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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민선6기 출범남유진 구미시장은 6월25일 10시30분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 4,5기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에는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행복플랜 119'를 중점 추진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4․5기 구미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결실 맺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도약” 구미시는 민선 4․5기 8년 동안 43만 시민과 함께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며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여 왔다. 그 동안 LG디스플레이 파주 이전, 글로벌 경제위기, 불산 누출사고 등 큰 어려움들이 있어왔지만,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쳐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며 위대한 구미시민의 저력을 보여줬다. 5공단 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성으로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거대 공단 기반을 마련하였고, 구)금오공대를 금오테크노밸리로 변신시키며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직접 찾아가는 기업지원시책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 11조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그 결과 공단 조성 이래 최대인 근로자 11만 시대를 열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 동상 건립, 민족중흥관 개관으로 기념공원화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30만 명이 찾은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개최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2006년 취임 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이와 더불어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과 대한민국 최초 탄소제로도시 선언에 이은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건립, 최첨단 환경자원화시설 조성으로 구미는 도심 곳곳이 푸르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조성하였다. 2012년 9월 27일 불산누출사고 후, 구미는 사고 수습을 1년이 채 되지 않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해 각계각층 시민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대표 안전도시로 발돋움하였으며,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경북체육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대내외에 전국체전 유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으며,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낙동강체육공원, 산악레포츠공원, 구미시승마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 저변 확충과 2012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전국수상스포츠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로 스포츠도시로서의 명성을 얻기도 하였다. 민선5기에는 양질의 일자리 9만 개를 창출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여성친화도시 지정, 시립화장장 입지 확정 등으로 보건복지부 복지정책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복지 1등 도시를 조성해 왔다. 글로벌교육특구 지정 및 1천억 원 장학기금 조성과 더불어, 올해에는 지역 우수인재들의 희망이었던 서울 구미학숙을 개관하고, 초․중학교 무상급식 확대,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교육경비를 286억 원까지 확대해 취임 당시와 비교해 41배 증가시켰다. FTA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위해 농축수산업 생산기반 조성과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한 결과, 농업부분 예산이 1천억 원에 달하고, 전국 최초로 농로포장 가시권내 100%를 달성하며 살기 좋고 찾아오고 싶은 농촌으로 탈바꿈시켰다.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이제 구미는 도시의 경쟁력과 발전의 척도인 인구가 42만 명을 돌파하며 도내에서 인구 증가수 및 출생아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 50만 구미시대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글로벌 도시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2014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회의,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2014 대한민국 건축사 대회,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전국단위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구미의 발전 가능성은 각종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경쟁력 전국 2위, 대한민국 도시의 세계화순위 평가 성과 1위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민선6기 구미시정 “시민 안전과 행복에 주력하며 ‘행복플랜 119’ 추진” 지난 민선4․5기 8년 동안 구미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시정 곳곳에 씨를 뿌리고 아름다운 꽃을 키워왔다. 그리고 민선6기 4년, 이제 그 알찬 열매를 잘 수확하여 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줄 준비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6기, ‘시민과 하나 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하며, 늘 시민 편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필요한 곳이 있으면 직접 발로 뛰어가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남 시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처음 약속, 처음 열정 그대로 새로운 시정의 출발선상에 설 것을강조하였다. 앞으로 민선6기 4년, 구미시정의 핵심 키워드는 ‘안전, 행복, 소통’이다. 지난 8년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미의 맷집을 키워왔던 만큼, 앞으로 시민 행복에 중점을 두고 작지만 감동 주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경제를 더욱 탄탄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 모토로 더 크고 강한「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 구미공단 재창조,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구미공단 50년을 맞이하는 민선6기에는 기존 공단의 체계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유망업종을 유치하여 외부 경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단을 만들겠다는 것이 남 시장의 의지이다. 