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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구미시스마트도서관 2호점' 개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지하주차장 맹글마루 입구에 제1호 스마트도서관을 구축에 이어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야외 공간에 2호점을 구축해 오는 2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된 약 500여권의 신간 자료를 자유롭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대출반납 서비스로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간편하게 공공시설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스마트도서관 2호점은 특별히 어린이 도서를 전체 장서의 60%로 구성해 아이와 함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어린이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용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진입로를 조성해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이용편의 기반도 마련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대출회원증(모바일회원증 포함)으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1인당 2권씩 14일간 책을 빌릴 수 있으며, 도서관 대출 권수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편리한 도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독서 생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스마트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팀(☎054-480-46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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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제주 용담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주시 용담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두 지역 새마을지도자협의회 40여 명이 참석해 특산물을 교환하며 상호 방문, 문화 교류, 재난 발생 시 지원 등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유강 상모사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 운동의 종주 도시 구미 방문을 환영하며, 자매 결연을 통해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더 활발한 봉사 활동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천호 구미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자매결연으로 봉사 우수 사례 정보를 교류하고 벤치마킹 등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해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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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며,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임산부가 배려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됐다. 행사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공감 심리상담 교육 센터장인 고미순 박사의 '영아기 애착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에 이어 과일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특강을 통해 아기의 신호나 행동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안정된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배우고,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케이크를 직접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태아와 교감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부의 일상에 활기를 더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출산 친화적인 구미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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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 개최...초대 박근덕 회장 선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회장 하준호)는 총회에서 선출된 박근덕 제1대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20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새마을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는 40세 이하 구미시 청년으로 140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총무를 비롯, 7개 분과장을 선출했다. 7개 분과명은 '근면, 자조, 협동, 나눔, 배려, 연대, 공동체'로 새마을정신과 시대정신을 의미하고, 다양한 청년들이 7가지 무지개 꿈을 그리며 연대‧비상해 새마을운동을 재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은 새마을 홍보영상 시청, 단체기와 조끼 전달식, 회장 및 임원진 인준식과 새마을노래 등으로 진행됐으며, 일곱가지 무지개색의 비행기를 높이 날리는 퍼포먼스도 펼쳐져 젊은 패기로 신공항경제권 중심도시 구미시의 새마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염원을 담았다. 박근덕 회장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의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으로 봉사하게 돼 큰 영광이다."면서 "앞서 활동하신 세대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활발히 소통하고 젊고 건강한 새마을운동전개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구미시 청년새마을연대의 출범과 오늘 선출된 제1대 박근덕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할 수 있다'라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새마을연대가 앞장서 지역사회의 활력과 통합을 이끌어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새마을운동의 담대한 도전을 시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초대 구미시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근덕 회장은 명물수산 대표를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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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산업유산투어... 읍면동장 투어 참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9일 읍면동장이 산업 유산 투어 공연형에 참여해 새마을 테마공원, 코오롱 오운여상 산업체 부설 학교, 영도벨벳, 삼성 스마트 시티를 방문, 현장 공연과 전시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했다. 산업 유산 투어는 공연형 투어(1‧3째주)와 스토리 가이드형 투어(2‧4째주)로 진행된다. 공연형은 현장 공연 및 제조 과정, 포토존, 전시관 등의 다양한 현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스토리 가이드형은 스토리 콘텐츠와 가이드의 해설로 산업 유산코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출발하며, 소요 시간은 두 개 코스 모두 약 4시간이다. 구미시는 관광 프로그램의 홍보와 연계 정책 수립,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산업 유산 투어는 2022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처음으로 선보여 현재까지 총 8회 진행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신규기업 발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콘텐츠 강화에 힘써 산업 유산 투어가 지역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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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2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시의회 의원 및 관련 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직 대통령을 기념하는 국내‧외 유사사례 현황과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시‧도의원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앞으로의 용역 추진 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기념시설 및 기념광장 조성 △기존 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 △근대 역사문화 거리 조성 등 기념사업의 전반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이며, 구미 시민 및 방문객들의 수요조사를 통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추진 타당성 및 필요성도 함께 검토한다. 