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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개최구미시선관위는 2014년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전 60일이 도래함에 따라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및 불법행위의 단속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존의 공정선거지원단을 확대 편성하는 한편, 4월 1일 오후 2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감시․단속활동에 나선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미시선관위는 4대 중대선거범죄인 ▲ 후보자 추천․사퇴관련 금품수수 및 매수행위, ▲ 공무원 줄세우기․줄서기 등 불법 선거관여행위, ▲ 불법 선거여론조사 행위, ▲ 불법 선거운동조직 설립․이용 및 대가제공행위에 대한 단속역량을 총집결하여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감시․단속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은 구미시․김천시․상주시․문경시․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 18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방․단속방침, 공정선거지원단 주요임무 및 공직선거법 교육을 하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구미역광장까지 가두행진 후 오후 3시부터 구미역광장에서 ‘불법선거 추방’이 인쇄된 풍선 500여개를 동시에 띄워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구미 중앙시장 등 일원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구미시선관위는 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있는 현재, 공정선거지원단원들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후보자나 유권자들의 불법선거 추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깨끗한 선거를 위해 다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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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아카데미 개최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 18.부터 3. 18.까지 총 5회에 걸쳐 입후보와 선거운동 안내를 위한「선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경북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운동관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안내하고 지역의 준법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선거아카데미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년간의 선거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선거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였으며, 입후보를 위한 준비사항을 포함하여 ▲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 내용 ▲선거운동과 관련한 법규 및 위반사례 ▲선거운동과 매니페스토 ▲효과적인 선거홍보물 작성 방법 ▲선거캠페인 기법 등 후보자 등 선거 참여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사례위주로 강의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 경험이 풍부하고 법학 지식과 덕망을 갖춘 지역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공직선거 입후보자의 덕목과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경북선관위는 고비용․저효율의 정치문화를 개선하고, 정책중심의 선진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이번 강좌에 입후보예정자 등 관계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거아카데미 운영 개요 1. 주 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2. 주 관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3. 시 기 : 2014. 2. 18.(화) ~ 3. 18.(화) 4. 대 상 :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5. 방 법 : 교통편, 생활권 등을 고려한 권역별 개최, 교육비 무료 6. 횟수/인원 : 5회/1,500명[1회 개최 300명 정도 참석예상] 7. 주요내용 ❍ 선거운동 방법 및 주요 제한․금지행위 등 강의 ❍ 지방선거관련 외부 특강 8. 권역별 개최 현황 개최일시 개최지 위원회 해당 지역 장 소 2. 18.(화) 14:00 구미시 김천시, 구미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구미시민방위교육장 대강당 2. 27.(목) 14:00 포항시남구 포항시북구, 포항시남구, 울릉군, 영덕군, 울진군 포항시청 문화복지동 강당 3. 4.(화) 14:00 안동시 안동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경상북도 교육연구원 강당 3. 7.(금) 14:00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경산시민회관 대강당 3. 18.(화) 14:00 문경시 영주시,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문경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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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2/08진미동/산업유통단지위원회 어르신 음식대접 진미동(동장 류하태) 관내 산업유통단지위원회(공구상가, 회장 손원달)에서는, ‘13. 12. 6(금) 12:00 연말을 맞이하여 갓등 경로당 및 진미동 관내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산업유통단지위원회에서는 갓등 경로당을 방문, 육개장 및 수육, 각종 다과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산업유통단지위원회 손원달 회장은 “오늘 준비한 따뜻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활기찬 모습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재 진미동 관내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식당, 상가, 기관단체 등에서 지역 어르신 초청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선산읍/대설 대비 모래주머니 비치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2013. 12. 1 ~ 2014. 2. 28(3개월)을 대설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설해예방 중점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고갯길, 커브길, 그늘진 취약지 등 눈이 많이 쌓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모래주머니를 비치하고 사전점검에 나섰다. 또한 관내 27개리 마을별 취약지역 20여곳을 사전에 조사하여 폭설시 주민이 공동으로 트랙터를 동원하여 제설작업 할 수 있도록 제설용모래 200톤을 장비임차하여 배부완료 하였고, 읍에서 보유중인 모래살포기 및 제설장비도 일제정비를 마쳤다. 