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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0일(화) 1순위 청약접수 진행대우건설은 8월 10일(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www.applyhome.co.kr)에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우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4년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 44-1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727세대, 전용면적 98㎡ 92세대 등 총 819세대로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3억 8천만원대, 전용면적 98㎡는 4억 9천만원대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위치한 구미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면적 85㎡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를 적용 받으며, 전용면적 85㎡초과는 추첨제 100%를 적용 받는다. 또한 청약, 대출, 전매의 규제가 없으며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3%)이 적용된다. 계약금(총 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21년 7월 30일) 기준 현재 만 19세 이상의 구미시 및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1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수요자도 1순위 청약 자격이 부여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이미 사업이 완료된 문성 1∙2∙3지구 및 도량지구를 잇는 교두보 입지에 속해 있어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500미터 이내에는 원호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구미중・고, 구미여고, 경구고 등 명문학군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는 학원가도 마련돼 있다. 대구시와 구미시를 하나로 통합하는 교통망인 대구권 광역철도(23년 예정) 경부선 구미역과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북구미IC(21년 10월 예정) 등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디스플레이, LS전선,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선 구미 국가산업단지(제1∙2∙3∙4∙5단지 및 확장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대형드레스룸, 주방팬트리, 현관창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 설계가 적용된다. 지상의 주차공간을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지상에는 입구숲, 그리너리라운지 등 다양한 조경 설계와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진다. 'British Green' 색상이 적용된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세련된 입면 디자인이 적용되며,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도입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전 세대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8월 10일(화) 1순위 청약에 이어 11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0일(월)부터 9월 4일(토)까지 6일간 진행된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를 비롯한 상품안내, 분양일정, 청약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 일원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5010 홈페이지 : https://www.prugio.com/hc/2021/gumi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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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현안사업 해결 위해 한국도로공사 방문[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27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도로공사를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장시장은 북구미 하이패스IC의 연내 개통,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및 고속도로 관문 경관 조형물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구미시민의 최대 관심사이며 상대적으로 고속도로 접근성이 낮아 북구미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북구미 하이패스IC 신설사업의 계획기간(금년 10월 말) 내 개통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남부권 항공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부에 건의한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북구미IC〜군위JC 간 고속도로 건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진행 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외에 도시 이미지 변화를 위해 산업도시의 강한 이미지에 인문학적 요소를 입힘으로써 물질과 정신이 양립하는 구미시의 상징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문 역할을 하는 구미IC, 북구미 하이패스IC에 경관 조형물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구미시의 현안사항에 대해 도로공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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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공항전략추진단 정책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신공항전략추진단 정책회의를 개최하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발전전략 및 분야별 핵심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 신공항 전략추진단(2020. 11월 구성) : 4개팀, 1자문 위원단(25명/행정 16, 자문 9) 이번 정책회의는 신공항 추진현황, 신공항 연계 발전 목표 및 전략, 각 부서의 주요추진사업 설명에 이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구미시는 신공항과 연계하여 ▲미래 항공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첨단산업도시 구현 ▲글로벌 비즈니스와 문화·관광 중심의 스마트 도시 실현을 구미의 발전방향으로 한 대구경북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G-항공스마트밸리) 구축을 목표로 광역교통망 구축, 항공산업육성, 도시기능개선을 추진전략으로 수립하고 총 27개의 사업을 발굴하였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광역교통망을 구축하여 구미국가산업단지와 남부권 항공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 및 공항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연계 도로는 건설 중인 북구미IC에서 군위JC간 고속도로 신설과 도개면, 해평면에서 각각 연결되는 국지도 68호선, 지방도 927호선이 현행 2차로에서 4차로 확장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 계획 중이며, 현재 시공 중인 장천면에서 군위IC까지의 국도67호선 선형개량 공사 역시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신공항연계 동서횡단철도(전주-김천-구미-구미산단-신공항-영덕)와 공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두 노선을 관련 부처에 건의한 상태이다. 