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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이학동)는 경북 시․군 공무원의 상호 교류와 화합을 위해 8월 19일(금)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경북 18개 시․군 공무원 및 노조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0년, 201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본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의 철저한 사전준비와 구미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용덕)의 적극적인 협조로 훌륭한 경기시설과 신속 정확한 경기진행이 돋보였으며,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로부터 매우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를 방문한 시․군 공무원분들을 열렬히 환영하며, “오늘 대회가 승부를 초월해 시․군 직원 상호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게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건전한 생활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이경문 위원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하길 바라며, 경북시․군 공무원간의 우호와 협조를 증진하여, 경북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는 18개 시․군 중 우승은 상주시, 준우승은 영주시, 번외경기 우승은 군위군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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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오픈 배드민턴 대회 성황!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11회 구미시 새마을 오픈 배드민턴 대회‘를 6. 4~5일 양일간 박정희체육관을 포함한 금오고, 구미여상 등 3개소에서 분산 개최 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1,160여팀 2,3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과 소속 클럽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이틀간 열전을 펼쳤다. 대회 첫 날인 6. 4(토)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혼합복식, 초심, 초급 경기가 펼쳐졌으며 2일 차인 6. 5(일)에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오전 11시 개회식을 갖고 박정희체육관을 포함한 3개소에서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예선 및 결선 리그 경기를 가졌다. 한편 6. 5(일) 개회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및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각 시도 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 2천 300여 동호인 및 가족의 구미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을 포함한 스포츠의 생활화를 선도하고 전국 동호인들 모두가 우승하고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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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쾌거!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선수단 107명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총20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역도 여중부 구미여중 박수빈 선수는 인상과 용상, 합계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하여 구미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정구 금오중 김영관, 육상 형곡중 곽다현, 볼링2인조 도송중 김다영, 복싱 형곡중 민건, 레슬링 구미신평중 박성민, 골프 현일중 정인경, 정윤지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미교육지원청 이동걸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전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한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하고 “구미 체육이 전국대회에서 이룬 쾌거를 바탕으로 소질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메달 획득 현황> 구분 종별 세부종목 이름 학교명 금메달(9개) 정구 김영관 금오중 육상 400mR 곽다현 형곡중 볼링 여성2인조 김다영 도송중 복싱 50kg 민 건 형곡중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박성민 구미신평중 골프 정인경, 정윤지 현일중 역도 인상 박수빈 구미여중 역도 용상 박수빈 구미여중 역도 합계 박수빈 구미여중 은메달(9개) 육상 1600mR 한가형 형곡중 육상 세단뛰기 조홍조 형곡중 육상 400mR 조홍조 형곡중 사이클 사이클 김건우 인동중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김원준 구미신평중 유도 60kg 김민수 선주중 씨름 역사급 표진수 구미중 역도 인상 이화진 구미여중 역도 합계 이화진 구미여중 동메달(9개) 육상 80mR 전혜민 형일초 육상 110mH 전용현 형곡중 사이클 사이클 신주영 인동중 검도 단체 신재우 외 2명 형남중 태권도 L-미들 최재원 상모중 태권도 58kg 김기웅 선주초 배드민턴 단체 박성찬 외 3명 봉곡중 정구 단체 문혜연 상모초 역도 용상 이화진 구미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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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시상식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12월 24일(목) 2015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마감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교장 등 1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바른 인성함양과 기초체력향상에 주안점을 두었고 축구, 배드민턴, 농구를 비롯한 18개 종목에서 초, 중, 고등학교 2,000여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대회결과는 농구에서 남초부 선주초, 남중부 진평중, 남고부 금오공고, 배드민턴 남초부 구미왕산초, 여초부 구미봉곡초, 남,여중부 봉곡중, 남고부 금오고, 여고부 상모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프트볼 여초부는 구평남부초가 우승을 축구는 남초부 구미왕산초, 남고부 도고개, 탁구 남초부 비산초, 티볼 혼성부 원호초, 풋살 남초부 인의초, 남중부 선산중, 남고부 금오공고, 플로어볼 남초부 오태초, 여초부 구평남부초, 피구 남·여초, 혼성부 옥계동부초, 킨볼 혼성부에서 고아초가 우승하였으며, 지도교사상에는 구미왕산초 교사 배명한, 진평중 추동현, 금오고 정주영, 상모고 박공영 교사가, 최우수선수상은 구미왕산초 이찬민, 진평중 배성진, 금오고, 이해원, 상모고 권예은이 수상했다. 