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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2019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 종합우승구미시청(시장 장세용) 볼링팀 박현 감독이 남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으로 참가한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3.18. - 3.23.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주니어국가대표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개인전, 남녀 2인조·4인조전, 남녀 개인종합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현 감독의 탁월한 지휘하의 남자 주니어대표팀은 전승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 대파란을 일으켰다. 박현 감독은 2012년부터 구미시청 볼링팀을 지휘하며 뛰어난 지도력으로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 한별 선수와 2019 여자 국가대표 김진선 선수 등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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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한별, 아시안게임 ‘금빛 스트라이크’구미시(시장 장세용) 볼링팀의 여자 국가대표 한별(25세)선수가 지난 8. 24(금)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볼링 6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볼링센터에서 열린 결승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합계 8,338점으로 8,149점에 머문 말레이시아와 7,969점을 얻은 대만을 따돌리고 8년 만에 6인조 정상을 탈환했다. 경희대를 거쳐 2013년 구미시청에 입단한 한별은 입단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2017년 전국체전 2인조와 5인조 경기에서 우승하는 등 최고의 실력을 선보이며 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2012년 창단한 구미시청 볼링팀은 박현(50세) 감독의 지도 아래 6명의 여자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볼링을 포함,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등 5개종목 50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실업팀은 선수들의 고른 기량과 팀워크를 앞세워 각종 전국대회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구미시의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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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사씨름선수단 및 볼링선수단 격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3(금) 09:3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난 9월24~28일 상주에서 개최된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와 9월 17~24일 강릉에서 열린 “제3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씨름팀(감독 김종화)의 정경진(28세) 선수는 2015년 1월 구미시청에 입단, 피나는 훈련과 노력으로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올 시즌 지난 4월 보은한식장사대회에 이어 다시 우승, 백두장사 2관왕에 올라 백두급 최강자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볼링팀(감독 박현)의 한별(23세) 선수는 “제3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김진선(22세) 선수는 개인전 준우승을 각각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두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어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국․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시의 위상을 한층 높여준 선수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언제나 도전하는 정신으로 더욱 더 기량을 연마하여 구미의 영예를 빛내 달라”고 격려했다. 구미시청직장운동선수단은 5개 종목(육상,테니스,검도,씨름,볼링) 총 48명으로 감독(5명), 선수(43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7명(육상1, 검도4, 볼링2)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구미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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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직장운동선수단 검도, 볼링팀 선수격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6일 09: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 SBS배 전국검도왕대회, 2015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검도팀(감독 이신근)의 이강호(37세), 유제민(24세)선수가 '2015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우승(이강호), 준우승(유제민)을 차지하였으며 볼링팀(감독 박현)의 전귀애(25세), 김진선(22세)선수가 지난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여자국가대표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미시청직장운동선수단은 5개종목(육상,테니스,검도,씨름,볼링) 총 48명으로 감독(5명), 선수(43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7명(육상1, 검도4, 볼링2)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구미를 빛내고 있다. 특히, 검도팀은 전체 국가대표 선수 10명중 4명이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소속으로 포진, 세계최강이 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더욱 기대된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국․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시의 위상을 한층 높여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명품도시 구미시의 명예를 높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선수단 격려에 앞서 지난 달 구미시 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신임임원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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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청운동선수단 볼링팀 소속의 전귀애(25세), 김진선(22세)국가대표 선수가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 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여자 5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귀애(구미시청), 김진선(구미시청), 손연희(용인시청), 정다운(충북도청), 전은희(서울시설관리공단), 이영승(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여자 5인조전에서 6게임 합계 6,439점을 얻어 싱가포르(6,259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우리나라선수들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회 연속 종합우승(금 6, 은 4, 동 5)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귀애, 김진선 선수는 2014년 구미시청에 입단한 선수로 제95회 전국체전 우승,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제1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등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였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1월 창단되어 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우수팀으로 우리시가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가운데 이룬 이번 쾌거는 구미체육 르네상스를 열어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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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실업팀 훈련현장 방문 격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1일 시청 실업팀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종율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한 시와 체육회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시민운동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는 육상팀과 검도팀을 시작으로 씨름팀, 볼링팀을 차례로 방문하여 선수들의 훈련현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였으며, 하루 전인 20일에는 제40회 대통령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금오테니스장을 찾아 남․녀부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한 테니스팀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미시청 실업팀은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의 5개팀 4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명품 스포츠도시로서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올해는 구미시 창단 최초로 2명의 태극전사를 배출한 볼링팀을 비롯해 인천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박봉고, 임은지 선수를 주축으로 한 육상팀과 우리나라 검도계의 간판인 이강호 선수를 필두로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검도팀, 조직정비로 새로운 부활을 꿈꾸는 씨름팀, 구미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테니스팀 등 5개 팀이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다시한번 구미체육의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훈련장을 방문한 김종율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수 여러분들이 흘리고 있는 현재의 땀방울이 다가오는 도민체전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화려하게 빛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올해도 구미시의 명예를 위해 청마처럼 힘차게 뛰어 시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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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볼링팀 태극전사 배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볼링팀 소속의 전귀 애(24세), 김진선(21세) 선수가 2014년 볼링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볼링협회에서는 지난 2013.12.16일부터 6일동안 대구에서 총 110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 국가대표선수 선발 준결승전’을 치른 결과 47명을 선발하였으며, 기 선발자 13명을 포함한 60명이 1. 