항공산업육성은 기존의 전자제품, 군수부품, 신소재 기업을 바탕으로 항공제조 분야를 육성하고 항공부품특화단지를 조성하여 구미시를 항공산업 메카로 비상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리고 지역 내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항공분야 연계 교육을 통해 항공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도시기능개선은 G-항공스마트벨리 구축과 첨단 스마트 도시에 걸맞는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최고의 공항배후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 신규주택 수요 증가 및 각종 주거 여건 변화를 고려한 탄력적 공동주택 보급, 외국인(국제)학교 설립유치, 낙동강 및 금오산 중심 관광지 개발, 자유무역지역 지정 건의 등 공항 경제권 100만 인구가 만족할 수 있는 공항배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 정책회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구미국가산단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업도시로서,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도시 공간 구조 개선 및 산업 인프라를 재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공항과 연계한 기능과 시설 도입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것에 대한 공통 의견을 모았다. 배용수 구미부시장은 "코로나19로 정치·경제·사회 모든 분야가 어려운 시기에 통합신공항 건설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물론 구미시가 통합신공항의 배후도시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라며 "신공항 이전 주체인 국토부, 대구시, 경북도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공조 체제를 마련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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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구미의 교통지도를 바꿀 북구미IC · 사곡역 현장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 갑)은 19일 구미의 교통지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북구미IC와 사곡역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작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현장 방문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 왔는데, 새해를 맞아 올해 8월 개통을 앞둔 북구미IC와 북구미IC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진입도로(중1-11)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2019년 2월 착공한 북구미IC 진입도로는 북구미IC 개통 시기에 맞춰 2021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나 공사비 부족으로 북구미IC 개통이후 완공될 위기에 있었으나, 작년 8월 특별교부세 6억을 확보하여 당초 계획대로 5월 완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지방도 906호선과 북구미IC를 연결하는 진입도로의 확장 및 개설 공사로 북구미IC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의원이 잇따라 찾은 사곡역 신축 현장은 2023년 개통을 앞둔 대구권(경산~구미) 광역철도 건설사업 중 하나로 구미시 사곡동 495-3번지 일원에 사곡역을 신축하는 현장이다. 사곡역은 올초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8,500여명이 승하차 할 것으로 예상하는 승강장과 주차장 80면을 포함해 약 500평 규모의 신설역이 완공되면, 상모사곡동을 비롯한 주변 시민들의 철도 이용이 용이 해 질 것이며, 인근 1공단 입주 기업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에 신규 역사가 들어서고, 새로운 IC가 연결되면 경북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며, “통합신공항과 함께 교통중심, 산업중심 도시로 거듭 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구 의원은 "북구미IC, 대구 광역철도, 사곡역 신설 등 교통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미시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의하겠다"며, "통합신공항 시대에 구미가 대구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게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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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의원, 금오산 배꼽마당 시설개선 등 특별교부금 총 7억원 확보[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 설치 사업'을 위한 4억원과 '상모~사곡간 도로확장 사업'을 위한 3억원, 총 7억원의 특별교부금 예산을 확보했다. 구자근 의원의 특교예산 4억원 확보로 인해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시설 설치공사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금오산 올레길 내 배꼽마당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하여 탐방객에게 편의제공 및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구자근 의원의 추가 특교예산 확보로 인해 경상북도 구미시 사곡동 416-1번지 일원에 상모~사곡간 0.37km 구간의 도로 확장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12월 준공예정인 사곡지구 도시개발구역과 관련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10만명의 시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사업은 금오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어져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함께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도로시설 개선과 문화환경 조성 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6억원, 구미문화예술회관 시설공사 지원을 위한 3억원의 특별교부금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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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 총력!![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11월 4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 구자근, 김영식 의원과 국토교통위원장인 진선미 의원 등 소관 상임위원장을 만나 지역현안사업들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내년도 구미시 역점시책인 동·서간 고속도로 교통망 구축, KTX 구미역 연결 사업 등 주요 SOC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미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등 관련 사업의 시급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구미시는 본격적인 예결소위 심사가 진행됨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 중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을 우선 선별해 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해 하나의 사업이라도 더 정부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구미 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5G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구축 등으로 예산 증액 규모는 1천억원을 상회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안 심의 의결때까지 정성호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강화해 지역 현안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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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갑.