구미의 미래 신성장 동력 기반인 5공단 하이테크밸리와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조기 조성으로 경제영토를 넓히고, 노후 된 1공단을 혁신단지와 재생사업으로 체계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과 기업을 위한 혁신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갈 계획이다. 3D프린팅, 국방산업, 물산업, 항공산업, 미래이동통신 등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국립 청년 마이스터 개발원 설립, 창조 ICT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우리나라 창조경제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행복 일자리 8만개 창출, 살맛나는 서민경제 실현 남 시장은 민선6기에 8만 개 일자리 창출, 8조 원 투자 유치, 8조 원 국책사업 유치, 이름하여 ‘8․8․8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한다. 앞으로 4년 동안 양질의 일자리 8만개 창출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살맛나는 서민경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국내외 기업 8조 원 투자유치, 국책사업 및 국도비 8조 원 확보를 통해 50만 구미시대를 향한 밑거름이 될 지역 대형 프로젝트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중앙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집중 육성하고, 호응이 높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하여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편리하고 안전한 시민 중심의 안심특별시 조성 남 시장이 이미 공언한 방범용 CCTV는 구미전역에 2천 대까지 확충하고, 경찰서 상황실을 통합관제센터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전역 생활 안전지도 서비스 제공,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활성화, 범죄로부터 안전한 범죄예방디자인(CPTED)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생활 곳곳의 불안 요소를 제거해 나간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안전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하여,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으로 대구시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부곡동 일원의 북구미IC를 조기 신설하여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동안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던 도심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도시지역 광역교통 정보기반(UTIS) 확충사업을 통해 시민 중심의 첨단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 누구나 행복한 촘촘한 복지망 구축 남 시장은 보건․복지 분야에 있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촘촘한 수혜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옥성면 농소2리로 결정된 시립화장장은 내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더불어 공설숭조당 2관도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선진 장사시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중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시니어 스포츠 파크 조성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 확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을 통해 장애인 자립 및 사회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다. 근로자건강센터와 고용․복지종합센터 운영을 통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여성 친화도시와 더불어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아동 친화도시’를 조성하여 여성과 아동,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희망복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도․농 상생의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희망농촌 건설 남 시장은 농업․농촌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현재 13%인 예산을 15%까지 달성,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도농통합 후 다소 낙후된 농촌지역은 선산읍․고아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권역단위 마을 종합정비사업,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 등을 통해 농촌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조기개설,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아 제2 농공단지 조성 등으로 도․농 상생의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 또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친환경 복합 영농지원센터 조성 등을 통해 미래농업을 육성해 나가고, 산림에코센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등으로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건강한 삶과 자연의 멋이 어우러진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 구미시는 시민들의 삶터와 쉼터를 더욱 풍족하게 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및 ‘오토캠핑장’ 조성을 시작으로 ‘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고, 낙동강 승마길 조성, 하천생태 관광탐방로 조성 등 미래 세대에 물려줄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지산샛강 생태습지 조성, 마제지․검성지․학서지 생태공원 조성, 구미천․금오천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등을 통해 하천과 공원, 산과 강이 연결되는 생태녹지벨트를 구축하고, 근린공원 조성, 도심내 쌈지공원 확충, 완충녹지 확대 등으로 2006년부터 이어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약속대로 달성하여 도심 곳곳이 푸르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 글로벌 문화아이콘으로 승화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은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문화아이콘으로 승화하고 있다. 내년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준공하고, 생가주변 공원화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면 이 일대는 10만평 규모의 박정희대통령 테마파크가 완성된다. 더불어,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추가 건립을 통해 생가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개발하고,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새마을 국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 품격 있고 풍요로운 구미 문화․관광 新 르네상스 창조 아울러 구미 강․산․빛 멀티미디어 축제,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참여를 활성하고, 복합 스포츠 센터, 스케이트장, 생활체육공원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레저스포츠공간을 대폭 확충해 나갈 것이다.