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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시는 지난 12. 4.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9 새마을운동시군종합평가에서 2016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3년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결과는 23개 시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구체적이 세부 지표를 보면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총 6개 분야 17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경상북도가 구성한 내·외부 실무중심 평가단이 직접 평가하여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구미시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독서골든벨 가족퀴즈대회, 새마을돗자리 극장 및 새마을작은도서관 독서취미교양교실 등 단체 중심이 아닌 시민들이 주인이 되고 함께 참여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새마을운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도새마을회장상 단체부문에는 구미시새마을회가 수상했으며, 최명주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노정식 새마을지도자지산동협의회장과 장종현 진미동새마을부녀회장 등 4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는 12월 18일에 열리는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는 우방신세계새마을작은도서관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상을 받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에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지난 일년 동안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종주도시 위상에 맞게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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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시상식 개최구미시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11. 20(수) 오후 5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수상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는 4월 관내 초등학교 및 새마을작은도서관에 독서기록장을 배부하고 9월 초등학생들이 평소 읽은 도서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낌 등을 기록한 독서기록장을 접수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독서기록장을 선발한다. 대회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가 어린이의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지도함으로써 독서생활화를 실천하고,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독서의욕 고취에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올해는 253편의 독서기록장이 응모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73명의 우수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발했다. 결과는 구평남부초등학교 2학년 김민서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 지도학교상은 옥계동부초등학교,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원남초등학교 진효주 선생님이 수상했다. 또한, 독서왕 시상식과 함께 '제39회 국민독서경진구미시예선대회' 시상식도 진행됐다. 독후감, 편지글, 운영 총 3개 부문에서 18명과 4개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작은 12월 경상북도예선대회 및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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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문고 운영구미시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7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8일간(주말제외)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2019 마음의 창을 내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임원 및 회원 50여명의 자원봉사로 13시부터 16시까지 주말을 제외한 8일간 운영하며,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 건전한 휴가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권을 구비한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을 금오산야영장에 배치, 금오산을 찾은 피서객 누구나 1인당 3권씩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재능나눔 공연과 배지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등도 운영하여 피서지를 찾은 가족들에게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피서지문고에서는 76명이 184권의 도서를 대여하고 체험부스에는 214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만들어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정착을 위해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알뜰도서나눔장터 운영, 새마을독서골든벨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42개의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여름방학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과 더불어 구미시가 최고의 도서관 도시이자 명품 문화도시로 자리매김 하고자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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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에코북스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구미시에서는 7. 17(수) 오전 11시, 산동면 인덕리에 위치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서 에코북스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준열 도의원, 윤종호 시의원, 안주찬 시의원,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 및 새마을문고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추진경과보고와 현판식 순서로 진행됐다.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1,532세대, 5천여명이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로 특히 30~40대 젊은층이 많아 어린 자녀들의 독서와 교육 등에 큰 관심을 보여 이다연 에코북스새마을작은도서관 신임회장과 마성락 입주자대표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구미시새마을문고와 연계하여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을 추진하게 됐다. 구미시의 42번째 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자리잡게 된 에코북스 새마을작은도서관은 70.95㎡ 규모의 공간에 어린이 도서와 일반도서 4,700여권을 비치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시~12시, 16시~17시로 특히 월요일은 19시~20시30분까지 개방하여 직장을 다니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업도시로만 알려진 구미가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컸다”며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수준 높은 문화와 삶의 질이 향유되는 더 행복한 구미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에코북스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으로 구미시에는 총 42개소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조성됐으며, 도서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취미교실 운영, 독서 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밀착형 문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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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 2019년 정기총회 개최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에서는 1. 28(월) 17:00 구미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그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임원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2018년 사업실적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 임원 선임 등의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른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새마을문고 가족들의 적극 참여로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성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은 지난해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작은 도서관이 행복한 나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며, sk하이닉스 유치에 새마을가족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저변확대를 위하여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알뜰도서나눔장터 운영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41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문화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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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시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18 구미시새마을 지도자평가대회를 12. 