 선수와 150여명의 내빈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어머님과 교직원간의 화합과 소통, 친목과 건강 증진을 통해 구미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경기 인원 9명 중 어머니가 5명 이상, 여교직원이 4명 이하로 구성하여 소속팀의 명예를 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소중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구미교육」 이란 표어 아래 열띤 경쟁 끝에 옥계동부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현일중학교는 준우승을, 비산초등학교, 도개중·고등학교가 공동3위를 차지하였다. 노승하 교육장은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서 학부모와 교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행복한 구미교육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선수 확보와 연습이 힘들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경기와 최선을 다해 끝까지 경기에 임해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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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스포츠강사 역량강화 직무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9월 16일(토) 인동중학교 체육관에서 “2017학년도 중학교 스포츠강사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구미, 칠곡, 김천, 고령 지역 70명의 중학교 스포츠강사를 대상으로 체육수업 흥미 유발을 통한 학생참여중심의 체육수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매년 중학교 스포츠강사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 날 연수는 미니게임을 통한 체온 1도 올리기, 재미있는 배구민턴, 남녀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재미난 풋살 게임, 창의와 인성이 함께하는 피구 게임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체육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참여중심의 체육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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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초,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구 우승형곡초등학교(교장 최순실) 스포츠클럽 배구부(지도교사 오석인)는 지난 9월 4일 경북 문경 모전초에서 열린 2017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여하였다. 지난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배구 부분에서 우승한 12명의 학생들은 구미시를 대표한다는 생각에 평소 아침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에 매진하였다. 형곡초등학교는 첫 경기에서 작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팀인 경주 금장초등학교를 만나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도 경산 옥곡초와 시합이 있었는데, 세트 스코어 2-0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열심히 연습하였던 것이 빛을 발하여 이런 결과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형곡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배구부는 이제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11월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릴 2017 전국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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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성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농구, 배구 등 총 20개 종목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열어 2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학교스포츠클럽은 교내에서 스포츠 활동에 취미가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입시나 학교운동부 위주의 스포츠 활동에서 벗어나 운동에 대한 흥미와 취미를 갖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체력저하 및 건강상태 악화 등의 문제점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개선되고 활기찬 학교생활 및 스포츠동아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경기는 승부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한 열정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체력향상은 물론 활기찬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정신 함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종목별 우승학교 인 16개 초등학교와 14개 중학교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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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배구단, 의정부시와 연고협약식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구단주 양종희)은 연고지를 의정부시로 정하고 구미시로부터 꼼수 컨설팅이라는 비난 속에 43만 구미시민과의 12년간 인연을 저버리고 떠났다. 구미시와 KB손해보험 배구단의 연고지협약이 2017년 4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KB손해보험 배구단측은 유일한 지방 연고팀으로서 다른 구단에 비해 장거리 이동에 따른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 성적 부진 등 사유로 우승을 위한 연고지 이전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 이에 구미시는 즉시 KB손해보험 배구단을 구미에 잔류시키기 위해 구미시체육회, 배구협회, KB손해보험 서포터즈 등 배구관계자 의견수렴과 수 차례의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지난 4월 25일 KB손해보험 본사를 방문하여 구미 연고의 당위성을 건의하였고, 6월 15일 KOVO와 구미시 갑․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방배구 활성화를 위해 유일한 지역 연고팀인 KB손해보험 배구단이 구미에 남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구미시 배구협회에서는 지난 6. 1일부터 구미교육청, 27개읍면동 체육회와 KB손해보험배구단 서포터즈인 '가디언즈' 등과 함께 프로배구를 사랑하는 구미시민 100,124명의 서명을 받아 7월 5일 KB손해보험 본사를 방문하여 서명지를 전달하고 구미시에 남아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이어서 지난 7. 11일 구미시 체육회, 상공회의소, 배구협회 및 KB손해보험 배구단 서포터즈는 열린나래(북까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KB손해보험 배구단의 수도권 연고지 꼼수 이전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KB손해보험 배구단의 연고지 이전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KB손해보험 배구단은 이러한 구미시민의 열정과 구미시‧배구관계자‧지역구 국회의원간의 일심 동체된 모습, 경기장 사용료 면제, 예산 지원 등 구미시의 적극적인 구애를 저버리고 수도권 지역인 의정부시로 떠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KB손해보험 배구단 측은 연고지 우선협상 대상을 발표하기 직전까지도 컨설팅에서의 구미시 연고지 배제 사실을 함구하는 등 구미시와 시민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구미시 배구협회(회장 김봉권)는 “KB손해보험 배구단이 지난 12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43만 구미시민을 무시한 결과이며, 유일한 지방 연고팀이 수도권으로 이동함으로써 지방배구의 말살을 초래할 것이지만, 이를 계기로 구미 배구인들의 화합과 구미 체육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KB손해보험 배구단 연고지 수도권 이전은 현 정부의 역점사업인 지방분권 정책에도 역행하는 처사로 구미시민들의 KB손해보험에 대한 불매운동이나, 기업이미지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미시 체육회도 연고지 이전 항의 현수막을 게재하고 KB금융(舊 국민은행)에 예치중인 체육발전기금 24억원을 타 금융기관으로 이관키로 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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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배구단, 수도권 이전 중단하라!구미시체육회는 7월 11일 오전 10시 구미시청 열린나래(북카페)에서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수조, 구미시배구협회 회장 김봉권, KB손해보험배구단 스포터즈 부회장 최은정,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세진,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박정구, 현일중.