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2017년 확정 예정인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유치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선진 교육환경 조성, 창의적 글로벌 인재 육성 지금까지 추진해온 글로벌 교육특구를 완성하기 위해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IT도시에 걸맞은 첨단 스마트 스쿨을 확대해 나가며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지역 우수인재들이 미래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초․중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친환경․우수 농축산물을 먹고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포동 도서관’ 건립과 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유치, 행복학습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특히, ‘한 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을 맞이하는 2016년에는 ‘세계인문학포럼’을 유치하여 인문학도시로서의 명성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열린 시정, 창조 행정 구현 민선6기 소통행정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민 원탁회의를 도입하고 시민정책 공모제를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하며, 시민명예기자단, 정책연구위원회 운영 등 시정의 양방향 소통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청 광장을 시민 소통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찾아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시정의 문턱을 낮추고,스마트폰 익명제보시스템, 구미시 명예 감사관 운영 등을 통해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며, 예산낭비 신고센터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등을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해 나간다. 아울러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패러다임을 확산하고, 시민 중심의 규제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으로 박근혜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이제 각종 평가에서 보듯이, 세계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도시, 대한민국 1, 2위를 다투는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쳐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불 달성, 인구 50만 구미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구미 문화․관광 융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시립박물관,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조기 조성 등으로 지역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간다. “시민이 행복해질 때 구미도 행복” 특히, “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며, 시민들이 삶터와 일터 모두에서 행복할 때, 구미도 발전할 수 있다”며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시민행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는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교육․문화․주거․환경을 고루 갖추어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 많은 사람들이 일거리와 희망을 찾아오는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제 새롭게 시작된 구미호의 4년. 앞으로 43만 시민과 함께 ‘구미행복’을 향해 나아갈 그 여정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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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새누리당 박세진 후보(1-나)가 5월19일 10시, '가'선거구(도량, 선주원남동)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도량동(도량농협 앞)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많은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했으며,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아픔을 유가족과 함께 하고자 행사는 간단하게 심학봉 국회의원의 축사와 가족소개, 박세진 후보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학봉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대국민담화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보셨지요! 이제 특검으로 야당의 흔들기가 시작될 것이다. 야당을 견제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고향 구미에서 힘을 보태 주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심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 현역 시의원을 하면서 구미갑 지역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어려움을 함께 한 박세진 후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박 후보가 이번에 꼭 당선되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지역민들의 애정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난 4년, 땀과 열정으로 시민생활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4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박 후보는 공약으로 "1, 문장골 공원 조기 착공 2, 도량,선주원남 시민문화복지 센터 건립 3, 북구미 I.C 개통(구미대학교 인근) 4, 도량2동 대형 공영주차장 건립 5,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 6, 롯데캐슬 학교부지 활용방안 제시 7, 남통동 역후도로 차량상습 정체구간 해결 8, 부곡동 택지개발 조기착공을 하겠다" 고 했다. 박 후보는 "4년의 희망!! 4년의 변화!!에 앞장서서 혁신,개혁 희망 그 안에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 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는 박세진 후보는 제6대 전.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과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2013년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다. 개소식에는 제1선구 새누리당 이태식 도의원 후보와 지역 내 많은 새누리당 후보들이 참석해서 필승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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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예비후보, "시민중심 교통망 구축한다"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민선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중심 교통망’ 구축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유진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사업 『행복플랜 119』에 포함된 내용을 살펴보면, 시민중심 교통망 확충을 위해 이미 실시한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을 구평동 외 11개소로 확충하고,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기반(UTIS)구축, 간선도로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 확대 뿐 아니라, 교통이 혼잡한 시가지 중 세무서 네거리-황상네거리, 광평오거리-순천향네거리, 구미대교 개체 등 도로를 개선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부선 구미-대구-경산(61.9km), 사곡역, 오태역 신설, KTX김천구미역 