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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소식 5/14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5. 13(월) 13시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자 3명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 5명이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활용 비누를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비누를 생산하여 생활 속 나부터 녹색생활 실천운동(Me First) 전개 및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그 수익금을 구미시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재활용 비누를 이용한 자연 친화 제품 사용으로 녹색 생활 실천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비누 판매 수익금이 장학기금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되는 만큼 본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공동체근로자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사업기간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늘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2동 방치폐기물 정비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5월13일(월) 환경미화원6명과 클린기동대 와 함께 여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관내 폐기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취약지역에 방치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이면도로 등 관내 구석구석 쌓인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정비하였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관내 환경정비에 힘써준 환경미화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여름철 건강관리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도 취약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 05. 12(일) 제15회 선주원남동 경로위안잔치를 맞이하여 관내 22개 경로당 회장들의 명함을 제작,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최근 들어 사회 참여의 기회가 많아진 어르신들이 자신을 더욱 당당히 표현하고 알릴 수 있는 수단인 명함을 제작․전달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명함을 전달받은 22개 노인회장들과 백광현 선주원남동 분회장은 “이제 사람들을 만나면 경로당 회장으로서 당당히 명함을 건네고 적극적으로 나를 알릴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퇴색되고 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에서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제작한 명함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다. 임오동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2013. 5. 13(월) 10시 30분 Green Bike(회장 심 우겸)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라이딩 및 자전거길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은 라이딩을 하기엔 다소 더운날씨였지만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회원들은 주민센터에서 해평면에 이르는 거리를 라이딩 하면서 자전거도로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등 그린바이크 봉사대의 임무를 다하였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꾸준히 봉사대활동에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전거 봉사대의 활동을 통 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대중들에게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 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은 2013. 5. 13(월) 백현리에서 산동면장 , 안인호 산동농업협동조합장, 주형철 산동파출소장, 양승천 산동면대장, 차신호 농민상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산동면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모내기한 품종은 추청벼로 보통 5월말에 모내기를 하나 백용탑씨는 미질의 향상을 위해 충분한 일조량 확보를 위해 일찍 모내기를 하고 늦게 수확을 하여 그 품질을 한층 더 높인다고 하였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몸소 모내기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올초 이상저온현상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풍년농사를 위해 농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 자연정화활동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5. 14(화)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가량 면소재지 일원을 중심으로 자연보호산동면협의회(회장 문명천) 회원, 관내 기관․단체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취약지역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농번기에, 기존에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비닐, 폐자재를 수거하고, 하천변에 산재한 각종 생활쓰레기를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면소재지 인근과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주요 취약지구 등에서 이루어졌다. 자연보호산동면협의회에서는 문수지 및 생태숲 환경정화활동, 경운산 및 베틀산 등산로 정비, 하천 정화활동 등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자연보호운동에 적극 힘써 오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문명천 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참여자들에게 『이번 활동으로 5월 가정의 달에 산동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연보호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무을농협주관으로 2013. 5. 13(월)부터 4일간 안곡리 농협창고에서 영동, 안동 등 표고재배 30여 농가들이 참여, 건표고버섯 산지경매를 실시한다. 무을농협 산지경매장은 기존 경매장내 지역텃새, 이동거리․시간에 따른 비용발생 등의 어려움때문에 지역내 생산농가들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무을농협과 인근 생산농가의 유기적인 협조로 개장하게 되었고, 지난 1차 경매(4. 18~4. 