고등학교 이사장 장창용,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구미연고지 수도권 이전 획책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수조 부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43만 구미시민은 12년간 성적과 상관없이 열화와 같은 최고의 배구사랑을 KB손해보험(舊, LIG손해보험)스타즈 배구단에 보여주었다. 그러나 KB는 우승을 목표로 하는 컨설팅을 핑계로 구미시를 기만했다. 이미 사전에 이전할 연고지를 결정하고 컨설팅을 의뢰했다는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하며, 이에 따른 범시민 KB금융상품 불매운동 및 추방운동 지역상공인, 체육회, 배구협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 공기업인 KB가 연고지를 간절히 바라는 10만명 서명운동까지 벌인 43만 구미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했다면 어떻게 5천만 국민이 KB를 신뢰하겠는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LIG손해보험 배구단을 인수하면서 팀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방 연고지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는 선수들의 이동거리를 빌미로 수도권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려는 획책에 불과하다며, 2015년 대전에 연고지를 두었던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구미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뒤 오히려 창단이후 최고의 성적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즉, 성적 부진의 이유를 지방 연고에 따른 이동거리 때문이라는 것은 연고지의 수도권 이전을 위한 핑계임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김수조 부회장은 지난 7.6(목) KB손해보험 배구단 전영산 단장이 구미시를 방문하여 지방 연고가 우승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43만 구미시민은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 이는, 현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분권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금융 공기업으로 공익을 추구하여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수도권으로 이전하려는 책동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43만 구미시민은 지역상공인, 체육회, 배구협회, 시민단체 등과 힘을 합하여, KB와 관련된 모든 금융상품의 불매운동을 펼칠 것이다. 또한 KB가 지역사회에 발 붙일 수 없도록 단계적인 추방운동까지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KB는 KB손해보험 배구팀 연고지 변경에 따른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배구 활성화에 앞장서야 할 KOVO(한국배구연맹)도 연고지 변경은 구단의 몫이라며 이를 좌시하고 있다. 배구의 저변확대를 추진하여야 할 KOVO가 수도권 위주의 프로배구 운영으로 지방 배구를 말살하는데 동조하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프로 축구․농구․야구의 활발한 지방 연고팀 운영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KOVO의 존재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KOVO의 지방배구 발전을 위한 전략은 무엇이며 이에 상응하는 역할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김수조부회장은 구미시는 202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도시로써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구미시가 배구 연고지로 부적정 하다면 각종 스포츠의 지역 연고제도는 유명무실해 진다. 수도권 위주의 프로배구 운영은 지역배구 인구 감소 뿐만 아니라 지방 스포츠 말살로 귀결될 것은 분명하다며,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KB손해보험 배구단(구단주 양종희, 단장 전영산)은 이에 대해 확실한 답을 해야 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이번 사태에 대한 43만 구미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과 무엇보다 43만 구미시민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계속해서 연고지를 구미시에 잔류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일부 기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체육회 등에 대한 뒷북 행정을 지적하며,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등 연고지를 구미로 두고 있는 단체 등에 대해서 근본적인 관리대책 수립과 문제점에 대한 재 검토 필요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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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구미시 교직원한마음체육대회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7년 구미시 교직원한마음체육대회'를 지난 5월 13일(토) 박정희체육관, 금오고등학교, 송정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학교장,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구미 교육가족의 화합과 소통, 친목과 건강 증진 및 구미교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예선대회를 통과한 배구 16개 팀(초등A 4팀, 초등B 4팀, 중등 8팀), 배드민턴 16개 팀(초등A 4팀, 초등B 4팀, 중등 8팀)이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소중한 만남,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Yes구미교육' 이라는 표어 아래 실시된 이번 대회는 열띤 경쟁 끝에 초등A부 종합우승 장천․산동․해평초등학교 연합팀, 종합준우승 정수초등학교, 종합3위 구미왕산초등학교, 종합4위 구미사곡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초등B부 종합우승 선주초등학교, 종합준우승 형곡초등학교, 종합3위 오태초등학교, 종합4위 원호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또, 중등부 배구 경기에서는 우승 도송중학교, 준우승 구미중학교, 3위 구미혜당학교, 4위 형곡고등학교가 차지했으며,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우승 옥계동부중학교, 준우승 형곡중학교, 3위 선주중학교, 4위 구미혜당학교가 차지했다. 노승하 교육장은 “이번 구미시 교직원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구미 교육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이를 통해 행복한 Yes 구미교육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의 바쁜 일정과 선수 확보, 연습 등의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준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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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이취임식 및 주부배구선수단 발대식원평1동(동장 노상진)에서는 지난 4. 7(금) 17:00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원평1동 체육회(신임회장 백은호)주관으로 체육회 회원,주부배구 선수단, 도-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장 이취임식 및 제25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은 김칠규 직전회장의 이임사, 백은호 신임회장 취임사, 감사패-공로패 수여, 신임 임원단 소개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발대식은 선수 소개와 대회규정 및 배구대회 행사일정에 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관내 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해 전임임원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주부배구 선수단원을 격려하며 필승을 다짐하였다. 백은호 신임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여 체육회를 이끌어 동 체육발전에 단단히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주부배구선수단을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수단이 흘릴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체육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노상진 원평1동장은 신임 임원단을 맞이한 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배구선수단에게는 연습과정 자체를 즐기기를 바라며, LG주부배구대회를 통해 원평1동 주민이 화합하고 결속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