연계철도 신설, KTX김천구미역~5공단간 도로개설 등 대구 광역권 철도망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그밖에 원호-대망간 도로 조기 개설 등 간선도로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북구미 IC(부곡동)를 신설해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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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남유진 구미시장이 6.4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3선 도전을 위해 3월12일(수) 오전10시 30분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해마루공원로, 4공단내)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공천은 오로지 구미시민에게 있고 시민만이 선택할 수 있으며, 새누리당원으로서 당의 방침에 따라 공천심사위원에서 정한 경선룰에 따라 경선에 참여할 것이고 3선 시장 출마 외에 국회의원 출마나 다른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며 "구미 경제는 어둡지 않다"고 말하고 도의원 출마로 공석중인 구미시 국장 2명에 대한 인사 일정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한 쌓아온 넓고 탄탄한 중앙인맥,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위기대처 능력, 구미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길러 온 남다른 판단력과 혜안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3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저 남유진, 민선 6기를 통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구미가 당당히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많은 언론사들의 취재와 지지자들의 관심속에서 이루어졌다. <출마선언문 > 민선 6기 구미시장 출마에 즈음하여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8년 동안 험산준령을 달려 온 저 남유진, 저는 오늘 민선 6기,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엄숙한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민의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저를 믿고 깊은 애정과 관심, 날카로운 질책을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일나무의 간절한 소망은 꽃을 피우는데 있질 않습니다. 그 끝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이며, 열매를 통해 행복을 공유케 하는데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 이룩해 놓은 수 많은 성과는 곳곳에서 꽃으로 만발해 있습니다. 이제 그 열매를 수확해야 할 때입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달리는 자전거는 쓰러지는 법입니다. 저, 남유진, 도약하는 구미,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 건설의 그림을 종결짓기 위해 민선 6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저는 취임 당시‘일로써 평가 받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힘들면 힘들수록 시민 여러분에게 더욱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안겨드릴 수 있다는 신념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그 신념과 약속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새벽 별을 보며 출근하고 달빛을 등짐지고 퇴근하였습니다. 쉴 수도 없었고 쉬지도 않았던 8년이었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늘 생방송 같았습니다. 오로지 구미와 구미시민을 위해 누구보다 더 많이 고민했고, 가빠오는 숨을 다독이고 또 다독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벽돌 한 장 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좌고우면(左顧右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시정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시민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시민들은 구미시장 후보에게 앞으로의 구미 발전 비전과 정책제안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혜안이 있는 시장 후보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 재미삼아 해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엄숙한 자리이자, 소명 받은 자리입니다. 옛 고사에 동산에 올라간 사람은 마을밖에 못 보지만 태산에 올라간 사람은 천하를 본다고 했습니다. 구미는 이제 단기적인 안목과 우물 안 개구리식의 발상으로는 현상 유지조차 어려운 거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중.장기적 비전과 열정,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당차고 힘있게 구미시를 이끌어 갈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지난 8년을 돌이켜 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좀 더 가까이 다가 앉아 함께 호흡하며 더 깊고 더 따스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제게 주어진 시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다가앉아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소통하는 시장, 겸손한 시장,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서민 시장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함께 피땀 흘려 이룩해 놓은 구미는 이제,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도시, 당당하게 대한민국 1-2위를 다투는 명품도시로 우뚝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지수』 전국 2위, 『지역산업 정책평가』종합 대상, 1인당 GRDP 56,725 달러로 30만 이상 도시중 1위등 수 많은 지표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미는 지금,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안착시켜야 하는 중차대한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그 해답은 안정된 시정의 연속성에 있습니다. 가속도를 내려면 가열차게 페달을 밟아 주어야 합니다. 운전조차 못하는 사람에게 자전거를 내 맡긴다면 행복과 번영의 실크로드는 화중지병 (畫中之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민선 4,5기 구미시장으로서 저는 목표지점을 향해 줄기차게 달려 왔고,이제 목표지점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지가 바로 저기인데 예서 말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상황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한 8년간의 아름다운 동행은 숱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 누구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일로써 평가를 받는다는 신념과 각오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그 결과 민선5기 100대 공약 사업은 98%의 추진율을 보이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첫째, 구미의 경제영토는 넓어졌고 다양한 미래 먹거리도 창출했습니다. ▶국가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를 정상 추진중에 있고, 노후화된 국가 1공단을 혁신대상단지로 지정받아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이 큰 그릇에 담을 먹거리도 다변화 하였습니다. 