8일 부터 6일간 성남 탄천볼링경기장 및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국 가대표선수 선발 결승전’을 가지고 1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였다. 이렇게 선발된 국가대표선수들은 다가오는 9월에 개최 될 ‘제17회 인 천 아시안게임’에 출전 할 계획으로, 여기에 구미시청 볼링팀 선수가 2명이나 포함되어 우리시가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 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시의 명예를 드높이게 되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전귀애선수는 대전시청에서 올해 구미시 청으로 입단한 선수로 2009년 세계청소년 볼링대회 4인조 우승, 2011년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등의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선수로서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9위(11,984점)를 차지하였다. 김진선선수 역시 올해 부천대학교에서 구미시청으로 입단하였으며, 2012년 청소년대표 상비군, 2013년 청소년 대표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이번 선발전에서 5위(12,060점)로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편,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1월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 창단 된 이래 박현 감독의 지휘 아래 6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 고 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 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팀으로서, 지난 50회, 51회 경북도민체전 우승 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왔으며, 2014년 올 한해에도 2명의 태극전사를 주축으로 똘똘 뭉쳐 ‘구미체육 르네상스’를 열어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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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실업팀 대 활약!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청 소속 실업팀(5개팀, 47명)이 각종 전 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우선, 육상팀(감독 권순영)에서는 지난 3월 31일 인천에서 개최된 『2013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이선영 선수가 1분 16분 44초의 기록으로 4위로 입상하여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 국제적으로 구미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지난 3. 23 ~ 3. 28, 영월에서 개최된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혼합복식 부문에서 권형태, 김선정 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의 혼합복식 부문 우승으로 한국 테니스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음을 명백히 입증하였다. 또한, 지난 3. 31 ~ 4. 6 영덕에서 개최된 『제43회 회장기전국장씨름대회』에서는 구미시청 씨름팀(감독 김종화) 대부분의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살아있는 구미시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특히, 장사급 1위 김민성, 경장급 3위 위득원, 통일장사급 4위 김민성 등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 씨름의 힘을 전국에 당당히 보여주었으며 마지막으로, 4. 4 ~ 4. 7 제주도에서 개최된『제2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는 지난 해 창단된 구미시청 볼링팀(감독 박현) 선수들이 개인 성적은 물론, 팀별 대항에서 3위라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경북은 말할 것도 없이 전국에서 우뚝 솟은 구미 볼링의 저력을 입증하였다. 한편, 구미시청 소속 실업팀은 1994년 3월 구미시청 테니스팀이 창단 된 이래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등 총 5개팀에 47명의 선수단이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열심히 뛰고 있으며 특히, 한달 앞으로 다가 온 제5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체육도시로의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첨부자료】 □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현황 구분 구 성 감 독 창단일자 계 감독 선수 계 47 5 42 육 상 13 1 12 권순영 1996.6.29 테 니 스 9 1 8 배동훈 1994.3.31 검 도 9 1 8 이신근 2000.9.1 씨 름 9 1 8 김종화 2001.3.19 볼 링 7 1 6 박 현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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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2. 4(월) 오후2시 구미시청 소속 운동선수단 30여명이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람은 전지훈련 중인 육상팀(감독 권순영)을 제외하고 테니스팀(감독 배동훈) 6명, 검도팀(감독 이신근) 9명, 씨름팀(감독 김종화) 9명, 볼링팀(감독 박현) 6명 선수단 전원이 오후 운동연습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들이 소속된 구미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선수단들은 먼저 돔 영상실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번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받친 박대통령 일대기와 오늘의 발전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민족자긍심에 대해 새삼 느끼며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실 관람에 이어 박대통령 재임 시 사용했던 각종 유품과 세계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및 주요업적과 사진기록을 전시한 ‘대통령의 향기실’을 비롯하여 ‘대통령의 발자취실’,‘기획전시실’을 둘러보며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이 구미가 고향이 아닌 선수단들은 그동안 운동연습에만 열중한 나머지 자신이 소속된 구미시에 대해 정작 제대로 알고, 느껴 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오늘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을 계기로 하여 구미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거 같아 나름 뿌듯하고 자긍심이 든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5개팀 43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은 2013년에도 경기력 향상을 통하여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은 물론, 이 외에도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좀 더 다양한 분야에 함께하며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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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체육도시 구미 삼족오로 비상하다희망찬 계사년의 붉은 태양이 대지를 밝게 비춘지도 어느 듯 10여일 지났다.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조기수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으고,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작년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이번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되었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하므로써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 2013년은 2018년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전 유치의 해로써 전국체전이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에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 주민간담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세부설계 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하여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금년도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2년에는 국제․전국 단위의 10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중심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둔치에서 조정․카누 대회 개최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아시아레슬링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였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 2월에 개최된 『2012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는 국제레슬링연맹(FILA) 및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한 대회로 아시아 25개국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는 전국 조정, 카누대회 및 시민 용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로 명품수변도시로의 구미를 재창조했으며 아울러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제5회 새마을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세계 4대 스포츠 유치국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당당히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약하며 스포츠를 통한 행복도시 구미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 6.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 9.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4. 3.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깍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2001. 3.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는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바 있다. 2012. 1.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에도 감독의 지휘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목표로 하며, 또한 향후 개최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또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스포츠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