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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 개최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5. 16(수) 오후 5시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구미시체육회 김수조 상임부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승기(컵) 전달, 단기 반납, 유공자 표창,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 및 종합우승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미시는 지난 4. 27일부터 4. 30일까지 4일간 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810명의 선수단(선수 588명, 임원 222명)이 참가해 육상(트랙), 자전거, 복싱, 레슬링, 씨름, 검도, 궁도, 볼링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순위 1위(227.5점)의 성적으로 경북도민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간의 고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과 임원, 그리고 각 경기장마다 역동적이고 뜨거운 함성으로 선수단에 용기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일깨워 준 43만 구미시민과 서포터즈단에 감사하다.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를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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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종합우승 2연패 달성!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4. 27일부터 4일간 상주시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선수 588명, 임원 222명 등 810명의 선수단이 26개 종목에 참가해 육상(트랙), 자전거, 복싱, 레슬링, 씨름, 검도, 궁도, 볼링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으로 지난해에 이어,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라는 값진 결과를 거뒀다. 참가 선수단을 이끈 김수조 구미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종합우승 2연패를 위해 작년 도민체전 이후 배드민턴, 정구, 배구, 핸드볼 종목의 학생부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는 등 열성적이고 치밀한 대회 준비로,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어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고된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이겨낸 구미시 선수단에 43만 구미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 개막 입장식에 구미시 우수기업 사기 기수단, 읍면동 체육회, 무을풍물단, 구미대학교 응원팀 천무응원단, 구미시청 풍물단 등 임원 및 선수단 530여명이 함께 해 첨단 산업도시, 녹색도시, 국제안전도시 구미의 위상과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4일간의 대회기간 동안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을 비롯하여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단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체육회 임원, 구미시청 풍물단,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역동적이고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보내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하였으며, 참가 시군의 본보기가 되고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육상 트랙(100m, 400mR, 200m, 1600mR)에 출전한 강윤진(구미/경북체고) 선수와 수영(배영 100m, 혼계영 400m, 배영 50m, 계영 400m)의 김동엽(구미시체육회) 선수가 4관왕에, 배다운(구미시체육회), 채수경(구미시체육회), 오유리(구미시체육회), 양지원(구미시체육회) 선수는 각각 3관왕에, 수영 이준호(구미시체육회) 선수는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대회준비와 손님맞이를 위해 정성을 다해준 상주 시민께 감사의 말과 함께 구미시 선수단 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며 23개 경북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43만 구미시민의 힘과 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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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56회 경북도민체전 방문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4월 27일 상주시에서 열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배구, 농구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이들을 지원해준 선수단 임원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고 열띤 응원전으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여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구미시 체육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시는 도민체육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작년에는 종합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체육 분야에 저력이 있는 도시라면서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단을 격려하였고, 더불어 좋은 성과를 이뤄 선수 개인의 영광뿐만 아니라 구미시가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도민화합과 체육진흥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상주시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열린다. 구미시는 임원 222명, 선수 588명 총 810명의 선수단이 26개(정식25, 시범1) 전 종목에 출전하여 작년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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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여론조사 공천(公薦) 코미디![기자수첩]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경선을 위해 구미시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가 '코미디'라는 비판속에서 김봉재 후보와 김석호 후보가 컷오프 되었고 경북도당 공관위와 중앙당에 이의 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당초 구미시장 예비후보 4명을 상대로 구미시민 50% 책임당원 50%를 배분하여 1차적으로 여론조사로 2명을 컷오프 시키고 2차로 2명의 후보로 결선투표를 하기로 결정하였다.