종전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에서 광학기기,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등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는데 혼신을 다해 왔습니다. ▶투자유치 11조원과 3만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해 공단 조성 이래 처음으로 근로자 11만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업체는 1천 200여개사에서 2천900개사로 늘어났으며, 여기에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치인 수출 367억불을 달성하면서 구미경제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더 크고 강하게 성장했습니다. 둘째, 13조원 규모의 국책사업과 국▪도비를 유치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11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아울러 구미시 직접 시행사업 국▪도비는 2006년 대비 210% 증가된 총 1조 5721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셋째, 산업도시 명성에 걸맞지 않게 취약했던 환경, 교육, 복지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인구 43만 시대 개막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는 몇십 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하는「환경자원화시설」 건립을 거뜬히 끝냈고,「시립화장장」도 빠른 속도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으로 17만평의 공원 녹지 면적이 늘어났으며, 구미천과 금오천의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액 국비로 조성된 63만평(2.11㎢)의 낙동강체육공원외에 선산체육관, 장애인체육관,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했습니다. ▶교육경비는 2006년 7억원에서 금년도 286억원을 지원하여 41배 증액하였고, 2008년 「구미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그간 20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달에 서울「구미학숙」을 개관하였습니다. ▶복지예산 비중 31% 확대, 「여성친화도시」지정,「근로자건강센터」유치, 8년 연속「복지정책 전국평가」대상 수상 등 사회복지분야에서도 일등도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넷째, 구미의 문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제막과 「민족중흥관」 개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기 착공 등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을 구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농업부문 예산을 1천억원까지 확대하였고, 농로포장도 100% 달성하는등 농촌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다섯째, 국제▪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대외교류 협력 확대를 통해 구미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등 대규모 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2014 대한민국건축사대회」,「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제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등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쉽지 않은 국제 및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42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노력, 오랜 믿음이 낳은 결과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대한 구미시민 여러분 !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8년간의 실적을 말씀드린 것은 저의 업적에 대한 공치사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룩해 놓은 이 모든 실적은 구미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피땀흘려 이룩해 놓은 이 업적들을 우리 스스로가 알차게 거둬들이기 위해서는 구미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합니다. 구미 르네상스시대, 실크로드로 가는 이 중차대한 길목에서 초보자에게 핸들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노련한 운전수만이 빠르고 안전하게 여러분을 목표지점까지 모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3선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아무런 사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심이 결국 공익을 저해한다는 엄연한 역사적 진리를 저는 늘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인간은 유한하지만, 구미시는 영원합니다. 우리는 물론 우리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가야 할 영원한 존재이며, 절대적 가치입니다. 자랑스러운 제 고향 구미, 42만의 공동체인 우리의 구미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며, 위대한 신화의 땅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땀을 흘리며 이 소중한 삶의 공동체 위에 번영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성공신화를 쓰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위대한 꿈, 소중한 삶을 위해 제게 남은 모든 열정을 바치고 싶습니다. 그 강인한 의지를 3선 출마를 선언하는 이 엄숙한 자리에서 다시 한번 굳세게 다지는 바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 마지막 소명이면서 동시에 그동안 제게 베풀어 주신 시민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동한 쌓아온 넓고 탄탄한 중앙인맥,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체득한 위기대처 능력, 구미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길러 온 남다른 판단력과 혜안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일들을 가능하게 할 것 입니다. 3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저 남유진, 민선 6기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청사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구미가 당당히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공단과 4공단 확장단지, 금오테크노벨리와 1공단 혁신단지 조성등 대형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구미공단을 재창조 하겠습니다. 