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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이주노동자대상 범죄예방교실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4. 14(일). 10:00~11:00어간『꿈을 이루는 사람들』(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쉼터 이름)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설날행사에 앞서「범죄예방교실」를 실시하였다 이는 이주노동자들의 국내 실정법 인식 부족으로 인한 범죄 피해 예방 및 법질서 준수 의식 고취로 올바른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며, 이날『 범죄예방교실』에는 이주노동자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 해소 및 범죄 대처요령, 기초질서지키기, 보이스피싱범죄, 예방·홍보 등 한국생활 정착에 필요한 관련법규 등을 설명하였다.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은 이번『범죄예방교실』을 통하여 한국의 준법의식과 4대 사회악 척결 등 범죄억제 분위기 유도 및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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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디자인위원회 발대식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와 구미시청(시장 남유진)은 ‘13. 4. 10(수) 13:30 구미시 구평동에 있는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이현희 경찰서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원, 윤우석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및 구평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범죄유발 요인 제거를 위한 ’범죄예방디자인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구미경찰서와 구미시청간 범죄예방디자인(CPTED) 업무협약식(MOU)을 체결 하였다. 범죄예방디자인(CPTED)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란 뜻으로 건축물 설계 시부터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시설물을 고안하고, 건축물을 완성시켜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범죄로부터 사전 차단하는 이론으로 구미시의 경우 구평동 423~477번지 일대가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시범지역엔 향후 LED가로등 설치, 가로수 가지치기로 자연적 감시가 가능토록 시야를 확보하고 주요 진입로 및 통행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지역 입간판 등을 설치해 사전에 범죄기회를 차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현희 경찰서장 “향후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가 정착되면 주민들이 범죄자를 자연적으로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되어 범죄예방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고 남유진 구미시장은 “범죄예방디자인 건축 및 환경설계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을 적극 지원”을 이 자리에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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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위촉장수여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3. 4.(월) 10:00 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13년 아동안전지킴이 인원이 대폭 증원되면서 구미경찰서에서는 우선 시내권 7개소 파출소에 아동안전지킴이를 배치하여 36개소 초등학교 신학기 시작과 입학식을 맞춰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학교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등 순찰을 실시하여 아이들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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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 아파트 절도범 검거!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전국을 무대로 저층 서민형 아파트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 현금․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송○○(54세)과 그로부터 장물을 취득한 이○○(52세)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 송○○은 ‘13. 2. 11. 02:30경 구미시 황상동에 있는 피해자 조○○의 아파트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 그 곳에 있던 현금․귀금속 271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10. 10. 21.부터 ’12. 2. 11.까지 총136회에 걸쳐 경북․경남․강원․충북․전남지역에 있는 저층 서민형 아파트에 위 같은 방법으로 침입, 3억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고, 피의자 이○○은 송○○이 절취한 귀금속을 넘겨받아 처분하는 등 장물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절도범과 장물범 2명 모두를 구속하고, 그들로부터 귀금속 등 331점을 압수하여 피해자를 찾아 반환하는 한편, 방범시설이 취약한 저층 서민형 아파트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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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심가, 설맞이 범죄예방 캠페인구미경찰서 원평파출소(소장 김득희)는 ‘13. 2. 6. 20:00경부터 구미역 및 중앙시장, 문화로 일대 등 원평파출소 관내에 대하여 원평파출소장 및 경찰관, 원평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설 특별방범 관련 캠페인을 펼쳤다. 명절 전에 각종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예방을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전화금융사기예방법, 원터치SOS, 교통안전, 학교폭력 등 일반시민들을 만나며 다양하게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학생 5명까지 동참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직접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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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특별방범활동 실시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3. 1. 28(월)부터 다음 달 11일까지(15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강,절도 및 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원룸 밀집지역, 현금다액업소 등 범죄취약장소 선정, 방범홍보 및 집중 순찰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도시라는 구미지역 특성 상 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우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출소 112순찰차 외 경찰서 경찰관 및 관용차량 8대를 적극 활용하여 빈집털이 등 예방에 힘쓰는 한편 학생·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범죄예방교육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설 연휴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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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위원회 사랑의 손길!최호근회장(왼쪽2번째),김희준 지청장(왼쪽3번째)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분들이 아직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고,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서 안타깝다" 구미지역의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배달을 마친 한 범죄예방위원의 말이다. 연말연시를 맟아 사랑의 손길이 한파를 녹이고 있다. 법무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김희준)과 범죄예방위원회 김천.구미협의회(회장 최호근)은 12월12일 구미와 김천지역에서 동시에 김장김치담그기와 연탄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천지청직원들과 범죄예방위원들이 김천지청에서 직접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는 구미와 김천지역의 독거노인 22가구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100여명에게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홀로사는 독거노인 가구에는 김장김치 외에도 가구별 연탄 400장(총1만장,550만원 상당). 생활비10만원, 쌀20kg, 라면1박스씩도 함께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번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된 쌀은 불산누출사고 지역인 구미시 산동면에서 생산된 쌀로서 본 위원회 윤종호 운영실장(구미시의원)은 "불산에 노출되지 않은 농산물의 안정성이 입증되었음에도 구미지역 전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축산물의 판촉을 위하여 구미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996년 구성된 범죄예방위원회 김천.구미협의회는 250여명의 회원이 평소 청소년범죄예방활동을 하면서도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활을 해오고 있다. 2004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생 100여명과 1:2희망결연을 맺고 매년 겨울.여름 방학기간 2회에 걸쳐 매회2,5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학용품을 고교 졸업시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김장김치와 연탄 지원행사도 해마다 빠짐없이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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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 연탄배달 왔어요~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범죄예방위원회(회장 윤상훈)는 2012년 12월 13일 500만원 상당의 연탄 5,000장과 쌀, 라면을 원평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12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업에 바쁜 회원 20여명이 동참하였으며, 김천․구미협의회 최호근 회장도 연탄을 함께 나르며 사랑의 릴레이 행사에 동참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범죄예방위원회는 불우청소년 결연사업, 김장김치 나누기 캠페인, 아동․청소년 물품 나누기 등의 사업도 수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연탄 나르기에 동참한 박수연 원평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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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통합관제센터 경북 최초구축구미시 통합관제센터 상황실 실시간 현장 24시 모니터링 장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재난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업무분야별로 나누어 운영해 온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게 되면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과 해결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12월에 준공된 통합관제센터는 국비 10억, 시비 8억 총 18억원으로 구미시 신평동 188번지 구)금오공대 내에 구축되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의 CCTV 394대, 어린이보호구역 CCTV 279대, 도시공원 37대 및 불법주정차 단속, 재난 및 시설물관리 CCTV 83대로 총 793대를 통합 운영중이다. 초등학교 CCTV 394대의 경우 총 394백만원(국비 164백만원, 도교육비 230백만원)을 투입해 2012년 6월에 통합 완료하였으며, 7월부터 총 20명이 24시간 교대로 CCTV를 모니터링하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그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재난, 시설물 관리 CCTV의 경우 해당 부서에서 실시간 관제를 진행중에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는 실시간 녹화로 각종 범죄예방과 수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도내 최초로 구축된 구미시 관제센터가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폭행, 구타, 청소년 비행․탈선 등 47건을 현장 조치하는 등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통합관제센터에 녹화된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 영상자료는 올해만 80여건이 경찰 수사 정보로 경찰에 제공하여 범죄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로 제공된 CCTV 영상정보는 관내 범죄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뿐만 아니라 구미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의 범인 검거율을 높이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