이 밖에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3개 종목에서 축구 여초부 우승교인 인의초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수상을 했으며,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이어진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별경기대회에서도 육상, 축구, 농구, 배드민턴종목에서도 배드민턴 남고부와 축구 남고부에서 우승한 금오고등학교를 비롯한 입상한 여러 학교가 수상을 했다. 특히 육상부문에서는 선주초(1위), 형일초(2위), 도봉초(3위)가 입상했으며, 지도교사상에는 원남초 김역찬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2015 학년도 경상북도 학교 체육교육부분에서 선주초등학교가 학교체육활동 최우수교로 표창장을 받았으며, 형남중학교 교사 김도균은 학교 체육교육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2016년 학교스포츠클럽리그는 더 많은 학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종목과 효율적인 리그 운영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계획과 관심을 표했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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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상북도내 고등부 농구대회 개최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에서는 10. 9~10일 2일간 경북지역 청소년 120여 명이 참가해 제6회 고등부 농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 정착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대보급을 위해 개최 되었으며, 고등학교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구성된 12개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예선 리그전 후, 4강 토너먼트 결승전을 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우승팀은 '강동팀(구미)', 준우승 '대마이팀(경주)', 3위 '곶감폭격기팀(상주)'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우승팀 ‘강동팀’의 선수인 김선학(구미고 1학년) 선수는 “ 지역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대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선산청소년수련관 제6회 청소년 농구대회가 개최 되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갚진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좀 더 많이 생겼으며 좋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1년 개관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년 4회에 걸쳐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육성을 위해 청소년 전문수련시설로 앞장 서 왔으며, 올 12월에는 제7회 고등부 농구대회를 개최하여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건강한 대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선산청소년수련관 관장(가족지원과장 김용학)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스포츠 활동 기회 제공 및 스포츠 활동 공간 제공으로 전인적 청소년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 여러분들이 넓고 큰 꿈을 꾸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가는 곳 선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전문 교육시설 및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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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임오동)지난 1일, 임오동(동장 신정순)에서는 임오동 개청 32년만에 인구 2만이 돌파됨에 따라 임오동 발전협의회원 20여명과 주민들이 모여 2만번째 전입자를 축하하는 이벤트 자리를 마련하는 등 희망의 2만시대를 활짝 열었다. □ 임오동 개청 32년만에 이룬 쾌거… 최근 임은삼도뷰엔빌아파트의 본격적인 입주로(2015.5.28~) 급격한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임오동은, 1984년 칠곡군 북삼읍 오태동을 편입하여 기존 임은동에서 임오동으로 개청 후 32년만에 처음으로 인구 2만이 돌파되었다. 임오동은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국도33호선이 관통하는 관문으로 칠곡군 북삼읍과 경계를 이루는 구미시의 최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도․농․공이 복합된 산업구조로 인해 그동안 도시기반이 다소 취약하였으나, 최근 신규대단지아파트의 건설로 새로운 주거단지가 형성됨에 따라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임오동은 7. 1(수) 현재인구 20,028명(6,922세대, 남 10,522명, 여 9,476) 로 20세 미만이 전체인구의 30%, 30~40대가 40%를 차지하여 평균연령 32.4세로 구미시 평균연령 35.7세보다 더 젊고 역동적인 인구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인구 통계치를 보면 2008년 5,208세대 16,112명에서 2012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평균 600여명의 인구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구 증가세를 이끌고 있는 삼도뷰엔빌W 아파트의 입주는 1일 현재 60%정도의 전입률을 보이고 있어, 전입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7월말, 8월초경에는 인구 21,000명이 무난히 돌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오태1동 일원에 신축되는 풀리비에아파트의 추가적인 입주(7월 말경, 172세대)가 시작되면 임오동의 인구증가세는 올해 말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인구 2만돌파의 주인공은 관외 전입자 34세 박유지씨 개청 32년만에 인구2만의 문턱을 넘은 주인공은 서울 강북구에서 전입 온 34세 박유지씨이다. 