특히 읍에서는 매년 마을별 장비보유자(트랙터, 그레이더) 현황을 파악하여 폭설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긴급히 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지난달 26일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대설 예보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준비를 했다”며 “주민들도 내 집앞에 쌓인 눈은 스스로 치우는 등 주민자율정신으로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성면/소나무 반출금지구역 추가지정 최근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되어 상주시 구잠리 등 4개 리와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가 반출금지구역으로 2013년 11월 추가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시내 청정지역인 옥성, 무을, 도개면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구잠리 발생지로부터 반경 3km이상, 3개리에 대하여 대대적인 지상정밀예찰에 들어갔다. 먼저 12. 6. ~ 12. 8.까지 3일간 옥성면 직원 및 산불감시원 12명을 동원하여 구봉리, 옥관리, 산촌리의 소나무 고사목에 대하여 1차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12. 9. ~ 12. 10 양일간 산림경영과 직원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명이 2차 정밀 예찰 후 고사목의 위치 좌표 취득 및 시료를 채취하여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에 검경을 의뢰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산림경영과에서는 12. 6. 오전 9시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옥성면 직원 및 산불감시원 등 12명을 대상으로한 고사목 조사 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 효율적인 예찰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미시는 이번 대대적인 정밀 예찰을 통하여 상주시와 연접한 해당지역내 고사목을 전량 색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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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1/26형곡2동/형곡고등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11. 22(금) 13시 형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신청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만17세에 도래한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대상자는 발급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 신청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평일 업무시간 내에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과태료 대상이 되는 사례가 많았다. 형곡2동은 이러한 사례를 예방하고 관공서를 방문해야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난 11. 8(금) 구미여상에 방문하여 64명의 학생들의 신청을 받은 데에 이어 11. 22(금) 형곡고 재학생 142명에게 찾아가는 신규증 발급신청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이러한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한 형곡고 학생들은 ‘평일날 동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특히 형곡2동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9시부터 1시까지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특수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호응을 받으며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직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여 행정서비스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모사곡동/꽃양배추 식재 환경정비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3. 11. 22(금)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설치된 양심화분과 사곡역광장에 통장 등 단체회원들이 꽃양배추 2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상모사곡동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설치한 양심화분에 계절별로 봄꽃, 메밀, 꽃양배추 등을 심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꽃양배추 식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명품 상모사곡동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11. 22(금) 11:00시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모시고 201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종료에 따른 참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2013년 노인일자리는 사업기간이 작년대비 2개월 연장되어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진행됐고, 근무조건으로는 월 40시간, 20만원의 월급을 지급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생계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수준 향상 및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기여한다. 해단식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힘든 점도 있지만 불법 광고물 정비,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공원지역 잡초 제거 등 깨끗한 신평2동을 만드는 일이기에 만족과 보람이 컸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9개월 동안 사고없이 참여해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사업이 끝나고 나서도 어르신 모두 건강관리에 유념하셔서 내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또한 깨끗한 신평2동! 살고싶은 신평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평1동/11월 통장회의 신평1동(동장 권남원)에서는 2013. 11. 25(월) 11:00 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주요사항 전달 등을 위한 11월 정례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TV 안테나 및 컨버터 무료설치 지원 홍보, 2013년도 4분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제6기 구미시민 명예기자단 모집, 희망 2014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 2013 보육료 및 양육수당 신청 안내, 동물등록제 실시 등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이어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였다. 권남원 신평1동장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적극 지원 및 도개면 다곡2리에서 개최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큰 힘을 보태준 통장 및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면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2013년 한해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주변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잘 보살펴주고 겨울철 산불예방, 재설용 모래주머니 준비 및 관내 취약지구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웅곡2지구 편입 주민설명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22(금) 16:00 구미시 무을면 웅곡리 마을회관에서 내년도 추진하게되는 무을면 웅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의 소유자, 이해관계인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읍·면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무을면 웅곡리 245-5번지 일원 412필 418천㎡를 웅곡1지구로 선정하여 올해 상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측량과 경계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무리단계에 이르고 있다. 