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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지역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9월 23일(수) 15:00경 경찰서장실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주)와 지역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갑수 구미경찰서장, 남정호 영남에너지 서비스(주)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미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 정밀진단 및 방범시설물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사업예산 및 탄력순찰 홍보 지원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장소 신평 1동은 공단 배후지역으로 낙후된 구도심을 형성하고 있어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LED보안등‧솔라안심등‧바닥등을 10월 중 설치할 예정이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CPTED(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정호 영남에너지서비스(주)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사업의 최우선적 가치는 안전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것도 영남에너지 서비스의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구미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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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으로 대구은행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9. 16.(수) 구미 대구은행 구미영업부 은행직원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지급했다. 금융기관 직원은 은행 고객이 경찰관을 사칭한 불상자와 통화를 하며 2,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의심하고 112로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 특히, 대구은행에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고객에게 4회에 걸쳐 총 8,650만원을 예방하여 구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하여 현수막을 게재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은행 직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시민의 협조로 현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산을 노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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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도의원 5분발언, 안전사고 및 범죄신고 협력 체계 구축 촉구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구미, 국민의힘,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8일 제31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역행정 및 광역교육과 경찰·소방을 연계되는‘안전사고 및 범죄신고시스템’협력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2018년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유원지, 학교, 주차장,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범죄건수 42,395건 중 살인·강간·폭행 등 강력범죄가 18,866건으로 전체 44.5%에 달한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도내 일부 공공시설의 비상벨 설치율을 파악해 본 결과 도시공원 12%, 공공체육시설내 화장실 17.1%, 어린이공원 19%로 범죄예방의 기계적 감시기능이 미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북도 차원에서 범죄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도시공원, 어린이공원, 공공체육시설내 화장실, 공용주차장 등 공공시설에 경찰과 연계되는 비상벨을 설치하고, 신체 상해 발생시 소방서와도 즉시 공유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안전사고 및 범죄신고시스템’협력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아울러 도내 각급 학교의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외부침입자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으로 즉시 연계되도록 비상벨 설치를 촉구했다. 경북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1,678개 학교 중 경찰과 소방이 연계되는 비상벨 설치 학교는 8개교, 학교 내부연계 비상벨 설치 학교도 99개교로 전체 학교 대비 6.4%에 불과하다. 학교내 안전사고 발생시간 조사에서 전체 안전사고 5,094건 중 교사의 통제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심·휴식·청소시간 등에 발생하는 사고는 2,130건으로 전체사고의 41.8%나 발생하고 있어 이 시간에 발생하는 중증도 사고는 학생생명과도 직결되는만큼 신속한 신고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학교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시 학생이 피해사실을 알리는 대상으로는 117신고센터 경찰관(2.2%)보다 교사(26.9%)에게 알리는 비율이 훨씬 높은데 이 과정에서 교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는 학교의 대응 미숙이나 부적절성에 관한 시비 발생 가능성을 우려하였다. 김 의원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 내 운동시설, 계단 및 복도,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화장실, 학교건물 주변 우범지역 등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학교·경찰·소방으로 즉시 연계되도록 ‘경북교육청 학교안전협력시스템’구축을 촉구하면서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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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형곡여성자율방범대 베스트 선정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원평지구대를 2020년 2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하고 형곡여성자율방범대를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했다.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는 매 분기별 중요범인검거, 치안수요, 현장조치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선정하고,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합동순찰, 범죄예방 홍보 등을 평가하여 선정·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로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2020년 2분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된 원평지구대(대장 안선)는 생계형 범죄 감소를 위한 '좀 도둑 없는 Day'를 추진하여, 중앙시장 상가번영회와 범죄예방근절 간담회를 개최하고 골목길 협업 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 예방에 노력했고, 신속한 출동으로 중요 범인을 검거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형곡여성자율방범대는 김미영 대장을 중심으로 심야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대상 동행서비스 제공 등 여성범죄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제거활동 등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베스트로 선정된 원평지구대와 형곡여성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가장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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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북한이탈 주민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와 구미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전재균)는 지난 8. 12. 