그러나 경북도당 공관위는 구미시장 후보자들과 같이 상주시장과 청송군수 예비후보들이 각각 4명씩 출마하였음에도 구미지역과 다르게 1차에는 시. 군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로 컷오프 시키고 결선투표에서만 각 지역에서 시. 군민 50% 책임당원 50%로 결선 투표를 하기로 결정하였다.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결국 경북도당 공관위는 구미지역 경선 방식에 문제점을 인식하고 상주시와 청송군의 후보 선출방식과 같이 여론조사 방식을 변경 결정하였다.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관위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구미시장 예비후보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로 구미시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컷오프 시키기로 하고 여론조사 기관은 추첨을 통하여 선정하였다.공관위에서 여론조사는 두개의 리서치 회사에 의뢰하여 각각 1,000명씩 조사를 하기로 하였으며, 룰 미팅에서 여론조사 기간은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기로 하였다. 이 때 여론조사에서 성별, 연령대별 할당을 하지 않고 가정전화(일반전화)로 여론조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연히 여론조사 결과는 오픈하기로 약속하였다.이런 결정이 있었음에도 경북도당 공관위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후보자 간 합의하여 결정한 룰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구미시는 도농복합도시이다.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후보자의 지지율이 널뛰기를 하게 된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여론조사 기간 안에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여론조사 변화의 폭이 적다고 말한다.이번에 현재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중 컷오프된 당사자들은 합의한 룰 위반과 공개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한 상태이다.이번 자유한국당은 구미시민을 상대로 하여 구미시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더구나 공천신청을 한 후보들은 모두 자유한국당의 정강정책을 따르며 구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오래 전부터 많은 준비와 운동을 해 온 소중한 자산이다.그러나 자유한국당의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후보들에게 전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금 탈락한 후보자들에게는 물론,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들에게 공당으로서 제대로 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를 하지 않고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지금이라도 경북도당 공관위는 예비후보자들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또한 여론조사 룰 미팅 과정에서 약속한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후보자들과 구미시민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여야 한다.특히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관위는 결과 발표 과정과 경선 절차에서 석연찮은 오해를 불러 일으켰고 문제점에 대해 많은 언론과 시민들이 지적하며 비판하고 있다.이런 과정에서 결과에 대해 제대로 된 발표가 없다보니 일부 언론에서는 공관위의 공식적인 발표가 전혀 없었음에도 후보자 별 득표 결과에 대한 가짜 뉴스가 컷오프 된 후보자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과연 이러한 행태에 대해 어느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지 많은 시민들이 지적하며 비판하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공천과정에서 자유한국당의 구미시장 예비후보들과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불신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인 백승주 의원과 장석춘 의원은 합당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지금 경북도당에는 강석호 의원이 공관위원장을 맡고 있고 백승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역의 국회의원이 구미시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 책임이 없다고 하면 구미시민은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도당 공관위는 더 이상 구미시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각 후보들에게 여론조사 결과와 룰 위반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또한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관위에서는 여론조사 과정 문제점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팀을 파견하여 공정 경선과 룰 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구미시민은 바라고 있다. 이러한 구미시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면 구미시민들은 자유한국당의 경선 결과에 대해 엄청난 불신을 가지고 오는 6. 13 선거 결과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구미시민들은 이번 공관위에서 결정한 룰 합의 위반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와 여론조사를 공개하여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공정한 절차를 다시 밟아 사천(私薦)이 아닌 공천(公薦)으로 이어져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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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서포터즈 간담회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3. 29(목)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민체전 서포터즈 60명(단장 및 총괄간사)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상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구미시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한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관내 기관단체, 봉사단체, 기업체 및 시청 부서장 등 160여명으로 구성된 종목별 서포터즈단의 역할,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서포터즈 류한규 회장(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서포터즈 단원들의 단합된 관심과 응원이 구미시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스포츠로 하나되는 구미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어려운 여건에서도 서포터즈 활동에 정성을 쏟아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며, 26개 종목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를 시작으로,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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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출판기념회 대성황!