을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밝혀!미래통합당 구미갑.을 국회의원(구미갑 구자근, 구미을 김영식)은 구미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1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6억원, 구미문화예술회관 시설공사에 3억원, 인노천의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7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북구미IC 진입도로는 구미시 선기동 일원에 조성되며, 2021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의 경우 대공연장 무대설비를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객석·로비 등 부대시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은 1989년 개관 이후 노후화로 인해 안전 사고 등의 우려가 있어 2021년 완료될 시설 공사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이 증대될 전망이다. 또한, 인노천의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고아읍 원호리~괴평리 지역 인근 13,000명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구자근 의원은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미의 숙원 사업을 풀기 위한 예산 확보와 법·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시의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교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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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투자유치 전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여, 새로운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등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개정한 투자유치조례를 토대로 국·내외기업 뿐 아니라 해외진출 기업 중 국내복귀를 희망하는 유턴기업 유치도 투자유치의 방향으로 새롭게 추진해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공단) 분양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조례 전면개정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추진 구미시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지역 내 투자기업에 대한 경쟁력 있는 지원 방안과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11월과 금년 5월 2회에 걸쳐 투자유치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 대규모투자기업 지원조건을 상시고용인원 500명에서 200명으로 완화하고,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인센티브의 한도를 폐지했으며, 관내 기존기업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조건도 투자금액을 300억에서 100억이상으로, 고용인원은 50명에서 30명이상으로 조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 기업투자 여건을 현실적으로 반영하여 지역에서 투자한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초기 투자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5공단 임대용지 입주기업에 5년간 최대 100% 임대료 지원,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한 근로자 이주정착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조례에 반영하여 맞춤형 기업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 구미시 적극 유치 구미시에서는 조례 개정을 토대로 해외진출 후 국내로 복귀하는 유턴기업 유치에도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2월 개정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공유재산 사용 특례를 신설하고, 공장용지 수의계약, 장기 임대(50년), 임대료 감면과 더불어, 앞서 언급된 근로자 이주정착금과 5공단 임대용지 입주 시 임대료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복귀기업의 입지 지원을 위해 5공단 내 약 10만평 규모의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기업의 초기 부담 완화를 추진 중이며, 고용창출에 따른 지원금 확대,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복귀기업 유치를 위하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체계적인 유치활동 및 파격적인 지원을 통한 국내복귀기업 발굴을 구미시 투자유치의 큰 방향으로 삼을 계획이다. 구미시에서는 선제적으로 경북도와 함께 오는 29일 시청에서 해외진출기업, 산업부, KOTRA관계자를 대상으로 리쇼어링 기업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원책 설명 및 애로사항 청취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미국 등 10여개국에 진출한 구미시 관내 90여개사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체의 국내복귀 의향을 타진, 복귀 시 필요한 지원 사업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개선책을 찾는 등 국내복귀 투자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구미 미래 100년 중심 5공단 분양활성화 총력대응 구미시에서는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해 13개사, 약 22%(산업용지)의 분양률에 그치는 등 수년째 제자리걸음 중인 5공단 분양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구미 미래 100년의 중심이 될 5공단 활성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취임 후 5공단 분양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계기관 및 기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임대전용산업단지 10만평 지정, 입주업종 확대, 분양가 인하 등 3가지 분양활성화 대책을 마련하여, 국회, 중앙부처, 관계기관 등과 끊임없는 대책회의를 하였다. 특히 금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구미 방문 시 건의를 시작으로 청와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곳곳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사업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광폭 행보중이다. 