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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메르스 및 가뭄대비 비상대책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2일 08:30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메르스 확산 및 가뭄 지속화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시장, 부시장, 본청 실국장, 출장소장, 사업소장 등 시의 전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메르스의 효율적인 대응방안,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경제 활성화 방안, 가뭄으로 인한 영농·주민피해 예방 대책, 낙동강 중하류 중심 녹조확산에 따른 대응책 등 현재 당면한 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메르스관련 대책은 현재까지 구미는 메르스 확진환자는 없고 앞으로도 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하여 구미는 메르스가 발생하지 않는 메르스 청정지역이 유지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지역경제 위축에 따라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전통시장 지원대책,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추가 지원, 소비진작 분위기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인력·장비를 총 동원하고 필요시 예비비 집행 등을 검토하고 가뭄과 함께 찾아온 녹조에 대해서도 단계별 대응기준을 수립하여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메르스 사태와 가뭄이 겹쳐 비상상태임을 깊이 인식 하고 각자 맡은바 위치에서 지역내 메르스 유입 차단과 가뭄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당부한다."며 이번 비상대책회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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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일손돕기 적극 앞장!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직원 40명은 5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고아읍 대망리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앞장섰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아읍 대망리 블루베리농장(6,600㎡)에서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여 맛난 열매로 잘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 돕기를 통해 값진 땀을 흘렸다. 농가주 홍모씨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데도 불구하고 일손 도우러 온 공무원들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아울러, 블루베리 농가에서는 6월 중순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하여 지난해 농공단지에 만들어진 가공공장을 통해 블루베리누룽지, 즙, 쨈 등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김휴진 소장은 “고령화와 비싼 인건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번기철에 일손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적극 앞장서서 살맛나는 농촌을 가꿔 나가자고 ”고 말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직원 20여명은 5월 22일(금) 장천면 신장리의 사과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장천면 신장리의 과수농가가 일손이 부족해서 사과적과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 농가주는 “농사일은 시기가 있어 제때에 적과를 해주지 않으면 과일크기가 작게 열려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가 어렵다며 기술센터 직원들이 정성들여 적과를 해주는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고마워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작업이 기계화되고 있지만 적과작업은 아직까지 노동력이 많이 드는만큼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있는 하루였다“ 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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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취수원 이전 민․관협의회 첫모임 개최3월 17일 대구취수원 이전 관련 민․관협의회 회의가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17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대구시를 전격 방문하여 민․관협의회(시민단체, 학계 및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각 10명) 구성을 제안하여 이루어졌으며, 당초 3.13일 회의를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물포럼과 회의가 겹쳐 대구시의 요청으로 4일 후인 오늘 모임을 가졌다. 양명모 대구시 약사회 회장 외 6명, 윤종호 구미시 시의원 외 6명, 총 14명이 참석하여 위원소개, 위원장 인사말, 추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으며, 공동위원장에는 대구시는 양명모 약사회 회장이, 구미시는 윤종호시의원이 선출되었다. 이날 합의된 내용은 간사(대변인)는 대구시 물관리과장과 구미시 수도과장으로, 회의장소는 대구시와 구미시를 순환 개최키로 하였다. 또한, 회의 진행방식은 대표발의 후 그 사안에 대하여 토론하기로 하였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다음 회의는 4월 초순경에 대구시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주요 의제는 대구시로부터 취수원을 이전하고자 하는 당위성과 대구시의수도시설 현황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토론하기로 했다. 민․관협의회에서는 앞으로 제로베이스에서 그간 쌍방이 주장했던 취수원 구미이전, 강변여과수 등 대체수원 개발과 국내․외 선진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증적이고 현실성 있는 결론을 도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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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연휴 긴급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일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단근로자 12만 시대를 맞아 근로자 대규모 이동에 따른 교통문의 안내는 물론이고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산불예방, AI 및 구제역 예방 대책을 위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쓰례기단속반 ▹도로안전관리반 ▹산불대책반 ▹상하수도처리반 으로 총9개만 149명과 시청당직자를 비롯해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 당직자를 포함해 총460명의 공무원이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연휴 비상근무자를 대상으로 2월 16일 11:00 시청3층 상황실에서 근무요령 및 신속한 민원처리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설 연휴 안내홍보 전단지 배부 및 시홈페이지 게재, 스마트폰앱을 활용한 시민 밀착행정를 추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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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조기발주 결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월 8일 17:00 3층 상황실에서 2015년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반기 중 90%이상 조기발주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읍․면에 근무하는 시설직 등 공사관련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건설공사 조기발주 계획시달, 설계추진기획단 구성․운영, 설계 및 공사감독 업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 구미시의 조기발주 설계대상은 치수방재사업,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상하수도 사업 등 424개사업 1,277억원으로 이중 보조사업은 112개사업 784억원, 자체사업은 312개사업 493억원이며, 자체설계 98개 사업 113억으로 예산절감 563백만원이며,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4개반 39명으로 구성하고 상반기내 조기발주 90%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설계추진 대상지구에 대한 실시설계, 원가심사, 일상감사 등을 2월말까지 완료하고 동절기 해제와 동시에 공사를 착공하는 등 조기집행 기반을 마련하고, 조기발주 지연사업에 대한 사유 파악 및 대책도 강구하기로 하였다. 이번 발대식과 함께 건설관련 공무원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건설공사 설계도서 작성기준, 감독자 업무지침 등 관련업무의 실무지식습득으로 직무 수행능력을 제고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하였다. 