남유진 구미시장 출판기념회가 19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4천여명의 대구.경북지역 주민과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민의례중 애국가를 4절 까지 불러 호평을 받았으며.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사회로 ‘북토크쇼’ 형태로 1,2부에 걸쳐 열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태어난 구미에서 12년 동안 공직생활을 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남유진은 경제다’라는 책은 10년동안 직접 실행한 자료를 모아 발간했다”고 밝혔다. 또 남시장은 ‘경북아재 남서방, 경북 2800리’는 23개 시,군을 1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기록한 기행문으로 각 지역의 풍광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곳에서 배출된 인물들을 기록 한 책“이라며 출판배경을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고성국 박사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자유한국당 출신으로 보수주의적인 가치보다 보신주의적인 자기보호본능에 빠져 있다”면서 “남 시장께서 시대정신에 맞는 정치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이철우 의원도 참석하였다. 정치계에서는 정종섭, 장석춘, 곽대훈 의원, 이재만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고, 경북도내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한동수 청송군수와 박보생 김천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권영택 영양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이승률 청도군수, 김항곤 성주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이현준 예천군수, 박노욱 봉화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등 23개 자치단체 중에 17개 시장, 군수님들께서 연가를 내고 참석했다. 전직 장관과 국회의원으로는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이인제 전)국회의원, 김한규 전)장관, 정준길 당협위원장, 장영철 전)국회의원,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임인배 전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정재호 민족중흥회장, 박근령 평화통일연구원명예이사장,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 이사장, 조갑제대표,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 김종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장,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남상해 남씨대종회장, 안병길 한국통일산악회중앙회장 등이 참여했다. 문화예술체육계는 김주영 소설가와 탤런트 이정길, 가수 태진아, 탤런트 심양홍, 김영민 성우, 고은정 성우, 이만기, 이준희 씨름선수, 박찬희 전권투세계챔피언 등이 참여했다. 종교계에는 김승동 목사님, 최현철, 전재천, 이정추 신부님과 대구경북지역 법등스님, 호성, 효광, 돈관, 법일스님 등이 참석했다. 또 남유진 시장의 초등학교 은사 주기식 선생님, 한준호 경북고 총동창회장, 한재숙 영남대학교 영남학원 이사장, 신동우 용포럼 중앙회장, 유낙준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총재, 신혜경 구미대 대외협력처장(여성장군), 박성은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황정민 경상도대학생협의회 의장, 김염훈 제22회 행정고시동기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직 시장군수로 이원식 경주시장, 박팔용 김천시장, 최희욱 경산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박영언 군위군수, 정해걸 의성군수, 김복규 의성군수, 박종갑 청송군수, 이태근 고령군수, 최재영 칠곡군수, 배상도 칠곡군수, 김수남 예천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이창우 성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5층 오디토리움에는 밀려드는 참가객들로 인해 행사장에는 2천여명만 들어갔고, 미쳐 들어가지 못한 인파는 5층 로비에 설치 된 대형전광판을 통해 2천여명이 관람했다. 또 3층과 1층 로비에도 들어가지 못한 참가객들이 전광판을 통해 행사장면을 지켜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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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종합마술대회 개최말산업특구인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대한승마협회(회장 손명원) 주관으로10월 27일부터 10월 29까지 3일간 구미시승마장 일원에서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종합마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구미시가 전국 최초 공식승마길인 구미낙동강승마길을 조성하면서 병행 조성한 전국 유일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준공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출전선수 모두가 1일차에는 마장마술 경기, 2일차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 3일차에는 장애물 경기를 순차적으로 펼쳐 순위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종합마술대회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승마장 앞 제방과 둔치, 양묘장 일원에 조성한 4㎞ 구간의 크로스컨트리에서 치러지는 것으로 웅덩이 등 자연적 지형지물이나 나무조형물, 건초더미 등 자연스런 장애물을 설치해 경기하는 종합마술경기의 극치로 볼거리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8일 구미시와 대한승마협회가 국내 유일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의 개방과 활용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하는 구미낙동강승마길 크로스컨트리 활용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한편, 구미시는 연접한 상주시 등과 공동(대표기관장 구미시장 남유진)으로 2015년 6월 22일 농식품부로부터 ‘제2호 말산업특구’지정을 받으면서 말 타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작년말에는 구미시승마장에서 선산읍 독동리 구미보까지 낙동강 우안 제방을 따라 연장 17.9㎞의 구미낙동강승마길과 4㎞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준공하고, 올해 8월 4일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서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길은 하천법에 따른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조성한 