22)는 33농가 7톤의 물량이 입고되어 전체 2억 6천만원, 최고가 1관(3.75㎏)당 60만6천원, 평균가 14만원에 낙찰되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생산농가, 중도매상인, 무을농협의 지속적인 신뢰구축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국적인 경매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당부했다. 김연목 무을농협조합장은 “건표고 경매장이 빠른 시일내에 자리잡아『농가는 최고의 단가를, 상인은 최고의 상품』을 얻어갈 수 있는 경매장이 되도록 힘쓰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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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 인터넷 음란물 집중단속지금 사이버 공간에는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들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청소년의 절반정도가 음란물에 중독돼 있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주부와 직장인 등 성인들 사이에서도 음란채팅이 유행하는 등 인터넷 음란물들이 판을 치고 있다. 지난 2월 세계적 인터넷 조사기관인 “넷벨류”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네티즌들이 음란 사이트를 가장 많이 찾는다는 통계를 발표하여 국제적 망신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에서는 4월 1일 부터 10말까지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인터넷 음란물을 집중단속 한다고 한다. 특히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 제작․수출입․소지․운반 등 행위와 웹사이트․카페․블로그․웹하드․P2P사이트․SNS․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이용 또는 일반음란물 공연전시․배포 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이란 아동․청소년으로 명백히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말한다. 경찰은 여성가족부 ․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인터넷 사업자들과 함께 음란물 근절 사이버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캠페인에 참여하는 정부부처․사업자의 홈페이지나 메신져 내 배너를 클릭하면 캠페인 홈페이지로 연결대 음란물의 범위 ․ 단속법규 ․ 판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경찰은 또 학생․교사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음란물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학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다. 행복한 내일을 위하여 우리 모두 인터넷 음란물을 척결하고 4대폭력 예방과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로 함께 나가자 ! 구미경찰서 외사계장 경위 김 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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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KT(회장 황창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위탁 수행하는 ‘2018년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사업’의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2017년에도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사업자로 선정돼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악토베, 동카자흐스탄 지역의 12개 병원에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한국의 대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KT가 2018년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는 여객 철도 운송업을 하는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 중 하나로, 러시아 전역에 173개의 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KT는 2017년 12월 러시안 레일웨이즈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역사병원 및 열차 안에서 1차 진료(Primary Care)가 가능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시범구축하기로 합의한 후 사업 규모와 소요 예산 등을 검토해왔다. KT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6월까지 러시안 레일웨이즈 (Russian Railways)의 소속 지방병원 5곳과 모스크바 중앙병원(거점병원) 간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KT는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구축 및 공급을 담당하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진단결과를 토대로 한-러 간 의료 자문 및 현지 의료진 교육 등을 맡을 예정이다. 극동지역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해 종착역인 모스크바까지 약 6박 7일이 소요되는 시베리아 대륙횡단 철도는 장거리 운행임에도 체온계, 혈압측정기 등 제한된 일부 진단기기만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자, 임산부와 같이 수시로 건강상태 체크가 필요한 탑승객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거나 신장/간/담낭 등 빠른 의료조치가 필요한 복부 장기 이상환자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KT는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소량의 혈액과 소변으로 심혈관 질환(협심증, 심근경색)/호흡기 질환/ 당뇨/전립선암 등 질환을 신속하게 진단하거나 간단한 초음파 검진으로 신장/간/담낭 등 복부 장기 이상유무 확인, 임산부 태아 초음파 검사/근골격계/ 혈관 기본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KT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은 모바일 진단기기에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통신 기능을 내장해 환자의 진단 데이터 히스토리를 관리하거나 모바일 진료기록지(Mobile EMR)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의 흉부 x-ray 판독 등 인공지능(AI) 기능을 연계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KT가 꾸준히 쌓아온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역량으로 이 공모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원ICT(검진센터, 요양병원 등), 온라인 원격진료, 헬스케어 플랫폼 등 전반적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내년도 본격적인 러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빅데이터 분석 모듈 등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와의 eHealth사업 협력 등 러시아 현지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은 “헬스케어와 IT의 융합은 이제 명실상부 세계적 추세로 자리잡았고,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러시아에 대한민국 의료 ICT의 우수한 역량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KT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은 2018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헬스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Health)’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2019년에는 러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며 2018년 2월부터 추진 중인 러시아 스베르방크와의 eHealth 사업 협력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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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뉴창업아카데미,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 개강대구 동성로 애비뉴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전수교육 기관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 업소 대표 식당 조리 비법 전수 과정을 5월 개강한다. 외식업 사업자들은 국비 지원전수 교육을 생활의 달인 맛의 달인 요리사, 비법 전수·점포 운영 등 종합적인 외식 컨설팅 비법 전수 비용을 국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기존 음식점 사업주와 예비 외식창업자들은 전수 비용만 납부하면 1일 평균 55만원 전수 비용으로 3~4가지 메뉴 교육 등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무료 창업 상담 및 초보자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계량화된 조리 매뉴얼도 제공한다. 애비뉴창업아카데미 권옥표 이사는 음식점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험 점포 전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국비 지원으로 외식업 대표들의 경영 지도, 조리 비법 전문 기술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업종별 전문·고급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신메뉴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수비용은 수강료는 1일 55만원이다. 유명 냉면, 족발, 국밥 등 비법 전수 비용 500만원을 국비 지원받아 현업에서 근무하는 주방장, 유명 강사를 비롯한 이승화, 이동무, 김혜규 등 한식·양식·중식 맛의 달인 전수 교육을 55만원에 받을 수 있다. 강의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애비뉴창업아카데미학원은 식당의 창업 노하우와 조리법 체계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각 시·군·지차체 교육 컨설팅 및 외식업 식당 1:1 맞춤 요리 전수, 단기 외식업 컨설팅 비법 전수 교육 과정, 외식 창업 청년 CEO 사관학교 외식 업소 배달업 사장 만들기 메뉴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창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족발 전수 : 족발손질, 종물 비법 관리, 불족발, 냉채족발, 보쌈, 업소용 양념소스 -분식점 창업기술 전수 : 우동, 김밥, 떡복이, 쫄면양념장, 잔치국수, 오무라이스, 스파케티, 볶음밥 -면국수 업소용 전수 교육 : 면 반죽법 - 닭칼국수, 해물, 비빔국수, 잔치국수, 온면, 육수, 고명 업소용 -튀김요리 전문점 : 야채튀김, 일식돈까스, 등심, 생선, 치킨까스, 양념소스-업소용 활용법 -치킨 전문점 비법 전수 : 후라이드, 양념, 마늘, 간장, 파, 치킨 양념소스 비법 전수 -해물 요리업 소용전수-해물찜, 아귀찜, 콩나물찜 업소용 비법전수 -생활의달인 김혜규 최강달인 비법 : 중식 난자완스, 북경탕수육, 칠리탕수육, 고추잡채 -자장면 : 자장면, 짬뽕, 야끼우동, 볶음밥 -중식 : 팔보채, 류산슬, 양장피, 깐초새우, 깐풍기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전수 교육 : 돼지갈비찜, 돼지고기양념,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 대용량 업소용(간장, 소금) 양념 레시피 -냉면 비법 전수 : 동치미 담그는 방법-사골 육수 끊이는 방법-다데기 만들기-무우, 얼갈이김치,-냉면 직접 반죽하기, 사리치기-제면기사용-소고기 육전-각종 고명 만들기-냉면육수 배합하기, 진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회냉면 -국밥 전문점(소고기보신탕, 소고기전골, 순대국밥,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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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내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지도 발간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정책지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2015년 대비 20.0%(40만999개) 증가한 240만9843개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상가업소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시군구는 서울시 강남구(3만5442개), 제주도 제주시(3만322개), 인천시 남동구(2만5207개)였고, 하위 3개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571개), 경북 영양군(705개), 경북 군위군(978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는 모두 11만2413개로 전국 시·도 가운데 8위 수준이며, 이는 2015년 대비 28.2%(2만4736개)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시·군별로 비교해보면 상가업소가 많은 상위 3개 시·군은 천안시(3만1613개), 아산시(1만3123개), 당진시(8717개)였고, 상가업소가 적은 하위 3개 시·군은 계룡시(1651개), 청양군(1671개), 서천군(3099개)이었다. 또한 읍·면·동 중에서는 홍성군 홍성읍(3581개), 논산시 취암동(3356개), 천안시 신안동(2851개)이 가장 많았으며, 서천군 시초면(4개), 부여군 충화면(9개), 부여군 옥산면(11개)이 가장 적었다. 충남 시·군별 상가업소 수 증가율에서는 아산시(38.6%), 공주시(35.5%), 금산군(35.3%)이 상위 3개 시·군으로, 하위 3개 시·군은 천안시(22.0%), 태안군(22.7%), 서천군(22.7%)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읍·면·동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홍성군 홍북면(100.5%), 서산시 성연면(88.5%), 금산군 남이면(85.0%)으로, 상가업소 감소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읍·면·동은 서천군 시초면(-20.0%), 부여군 옥산면(-15.4%), 서천군 문산면(-11.5%)으로 나왔다. 연구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최돈정 초빙책임연구원과 박정환 연구원은 “이번 정책지도와 같은 충남 소상공인 빅데이터 연구는 처음”이라며 “차후 소상공인 업종별, 시기별, 공간단위별 변화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관련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