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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상 3개분야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는 6월 2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협동봉사상을 비롯한 총 3개분야에서 수상했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경북도내 새마을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반으로 헌신·봉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 활동 공적이 우수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협동봉사상에 박영숙 선산읍포상2리새마을부녀회장, 모범새마을부녀회장상에 황혜영 공단동새마을부녀회장, 외조상으로 김동근씨(김임선 해평면새마을부녀회장 남편)가 수상했다. 신애영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봉사정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솔선수범하시는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의 인사드리며, 자랑스러운 새마을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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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장천면 묵어리에서 농촌봉사활동![구미인터넷뉴스]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회장 이천호)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에서는 6월 16일 새마을지도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천면 묵어리 양파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바쁜 와중에도 농촌의 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천면 양파밭 농가에서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매우 어려웠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도움을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호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과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은 일손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함께 한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에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구미시를 위해 새마을회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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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새마을부녀회-송정동 새마을부녀회 '도.농상생 교류촉진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도개면(면장 강신석)에서는 지난 4월 5일 도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개면장, 송정동장, 도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교류촉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영농철 일손돕기, 문화적 정보교류 활동 계획을 결의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경희 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적극적으로 교류하여 도.농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에 이애희 송정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도개면 새마을 부녀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며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신석 도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협약이 양 지역 상호발전 및 새마을정신 승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종연 송정동장은 "마음을 나누고 서로 도움을 아끼지 말며, 도개면-송정동 새마을 부녀회 자매결연이 다른 단체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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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단체,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지원봉사 활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에서는 새마을단체 회원 100여명이 3월 16일부터 29일까지(2주간) 재택치료자 지원 물품 포장 등 구미보건소 재택치료팀 업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부족한 인력으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를 덜어주고, 재택치료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새마을단체(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에서 협심하여 지원하고 있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마을단체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새마을회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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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산불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동장 최성국)에서는 3월 21일 형곡1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장식, 김남영) 주관으로 회원, 산불감시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형곡1동 일원 주요 등산로에서 진행했으며,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주의사항을 홍보함과 동시에 불법소각의 위협요소들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산림 경계지역의 불법투기 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이어서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불법 주‧정차 지역 및 보행자 안전의 위험이 있는 구역을 중심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장식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남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교통안전 및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 등 살기좋은 형곡1동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남녀협의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산불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시기를 맞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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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새마을부녀회,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사랑의 강정' 나눔![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지난 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옥) 주관으로 설 명절맞이 강정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강정나누기 봉사는 1월 10일 9시부터 새마을부녀회 운영위원 8명이 강정재료 손질과 재료 볶기, 강정 종류별로 버무린 후 넓게 펼쳐 하루 굳혀 맛깔스럽게 완성된 강정을 잘라 포장작업 후 명절에 홀로 지내는 어려운 이웃 29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강정은 6가지로 쌀, 참깨, 들깨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그중 들깨는 선산읍새마을부녀회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공동경작을 통해 수확한 것으로 회원들의 땀이 녹아 있는 재료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선산읍새마을부녀회 박윤옥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산읍 특화사업인 강정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강정을 통해 어려움으로 명절분위기를 잊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오늘 추진한 강정 나눔 봉사는 선산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2021년 연말 경상북도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 내 6개 읍면동만 수상하는 우수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는데, 이는 새마을부녀회 회장님의 추진력과 회원들 간 협력으로 한해 열심히 활동한 결과이므로 올해에도 강정만들기 봉사로 한해를 시작하며 새마을부녀회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역할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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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건강마을 '생활 속 건강실천 이벤트' 대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 도개면 건강마을(건강위원장 권영우)이 지난 2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한 2021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생활 속 건강실천 이벤트' 대상을 수상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주민들의 코로나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이벤트로 도개면 건강마을 건강지기인 서경희(도개면 새마을부녀회장)씨가 주도하여 가산1ㆍ2리, 동산리 주민들이 참여했다. 도내 32개 건강마을 중 44개 팀이 경합한 결과 5개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도개면 건강마을은 하지근력 강화운동과 건강꾸러미를 활용한 운동을 위주로 제작한 동영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경희씨가 제출한 수기도 우수수기로 채택되어 성과대회에서 수상과 발표까지 하게 되었고,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 유공을 인정받은 조금자 건강위원(용산2리 새마을부녀회장)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서경희 건강지기는 수기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대화부족으로 오는 우울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을 찾으면서 하지근력운동을 시작하였는데 점점 유쾌하게 즐기시고 몸도 유연해지신 걸 보면서 뿌듯한 행복감으로 보람을 느꼈다."라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선산보건소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건강취약지역인 도개면 5개리(가산 1ㆍ2리, 동산리, 용산 1ㆍ2리) 건강마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노래ㆍ요가교실, 걷기대회, 합창단 창단ㆍ운영 등을 펼쳐오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을 꽃길조성과 마을 정화활동, 자율걷기 등으로 전환, 주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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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부녀회 '2021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월 1일 11:00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9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성가득한 마음으로 1,300여포기의 김장을 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우리주변 도움이 필요한 630여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은 열체크와 함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김장담그기 작업을 실시했다. 신애영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중고를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구미시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마을 가족의 이런 따뜻한 마음이 우리 구미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장학기금 전달, 반찬나눔사업, 녹색소비실천 캠페인, 의류수거함 운영 등 이웃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공동체운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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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54가구 반찬 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11월 16일 오전 9시 선산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옥)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선산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 나눔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각 마을 부녀회장이 추천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54가구를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계란말이, 미역국, 어묵볶음 등 총 5가지의 영양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 정성껏 포장해 안부인사와 함께 반찬을 나눠 드렸다. 박윤옥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쌀쌀한 겨울의 문턱에 따뜻한 반찬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반가워하고 고마워하는 이웃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손맛과 더불어 정성들인 반찬은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 마음의 위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의 정을 확인한 기회가 되었다"면서 "이번 새롭게 추진한 새마을부녀회의 반찬 봉사의 따뜻한 파급력과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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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동장 박상호)에서는 10월 20일 오전 9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광자)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늦어진 만큼 이른 아침부터 팔을 걷고 모여 회원들이 모여 손수 반찬을 준비했으며, 마련한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10세대와 홀로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족 11세대에 전달됐다. 김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계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양포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호 양포동장은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원을 격려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포동 전역에 나눔이 계속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