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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구미시민들이 '좀 더 잘 사는' 새로운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014년 2월 27일 10시30분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신바람 경제, 신명나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채후보는 "구미의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의 경제 발전 방안도 제시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서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하였다 . 채후보는 교육문화도시의 구미를 위해서 "살기 좋은 도시 구미, 살고 싶은 도시 구미, 떠나고 싶지 않은 구미를 만들어야 하고 교육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구미, 문화 창달을 해 낼 수 있는 구미, 이런 구미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채동익 예비후보는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을 지냈으며, 정수진흥회 중앙회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제4대 구미시장 출마를 하였고, 현재는 박정희대통령 육영수여사를 좋아하는 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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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례회 앞두고 의원 연수회의원 연수회 통해 민생의회·열린의회 실현 도민행복시대 창조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의원연수회에 앞서 경상북도의회의원 전원은 113주년 독도의 날(10.25)을 앞두고 참석자 전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홍보영상에 맞추어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은 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밝히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는 부산대학교 간호대학장인 김영혜 교수는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도의원들이 평소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헬스테크, 건강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규성 지도과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선거법 위반사례를 중심으로『공직선거법 안내』 강의로 내년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선거법 위반사례 예방에 중점을 둔 강의를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의『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지방분권과 한국정치 발전을 위한 도의원 역할을 강조하여 참석한 도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에는 도의원의 장기자랑과 집행부와의 화합의 시간을 가져 의정활동과 도정발전을 위한 양 기관간에 상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송필각 의장은 제9대 도의회는 도민을 더욱 더 잘 살피고 도민과 함께 하는 민생 의회․열린 의회를 실현하여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창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산물이라고 치하하고, 그 동안 수고하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의원 상호 및 집행부 간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기억에 남는 연수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하고, 얼마 남지 않은 9대 의정활동도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일본의 망동 엄중경고 및 독도수호 결의문 작년 12월 아베정권이 출범하면서 일본의 우경화행보가 미친 듯이 노골화되고 있다. 지난 2월, 독도문제 전담부서 총리직속 내각 관방 신설 및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고위인사 파견, 8월에 일본국민 대상 독도 여론조사 등에 이르기까지 터무니없는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일본 외무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엉터리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전 세계를 향한 독도도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의 일부 정치지도자들이 오만한 언행과 왜곡된 역사인식을 되풀이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일본정부가 직접 시대착오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니 일본은 이제 국격을 논할 수 있는 수준조차 되지 않는 저열한 야만의 국가와 다름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이에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다음과 같이 굳게 결의한다. 1. 독도는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있을 수 없으며 그 어떠한 외교적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지금 당장 일본은 치졸한 망동을 중단하고 허황된 독도관련 동영상을 즉각 폐기하라 ! 1. 그럼에도 일본이 스스로 부당하고도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묵과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며 하루빨리 일본은 지난 역사적 과오를 통렬히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망발을 무릎끓고 사죄하라! 1. 일본의 파렴치한 꼼수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몰역사적 언행은 한·일관계와 동북아 발전에 중대한 장애이며 국제사회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 1.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일본의 군국주의적 영토침탈 야욕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번 엄중히 경고하며 앞으로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홍보·설득해나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나갈 것임을 굳게 천명한다! 2013. 10. 24 경상북도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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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 노사관계 발전과 노사민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3년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2월 13일(수) 11:00 근로자문화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노사관계 동향 및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교환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주요사업 중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노사민정 상생협력 리더십 교육 등 노사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의 경우 실질적으로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형식적인 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상설사무국 설치, 지역 특성을 감안한 사업 브랜드화 시도 등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논의 되었다.