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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행사’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생활과학교실 특별행사로 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구미시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구미과학관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학마술과 과학관 스탬프 투어로 진행된다. 과학마술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마술사가 진행하며 공연 중에는 깜짝 마술 퀴즈로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마술용품 획득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과학관 스탬프 투어는 동락공원 깃발 찾기, 앙부일구 시간 맞추기, 과학관에서 숫자 찾기, 뇌파로 열차 움직이기, 막대폭탄 터뜨리기 등의 스탬프 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스탬프를 다 받게 되면 과학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과학마술 참가는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예약이며 어린이(13세이하)의 경우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가 면제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http://www.gumisc.or.k) 에서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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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2017 희망의 과학차’ 개최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은 11월 11일(토)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 희망의 과학차’를 개최한다. 희망의 과학차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사업단(단장 임성민)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창의체험으로 구성된 이동식 과학문화 행사이다. 구미과학관은 본 행사를 구미시 생활과학교실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구미시 생활과학교실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창의 과학재단과 구미시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운영한다. 2017 희망의 과학차는 과학매직쇼와 창의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과학 매직쇼는 대구대학교 화학교육과 과학마술동아리(과학매직기예단)에서 다양한 과학실험을 스토리텔링형식의 과학 마술 쇼 형식으로 꾸며, 마술 현상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창의체험마당에서는 대구대학교 물리교육과 예비교사들이 전기, 빛, 소리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오감으로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옥경 구미과학관장은 “희망의 과학차는 과학이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라는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관심 있는 구미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구미시 생활과학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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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체험식 배움터 '잼랩'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 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에서는 오는 7월 8일 부터 체험식 배움터인 잼랩을 운영한다. 잼(GEM)은 Gumi-science center Engineering Mission의 약어로 구미과학관 과학.공학 미션 랩을 의미한다. 잼랩은 참가자들에게 과학.공학 미션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가족단위 또는 일반 참가자들에게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한 재료를 제공하고 최소한의 안내에 따라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과 공학은 일반인들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잼랩의 미션들은 잼이라는 명칭처럼 재미있고 도전하고 싶은 체험들로 되어있어, 참가자들이 미션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과학이론과 공학적 사고력을 저절로 체험하게 된다. 매 주말 구미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잼랩 미션은 구미과학관 자체 기획행사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취학 전 유아도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격주로 내용을 변경 운영할 예정이다. 과학경제과 남동수 과장은 “잼랩은 거창한 장비시설과 이론으로 교육하는 곳이 아니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과학 공학과 관련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곳이며, 참가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는 체험을 하게 되고 그 과정 중에 문제해결력과 도전정신 그리고 소통과 창의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구미과 학관은 국내 수준급의 4D 영상관과 천체투영관, 과학전시 시설을 갖추고 과학쇼와 생활과학교실, 별자리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과학문화 확산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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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교실 재미 짱! 인기 짱!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지원으로 금오공과대학교가 구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구미시 생활과학교실」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구미시 생활과학교실」은 창의과학교실과 가족과학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문화 체험기회가 낮은 계층의 학생들에게 실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업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과 생활 속에 있는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이해하는 실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요자 만족도가 90%에 이를 정도로 많은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 아래 진행되고 있다. 참여대상이 그 동안은 주로 초등학생들이었으나, 학부모 중에서 직접 생활과학교실 수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를 반영하여 2013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과학교실”을 2개소에서 시범 운영하였다. 그 결과 반응이 매우 좋아 2014년부터 인구가 밀집한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가족친화 밀착형 수업인 “가족과학교실”을 개발, 새마을 작은 도서관 9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수업은 ▲ 아르키메데스 별 ▲오징어 해부 ▲ 진기한 주사위 ▲광 섬유 램프 만들기 ▲나만의 손난로 만들기 ▲종이비누 만들기 ▲드라이아이스 ▲무선 조정 비행기 ▲물 먹는 하마 만들기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배 ▲빛의 합성 ▲자가 발전기 ▲증기로 가는 보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이 되며, 각 수업마다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현상에 숨어있는 다양한 과학이론을 발견하고 정리한다. 「구미시 생활과학교실」은 금오공과대학교의 과학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우수한 강사진과 지역의 수요에 맞춘 다 양한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피드백을 통해 참여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운영기관인 금오공과대학교 생활과학교실사업단은 세계최대 국제수학융합아트전인 Bridge Mathematical Art Gallery에서 2012년 ~ 2014년간 3년 연속 콘텐츠가 선정이 될 정도로 우수한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업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구미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생활과학교실은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여겨졌던 과학의 개념이나 원리를 체험·탐구 중심의 과학 실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어, 지역의 과학인재 육성에 한 몫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