최종원부시장은 "내수부진은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국가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발주 착공으로 지역건설업체 일감 조기제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리 구미시를 매력있고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며 조기발주를 위한 공무원의 의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건설관련 공무원들은 조기발주는 물론 조기집행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건설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시민들을 섬기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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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사업소, 민원인과 함께하는 'HAPPY DAY'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창국)에서는 12월 15일 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HAPPY DAY' 행사를 진행하였다. 'HAPPY DAY' 행사는 작지만 감동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들이 차량등록사업소 방문으로 원활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함은 물론이고 관공소 방문이 즐겁고 편안한 곳으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매년 주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로 다과와 음료를 제공하고, 민원상담창구 및 일일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하여 민원처리과정의 불편사항을 청취,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우선 안내 및 민원서류 작성 대행을 돕는 등 민원만족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였다. 이창국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감동은 큰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오는 것이라며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져서 업무를 처리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민원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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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배수지, 가압장 통수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12일 임은동 소재 남부가압장에서 지역 도․시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남부배수지, 가압장 통수식」을 개최하였다. 남부배수지는 총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2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배수지 8,500㎥, 가압장 1개소 등을 설치 완료하여 단수 시에도 최소 12시간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남부배수지는 2011년 단수사고로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방안으로 설치하였으며, 당시 형곡배수지를 경유하여 급수하던 상모사곡동과 오태동 지역을 형곡배수지 급수구역에서 분리하여 8,500㎥의 배수지를 신설, 신평배수지에서 직접 공급함에 따라 재 급수시간을 55시간에서 6시간으로 단축시켜 55,000여명의 시민들에게 더 이상 불편이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통수식에 참여한 임오동 주민은 "단수사고 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단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되었다."며 구미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의 관계공무원은 "남부배수지 준공으로 2011년 단수사고 후속조치 중 구미광역 취․정수장 이원화사업 등을 대부분 완료하였으며, 봉곡배수지 직송관로 설치사업만을 남겨두고 있으나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하여 조속히 사업이 추진하도록 건의하였으며, 단수사고 후속조치를 하루빨리 마무리하여 다시는 이 지역에 대규모 단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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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소, 친절.청렴 워크숍!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에서는 9월 11일 13:00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 구내식당에서 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업소 직원 상호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 감동 행정 추진과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응대 친절 생활화 등 김휴진 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직원화합 체육행사(탁구 등) 순서로 진행되어, 한가위의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 직원들 모두 한때나마 마음도 즐겁고 몸도 튼튼 조직도 튼튼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 몫을 하였다. 김휴진 소장은 특강을 통하여 상하수도사업소는 생활민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를 처리하기에 우리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민원인을 맞이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고객응대 태도, 전화 친절도 향상 실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2015년 공기업 경영평가 방향을 설명하였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직원 모두가 몸과 마음이 튼튼해야 조직이 튼튼할 수 있다고 하면서『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상하수도관련 민원으로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직원들이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최고의 서비스행정을 구현하는 상하수도사업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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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일간의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생활민원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업체 근로자와 시민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각종 사고대비와 안전대책에 중점을 두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연휴기간 비상 근무자는 총 439명으로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쓰레기단속반 ▹도로안전관리반 ▹상하수도처리반 ▹비상진료대책반 8개반 125명이며, 시청을 비롯해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 당직자 314명이 시민 민원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게 위해 근무에 임한다. 구미시는 9. 5(금) 10:00 추석연휴 비상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연휴기간 근무철저와 불편민원에 신속한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종합상황실 운영 및 병의원 당번 약국 현황을 시 홈페이지 및 안내전단지 배부를 통해 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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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소, 청렴실천 결의대회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는 8월 27일 16:00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6급 이상 2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안전대책 및 친절․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2015년 주요업무 보고 사전 준비 철저와 추석맞이 각종 사업장 안전관리, 복무기강 확립, 청렴실천 결의대회, 직원 친절교육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직원 친절교육을 통하여 추석연휴 동안 상하수도관련 민원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상하수도 관련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연휴기간 내 고객감동 민원처리 강화를 위한 상설 민원처리반을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빈번한 민원 전화번호는 스티커를 제작 검침원을 통해 배부키로 하는 등 안전하고 친절한 상하수도사업소로 거듭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김휴진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근무기강은 내 스스로 지키자고 하며, 상하수도관련 민원으로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안전 하고 친절한 상하수도사업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친절교육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