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에서 “노사민정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의 노사안정 도모와 일자리 창출이며, 이를 위해서 노사민정이 한층 더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으며,오늘 이 자리가 노사민정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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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강창조)는 12. 27일 현행 도와 시․군간의 부당한 인사(일명 낙하산 인사)에 대한 거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지방자치법 제9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6조에 의하면 현행 도와 시․군 간의 5급이상(부단체장 포함)인사는 시장․군수의 고유권한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관선시대의 잘못된 관행에 의해 도지사가 부당하게 인사권을 침해하여 시․군 공무원의 인사적체와 위화감을 가중시키고 공직비리까지 확대되는 부작용이 우려되는 등 도정 및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하였다. 성명서의 내용에 따르면 경상북도에서 일방적으로 자행된 부당한 인사로 시․군에 배치된 부군수 포함 사무관 이상 79명의 인원에 대하여 전원 도청으로 복귀시켜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만약 경상북도지사가 이런 정당한 요구를 묵살한다면 범도민 서명운동 추진, 행정소송제기 등을 추진하여 지방자치권침해에 대한 잘못된 시대정신을 바로 세우고 중앙 및 타 공무원노동단체와 연대하여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경북협의체의 관계자에 의하면『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된 1995년이후 타 시․도에서는 지방자치 인사권침해에 대한 반성과 노력으로 불평등 낙하산인사를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등 상생협력체제 구축에 노력하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유독 경상북도는 불평등인사에 대한 반성보다는 자기합리화의 오류에 빠져 시․군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는 경향이 특히 강하다』고 전했다. 성 명 서 “경상북도지사는 시대에 역행하는 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는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17년이 지났지만 과거 관선시대의 불합리한 인사관행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경상북도지사에게 그동안 낙하산 인사와 관련 수차례에 걸쳐 시․군간 공정성이 담보된 인사교류 개선을 요구하여 왔지만 지금까지 답보 상태로 그 인내가 한계에 도달하여 다음과 같이 “낙하산 인사”의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교류라는 명분으로 시․군의 전보와 보직인사에 대하여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지방자치법 제110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장․ 군수의 인사권을 명백 하게 침해하는 행위임을 인정하라. 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시/군의 부단체장을 비롯한 5급(사무관)인사를 지방자치 단체의 인사권을 무시하고 승진과 전보인사권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시/군 자치단체장에게 인사권을 전면적으로 이양하라. Ⅰ. 경상북도지사는 도와 일선 시․군의 현격한 승진 소요년수의 격차를 인정하고 시․군 에서 겪고 있는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보이고 자 한다면 시․군에 배치된 도 출신 공무원에 대하여 즉시 도청으로 복귀시켜라. 경상북도지사는 헌법에 규정된 평등권을 무시하고 도청직원들만을 위한 불평등한 형태의 일방적인 인사교류를 더 이상 자행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도와 시․군이 상생하는 합리적인 인사정책을 펼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러한 합리적인 요구를 묵살하고 계속해서 낙하산 인사를 강행한다면 지방자치권 확보를 위하여 단호하게 거부할 것을 밝히며 법적 테두리내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2012. 12. 27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문경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청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양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청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예천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봉화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울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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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의 기업, 평화오일씰공업㈜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평화오일씰공업㈜을 선정하고 12. 3(월)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신윤식 경영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1997년 설립한 평화오일씰공업㈜(대표 김동관)은 “3BEST MAKER(Best Products, Best Environment, Best Life)기업문화창출을 통한 경영혁신을 추진하여 국내 자동차회사에서 사용되는 고무씰링 부품의 65%를 공급하는 지동차부품 전문회사 이다. 오일씰업계 최초로 1994년 11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고품질의 부품생산을 위해 연간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2003년 이후 매년 평균 7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등록한 R&D 기업이다. 지난해 3BEST(TPS, TPM, SAM) 생산혁신활동을 통한 현대․기아자동차가 인정하는 최우수등급인 품질 5Best, 기술 5Best을 획득하였으며, 신기술 개발 및 공정개선을 통해 매년 10% 이상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으로 평화오일씰공업(주)는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터’로부터 “노사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 되었고, 2012년 5월 “신품질혁신 대상”, 9월에는 “국가생산성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 하였다. “좋은 환경에서 우수제품을 만들어 함께 잘 살아보자”하는 최고경영자의 경영이념에 따라 노사간 화합을 위해 ‘노사협의회’와 ‘사내근로복지기금협의회‘, 산업안전보건 협의회‘ 등의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 하고 있으며, 참여와 대화를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힘써온 결과, 1977년 창립이후 30년간 노사분규 없는 모범적인 사업장을 실현 하였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평화”라는 기업목표 아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평화사랑회를 운영,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헌혈나눔, 독거노인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재단을 설립 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발전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앞서서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기업 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사회공헌활동 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2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