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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일 오전 11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3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부포상 내역은 녹조근정훈장 6명, 국무총리표창 1명, 장관표창 1명으로 - 녹조근정훈장에 지방서기관 최용두, 지방기술서기관 김성근, 지방기술서기관 김임태, 지방행정사무관 지희재, 지방행정사무관 박정훈, 지방행정사무관 이화형 - 국무총리표창에 지방기술서기관 우임수 - 장관표창에 청원경찰 김진구 주무관 총 8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되었다. 33년 이상 재직자에게 수여되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최용두 지방서기관은 진미동장․원평1동장 등을, 김성근 지방기술서기관은 하수과장․건설과장을, 김임태 지방기술서기관은 옥성면장․산동면장 등을, 지희재 지방행정사무관은 시립도서관장, 과학경제과장 등을, 박정훈 지방행정사무관은 녹색정책담당관, 업무과장 등을, 이화형 지방행정사무관은 차량등록사업소장, 비산동장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우임수 지방기술서기관은 1985년 공직에 발을 딛은 뒤 구미보건소 방문보건담당, 건강증진과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장관표창을 수상한 남영상 청원경찰은 1989년 이후 23년동안 도로과, 건설과 등에서 본분을 다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한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 봉사해오신 그간의 노력에 대하여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퇴임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면서 기회있을 때 마다 시정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퇴임공무원을 대표한 최용두 前원평1동장은 “공직자로서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준 선후배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미 발전을 위한 시정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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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승진의결자 명단구분 승진예정진급 승진대상자 인적사항 비고 소속(직위) 직급 성명 4급(1명) 지방4급 자치행정국 세무과장 행정5급 황종철 5급(5명) 행정5급 정책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실 행정6급 최한주 자치행정국 세무과 〃 박성애 보건5급 주민생활지원국 환경위생과 보건6급 강영수 약무5급 구미보건소 약무6급 서동희 시설5급 건설도시국 도로과 시설6급 방성봉 6급 (22명) 행정5급 경제통상국 투자통상과 행정7급 조영열 정책기획실 문화예술담당관실 〃 박세천 자치행정국 총무과 〃 강호근 자치행정국 새마을과 〃 장미영 자치행정국 체육진흥과 〃 김종미 자치행정국 회계과 〃 조영극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 양재호 세무6급 정책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세무7급 정윤호 자치행정국 세무과 〃 장현주 사회복지6급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7급 김귀숙 전산6급 정책기획실 정보통신담당관실 전산7급 김종욱 공업(전기)6급 자치행정국 회계과 공업(전기)7급 변장수 보건6급 주민생활지원국 환경위생과 보건7급 임종현 구미보건소 〃 박관자 〃 〃 임명섭 환경6급 주민생활지원국 환경위생과 환경7급 김형순 시설(토목)6급 건설도시국 도로과 시설(토목)7급 박진상 상하수도사업소 〃 장종수 기능6급(운전장) 정책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실 기능7급(운전장) 황병연 상하수도사업소 〃 이영걸 기능6급(농림장) 시립중앙도서관 기능7급(농림장) 김장순 기능6급(조무장) 시립중앙도서관 기능7급(조무장) 황진문 구분 승진예정진급 승진대상자 인적사항 비고 소속(직위) 직급 성명 7급 (30명) 행정7급 경제통상국 투자통상과 행정8급 강욱현 경제통상국 과학경제과 〃 이임섭 정책기획실 녹색정책담당관실 〃 손수연 자치행정국 총무과 〃 김지훈 자치행정국 총무과 〃 심대보 자치행정국 새마을과 〃 황경아 자치행정국 세무과 〃 배영아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 공민정 시립중앙도서관 〃 손현경 무을면 〃 김종훈 세무7급 자치행정국 세무과 세무8급 정윤철 사회복지7급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8급 손남영 농업7급 산동면 농업8급 정지원 녹지7급 선산출장소 산림경영과 녹지8급 조성철 시설(토목)7급 건설도시국 건설과 시설(토목)8급 황준선 건설도시국 도시과 〃 박성민 건설도시국 공원녹지과 〃 김홍식 시설(건축)7급 주민생활지원국 시민만족과 시설(건축)8급 서미진 시설(지적)7급 선산출장소 민원봉사과 시설(지적)8급 박종원 기능7급(운전장) 정책기획실 정보통신담당관실 기능8급(운전원) 민찬기 주민생활지원국 청소행정과 〃 박시관 〃 〃 황태섭 의회사무국 〃 장인희 선산출장소 유통축산과 〃 최석봉 고아읍 〃 강인철 기능7급(위생장) 경제통상국 교통행정과 기능8급(위생원) 김진생 기능7급(조무장) 경제통상국 교통행정과 기능8급(조무원) 김인화 〃 〃 장봉환 자치행정국 회계과 〃 한갑동 기능7급(방호장) 자치행정국 총무과 기능8급(방호원) 김성도 8급 (39명) 행정8급 경제통상국 투자통상과 행정9급 최민영 경제통상국 과학경제과 〃 김성미 〃 〃 윤효정 정책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실 〃 이수현 〃 〃 전기훈 정책기획실 녹색정책담당관실 〃 황유희 건설도시국 건축과 〃 박도연 선산출장소 유통축산과 〃 방호경 차량등록사업소 〃 박영실 〃 〃 이선아 선산읍 〃 오탁근 고아읍 〃 오경원 도개면 〃 김행석 해평면 〃 김수정 강임자 송정동 〃 최혜진 원평1동 〃 최이석 형곡2동 〃 구현미 상모사곡동 〃 김기영 〃 〃 장호석 사회복지8급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사회복지9급 이춘우 임오동 〃 손영하 농업(농업)8급 옥성면 농업(농업)9급 김기미 강임자 녹지8급 선산출장소 산림경영과 녹지9급 황민아 보건8급 구미보건소 보건9급 정승현 선산보건소 〃 남지영 시설(토목)8급 주민생활지원국 시민만족과 시설(토목)9급 원정훈 강임자 건설도시국 건설과 〃 김명화 건설도시국 도시과 〃 강준호 상하수도사업소 〃 이성훈 시설(건축)8급 건설도시국 건축과 시설(건축)9급 노세윤 시설(지적)8급 경제통상국 부동산관리과 시설(지적)9급 방준석 기능8급(전기원)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기능9급(전기원) 손성수 기능8급(운전원) 정책기획실 홍보담당관실 기능9급(운전원) 심준모 주민생활지원국 청소행정과 〃 김명구 건설도시국 도로과 〃 김동우 〃 〃 양근모 선산보건소 〃 박성득 장천면 〃 방성일 기능8급(방호원) 정책기획실 문화예술담당관실 기능9급(방호원) 최진구 (이상 97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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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위반 2회 사전 문자알림제도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도심교통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전국최초로 주․정차위반 2회 사전예고 문자알림제도를 시행한다. 