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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마무리하는 시장에게 꽃잎 뿌려 환송!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12년 시정을 마무리 중인 남유진 구미시장을 향해 시민들이 꽃길을 만들어 환송했다. 신년간담회를 통해 읍면동을 순방 중인 남 시장은 오늘 도량동, 선주원남동을 비롯해 5공단 조성지역인 해평면과 산동면 등을 찾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마지막 인사를 하는 남 시장에게 “구미시민들에게 금오산 올레길은 큰 자랑거리이자 뜻깊은 선물”이라며 한 목소리로 감사를 전하고, 퇴장하는 남 시장을 향해 “지역을 위해 더 큰일을 해달라”며 꽃잎을 뿌려 꽃길을 만들어 환송했다. 이에 남 시장은 “금오산 올레길은 20여년 전 제 미국 유학시절 경험을 벤치마킹 한 것이다. 당시 호수 데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미국인들을 보면서, 언젠가 반드시 내 고향에도 만들겠다고 다짐했었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아주 뿌듯하다.”며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2015년 구미시가 시민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수요조사에 따르면, 시민들은 구미시 추진 시책 중 가장 잘 된 사업으로 금오산 올레길 조성(25.4%)을 꼽은 바 있다. 이 날 시민들은 해평면과 산동면 일대에 조성 중인 5공단과 지역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구미대-독일AWO(노동자들의 사회복지협회) MOU를 예로 들며 “남시장은 말이 아닌 현장을 발로 뛰며 항상 실적으로 증명하는 리더”라는 말을 덧붙였다. 남유진 시장은 끝인사를 통해 “잘 먹고 잘 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 시민들의 밥이 저의 하늘이라 생각하고 달려온 12년이다. 제가 한 일은 그저 시민들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행동으로 옮긴 것뿐이다. 오늘의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는 모두 우리 시민여러분들의 땀과 눈물로 이룩된 것”이라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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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새마을남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는 2018. 1. 9(월)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 이재학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장을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원 40여명이 함께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우광환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새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올해도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를 더욱 발전을 시켜 구미에서 최고 중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박나현회장은 "부족한 힘이지만 최선을 다해 부녀회를 이끌어 나가겠으며, 새마을지도자들과 협력하여 타 동에서 부러워하는 선주원남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서 26년 전통의 금오산꽃길축제를 전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구미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지난해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술년 한해에도 새마을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종주도시에서 주축이 되는 선주원남동새마을협의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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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 연탄나눔 참여!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1. 9(화) 11시부터 봉곡동에서 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마을보듬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탄 나눔은 기부자가 사용하고 있던 연탄이 필요 없게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싶으나 마땅한 전달방법을 찾지 못해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하게 되었고, 이에 선주원남동 직원과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2018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접 참여․배달하게 되었다. 선주원남동 직원과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기부자의 집에서 연탄을 실어 온 뒤, 차 진입이 어려운 산기슭에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댁에 2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와 동참한 마을보듬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주원남동 첫 공식행사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 직원들과 하나 되어 선주원남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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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희망2018 나눔캠페인 앞장!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경기침체와 기부불신으로 예년만 못한 나눔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이어 2018년 한 해를 시작하는 첫날, 총 63백만원을 모금하여 「희망2018 나눔캠페인」성금모금 목표대비 138%를 달성하였다. 지난해 11월 20일 이웃돕기 성금모금 접수 첫날, 일선교통에서 이불․ 두유 성품기탁으로 통근기부를 하며 포문을 열었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단체와 사찰, 교회, 기업체에서도 나눔에 동참하였으며, 무엇보다 관내 53개 통의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여 사랑의 온도를 드높였다. 또한 각계각층으로부터 쌀 140포, 라면, 부식세트 등 800만원 상당의 성품후원도 이어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을 주었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단체와 주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접수된 성금은 2018년 한 해 동안 구미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 되므로 1월말까지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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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6개 단체에서 이웃사랑 릴레이!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앞두고 각종 단체로부터 이웃사랑 성품 후원이 줄 있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구미시 인테리어업 종사자 모임인 다람회(회장 김진용)에서는 관내 저소득가구 1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간단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직접 수리해 주고, 쌀 20kg 20포, 라면 20상자 등 200만원의 상당의 물품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엉클권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권규태)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직접 저소득 가구 4세대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였다. 계명유치원(원장 김미숙)에서는 원생과 학부모들이 1년 동안 알뜰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쌀 10kg 60포를 기탁하여 10년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수로타리클럽(회장 최건호)에서는 참치세트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정수로타리는 추석에 이은 두 번째 후원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협의하고 조사하는 과정을 거쳐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이 방학을 맞아 가장 선호하는 반찬인 참치로 결정하여 맞춤형 후원을 하였다. 