8조원 투자유치, 8만개 일자리 창출, 8조원 국책사업 및 국도비 유치를 위한 888 프로젝트를 추진토록 하겠으며, 문전성시를 이루는 전통시장, 경쟁력이 강화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예산 15% 달성, 고아읍 소재지 종합정비, 농촌 6차 산업 육성, 참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 등 도·농이 상생하는 희망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시민과 기업이 모두 안전한 안심특별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북구미 IC (부곡동) 신설,검성 IC 진입도로 개설, KTX 김천 구미역-5공단간 도로개설, 대구 광역권 철도망 구축등 시민 중심의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WHO 공인 국제안전도시 조성,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거의지구 도시개발과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 공공 Wi-Fi 구축 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건강한 삶의 질은 구미시민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토캠핑장과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조성 등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삶의 활력공간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산림에코센터와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힐링 숲길 확충 등으로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꽃과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녹색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천생산 마제지·광평천·검성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등 도심 곳곳에 생태녹지 벨트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테마 숲 조성, 도보 10분 동네공원 확충, 옥상 및 벽면 녹화 확대 등으로 회색도시 구미를 녹색도시로 완성시키겠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삶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동문화복지회관」조기 완공, 「여성친화도시」조성, 「장애인체육관」운영 확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충, 자녀보육·돌봄 지원 확대, 실버 고용창출 확대 등 전 세대가 행복한 현미경 복지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양포동 도서관 건립, 글로벌 교육특구 완성, 구미 장학 사업 확대,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 등으로 선진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구미 문화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과 유품 전시관 건립,「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조기 완공하여 거대한 박정희대통령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구미시립박물관」건립, 역사문화디지털센터(길재선생 기념관)조성, 전국체전 유치, 2015 관광도시 육성 프로젝트 등 구미 문화융성 시대를 활짝 꽃 피우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42만 구미號 열차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2의 구미 도약기를 향해 가열차게 달려나가야 합니다. 구미는 지금 최대 시운 상승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다시 시동을 켜고 엔진을 달굴 필요 없이 전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세로 그간 계획하고 시작한 일들이 민선6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일로매진(一路邁進)할 것입니다. 제가 벌여 놓은 일, 제 손으로 여러분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 국가 5공단 조성, 수출 500억불, 인구 50만 시대를 활짝 열어 제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3. 12 남 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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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1/28선주원남동/자유총연맹선주원남분회 방범순찰 자유총연맹선주원남분회(회장 김낙관)에서는 2013. 11. 26(화) 18:00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정기월례회 및 관내 역후단지일원의 방범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범순찰은 원평지구대와 협조하여 관내 역후단지일원의 취약지구를 돌며 범죄예방 및 각종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학교폭력 없는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회원들의 힘을 모았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선주원남분회가 지역봉사에 앞장서서 안전하고 살기좋은 명품 선주원남동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주원남동/정부공공비축미곡 수매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2013. 11. 26.(화) 오전 8시부터 선기동 마을회관과 부곡동 GM웨딩 주차장에서 2013년산 건조벼(일품, 동진1호) 2,230포(40kg)를 대상으로 정부공공비축미곡 수매를 시작하였다. 이번 수매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올 한해 지역농민의 수고를 격려하였으며, 우선지급금(특등 56,820원, 1등 55,000원)을 지급 및 전국산지 평균쌀값이 확정되는 내년 1월중 사후정산을 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올 한 해 지역 농민의 땀과 정성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을 거두는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말을 전하면서 지역 농민에게 일일이 악수를 권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한 해 동안 노력한 만큼 특등급 및 1등급 쌀이 많이 나온 것 같다며 농업은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송정동/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캠페인 송정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년 11월 26일(화) 17:00 청소년지도위원, 담당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노래연습장, 호프집, PC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전달하고,『만19세미만 고용·출입 금지』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지도·단속 활동을 펼쳤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적극 동참해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1세기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밝고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2동/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11월 29일(금) 09:00부터 18:00까지 전단, 벽보, 명함형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오는 시민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지급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는 55세 이상 구미 시민 누구나 전단, 벽보, 명함형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오면 쓰레기봉투를 지급하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급기준은 벽보(40×55㎝이내) 5매당, 전단(30×40㎝이내) 30매당, 명함식 스티커 100매당 20ℓ봉투(310원) 쓰레기 봉투 1매씩이다. 형곡2동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로 1월부터 현재까지 약 300여명에게 불법 전단, 벽보, 명함형 스티커형 불법광고물 433,760개를 수거하여 20ℓ쓰레기 봉투 7,362개를 지급하였으며, 매월 15일, 30일(공휴일인 경우는 전날) 수거 보상제의 날로 지정․운영하여 깨끗한 거리 조성과 노인일거리 제공으로 사회참여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비산동/바르게살기위원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비산동(동장 문경원) 바르게살기운동비산동위원회(위원장 임재봉)는 2013.11.25(월) 18:30 관내 식당에서 통장 및 단체임원진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떡국 시식행사 및 가래떡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비산동위원회는 기증받은 햅쌀 150kg으로 가래떡을 만들어, 참석자와 같이 떡국을 시식하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가래떡 판매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참석자들은 떡국이 맛있다며 좋은 취지의 가래떡 판매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말과 함께 이날 준비한 가래떡 130여봉을 모두 구입하였다. 