무을면 웅곡1지구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웅곡1지구에 포함되지 않은 토지 708필 980천㎡에 대해 웅곡2지구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동의서를 받고있으며,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12월 중 경상북도에 지구지정신청을 하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일필지조사, 지적재조사측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에 따른 분쟁이 없어지고 토지의 정형화로 이용가치가 증대되며,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임춘구 시의회 의장과 황종철 선산출장소장이 자리를 함께 하여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한편, 시민에게 수혜가 될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노인일자리사업 최종평가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2013.11.25(월) 11:0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이 참가한가운데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최종평가를 가졌다. 이날 최종평가는 금년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노인일자리사업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었음을 자축하였고, 특히 올 여름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지 및 연도변 꽃길 조성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꽃밭속 구미 가꾸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또한 인근 상주시와 경계에 있어 지나가는 타 지역 사람들에게 구미의 밝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는 평가를 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표하여 이○○팀장은 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료들과 함께하여 즐거웠으며, 동료들과 상호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의 깨끗하고 밝은 환경조성 등 면 발전을 위해 혼신의 다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15명의 참가자들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면 발전에 많은 신경을 써줄 것과, 2014년에도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11월 기관.단체장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3. 11. 22(금) 오전 11시부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방성봉 산동면장은 지난 10월11일 구미시이통장연합회 한마음연수대회와 11월12일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은, 여러 기관․단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 이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12월 새마을대청소, 희망2014 나눔캠페인, 겨을철 산불예방 활동, 공단지역 순환버스 운행 등 당면시정에 대한 홍보 및 협조를 당부 하였다. 한편, 산동농협에서는 우리지역 농산물을 보다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올겨울에는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많이 비치하여 마을안길 빙판길에도 살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면사무소에 요청하였다. 산동면에서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대비하여 주요 국도변은 물론 마을내, 경로당 주변 등 관내 전역에 모래주머니를 비치 제설작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산불발생을 제로화 하겠다는 각오로 장비와 감시원을 재정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기관․단체장들에게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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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사고 위기를 기회로!!불산 누출사고 3개월만에 사고수습 조기 마무리 되다.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지 90일이 지난 지금 구미시는 예전의 평온을 되찾아가고 있다. 위대한 자연생태의 복원력으로 자연은 계절에 맞추어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다. 지난 12월 5일 보상 일괄타결이 됨에 따라 10월 6일부터 산동면 환경자원화 시설과 해평수련원에서 임시거주를 하고 있던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피해지역 주민 250여명이 12월 24일 오전부터 전원 귀가했다. 사고 발생 3개월 만에 사고수습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 이로써 기업체 정상조업과 함께 피해지역 주민들도 예전의 평온했던 일상생활로 돌아간 것이다. 구미시는 산동면 사무소에 마련된 상황실에 보상팀은 상주시켜 마지막까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불산 사고로 인해 흉흉했던 지역민심을 다잡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통한 산동면 발전을 위해 오는 27일 오전 11시 관내 경운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면민 2천여명이 참여하는 ‘산동면민 화합 위안잔치’를 연다고 한다. 온갖 루머와 괴담으로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명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불산 누출사고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만, 구미를 더 이상 친환경 도시가 아닌 환경도시로 재창조하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 끝이 보이지 않던 사고 조기 수습의 열쇠는 뭘까? 추석을 며칠 앞둔 9월 27일 오후 3시 43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 화학제품 생산업체인 (주)휴브글로벌에서 탱크로리 작업을 하던 근로자의 실수로 불산가스가 유출됐다. 23명의 사상자를 냈고, 농축산물과 임산물, 기업체 등 산정된 피해액이 554억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례없는 초유의 사태였다. 구미는 한순간에 ‘사고의 도시’로 오명을 썼다. 불산 괴담의 소용돌이에 농민들은 농축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었다. 피해규모는 자꾸만 늘어가고, 피해지역 주민들은 주거지를 떠나 구미시에서 마련해준 임시거주지에서의 불편한 생활은 계속됐다. 사고 수습은 한해를 훌쩍 넘기고 장기전으로 갈 것으로 다들 예측했었다. 