고향이 구미(인동)인 박유지씨는 결혼 후 남편과 서울에서 생활해오다 남편의 직장관계로 다시 구미에 내려와 살게 되어 임오동으로 전입을 하게 되었다. 1일 오전 11:00 임오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축하의 자리에 참석한 박유지씨는 임오동새마을금고에서 준비한 2만돌파 축하선물(50만 상당 지역사랑축하금)을 전달받았으며,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으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하의 자리에서 박유지씨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다시금 고향으로 내려와 살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전입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축하를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며 “임오동으로 전입오게 된 것이 운명”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19,999번째 주인공인 30세 서선애씨와 20,001번째 전입자인 28세 박유진씨에게도 축하선물(임오새마을금고 20만원상당 지역사랑축하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같은 동민이 된 것을 환영하였다. 특별히 이날 축하의 자리에는 왕산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단장 이승진 교장, 지휘 전진현 선생님)의 연주가 더해져 축하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기도 하였다. 올해 3월 창단한 왕산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는 이날 처음으로 대외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갈고 닦은 실력을 임오동 2만돌파행사에서 뽐낼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임오동은 인구 2만돌파를 전 동민들과 함께 자축하고자 8월말경 주민화합음악회를 유치하여 주민들과의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임오동 2만시대 새마을운동으로 함께합니다. 임오동은 인구 2만돌파와 더불어 새로운 희망의 도약을 꿈꾸며 전진하고 있다. 특별히, 인구 2만돌파를 앞두고 새마을운동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고 전파함으로 지역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2개월 간 실시한 새마을대청소에는 주민 300여명과 200여명이 참석하여 단순히 환경정화운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단체 간 현장에서 서로 소통하여 화합의 장을 만드는 등 민․관이 화합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동안 임오동이 위대한 항일 의병장 왕산허위선생을 기리는 왕산기념관과 절개의 충신 야은길재선생의 높은 충절을 기리는 지주중류비가 있는 문화도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신적 안식처가 되어왔다면, 2만시대에는 새마을운동 재점화의 신호탄이 되는 도시로 구미시의 위대한 자산인 새마을운동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희망의 2만시대… 임오동 지도를 다시 그리다 임오동은 인구 2만돌파에 발 맞추어 임오동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임은삼도뷰엔빌W 아파트의 입주로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임은동 유스파에서 오태교에 이르는 1,500m구간을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는 임은도시계획도로(대로1-6호선)공사가 사업비 98억여원이 투입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오태동 철길박스의 확장개통으로 남구미 IC와 공단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오태지역 주민들의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오태국유림사무소에서 남구미IC간 1,500m구간 도로개설공사가 사업비 60억원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 두 도로가 완전히 개통이 되면 그야말로 임오동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문이 함께 열릴 것으로 주민들은 크게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110여억원이 투입되어 준공된 남부배수지 가압장은 오태동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원이 되고 있다. 2011년도에 발생된 단수사태로 지대가 높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오태지역주민들은 가압장 설치로 인해 단수 후 재급수시간이 기존 55시간에서 6시간으로 단축되어 지역의 큰 숙원이 해결되었다며 지역생활환경개선에 크게 만족해 하고 있다. 또한, 칠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오태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 오태주민복지센터를 건립하여 요가, 필라테스, 방송댄스, 취미교실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은지역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설치한 임오체육공원은 산책로, 어린이놀이시설, 체력단련시설(풋살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게이트볼장)로 구성되어 도시체육공원으로서 임은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들의 농업활동 증진을 위해 농․배수로 및 관정설치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도농복합도시로서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역사랑을 위한 시책발굴에도 앞장서… 지난해 7월에 임오동으로 부임한 신정순 임오동장은 청사 내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이어지자 직원들은 물론이고 지역․관변단체 회원들이 청사 내 주차장을 전면 이용하지 않기로 결의하고, 주민센터 인근 임은대동아파트와 상생협약을 맺어 낮시간 유휴한 아파트 내 주차공간을 주민센터 직원 및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밤시간 유휴한 주민센터 주차장을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오래 된 고충을 해결하였다. 이러한 사례는 공무원들의 작은 희생과 주민과의 협력으로 지역의 좋은 상생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현행 법․제도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발굴하는데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장을 단장으로 하는 위기가정발굴단(TF팀)을 운영하며, 주 1회 현장방문을 통해 제도상으로 지원받기 곤란한 위기가정을 선제발굴하여 신속한 지원과 사례관리로 위기상황을 적극 해소해 오고 있다. 신분 노출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민센터 방문을 꺼려했던 일부 주민들은 직접 찾아와 살펴주는 복지행정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마음을 문을 열고 있다. 현장 상담결과, 법과 제도를 통해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은 별도의 사례로 분리하여 관리하고 지역기관단체등과 협력하여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로 연계하고 있다. □ 희망의 도시 임오동으로 오세요! 