주․정차위반 사전안내 문자알림제도는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정차한 경우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단속지역 임을 알림으로서 자발적인 차량이동을 유도하는 사전경고시스템으로 서비스대상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우리시를 운행하는 차량 중 문자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차량 운전자에 대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자알림 가입은 1대당 1전화번호가 원칙이며 인터넷가입신청은 문자알림홈페이지(http://parkingsms.gumi.go.kr)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배너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완료 및 유의사항 안내문자가 발송됨과 동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또한, 읍․면․동주민센터 및 차량등록사업소에 비치되어 있는 신 청서로도 가입을 할 수 있다 문자알림 시행 내용으로는 시민 스스로가 주․정차질서 확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자알림제 도를 지역에 따라 이원화하여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도로교통법이 정하는 주․정차금지 규정에 근거하여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구미역 앞 중앙로와 같이 고정CCTV가 설치된 주․정차금지구역은 현행 7분후 과태료 단속제도를 유지하되 단속전 알림서비스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그 외 지역 주차 또는 정차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단속전에 2회까지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3회 위반부터 과태료부과 단속을 실시한다.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를 통해 단속전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정차하였음을 차주에게 알려 줌으 로써 시민스스로가 주차 질서를 지키도록 유도하고 과태료 부과 단속에 따른 민원과 불이익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도심교통 관리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http://parkingsms.gumi.go.kr에 접속하거나 읍면동에서 자 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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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하수도경영평가 국무총리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기업특별회계로 운영하는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219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08년부터 4년 연속 가등급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경영실적이 인정되어 1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0회「지방공기업의 날」시상식에서 정부 기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방공기업의 날 포상은 정부가 1992년부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제도를 도입하면서 매년 지방공기업의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리더십과 전략 등 다각적인 경영평가를 통해 경영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꽤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내륙 최대의 첨단IT산업과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구미 지역 업체의 기업경쟁력에 큰 영향을 주는 상하수도가 경영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며, 지난해에도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는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전국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구미시가 명실 공히 물관리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간, 구미시는 상하수도사업의 경영안정과 효율성 도모를 위하여 2003년부터 상하수도사업소로 직제를 개편하여 상수도와 하수도를 통합함과 동시에 소규모 취정수장시설의 통폐합으로 운영에 내실을 기하였으며, 무인 자동화관리시스템 도입, 경쟁 입찰을 통한 단가계약 체결 등을 통해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도모하여 왔다. 또한, 명품도시에 걸 맞는 물 관리를 위하여 유수율 제고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 교체, 친환경 하수처리장 조성, 정화조 없는 도시 만들기와 물 순환형 수변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하수도 시설확충에도 전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이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제10회 공기업의 날」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그간 상하수도시설 확충과 운영에 내실을 기해온 결과이며,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영안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된 공업용수 공급에 상하수도 공기업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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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3년도 시무식구미시는 2013. 1. 2(수)07:30에 남유진 구미시장,김태환 국회의원,심학봉 국회의원,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이현희 구미경찰서장, 주요 기관단체장과 구미시청 5급이상 간부와 함께 계사년 한해를 새롭게 다짐하며, 선산 충혼탑 참배와 박정희대통령 생가 참배를 하였다. 당일 오전10시에는 구미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300명 (본청 전직원, 출장소,사업소 ,읍면동 5급이상)이 계사년 업무를 시작하며 구미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할 것를 다짐하고 시무식을 가졌다. 