전대미문의 사태였던 만큼 정부 당국에서 조차 사고 수습을 위한 정확한 매뉴얼 부재와 늑장대응이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이번 사태가 사고발생 3개월만에 조기 마무리하게 된 몇 가지 주요 요인을 짚어보고자 한다. 1. 위기를 경영한 리더십 진가 발휘 진정성으로 시민들과의 약속 이행 남 시장은 이번 불산 누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단돈 1원도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게 최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장직을 걸고 대처해 나갈것 임을 밝혔다. 시민들은 남 시장의 확고한 사생결단의 의지에 시장을 한번 믿고 기다려 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결국 그 약속을 지켰다. 또한 피해지역 주민들과의 원만한 보상협의를 위해 진정성 있는 대화로 모든 것을 풀어나가겠다는 약속 또한 지켰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을 어겼다. 피해지역 주민들의 임시 주거지를 매일 방문하여 식사를 같이하며 진정성으로 마음까지 보듬어 주고자 했다. 경북도에 이동진료차를 요청해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시민들은 무료로 검진을 받도록 했다. 검진 및 치료를 받은 인원이 무려 12,243명이다. 12월 5일 피해주민대책위원회 대표들과 대화의 자리에서 정부 보상기준 범위 내에서 가장 합리적이며 상식적으로 이해되는 수준에서 보상 일괄타결을 이뤄냈다. 이 날 합의에 의해 12월 24일 봉산리, 임천리 주민들은 임시거주지 생활을 청산하고 생활의 보금자리로 전원 귀가했다. 시가보상 등 타 지역 사례없는 지원 이끌어 내 농축산물 시가보상, 소상공인 영업 손실보상, 건강검진 의료비 전액 지원, 소상공인 피해 영업손실 보상, 도배․장판 교체 비용지원 등 특별재난지역으로는 유례없는 보상을 이끌어 냈다. 그 과정에 타 지역과의 형평성을 우려하여 과도하게 요구한다는 중앙부처의 따가운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시민들에게 한 푼이라도 손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일념으로 중앙부처를 노크했고 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가 보상을 이끌어 냈다. 피해보상 선 집행, 후 추인 시의 적절한 결단력 내려 불산 누출사고 피해 보상 등에 관한 조례 제정 및 보상심의위원회 구성 등 보상금 지급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절차들이 지연됨에 따라 원활한 보상에 난항을 겪어 왔다. 남 시장은 피해기업의 조기 정상조업과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동절기가 오기 전에 보상이 절대 필요한 시점임을 판단하고 보상절차 무시, 소홀 등에 대한 부담감을 감수하며 보상을 서둘렀다. 보상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기업과 주민들의 피해만 가중되기 때문에 지역의 안정을 책임져야 할 책임관으로서 심한 부담감과 뒷감당할 책임을 불사한 것이다. 2. 시, 도, 중앙정부 등 범 정부차원의 조기 수습 전력 투구 구미시는 사고 직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미코에 설치하고 1,600여 공무원들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연인원 8천여명이 피해조사 및 보상액 산정 등 사고 수습에 영일이 없었다. 민방위복 차림으로 전시에 준하는 긴장감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과정에 몇몇 공무원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11월 12일부터 사고대책본부에 보상팀을 보강하여 구미코에서 산동면사무소로 이전, 상시 운영되어 왔다. 10월 4일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줄 것을 건의하고 정부와 경북도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고발생 12일만인 10월 8일에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신속한 보상근거가 마련됐고, 중앙정부 차원의 전방위 지원방안이 강구됐다. 피해복구지원 및 복구비가 무려 554억원으로 확정됐다. 구미시는 10월 9일 8개부처 40여명으로 구성된 현지정부종합대책단과 함께 신속한 복구와 보상을 위한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을 다했다. 11월 26일 시작된 불산 누출사고 피해보상심의위원회는 지금까지 4차에 거쳐 회의를 개최하여 554억원중 314억 34백만원을 의결하였다. 오는 1월초 5차 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결된 분야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을시 공고일로부터 보상이 시작된다. 구미시는 보상이 최종 마무리 될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다. 3. 피해지역 주민, 기업체의 대승적 차원의 결단 보상심의위원회 설치조례 형평성 논란, 경제자유구역 보상 문제 등 사태 해결에 여러 가지 걸림돌이 많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해결의 결단을 내려준 피해지역 주민과 기업체의 큰 결단 또한 조기 수습에 큰 몫을 했다. 또한, 조기 보상을 원하는 다수의 기업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산 누출사고 피해보상 조례’ 제정 문제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피해주민과 시민 모두가 입게 되는 마음의 상처를 염려하여 집행부부에서 조례에 대해 재의 요구 않고 보상에 전념하기로 결정한 것도 조기 수습의 큰 요인이다. 4. 어려움을 함께 나눈 42만 시민공동체 호혜성 배려 하루빨리 예전의 구미시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42만 시민들의 간절한 여망 또한 조기수습에 한 몫을 차지했다. 사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실추된 구미시의 위상과 상권의 회복은 늦어지고 그 피해는 전체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인식이 팽배해 지면서 농축산물 판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시민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동참했다. 또한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기관, 기업체, 자생단체, 시민 등 각계 각층에서 성금과 성품을 들고 찾아오는 온정의 손길도 줄을 이었다. 접수된 성품․성금이 350건에 1,438,512천원에 달한다. □ 위기를 기회로, ‘환경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구미시 사람에게 건강이 갖는 의미처럼 도시에 있어 환경과 안전은 가장 기본이자 그 이상이다. 특히 공단도시인 구미는 더 할 나위 없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불산 누출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사례이지만 이 불운을 불운으로만 치부하고 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반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역사에 한점 부끄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을 힘을 다해야 할것이다’고 밝혔다.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협력하여 시민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한,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구미시의 몫이고 소명이다. 사고 백서발간, 사진전 개최,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환경과 안전의 중요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구미시의 사례가 소중한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회색 공단도시를 녹색 친환경도시로 변모시켜온 그 동안의 역량을 바탕으로 이젠 친환경도시를 뛰어넘어 환경도시로 구미는 재창조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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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귀가(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로 인해 임시거주지에 머물던 주민들이 귀가하면서 사고발생 3개월여만에 사고수습이 마무리 되었다. 