이번 용역은 기존의 협소했던 박정희 대통령 생가 기념시설을 확장 건립하고 생가, 역사자료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등 구미시가 갖고 있는 역사관광자원을 활용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하고자 기획됐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용역 외에 생가 인근을 지나는 대구권 광역철도사업으로 신설되는 사곡역사를 ‘박정희생가역’으로 역명 개정을 추진하며 생가를 찾는 방문객에 접근 편의성과 즐거움을 높이게 된다. 박 대통령의 유품, 근대화 및 산업 발전과 관련된 자료를 보존․전시하는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은 구성이 다소 아쉽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시콘텐츠 보강할 예정이며, 박 대통령이 사용한 의전차량도 이전해 전시한다. 이외에도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탄신 기념행사는 의식행사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기며, 나라의 번영과 구미의 도약을 염원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은 박 대통령 생가를 찾아 협소한 추모관에 대해 개선 방안을 주문한 바 있으며, 광복절에는 박근혜 전대통령의 깜짝 방문으로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둘러보면서 아버지 유품을 구미시에 기증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전․현직 대통령의 연이은 생가 방문으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박대통령의 고향도시로서 제대로 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박정희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생가를 잇는 역사․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명소이자 배움터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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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와 함께하는 2023 구미 그림책잔치…성황리 마무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9일 'AGC와 함께하는 2023 구미 그림책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AGC화인테크노한국(주)에서 그림책문화 확산 및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행사비 5,5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삼일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시립중앙도서관, 꾸미 어린이청소년문화연대에서 공동기획․추진했다. 2021년 양포도서관에서 처음 행사를 시작한 구미 그림책잔치는 올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첫 야외행사로 진행돼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는 4인의 그림책 작가와 1인의 지역작가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김리라 작가(미술 시간 마술 시간, 눈과 머리로 즐기는 그림책) △최덕규 작가(나는 괴물이다, 나를 설레게 하는 것) △박연철 작가(지구를 지켜라, 마리오네트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이야기) △김중석 작가 드로잉쇼(마구마구 그림책캠프) △지역 마숑 작가(몸의 기분, 꽃이 피었습니다)가 진행돼 어린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주) 임직원의 자원활동으로 운영된 △AGC 그림책카페(별별 주스점) △AGC 그림책놀이(봉투가면 만들기, 파우치 소품 가방 만들기) △쉽게 배우는 AGC 글라스 수업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림책잔치 준비위원과 자원활동가가 만들어 낸 다채로운 그림책놀이활동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은 야외 잔디광장 곳곳에서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었고, 지역 내 유치원, 서점, 학교 등 다양한 활동가 및 단체가 참여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아동친화도시 구미에 딱 맞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책놀이터가 되어준 그림책잔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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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옥외광고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에서 2023 구미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8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 결과, △성인부 창작광고물 부문 15작품 △대학생부 디자인‧설계 부문 16작품 △초등생부 그림‧모형 부문 63작품 등 총 94작품이 접수돼 지난달 29일 작품심사를 마쳤다. 작품 심사는 대학교수 등 옥외광고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에 의해 이뤄졌으며, 독창성과 실효성 등을 평가해 총 21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성인부의 금강아트 황영만님의 '실타래'가 대상으로 선정됐고, 대학생부는 경운대학교 김가영 학생의 '오하다', 초등생부는 양포초 구나윤 학생의 '얼룩말소품샵'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남병국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창작광고물로 옥외 광고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첨단산업도시 구미에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발굴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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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단디 마을학교, 제2회 구미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지역 어르신과 평생교육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위탁‧추진한 '단디 마을학교' 교육과정 학습자 중,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이 선수로 등록했으며, 총 12개 마을 학교,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만 88세의 최고령 어르신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시상은 단체 부문(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과 개인 부문(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인 수상자 8명은 9월 19일 포항에서 열리는 '제3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에 구미시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김호섭 부시장은 "단디 마을 학교의 새로운 배움과 경험, 결과가 있는 평생학습을 통해 노인 세대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1년부터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단디 마을 학교'를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 위탁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주산교육과 문해 글짓기, 디지털 문해, 천아트 공예 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는 일반 성인 및 초등학생 가족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인성 교육 및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는 등 주민 모두를 위한 마을 학교로 만들어 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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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2023 구미시 자봉이 행복 박람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9월 2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광장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봉사단체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구미시 '자봉이 행복 박람회'를 개최했다. '자봉아 아름다운 구미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봉사단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꿈과 희망을 담은 자봉이 희망 바람개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천무응원단의 치어리딩, 비눗방울 공연, 벌룬아트 공연, 점핑 줄넘기 등의 낭만 콘서트로 박람회를 신나게 했다. 박람회 곳곳에 컬러링 벽화 존 그라운드, RE:플레이 그라운드, 소망 드림 그라운드, 자봉이 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뷰티 체험, 페이스페인팅, 악기 연주, 캘리그라피 엽서, 심폐소생술 등 33개의 홍보‧체험 부스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주제를 담아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체험 부스 10곳을 탐방해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봉사활동 3시간을 인증해 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속에 있는 자원봉사의 바람이 널리 확산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도록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