충혼탑 참배 박대통령생가 참배 구미시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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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구미시정 결산흑룡의 기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구미‘ 실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한 2012년 구미시정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총생산 80조원이라는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고 낙동강 중심 수변도시 조성으로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와 보람을 안겨 준 한해였다. 구미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등 대형 성장산업이 본격화하였으며 PCT, 포스코ESM의 이차전지, 삼성메디슨의 전자의료기기, 도레이첨단소재의 탄소섬유에 이은 수처리 산업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구미 산업이 IT,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2010년 이후 2조원 규모의 국내외 기업투자가 이어지면서 지난 6년간 10조원의 투자유치로 안정된 일자리가 늘어나 산업성장의 원동력인 근로자가 조만간 구미공단 사상 최초로 10만 명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자의료기기, 태양광, 3D 융합산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하였으며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부품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강화하였다. 낙동강 살리기의 마무리로 전국단위 조정, 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의 개최로 새롭게 펼쳐진 낙동강을 시민과 함께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유치로 수변도시 조성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개최 등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산악 레포츠공원의 완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충족시켰으며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과 다양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명품교육도시의 초석을 다지고 서민 경제의 부담을 줄여왔다.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으며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의 완료로 그동안 많은 우려를 낳던 단수 걱정을 완전히 해소하고, 퇴근길 대화, 읍면동 순방 등 소통시정을 넓혔으며, 바로처리생활민원,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 구축 등 행정 서비스를 질을 향상시켰다. 새마을운동의 뿌리를 확인하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덩 샤오핑의 고향「광안시」와 우호도시 협력체결로 인구 13억명과 G2의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면서 도시의 위상도 함께 높였다. 이 같은 성과의 결실로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 받았으며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과 기초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2년 시정을 되돌아보며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가 겹치는 위기 속에서도 42만 시민과 기업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민선5기 2년 시정의 현안사업들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시민과 기업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중심이 되고「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공단 제2도약을 이루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분야별 성과 ▲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 구미의 미래 성장산업인 구미공단 확장단지 기반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단 조성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4번째 구미 방문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되었으며「경제자유구역」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1공단리모델링」사업은 체육시설 개선에 이어 금형집적화단지 및 전자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산용용지 분양율도 92%까지 끌어올여 구미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준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과「3D 융합산업 육성」,「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등 대형국책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구미공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과의 꾸준한 경제교류를 통하여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한-EU FTA에도 모범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 10조원 규모 투자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확인 올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1조 7천억원을 투자하고 미국 머스코 풍산, 일본 신화정밀에 이어 독일 엘링크링거사 등 국내외 기업의 연이은 투자유치로 2010년 이후 매년 2조원 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6년간 10조원에 이르는 국내외 투자유치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어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눈앞에 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도레이BSF」의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생산과「PCT」의 음극재 공장 준공,「포스코ESM」의 양극재 공장의 4단지 입주로 구미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삼성의 5대 신수종사업으로 첨단의료기기 업체인「삼성메디슨(주)」이 구미로 이전하고,「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양산에 이어 수처리 핵심기술인 멤버레인 분야로 사업을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낙동강 중심의 녹색성장도시 기반 마련 