지난 9월 27일 불산누출사고가 발생한 후 10. 6일부터 환경자원화 시설과 해평수련원에서 임시거주를 하고 있던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갔고 있다. 산동 환경자원화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던 봉산리 주민 100여명은 24일 오전에 모두 귀가하였다. 해평청소년수련원에서 거주하고 있는 임천리 주민 150여명도 24일 오후 중으로 모두 귀가한다고 주민대책위원회는 밝혔다. 지난 12월 5일 보상문제 일괄타결에 이어 피해주민들이 모두 귀가하면서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수습은 사실상 마무리 된 것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승적 차원에서 사태해결에 적극협조해 주신 피해지역 주민과 기업체 대표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피해지역 주민들도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며 그동안 사태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신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불산누출사고 수습이 사실상 마무리 되었지만 산동면 사무소에 마련된 상황실에 보상팀을 상주시켜 마지막까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동면사무소에서는 불산사고로 흉흉했던 지역민심을 수습하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통한 산동면발전을 위해 오는 27일 오전 11시, 면민 2천여명이 참여 하는 산동면민 화합행사를 관내 경운대학교 벽강 아트센터에서 개최하고, 힘들었던 2012년을 깔끔히 정리하고 희망찬 2013년을 맞이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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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성금·성품 전달○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상주시청, 상주시의회, 상주상공회의소, 경창산업(주)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오늘(11월 2일) 상주시청(시장 성백영) 500만원, 상주시 의회(의장 이성규) 100만원,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종운) 100만원을 구미코를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경창산업(주)(회장 손일호)에서 5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 성품으로는 안일호(산동면 동국리) 베지밀 8박스 12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8종에 37,202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695만원, 경북공동모금회 81,439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현재까지 전국에서 답지한 성품은 봉산·임천리 불산피해 전체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토록 봉산·임천리 양동네 비상대책위에 전달 하였고, 공동모금회 입금된 성금은 본 사태 종료 후 사회공동모금회 배분 규정에 따라 피해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 ○ 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좌는? ☞ 경북공동모금회 - 농협 705-01-190872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대구은행 159-10-002723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중소기업은행 161-019757-01-035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전국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 ☏ 1544-9595 로 문의 ※ 기타 상세한 사항은 -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 054-480-5104, - 경북공동모금회 ☏ 053-980-7802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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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 성금 전달○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의회, 사)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구미시연맹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오늘(10월 24일) 대구광역시의회의원일동(의장 이재술) 300만원, 사)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연맹(회장 강석호) 200만원, 사)대한산악연맹경북구미시연맹(회장 이상호) 100만원, 김명애 10만원, 상주시생활체육회동호인일동(회장 김성환) 41만원, 평생교육원수강생4개반일동(대표 이원설) 28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 성금으로는 산동장학회(지종부)에서 30만원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으며, 성품으로는 한국전력구미지사직원일동(대표 이광윤) 쌀 10kg 20포, 라면 16박스 85만원 상당, 사)전국한우협회 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강성기) 한우국밥 400인분, 한우불고기 140kg 500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7종에 35,532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727만원, 경북공동모금회 52,285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이번 불산 전용 지정기부금 기탁 전용계좌 ☞ 경북공동모금회 - 농협 705-01-190872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대구은행 159-10-002723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중소기업은행 161-019757-01-035 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 전국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 ☏ 1544-9595 로 문의 ※ 기타 상세한 사항은 -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 054-480-5104, - 경북공동모금회 ☏ 053-980-7802 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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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바 피해 복구비, 314억원구미시의 제 16호 태풍 산바 피해 복구비가 314억원으로 확정 되었다. 타 지역인 포항시는 322억원, 경주시는 571억원, 김천시는 883억원, 상주시는 176억원, 고령군은 212억원 등이며, 경북 관내 전체 금액은 총 3,779억원이다. 이는 경상북도가 중앙합동피해조사반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중앙부처의 검토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금액이다. 사업추진 계획은 도와 시군의 직원들로 구성된 수해복구 추진 T/F팀을 구성해 조기설계 기동반을 가동하고, 자체설계는 복구계획 확정 통보일로부터 30일 이내, 용역설계는 3개월 이내에 완료하는 등 조기 복구에 가속을 붙여나갈 계획이다. 또, 모든 설계는 올 년말까지 마무리하고, 공공시설 복구사업은 내년 6월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