19(수) 10시 50분에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가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2018 새마을사업추진성과 영상 시청, 새마을유공자 및 읍면동 재활용품 평가 시상,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순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 한해 수상내용 중 재활용품경진대회 평가결과 최우수 읍면동에는 선산읍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이 새마을훈장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외에도 국무총리 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7명, 구미시장상 31명, 새마을중앙회장상 6명, 도새마을회장상 1명, 시새마을회장상 20명 등 총 68명이 우수 새마을지도자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에 참가한 새마을지도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생명·평화·공경’의 새로운 가치를 높이 들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새마을가족들을 격려하면서, 2019년에 새해에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희망의 메시지로 건강한 사회공동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위해 새마을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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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금호어울림1단지,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 6(화) 11시, 남통동 금오산금호어울림 1단지 아파트에서 어울림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미 구미시 안전행정국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낙관 시의원,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 등 새마을문고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오산금호어울림 1단지 아파트는 330세대, 천백여명이 입주한 아파트로, 그동안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을 김문호 입주자 대표회장과 이정화 어울림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이 내실있게 꾸려왔으나,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해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을 추진하게 되었다. 구미시의 41번째 새마을작은도서관이 된 어울림새마을작은도서관은 70.95㎡ 규모의 공간에 어린이 도서와 일반도서 3,500여 권을 비치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0시~12시, 15시~17시까지 운영된다. 배정미 안전행정국장은 “산업도시로만 알려진 구미가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컸다”며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 수준 높은 문화와 삶의 질이 향유되는 더 행복한 구미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울림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으로 구미시에는 총 41개소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조성되었으며, 도서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취미교실운영, 독서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밀착형 문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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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과 명칭변경 반대 긴급기자회견구미시새마을회는 11월 2일 10시 30분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가 입법 예고한 새마을과 부서명칭변경에 관하여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다. 성 명 서(전문) 우리 구미시 새마을지도자 및 2만여 회원은 최근 구미시에서 입법예고한 “구미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중에서 「새마을과 부서명칭변경」에 관하여 원론적으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다. 구미시는 1978년도 새마을과를 신설하여 지금까지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 자처해 왔으며, 우리 구미시새마을회는 구미시 전역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지금의 구미시 발전에 공헌했다고 자부한다. 이에 구미시청에 새마을과가 존재하는 이유만으로도 우리 2만여 새마을 가족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해 오고 있다. 그러나 새마을과의 명칭을 ‘시민공동체과’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변경된다는 결정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새마을운동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수 많은 새마을관계자들의 공허함과 선배 새마을 지도자의 업적이 과소평가 되는 것에 대해서도 비통함을 금치 않을 수 없다. 우리 2만여 회원들은 그동안 새마을 정신 아래에서 구미 발전의 초석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구미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최근 새마을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념적·정치적 논쟁거리로 삼는 집단에게도 더 이상 새마을을 이용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하며, 추후 새마을을 폄하하는 행위 시 묵과하지 않을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시민공동체는 곧 “새마을 정신”의 일부이다. 우리 구미시새마을회는 ‘시민공동체과·지역공동체과 보다는 기존의 새마을과라는 명칭에 자부심을 느끼며,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였던 구미시의 정신문화와 우리의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명칭이라 생각한다. 이에 우리 2만여 새마을 가족은 「새마을과 명칭변경」안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하며 우리의 입장을 성명서로 발표한다. 2018년 11월 2일 구미시새마을회 회장 박수봉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회장 최재석 구미시새마을부녀회 회장 도영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회장 최태봉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 방혜영 새마을교통봉사대 교통대장 정동원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단장 임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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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중흥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 12(화) 16시, 양포동 중흥S클래스 에듀힐스 아파트에서 중흥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이묵 구미시 부시장, 권기만, 윤종호, 한성희 시의원,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 등 새마을문고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중흥S클래스 에듀힐스 아파트는 1,220세대, 5천여 명이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로, 정하정 입주자 대표회장과 천영화 중흥새마을작은도서관 신임회장이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개관을 추진했다. 구미시의 40번째 새마을작은도서관이 된 중흥새마을작은도서관은 113㎡ 규모의 공간에 어린이 도서와 일반도서 2,000여 권을 비치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화, 목 14시에서 16시까지 주2회 이며, 회원 모집 등을 통하여 운영시간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시가 인구 40만 이상 지자체대비 열람석수 1위, 장서수 2위의 명실상부한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컸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도시의 명성에 걸맞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중흥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으로 구미시에는 총 40개소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조성되었으며, 도서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취미교실운영, 독서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밀착형 문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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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가족퀴즈대회 개최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는 지난 8월 18일(금) 14:30 사곡동에 위치한 경상북도새마을회 강당에서 ‘우리는 문화 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가족퀴즈대회는 2017 행정안전부 국고 보조사업으로 가족이 함께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독서 생활화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책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고취하고, 바람직한 독서생활로 합리적 사고력 신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가족퀴즈대회는 관내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일반시민들의 참여로 초등학생들과 부모가 한 팀을 이루어 총 60팀(120명)이 참가하였으며, 구미시 기본문제와 2017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로봇시대, 인간의 일’ 을 선정해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 등의 문제풀이로 진행 되었다. 방혜영 회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을 지역 내에 펼쳐 나갈 것이며, 독서에 관해 관심을 잊지 않으시고 새마을문고의 활동을 기억해주신다면 더 좋은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작은도서관회원들과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전으로 가족퀴즈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인 가운데, 해마루초등학교 5학년 김채환 학생의 가족이 영예의 골든벨(대상)을 힘차게 울렸다. 수상자는 김채환 학생(가족)을 포함한 총 13팀이며, 실버벨에는 야은초등학교 5학년 윤순욱, 구운초등학교 1학년 이예린 학생의 가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