지난 6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완료와 함께 전국단위 조정․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그동안 내륙도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낙동강 구미보가 개방되고 낙동강체육공원과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미구간 42km의 완공으로 낙동강은 기성세대에는 향수의 강으로 젊은 세대에는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강으로 거듭나면서 낙동강이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소통의 강’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한「저탄소 녹생성장과 글로벌 구미의 발전전략」수립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였고 슬로아카데미,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한달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차량등록사업소가 경북도내 공공건물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을 받는 등 녹색중심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금오지 올레길이 완전히 개통되고 문성지 생태공원과 백산공원 등 도시어린이공원의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의 자전거 도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되었으며 낙동강 금오공대 구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매력적인 자전거길」로 선정되는 등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 무상급식,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1천억원 장학기금은 지금까지 총 105억원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등학생과 대학생 261명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와 초중고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등 교육경비 지원을 251억원까지 늘려 6년 전 대비 무려 35배로 확대하여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에도 힘썼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 등 지원기준을 높이면서 전체학생의41%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선산 청소년수련관은 차별화된 운영으로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청소년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5개 도서관의 통합운영과 원평 으뜸, 해평 누리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도시 명품구미 조성 올해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2만 6천개를 만들어 청년, 기혼여성, 저소득 실업자의 근본적인 생계안정 지원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켜왔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과 38개 기업 및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장보는 날, 식자재 납품 등 다양한 시책과 함께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으로 서민경제를 보호해 왔다. 출산장려 지원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은 10종으로 늘렸으며 5세 누리과정 무상보육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명품 건강도시 브랜드사업으로 삼성전자 등 12개 사업장이 ‘건강한 일터 나비 인증‘을 확대하고 시립 화장장은 옥성면 농소2리로 입지가 결정되어 조성기반을 마련하였고 장애인체육관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복지 인프라도 착실히 챙겨왔다. 또한,「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추진, 천생산성 주변 공원화 사업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로 트래비분수 설치,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독립영화제 등 문화의 폭도 한층 넓혔다.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시민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전국체전의 유치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낙동강체육공원, 금오테니스장, 산악레포츠공원과 구미승마장 등의 완공으로 시민의 다양한 레저․스포츠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경쟁력 제고 42만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와 읍면동 지역순방,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등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더욱 확대해 오고 있다. 전국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와 학생동아리 운영으로 세대를 뛰어 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오고 네팔, 몽골 등 새마을운동의 국제화를 선도하며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9월에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여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대내외에 분명히 하였다. 한편, 세계 G2반열에 올려놓은 덩 사오핑의 고향인 중국 광안시와 우호도시 결연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분야로 교류를 한층 확대하였으며, 작년 구미시 인구가 4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이외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역상수도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완료로 가정과 기업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단수대책 등 항구적인 물 공급기반 마련하고 지난 27년간의 족쇄였던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 경제발전의 폭을 넓혔다. 작년「구미 색(色)」선정에 이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구미만의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고 55만 시대를 대비한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도시와 환경,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