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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e아동행복지원사업 담당자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7일 오후 2시 3층 상황실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강사를 초빙하여 25개 읍면동 아동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e아동행복지원사업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영유아 미건강검진, 정기예방 미접종, 장기결석, 아동수당·양육수당·보육료 미신청,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신고이력 가구 등 각종 사회보장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대상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학대 위험징후 조기발견 및 위기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2018년 1차수부터 본 사업을 실시하여 빅데이터 발굴을 통한 18세 미만 아동 정기조사와 가정 내 양육 중인 만 3세 아동 전수조사를 통하여 총 1,690명의 가정을 담당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양육환경을 점검함으로써 아동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e아동행복지원사업 개요 및 시스템사용법과 다양한 통계, 분석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사회보장빅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예측변수에 해당하는 아동들의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으나, 직접 가정방문을 수행하는 담당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있어야만 비로소 사업의 가치가 발휘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어 아동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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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림! 통합조사팀 '복지소통데이'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사회복지국 생활안정과 통합조사1·2계 공무원 13명으로 '드림!! 통합조사팀'을 구성하여 매월 '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 통합조사팀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통합조사 전문팀으로서 매월 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며 복지서비스 신청 조사와 변동관리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정확한 조사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가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단, 연 1억원 초과 고소득과 9억원 초과 고재산인 경우 대상 제외)됨에 따라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 간 업무 컨설팅을 통한 빠른 업무처리와 담당자별 업무 편차를 최소화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 체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조사로 빠른 시일 내에 복지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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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정위탁 부모 및 읍면동 담당자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28일 13시 구미시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및 새마을테마공원에서 '가정위탁 부모교육 및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가정위탁센터 주관으로 가정위탁 부모교육은 32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지원서비스 안내, 위탁아동 자립지원 및 위탁부모의 역할, 아동안전 보호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읍면동 담당자 교육은 18명을 대상으로 5시간 동안, 가정위탁보호사업 안내와 공무원의 역할, 행정기관과 센터와의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 등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역량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정위탁부모 교육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위탁부모의 어려움은 나누고 위탁아동들이 더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위탁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복지법 시행 규칙에 따라, 가정위탁을 하고 있는 일반위탁부모(대리양육 및 친‧인척 위탁부모 포함)와 일시가정위탁, 전문가정위탁가정은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 가정위탁 부모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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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세용 시장.간부공무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57개소에 국거리용 고기, 쌀, 김 등 1천9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구미시장 등 간부공무원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ㆍ청소년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의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15일 무을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영남힐실버타운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부시장, 사회복지국장, 읍면동장들도 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간 만남이 제한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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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세용, 민간위원장 석호진)에서는 지난 8월 31일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별 특화사업을 소개하면서 공동사업 공유와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중 임원진 5명을 새롭게 선출(▲대표 선산읍 이흥세 위원장 ▲부대표 인동동 김혜진 위원장, 도량동 전옥례 위원장, 신평1동 최정이 위원장, ▲총무 광평동 유영순 위원장)했다. 대표로 선출된 이흥세 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선출된 임원진 및 읍면동 위원장 여러분과 협력하여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호진 구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선출된 읍면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사각지대 없는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읍면동 협의체 역할이 중요하며, 읍면동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심한다면 구미시 복지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부터 민간위원장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등 지원대상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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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림 통합조사팀 '복지소통데이'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사회복지국 생활안정과 통합조사1·2계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된 '드림! 