최초의 공식 승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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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 주최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47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5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와 시민참여행사인 제3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승마대회는 마장마술 11경기와 장애물 36경기에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시민참여행사는 馬구마구 사생대회, 馬구마구 승마체험, 馬구마구 로데오대전, 경기장(마방) 투어, 말편자 던지기, 낙동강승마길 걷기행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누구나 즐기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사생대회는 축제기간 중 자연스럽게 참여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그린 그림을 심사하여 구미시장상을 수여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15일 입상자를 말에 태우고 현존하는 과거길인 낙동강승마길에서 장원급제 금의환향(錦衣還鄕) 행렬을 재현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간접 체험시켜주고, 보는 이로 하여금 장관을 연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소년·학생 승마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기존 승마대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적극적인 마케팅 방식으로 단순히 승마하는 이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넘어 일반 대중, 지역사회, 소외계층까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며지게 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학국학생승마협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말산업계 유관단체 등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선기부미(Sun-Give米)’ 행사를 연다. 작년 대회 때 큰 호응을 받았던 쌀 나눔 행사를 올해는 확대시켜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에 협회는 렛츠런재단과 함께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기부 방식으로 나눔을 위한 자금을 출연하고 구미시와 선산농협의 협조를 얻어 승마장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햅쌀을 전달한다. 더불어, 축하 화환 대신에 쌀 화환을 받아 더욱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연접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영천시와 공동(대표기관장 구미시장 남유진)으로 2015년 6월 22일 농식품부로부터 ‘제2호 말산업특구’지정을 받으면서 말타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구미낙동강승마길’은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전국최초의 승마길이다. 이 길은 구미시승마장에서 선산읍 독동리 구미보까지 낙동강 우안 제방을 따라 연장 17.9㎞로 작년 12월에 준공했다. 그간 시범운영과정을 거쳐 지난 8월 4일 「구미 낙동강승마길 관리 및 운영 조례」제정이 되면서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구미시승마장 일원 4㎞ 구간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장’도 조성했다. 이로써 종합마술대회 즉, ①마장마술 ②크로스컨트리 ③장애물 경기를 한 장소에서 치를 수 전국 유일의 승마장으로 발돋움 했다. 구미시와 한국학생승마협회는 이번 축제가 많은 시민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말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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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총장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격려 방문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상주시체육회, 상주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태권도대회는 도내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총 1천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체대 김성조총장은 대한체육회부회장 자격으로 격려 방문, 경북태권도협회 윤종욱 회장을 비롯한 한체대 출신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재욱선수와 이정백상주시장 등과 함께 참관했다. 김성조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이 강화되고, 태권도가 국제적인 스포츠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2017충주전국체전에서 웅도경북의 위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9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열린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는 경기 내내 우렁찬 기합소리가 겨루기와 품새 부문 종목 개인과 단체, 태권체조 등에서 기량을 겨루는 열띤 시합을 대변했다. 한편 경북도지사기 태권도 대회는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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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이동신문고’를 오는 6. 23(금)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금번 행사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물론, 김천시(시장 박보생), 상주시(시장 이정백), 칠곡군(군수 백선기) 등 경북의 중서부권 주민들로부터 신청 받은 행정, 법률(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 14개 분야의 각종 민원사항을 전문조사관과 민간협력기관 관계자가 개별상담으로 진행하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구미시를 비롯한 해당 시군은 한 달 전부터 보도자료, 홈페이지 알림창, BIS, 전광판, 시보뿐만 아니라, 읍면동의 마을방송, 통리장 안내문 전달 등을 통해 ‘이동신문고’를 적극 홍보한 결과 40여 건의 예약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예약신청을 하지 못한 민원은 당일 현장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장 내에 대한한의사협회가 무료한의진료소도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지역을 찾아 모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위법·부당한 고충을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년 전인 2014년에도 구미시를 방문, 현장 고충민원을 해결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