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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회 구미시 사회공헌장' 후보자 추천 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사회공헌자를 발굴·시상하는 '제1회 구미시 사회공헌장' 후보자를 9일부터 22일까지 추천받는다. 사회공헌장은 '구미시 사회공헌 진흥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여한다. 추천대상은 지역의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체·법인·단체·개인 등이며, 추천권자는 사회공헌자 본인, 사회복지법인의 대표 또는 사회복지시설의 장, 사회공헌 관련 기관 또는 단체의 대표자, 구미시 소속기관(실과소장, 읍면동장 포함)의 장, 시민 10명이상의 추천을 받은자이다. 추천서는 구미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입법'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03)로 22일 18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서 접수 후 수상자격, 관련 서류 검토 등을 거쳐 8월중 사회공헌위원회에서 2명 이내로 선정하며, 시상식은 9월 사회복지주간 행사시 수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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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7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선산터미널에서 선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 치과의사회, 구미대학교·경운대학교(치과위생과) 연계로 이뤄졌으며, 구강보건상담, 입속 세균관찰, 구취 측정, 구강질환 모형 전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9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이날을 전후해 시에서는 매년구강건강의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유아와 초·중·고등학생의 충치 예방을 위해 5개 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과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건강관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전 생애에 구강 질환, 치아 상실 등이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유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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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재단 경북지원본부, 구미시 아동을 위한 약정후원금 6억원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3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6억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약정식을 열었다. 이날 약정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및 초록우산 중고액후원자모임인 구미그린리더클럽 곽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어려운 환경속에도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박정숙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약정식을 통해 시와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고 다채로운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아동복지 증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취약한 상황에 처한 아동의 삶을 개선하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난해 구미시 정기후원자 2,732명으로부터 2억5천400만원을 모금했으며, 151명의 아동에게 외부지원금 포함 6억4천2백만원의 정기후원과 의료비 및 주거비 등을 지원했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초록우산재단 경북지역본부 및 후원회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구미그린리더클럽후원회와 활발히 활동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을 중심으로 행복한 구미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청년CEO 12명으로 구성된 구미그린리더클럽은 회원들이 초록 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후원자 모임에 소속해 있으며, 2022년 8월 창립해 지역학교 양심우산 전달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성장지원을 위한 한약 5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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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뉴매틱(주), 공기정화살균기(1,250만원상당) 구미시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지상뉴매틱(주) 지상근 대표와 임원진이 참석해 공기정화살균기 3대(1,250만원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공기정화살균기는 나쁜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해 세균을 살균하고 미세먼지를 걸러 청정상태를 유지하는 살균기로,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이 이용하는 밀집·밀폐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상근 대표는 "공동생활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꾸준한 나눔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따른 선한 영향력 전파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미시도 기업과 함께 발맞추어 시민의 건강한 삶의 증진에 앞장서고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상뉴매틱㈜은 1993년 창립 이후 구미 공단과 인근 공단 및 대학과 연구소에 공장자동화(F.A) 부품 및 기계장치, 유공압 기기, 미니 크린룸을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이다. 또한 실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이동형 코로나19 공기정화살균기'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필터 관련 특허 7개를 보유한 강소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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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1일부터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가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양성평등 교육을 희망하는 각종 기관·단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는 시청 가족보육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우리동네 강사 11명 중 대상자(노인, 아동, 성인)에 따라 강사를 배정해 직접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구미시에서는 4월 28일 우리동네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한해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양성평등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2023년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운영 방향과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면서 "우리시에서도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양성평등 구미시를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강사를 육성, 2021년 하반기부터 읍면동 및 유관단체, 기관에 찾아가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2022년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여 올해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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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복지시설 등 종사자 연 10만원 '복지포인트' 지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현장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 등 184개소 종사자 1,244명에게 연 10만원의'복지포인트'를 지급했다. 이번 복지포인트는 '구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연차별 추진사업'에 따라 추진된 2023년도 사업으로 복지수요가 증가하며 업무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정규직·비정규직 포함)로 1년 이상 해당 시설에서 주 40시간 이상 근무한 자이다. 복지포인트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됐으며, 관내 모든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돌봄휴가제를 통해 고등학생 이하 자녀나 만65세 이상 부모의 돌봄 필요시 연 2일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건강검진 당일도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장호 시장은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 종사자가 일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안정적 근로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라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전문성 확보와 만족감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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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3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9개 마을돌봄터(센터장, 코디네이터) 종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운영'결과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지난해 도량마을돌봄터에서 공모해 확보한 도비 7천만원으로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 프로그램을 9개 마을돌봄터에 3개월간 실시했다. 한편,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도내 최다 9호점이 운영중인 구미시 마을돌봄터는 올해 산동읍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내 SOC사업으로 1개소, 상모사곡동 일원 1개소 등 2개소가 추가 설치되는 등 2026년까지 총 17개소가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지속적인 마을돌봄터 확대와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 보급으로 한부모, 맞벌이 가정 등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 ▸ 개소수: 9개소(도량·구평영무·옥계세영·공단파라디아·도개·옥계중흥·봉곡e편한·옥계에덴·옥계우미린) ※2023년 신규 2개소 설치예정) ▸설치장소: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동 등 유휴공간 ▸설치규모: 66㎡이상(돌봄교실,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등) ▸지원내용: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운영방식: 민간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 ▸이용대상: 초등학생 대상(소득 무관) ※ 문 의 처 : 구미시 아동친화과 ☎ 480-656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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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옥계우미린 마을돌봄터'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2일 구미시에서 설치하고 새길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정락)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옥계우미린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도·시의원, 양포동 기관·단체장, 이용아동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옥계우미린아파트 내에 설치된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서 안심돌봄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맞벌이가구와 초등학생이 많은 양포동에 마을돌봄터를 추가로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사업 공모.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7천만원에 만족하지 않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꾸러기 놀이마당 운영,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지속적인 아동권리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9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2천여 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 ▸개소수: 9개소 (※ 2023년 신규 2개소 설치예정) (*도량·구평영무·옥계세영·공단파라디아·도개·옥계중흥·봉곡e편한·옥계에덴·옥계우미린) ▸설치장소: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관리동 등 유휴공간 ▸설치규모 : 66㎡이상(돌봄교실, 사무실, 조리실, 화장실 등) ▸지원내용: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 ▸운영방식: 민간위탁(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 ▸이용대상: 초등학생 대상(소득 무관) ※ 문 의 처 : 구미시 아동친화과 ☎ 480-6564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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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구미공단점, 벌꿀 카스테라(280만원 상당) 구미시에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월 27일 파리바게뜨 구미공단점(대표 김근영, 김상일)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80만원 상당의 벌꿀 카스테라 20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벌꿀 카스테라는 관내 푸드뱅크 등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근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파리바게뜨 구미공단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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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등 간부공무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61개소에 국거리용 소고기, 쌀, 김 등 2천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통하여 따뜻함과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월 18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명절음식 키트 제작에 참여하고, 삼성전자(구미지원센터장 김현도)에서 후원하는 5천만원상당의 희망물품꾸러미(950박스)와 명절음식 키트(46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명절음식키트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460명에게, 희망물품 꾸러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39개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과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가 되도록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 등 간부공무원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아동ㆍ청소년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의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주인들의 손발이 되어 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