5공단 임대전용산업단지 10만평 지정은 현재 국토교통부 21년도 국비사업으로 건의하여 관련 부서 검토 및 협의 중에 있으며, 입주업종 확대 역시 지난 5월 4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네거티브 입주규제(원칙 허용․예외 금지)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분양가 인하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 중이며, 분양방식 다각화, 가격부담 완화, 토지사용 요건 완화 등 추가 활성화 대책을 준비하여 관계기관과 적극 논의 중이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코로나19 회복 및 경제 활력의 희망 보여 삼성, LG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 1969년 조성을 시작한 이래로 계속하여 성장해 왔지만, 최근 몇년 간 대기업의 탈 구미화, 코로나 19여파 등 불확실한 현실에서 최근 언론에서 대두된 LG전자 TV사업부 인도네시아 이전, LG디스플레이 공장 매각 등 구미공단과 함께한 LG계열사의 이전에 대해 행정뿐 아니라 시민들 모두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LG화학 이차전지 양극재 사업이 5공단 내 6만㎡ 부지에 상생형 구미 일자리로 추진되어 5공단 분양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되고 있으며, 각 지역으로부터 입주문의가 쇄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LG화학의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면 여러 협력업체들도 함께 입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의하면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는 크고 작은 기업들 20~30여개사가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의 긍정적 조짐이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FDI) 역시 지난 2002년부터 TORAY, AGC, ZF 등 7개국 45개사의 최첨단 소재부품 기업들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으며, 투자금액 2,359,020천불, 고용 9,545명의 투자를 통해 구미 투자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A업체의 4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외국인투자기업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장세용 시장은 최근 몇 주간 투자기업 및 유망 중소 기업체 10여 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투자를 요청하는 등 구미와 함께 동고동락한 기업들이 삼성, LG에 버금가는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는 등 경제 회복의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구미 미래 2030을 위한 산업다각화, SOC 기반 구축 준비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및 산단대개조 사업, 구미형 일자리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중심으로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으며 기존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산업을 비롯하여 자동차 전장, 전자 의료기기 등 소재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국·내외 기업의 투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산업의 대세인 AI, 5G, 홀로그램, 탄소섬유, 국방, 자동차 전장, 헬스케어사업에 지역 중소기업 합작투자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지원과를 중심으로 원스톱 지원·육성·고충처리를 지원하면서 투자기업의 사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내륙 최대산업단지에 걸맞은 훌륭한 SOC 기반 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북구미IC가 21년 10월, 5단지 진입도로 1공구가 24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어 개통 시 구미국가5단지의 접근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성 시, 확장단지의 대규모 주거환경, 교육 등의 인프라와 함께 교통, 환경, 물류, 주거, 교육 등 사회․산업 인프라가 가장 우수한 국가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맞춤형 인센티브 및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통해 투자 및 관내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많은 기업이 구미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투자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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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기획재정부 방문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구미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에 돌입하는 기획재정부를 찾아 지역발전을 이끌 주요사업의 예산반영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지난 5월까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한데 이어 6월부터 부처예산을 심의하는 기재부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고 15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 한훈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현안사업 필요성과 예산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으로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 590억원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346억원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기본조사 용역비 10억원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 육성 60억원 ▶소프트웨어 기반 지능형 SoC모듈화 지원사업 14억원 등 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에서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며 누가 먼저 발 빠르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며 "반영된 사업은 끝까지 사수하고 부족한 예산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국회심의 단계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국가예산 확보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6월 1차 심의를 시작으로 8월까지 3차에 걸쳐 각 부처의 내년도 국가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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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도의원 간담회 개최구미시에서는 11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6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도의원에게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현안사업 ▸상생형 구미일자리 유치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기반 구축, ▸경북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치 등 산업경제 분야와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신공항 연계 공항철도 건설, ▸노인종합복지관 분관 건립 등 산업과 복지, SOC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했다. 장세용 시장은 "내년은 제101회 전국체전이 구미에서 개최되는 뜻깊은 한해가 될 것이다."며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동시에 상생형 구미일자리 및 스마트 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