오후 3시경 구미경찰서 4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 10여명을 선발하여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 범죄예방교육을 병행하며 이들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구미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매년 어려움에 처한 구미지역 북한이탈주민에게 물심양면 지워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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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금융기관 직원 및 시민 표창장 수여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8월 4일 구미 대구은행 공단점, 농협 신평지점, 민간인 은모씨에게 표창장과 기념품,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 금융기관 직원은 불상자와 통화를 하며 2천300만원과 8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의심하고 112로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 이갑수 서장은 "은행 직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시민의 침착한 대처능력 덕분에 현금 피해를 예방하고 보이스피싱 수거책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산을 노리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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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통합관제센터, 경북지방경찰청 운영평가에서 베스트관제센터로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 통합관제센터가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2020년 상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관제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 CCTV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5월까지 관제센터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5대 강력범죄, 기타형사범 등 피의자 실시간 검거 실적(40%), 사전 범죄예방신고 실적(40%), 정성평가(20%)로 평가했다. 구미시는 올해 상반기 48건의 범죄피의자 실시간 검거실적(절도13건, 폭력1건, 기타형사범 34건)과 360회에 달하는 범죄 사전예방신고 실적을 거둠으로써 경북지방경찰청이 평가한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움직이는 유효객체 영상만 선별하여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관제시스템'을 2019년에 구축 완료했으며, 112, 119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통합안전망을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등이 정성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2010년에 개소해 현재 36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총 3,182대 CCTV를 운용 하여 관내 범죄예방은 물론 화재, 침수 등 재난 재해 예방에도 지속 노력하는 등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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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선산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 운영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5월 27일 선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했다. 구미경찰서는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어린이 지문 사전등록 및 탄력순찰 신청접수 등 다양한 경찰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선산보건소는 혈압ㆍ혈당체크, 금연상담 등 건강관리서비스로 시민들의 건강을 직접 챙겼다. 선산장날에 맞추어 터미널을 오가는 어르신들은 보이스피싱 대응방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자 보이스피싱에 당한 경험을 털어놓어며 "경찰관이 가까이서 지켜주며 홍보해주니 든든하다"고 하시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는 매월 2회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민원을 청취,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경북지방경찰청의 특수 시책이다. 다음 달 10일에도 선산보건소와 함께 장천시장 인근에서 찾아가는 도민안심센터를 운영하여 먼저 다가가는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선산보건소와 함께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구미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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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구미시는 지난 2014년 '여성.아동 안심귀가구역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안심귀가구역'을 확대하여 방범시설물 보강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여성인구가 전체 도시인구의 49%, 이 중 40세 이하 여성인구가 전체 여성인구의 45%를 차지하는 지역특성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시는 지난해부터는 'CCTV일체형 보안등'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CCTV일체형 보안등은 기존 보안등에 영상녹화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보안등으로 기존대비 장비구매ㆍ설치비용이 저렴하고, 골목이 협소하여 CCTV 설치가 곤란한 장소 등 CCTV의 한계를 보완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시에서는 구미경찰서와 협업하여 범죄 신고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2019년 9개소, 2020년 12개소에 CCTV 일체형 보안등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매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방범용 CCTV를 올해 44대 추가 설치 중에 있으며, 2019년말 기준 운영 중인 총 3,182대의 CCTV를 포함, 시민의 눈이 되어 구미시의 안전을 불철주야 사수 하고 있으며, 2019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올해 7월 정식운영을 목표로 마무리가 한창으로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112, 119 상황실과 CCTV 관제시스템을 연계하여 긴급신고 접수 시 신고자의 위치 인근에 가동 중인 CCTV 영상을 경찰, 소방 등 긴급구조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범죄ㆍ재난예방은 물론 구미시 재난대응 역량의 한 단계 진일보를 기대할 수 있다. 구미시는 다양한 방범인프라 구축과 함께 범죄예방 역량 증진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 2020년도 지역안전역량 향상 컨설팅 공모에 참여하여 전국 13개 지역(광역 6개, 기초 7개)에 선정되었다. 지역안전역량 향상 컨설팅은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공동 주관 사업으로 '교통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 범죄안전' 등 6개 분야에 대하여 다양한 안전 통계를 활용한 취약요인 분석과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 시행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사업으로 구미시는 '범죄예방' 분야를 집중 컨설팅 받게 된다. 전액 국비로 지역 안전도 증진에 대한 전문연구기관의 종합 연구·컨설팅이 시행되며 컨설팅 이후 관련 사업 추진 시 국비(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을 기대할 수 있어 지역 안전역량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2017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이후 7개 중점 분야(자살예방, 교통안전, 낙상예방, 산업안전, 폭력 및 범죄예방, 학교안전, 재난안전)에서 안전한 도시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범죄예방 인프라 투자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지속 노력으로 범죄 없는 도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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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LG디스플레이 공동체 치안 활성화 업무협약식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5월 20일(목) 16:00 서장실에서 LG디스플레이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갑수 구미경찰서장, 김상철 LG 디스플레이경영지원담당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구미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 정밀진단 및 방범시설물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LG디스플레이는 사업예산 집행 및 봉사인력 지원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지인 봉곡지역은 원룸‧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여성 등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LED솔라 안심등‧바닥등을 6월 중 설치 예정이다. 이갑수 서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CPTED(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가 될 수 있도록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