통합조사팀'을 구성하여 매월 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 통합조사팀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통합조사 전문팀으로서 매월 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며 복지서비스 신청 조사와 변동관리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선정기준을 표준화하고,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정확한 조사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최근 복지서비스가 대중화되고 다양화되면서 가구별 상황과 특성에 따라 직원 간 업무 컨설팅을 통해 빠르게 해결해 나가고, 담당자별 업무 편차를 최소화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 체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조사로 빠른 시일 내에 복지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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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마을돌봄터,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심사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곡e편한세상 마을돌봄터(이하 봉곡e편한), 옥계중흥s클래스에듀힐스(이하 옥계중흥) 마을돌봄터 2개소에 대한 운영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2개소에 대한 수탁자를 공개모집 결과, 봉곡e편한 마을돌봄터는 사단법인 구미하나복지회, 희망드림 사회적협동조합 등 2개 법인이 신청하였고, 옥계중흥 마을돌봄터는 다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이 단독 신청했다. 심사위원회는 법인의 공신력, 사업수행 능력, 재정 능력 등을 평가하여 봉곡e편한 마을돌봄터에는 구미하나복지회, 옥계중흥 마을돌봄터에는 다사랑 사회적협동조합을 수탁법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봉곡동, 옥계동 두 지역 모두 초등학생 수 대비 공적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맞벌이 부부도 많아 주민들이 공적돌봄기관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각 마을돌봄터는 봉곡e편한세상아파트와 옥계중흥s클래스에듀힐스 아파트 주민공동시설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아이들에게 편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11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초저출산 시대를 대비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고 있으며 마을돌봄터,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확충 등 안전한 공적 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친화 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적 돌봄 기관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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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형 복지모델 개발위해 지역사회보장조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형 복지 모델의 기초 틀을 마련하기 위해 25개 읍면동 400가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11월말까지 4개월간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지역 내 사회보장 실태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에 관한 인식 등을 파악하고 지역사회보장 실태진단을 통해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 및 개입 필요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무작위 표본추출로 400가구를 선정하여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전문 면접조사원이 신분증을 패용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대면조사가 이루어진다. 이번 조사는 전국 공통 13개 ▲돌봄(아동ㆍ노인ㆍ장애인) ▲건강(정신ㆍ신체) ▲기초생활유지 ▲가족 및 사회적관계 ▲보호ㆍ안전 ▲교육 ▲고용 ▲주거 ▲법률 및 권익보장 ▲문화ㆍ여가 유형과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 및 아동친화도시와 청소년 실태조사를 포함하여 구미시만의 지역복지 욕구에 맞는 복지모델을 마련하여 2022년 9월까지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지역의 사회보장 실태와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되는 중요한 기초자료이므로 면접조사원 방문 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복지 수요에 수응하는 구미시만의 복지 모델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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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자문위원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월 1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독립운동 관련 전문가 및 용역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독립운동 전문가인 지역의 대학 교수, 경상북도독립기념관장,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용역사의 독립운동사 연구의 주요내용, 집필 방향 및 연구성과 분석, 그 간의 사업 진행사항 등 보고에 이어, 독립운동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의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구미 독립운동의 역사적 발자취와 자료를 수집ㆍ조사하고 철저한 검증을 거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종합함으로써 시민들의 애향심을 드높이고 구미의 독립운동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은 구미지역 독립운동 역사의 발굴과 기록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공유하여 인문학적 지식 고양에 기여하고, 독립유공자 발굴 및 포상 확대, 역사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지역의 역사ㆍ문화 기반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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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거리두기 3단계 위생업소 집합금지·영업제한 점검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대통령 주재 중대본회의에서 결정된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음식점, 카페 등에 대하여 사회복지국 소속 7개 부서에 담당 지역을 배정,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구미시는 유흥주점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클럽 및 유흥주점은 물론 불법으로 도우미를 고용, 영업하는 일부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에서의 전파 차단을 위하여 집합금지 조치 등 2단계로 격상 선제적 대응에 나섰으나 비수도권은 일괄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됐다. 사회복지국 소속 직원 135명은 지난 28일 21:00 제4별관 마당에 집결해 최근 전파의 연결고리가 되고있는 위생업소 관련 확산을 차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관내 전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대부분의 업소가 5인이상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준수하고 있었으나, 일부 20~30대 젊은 층의 거센 항의와 반발로 점검을 방해하는가 하면 심한 욕설로 관할지구대에 지원요청을 하는 등 점검반 소속 공무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문자메시지를 통한 계도에도 출입자에 대한 명부 작성을 누락 하거나 탁자 간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업소가 다수 있어 엄중 경고하고 재 위반 시에는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고지하였으며, 각 부서에서는 1회성 점검으로 그치지 않고 배정된 담당 읍.면.동 관내 위생업소에 대해서는 주 2회 불시 점검으로 코로나19 조기종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영업주들은 "개개인의 욕구를 조금만 더 누르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한 솔선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기임에도 이를 억제하지 못한 일탈이 확산세를 부추기고 있다."면서 공동체 의식의 부재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젊은이들의 문화도 존중되어야겠지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며 "사회재난의 극복을 위해서는 민과 관이 따로일 수는 없으며, 나와 타인의 안녕을 위하여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