임은(林隱)동의 지명은 “숲에 가려 있다”는 뜻으로 옛날 낙동강을 이용하여 소금배가 드나들 때 수풀에 가리어 잘 보이지 않았다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지명의 유래처럼 구미시의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조금은 소외될 것 같은 임오동이 이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국도33호선이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중심지역으로 변모하면서 기업하기 좋고 시민들이 살기좋은 도시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일, 2만돌파 주인공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신정순 임오동장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속에서도 인구 2만 돌파의 쾌거를 이루어 낸 것은 지역에 대한 애착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덕분”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임오동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주거와 교통의 중심지로서 구미시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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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구미선수단 선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5.30 ~ 6. 2)에서 금 3개, 은 6개, 동 10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선수단은 여중 육상 100mH 이나경(형곡중 3년) 선수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경북 선발 출전한 여중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인동중), 여초 정구(상모초)에서 소중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 밖에 남중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76kg 강홍모(구미신평중), 여중 역도 인상 75kg급이상 박수빈(구미여중)과 경북 선발로 출전한 여초 육상 400mR(형곡초, 선주초), 여중 사이클 2km 단체추발(인동중), 여중 골프(현일중), 남중 정구(금오중)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중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69kg 김준영(구미신평중), 여중 유도 45kg이하 문다은(도개중), 여중 유도 63kg이하 최지원(도개중), 여중 역도 용상 및 종합 박수빈(구미여중), 남중 배구(현일중), 남중 핸드볼(선산중), 남중 육상 400mR 경북 선발(금오중), 여중 테니스 경북 선발(현일중), 남초 배드민턴(구미봉곡초)이 선전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예년보다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 구미 학교운동부 육성의 밝은 미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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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5월 30일(토) ~ 6월 2일(화)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44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2일째 날까지 금 2개, 은 3개, 동 4개를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20개 종목에 145명이 경북대표로 출전하여 여중 육상 100mH 이나경(형곡중 3년) 선수의 첫 금메달을 출발로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에 출전한 강채린(인동중 3년), 박주미(인동중 3년)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 밖에도 여초 육상 400mR에 출전한 곽다현(형곡초), 권민지(선주초), 남중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76kg 강홍모(구미신평중), 여중 사이클 2km 단체추발 강채린(인동중), 박주미(인동중)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남중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69kg 김준영(구미신평중), 여중 유도 45kg 이하 문다은(도개중), 여중 유도 63kg 이하 최지원(도개중), 남중 육상 400mR 강윤진(금오중)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또한, 남중 배구(현일중), 남중 핸드볼(선산중), 남초 배드민턴(구미봉곡초), 여초 정구(상모초), 여중 테니스(현일중)가 4강에 진출하였고, 남중 정구(금오중)가 8강에 진출하였다. 김정숙 교육장은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결과보다 과정에서 노력해 준 모든 선수가 승자라며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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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15일(금) 제3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구미시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고, 관내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 500여 명이 소속 학교를 대표하여 경기에 참여해 배구 경기는 옥계초등학교, 도송중학교, 배드민턴 경기는 도봉초등학교, 현일중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yes 구미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 가족이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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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초,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3위구미봉곡초등학교(교장 김영곤)는 지난 11월 15~16일 강원 춘천시 한림성심대에서 열린 2014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3위의 성적을 차지했다. 전국 각 시·도에서 선발전을 거쳐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구미봉곡초등학교는 막강 실력을 갖춘 상대 학교를 모두 꺾고 예선 조별 리그 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이어서 전남 화순 제일초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하였으나 본 대회 우승팀인 울산 약사초를 만나 아쉽게 석패를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는 지도를 맡은 전용일 선생님의 남다른 헌신과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합쳐져 이루어 낸 값진 성과이다. 구미봉곡초등학교는 2011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이 시작된 이래 준우승(1회)과 3위(3회)에 연이어 입상하며 배드민턴 명문 학교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