임재봉위원장은 불우이웃돕기 가래떡 판매에 동참해준 참석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날 수익금 130만원은 2013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및 관내 소외된 가정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원 동장은 연말연시 불우이웃 성금 모금을 위한 가래떡 판매에 비산동의 모든 단체가 동참해 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연말연시 추운 날씨만큼이나 마음을 움츠리고 있을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 질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원평2동/김천지청범죄예방위원회 이웃사랑 실천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범죄예방위원회(회장 윤상훈)는 2013년 11월 27일 500만원상당의 사랑의 연탄(4,800장), 쌀(20kg) 12포, 라면12박스, 생활비 120만원을 원평2동과 원평1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12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한 회원40여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김천․구미협의회 최호근 회장도 함께 연탄을 나르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1996년부터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범죄 예방위원회는 불우청소년 결연사업, 김장김치 나누기 캠페인, 아동․청소년 물품 나누기 등의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진미동/불법주정.차 근절 계도활동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2013. 11. 26(화) 8시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평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교통약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한 몫을 하였다. 진미동은 매주 1회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전거 도로, 교량 및 인도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상시 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있다. 류하태 진미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계도활동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어린이들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공단1동/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2013. 11. 27(수) 11:00에 2013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공단1동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10여명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9개월동안 대로변 환경정비(잡초제거, 쓰레기 제거, 꽃가꾸기), 불법 광고물 철거 등 도시 미관 조성 사업에 앞장서서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공단1동장(정석광)은 9개월의 사업기간 동안 사고 없이 올해 사업을잘 마무리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깨끗한 공단1동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깨끗한 관내 정비에 내가 작은 일손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공단1동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웃음으로 화답했다. 인동동/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11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통장, 공무원, 공익요원 등 10여명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을 위하여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작업은 관내 원룸이 밀집되어 있는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전단지 및 생활정보지함을 철거하였고, 특히 버스나 택시승강장 주변, 인도변, 공중전화부스 주변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게첨된 불법전단지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일제수거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활동에 참여해준 통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관리·정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인동, 명품 인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지산동/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3. 11. 27(수) 10:30 지산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최종평가하며 9개월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작년보다 2개월이 연장되어 총 9개월간 추진되었으며 주3회 월40시간 월2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으며, 주로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및 주민계도 활동을 통해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을 실시하였다. 해단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도움은 물론, 내가 사는 마을을 내손으로 깨끗하게 가꾸면서 긍지도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일자리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노인분들이 참여할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9개월 동안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해준 어르신 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행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하여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도.농 자매결연단체 김장담그기 행사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2013. 11. 