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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산불피해예방 '영농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남녀지도자들이 모여 산불피해예방을 위해 소각 영농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다. 이 운동은 영농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임야 인근 농촌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쓰레기를 4월부터 5월에 걸쳐 산불예방기간에 집중 수거해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신규 새마을운동으로서 경상북도새마을회와 함께 새롭게 사업을 기획하고 실시하게 된 환경지킴이운동이다. 구미시새마을회에서는 관내에 산림 인접 농가가 많은 읍면동 중 희망하는 곳을 우선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첫 시행한 고아읍에서 70여명의 남녀지도자들이 모여 100L포대 100여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들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영농쓰레기 수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으로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영농폐기물수거활동, 알뜰벼룩장터, 환경살리기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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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78회 식목일 기념 '새희망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4일 10:30부터 구미·선산버스터미널에서 시민 3,000여명과 함께 '새희망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매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영산홍 등 12종의 유실수 및 화목류 6,500여본을 당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1~2본씩 나누어 주면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나무심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이날 김호섭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면서, 우리 모두가 생활권 주변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 '새희망이 가득한 구미'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실시한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나눠주기 행사에 구미시산림조합과 나무사랑시민연합에서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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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78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8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심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산8번지 일원에서 구미시장, 도·시의원, 임업단체, 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쾌적한 산림경관과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목적으로 생육이 불량한 임지 15,000㎡에 시민들과 함께 산수유, 이팝나무, 편백나무 등 1,000여 그루를 식재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제수림 30ha, 큰나무조림 8ha, 탄소저감조림 10ha 총 48ha에 자작나무 등 10종 8만3천여본의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가치있는 산림을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자 '산불예방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도지사 행정명령"과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나무심기는 미래를 향한 우리 모두의 약속이며 오늘의 나무 한 그루가 탄소중립과 희망의 미래로 가는 길이 되므로 정성껏 심어서, 어렵게 가꾼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산불예방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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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306차 안전점검의 날 '봄철 산불 조심기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해 3월 17일 11:00 금오산 일대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안전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6차 안전점검의 날 '봄철 산불 조심기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실천방안으로 △등산 시 라이터, 성냥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금지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소각금지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 지역 산행금지 등을 홍보하며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에 앞서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범시민적 역량을 결집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구미시는 내륙 최대 국가산단이 위치하고, 산단 내 수많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며, 특히 2012년 불산 누출 사고이후 재난안전 체험 교육장 설립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높았다. 구미시에서는 의무 안전교육 대상인 학령인구가 경북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다양한 교통축이 관통하는 구미시가 재난・안전체험관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승우 안전재난과장은 "봄철은 고온 건조하고 많은 행락객들이 이동하면서 각종 안전사고 원인이 산재해있는 계절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사고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경북 재난안전체험관 유치를 위해 목소리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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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봄철 산불취약시기 대형산불 총력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이 많은 시기를 맞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산불특별대책기간'을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금년 산불특별대책기간에는 산불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행사ㆍ교육 시 산불조심 예방홍보활동 실시, 임차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체계적 상황관리 등으로 산불발생을 억제하고 주요등산로, 사찰ㆍ독가촌 등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는 등 산불방지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3월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으로 3월 11일부터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읍면동 담당구역에 배치하여 산불예방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함으로서 산불 없는 구미시 만들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봄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영농폐기물(비닐, 쓰레기 등) 등 불법소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구미시는 일체의 불법소각 행위가 없도록 엄중히 단속하고 주민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인접지 뿐만 아니라 산림인접지 등 불법소각에 대해여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단속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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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구미인터넷뉴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1월 30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23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보조인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산불방지 결의 및 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관내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및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방법을 공유하고자 7개 기관(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대구광역시, 구미시청, 김천시청, 상주시청, 성주군청)이 참여한 '2023년 제1차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7개 기관, 총 30여명이 참여해 2022년 봄철에 발생된 대형 산불 등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산불현장지휘본부 운영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산불상황도 확산예측, 산불지휘차량 운영 및 설치, 산불진화 전략 수립 및 작전도 작성, 드론 영상촬영 및 분석 등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했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과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매년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고 있어, 국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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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 이정화 신임동장, 본격적 현장 행정 나서![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동장 이정화)에서는 1월 20일자 신임동장 부임 후 동민과 소통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정화 신임동장은 부임 후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산불감시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듣고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오후에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 어려움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이정화 동장은 "앞으로 항상 지역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소통하고 현안 해결에 책임을 다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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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생곡리 등 3개 마을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선산읍 생곡리 등 3개 마을이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9월 23일 고아읍 신촌리 마을회관, 27일 해평면 낙산1리 마을회관, 9월 28일 선산 생곡리 마을회관에서 산림과장, 읍면장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임업 부산물, 각종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불법소각을 하지 않고 산불방지에 기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선산읍 생곡리, 고아읍 신촌리, 해평면 낙산1리 마을에서는 지난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각종 소각행위 방지에 노력해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하였다. 장지욱 산림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단 한 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가을철에도 산불없는 구미가 되도록 산불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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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아름다운 우리강산, 산불예방에 모두 동참합시다[기고문]요즘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점차 다양한 색으로 물드는 자연을 보기위해 산으로 가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겨우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던 상황과는 달리 많은 인원이 봄을 맞이하러 산으로 향한다. 대한민국은 국토의 63%가 산림인 산림국가로서 산림의 중요성이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큰 편이며, 이에 따라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공익적인 기능도 매우 크다. 2020년 산림청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공익적 가치를 화폐로 환산 시 약 221조원에 해당하며, 온실가스 흡수 및 저장·토사유출방지·수원함양·산림정수·산소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주고 있어 우리가 반드시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가치는 산림으로 존재해야 유의미하다. 즉, 산불이 일어나면 산림의 매우 높은 가치와 기능들을 잃어 큰 손실이 생긴다는 것이다. 산림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동안 산불발생 건수와 면적 모두 꾸준하고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산불의 많은 비율이 자연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입산자 실화(35%)·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18%)·담뱃불 실화(12%)·성묘객 실화(1%) 등 전체 건수의 66%가 인간의 부주의로 일어난다. 게다가 고온건조한 강풍, 잦은 건조특보, 강수일수 감소 등 봄철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발생·확대되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로 인해 아주 큰 재난상황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입산자 실화와 소각으로 인한 봄철 산불이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최근 10년동안 봄철 산불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적으로 봄철은 산불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소방에서는 청명·한식기간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산불예방활동과 함께 항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산불은 일반 화재와 달리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주로 발생하여 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푸른 산림으로 복구하려면 100년 이상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산림인접 지역에서 흡연·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 통제 및 폐쇄 지역 입산금지, 허용범위 외 취사금지 등 가장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한다면 산불로 인한 피해가 훨씬 줄어들 것이다. 만약 산불이 일어났다면 즉시 신고하고 외투와 모래 등을 이용하여 신속히 초기에 진화를 해야 한다. 다만, 진화가 어렵거나 실패했을 경우 산불이 발생한 곳보다 낮은 곳으로 대피하고, 대피가 어렵다면 바람을 등지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한순간의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 때문에 수많은 시간으로 이루어진 많은 생명과 자연을 태워버리는 산불. 우리가 사랑하고 후대에 남겨 줘야할 아름다운 우리강산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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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봄철 산불예방활동 집중 실시![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동장 임명섭)에서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관내 산림 주위 인화 물질을 제거하는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집중 실시했다. 관내 주요 산림 4곳을 돌며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산림과 인접 부근에서 경작 중인 밭의 폐비닐이나 각종 생활쓰레기 등 1톤 상당의 산불 인화 물질을 수거했다. 건조한 봄철에는 산림 주위 인화 물질에 불이 붙게 되면 자칫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조기 제거가 특히 중요하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3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민들도 산불 발생 이전에 선제적인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