27(수) 14시 선산체육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자매결연 기업체(단체)와 선산읍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 상생 자매결연단체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구미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일모직구미사업장 신평1동부녀회, 원평1동,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등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7개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또한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하여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선산읍 여성농업인회(회장 김순임) 주관으로 여성 농업인회원과 농업경영인의 도움으로 김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자매결연단체와 농촌마을이 한팀을 이루어 총 7개팀이 1,000포기 김치를 담아서, 성심양로원,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였으며, 선산읍 경영인회 정현익회원으로부터 무상임대를 받은 농지에 지난 9월초 배추 모종 1,500포기를 파종하여 직접 재배한 배추를 성심양로원등 4개소에 김장용 통배추 500포기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산읍 여성농업인회에서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맛있는 양념으로 김치를 담아 행사에 참여한 결연기업체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여성농업인회에격려와 고마움을 전하고, “우리 모두가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여 불우이웃을 돕는데 모두가 한마음이 된 것에 너무나 기쁘다. 기업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우리 농촌을 위하여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결연기업 및 단체에 대하여도 대단히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선산읍/이웃돕기 물품전달 선산읍산울림산악회(회장 김광득)에서는 11월 28일(목) 10:00 산악회 집행부 4명이 관내 천사효도마을과 해뜨는 집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산울림산악회는 2010년 1월 1일 결성된 단체로 선산을 사랑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친목도모 모임으로 이번 물품지원은 2013년 10월 26일 관내에서 치러진 산울림산악회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하게 되었다. 산울림산악회장 김광득은 “추워지는 겨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아동 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더 지속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 고 말하였다. 이에 황필섭 선산읍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르신들과 아동 뿐만아니라 소외 받고 있는 이웃 모두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당부하였다. 선산읍/거리 환경정비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11. 27(수) 오전 9시부터 기관 단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근로자, 공익근무요원 단체 등 30여명이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현수막 게시대 정비 및 거리환경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과 현수막 노끈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현수막 게시대에 부착된 기간이 경과한 현수막과 가로수, 전주 등에 게시되어 있는 불법 현수막 및 현수막 노끈을 일제히 철거 했다. 또한 도로변이나 후미진 곳에 버려진 현수막도 함께 수거하면서,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불법광고물 및 불법현수막 정비는 선산읍 시가지 중심에서 벗어나 순찰 취약지인 주변마을까지 확대하여 실시하였으며, 도로 및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분산시켜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도로변 불법 현수막도 모두 수거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깨끗한 선산읍 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관리․정비하여 구미시의 명품거리조성을 위하여 선산읍이 앞장서자”며 당부하였다. 옥성면/11월 기관장회의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2013년 11월 27일(수) 10:00 덕촌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옥성면 기관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협조 및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V- 리그 프로배구대회,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선터 개소식, 희망 2014 나눔 켐페인, 가을철 산불예방 등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 및 홍보의 시간으로 진행 되었으면, 회의 개최후 덕촌 보건진료소 개소식에 전회원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당면업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각 기관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원활한 공조와 협력속에 더욱 더 하나된 옥성면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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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의 전기안전 무료점검 봉사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11.30(금)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지사장 배석명)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주원남동의 자연부락인 선기동, 부곡동 일대의 재난취약가구 약 100호를 방문해 전기안전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 점검팀은 7개조로 나누어 가가호호 방문하여 기본적인 전기설비인 누전차단기, 배선용차단기, 옥내 배선, 등기구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노후되거나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무료교체작업을 실시하여 겨울철 전기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사전 점검을 하였다. 구미칠곡지사 배석명 지사장은 “오늘 행사는 자구능력이 부족한 독거노인 및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작업을 통해 전기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계획한 봉사활동인 만큼 주민들이 전기사고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한다”며 밝게 웃었다.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지속될 거라고 예보하고 있는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온기로 선기동, 부곡동 주민들은 안전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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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2012년도 정부공공비축미곡 수매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2. 11. 14(수) 오전 9시부터 선기동 마을회관과 부곡동 GM웨딩 주차장에서 2012년산 건조벼(일품, 동진1호) 2,165포(40kg)를 대상으로 정부공공비축미곡 수매를 시작하였다. 이번 수매는 이태식 도의원을 비롯하여 시의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올 한해 지역농민의 수고를 격려하였으며, 우선지급금(특등 50,610원, 1등 49,000원) 지급 및 전국산지 평균쌀값이 확정되는 내년 1월중 사후정산을 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연이은 태풍과 수매전 짓궂은 날씨 탓으로 지역농민의 노고를 엿볼 수 있었으나, 우수한 품질로 한해의 결실을 거두는 자리덕분에 농민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하였다.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지역 농민에게 일일이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농업은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