또한, 구미금오로타리클럽(회장 오현배)에서도 쌀 10kg 40포를 기탁하였으며, 이날 기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 할 것을 협약하며 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한빛교회(담임목사 신주철)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교인 가정마다 손수 성탄선물을 준비하여 관내 한부모가정 15세대에 직접 방문하며 선물상자를 전달하였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매서운 한파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연말에 각계각층에서 보내주는 후원이 사랑의 불씨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며,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전해오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선주원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후원받은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한부모 세대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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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학생 봉사단, 사랑실은 반찬 전달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12. 20(수) 15시 석양지기 대상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선주초등학교 동그라미 학생 봉사단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고 마을보듬이 위원들과 함께 2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였다. 이번 반찬 봉사는 방과 후 요리교실에서 요리를 배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반찬 4가지(돼지불고기, 동그랑땡, 도라지무침, 시금치무침)와 국, 후식으로 쿠키를 준비했으며, 마을보듬이 ‘석양지기 사업’과 연계하여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찾아가 반찬 전달과 함께 손자․손녀처럼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고 직접 배달까지 하는 학생들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항상 주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양지기[노인지킴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마을보듬이에서 관내 독거노인가구 안부확인 및 외로움 해소를 위해 시작한 선주원남동만의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으며 민관협력을 통해 동 자체적으로 독거노인 안전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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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의성군 의성읍 자매결연 협약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과 의성군 의성읍(읍장 황상호)은 11. 22(수) 10:30 선주원남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주원남동과 의성군 의성읍, 원남새마을금과 의성농업협동조합 4개기관이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품 및 선물교환, 양측 기관간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간의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선주원남동의 대표 금융기관인 원남새마을금고와 의성읍의 대표 금융기관인 의성농업협동조합 4개기관이 자매결연을 통하여 상호 교류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농상생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여 양 시군 간 우호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협약사항으로는 ▲경제협력과 문화·관광·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단의 상호방문 ▲각종 축제행사 참여, 사회단체의 교류, 행정·교육·농업 및 기술분야 협력 등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체결후 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과 대한민국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인 구미공단 모습을 둘러보면서 (주)삼성전자 구미공장을 견학하고 산업현장 투어 및 삼성전자 홍보관 관람으로 역동적인 경제산업발전의 모습을 체험하였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유구한 역사, 빛나는 전통,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아름답고 의로운 고장 의성읍과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민간단체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발한 교류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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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지난 11. 16(목) 14시 마을보듬이(위원장 최재석)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를 방문해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올해 8월부터 매달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최현남)에서는 치킨 2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OK유통(대표 권기용)에서도 생닭 10마리를 관내 이웃들에게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사랑나눔가게 업체 대표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7년 닭의 해에 닭을 통한 나눔 또한 넘치는 한해인 것 같다. 고단백 영양식품인 닭고기에 이웃사랑까지 더해져 추워진 날씨도 거뜬히 이겨낼 것이라 여겨진다.”고 전했다. 사랑나눔가게는 맞춤형복지팀에서 민간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선주원남동 특화사업으로, 이웃을 위해 3개월 이상 나눔을 실천한 가게를 사랑나눔가게로 지정하여 현재 26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29개 업체가 매달 나눔 행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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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11. 09(목)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석)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부산 수영구 망미1동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16년 ’17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부산 수영구 망미1동을 방문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역명소인 해동용궁사를 탐방하며 위원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일정을 통해 동 복지허브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전문성을 높여서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모방을 통해 새로운 창조물이 나올 수도 있으며, 잘된 점을 보고 배워서 우리 실정에 맞게 잘 접목하여 우리지역에서 우수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며, 매월 석양지기사업(독거노인돌봄서비스), 사랑나눔가게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및 민관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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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선주원남동 동민화합한마당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에서는 11월 5일(일) 구미대학교 운동장에서 제9회 동민화합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 선주원남동정협의회가 주최하고 원남새마을금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묵 구미부시장을 비롯하여 백승주 국회의원, 이태식 도의원, 박세진․김재상․안장환 시의원과 기관단체와 자생단체장 등 주민들이 참석하여 주민 상호 간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를 즐겼다. 이번 제9회 동민화합한마당은 그동안 구미시민 한마음대축제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동 자체적으로 준비해 온 행사로 금년에는 시 단위 읍면동 화합행사가 개최되지 않아 동민들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행사는 1부 팀별 체육경기, 2부 개회식, 3부 팀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하며 참여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믿음‧소망 등 8개팀으로 나뉘어진 주민들은 봉곡동과 원남동 주민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을 구성하여 발묶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운동경기와 노래자랑에 함께 참여하며 동민 화합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날 이묵 부시장은 “9회째를 맞이한 동민화합한마당 잔치를 축하드리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웃 주민으로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로 서로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불어 발전하는 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 선주동과 원남동의 통합으로 탄생한 선주원남동은 민족의 영산인 금오산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북봉산의 정기 아래 자리잡은 최고의 주거·교육·상업지역으로 지난해 인구 5만명을 돌파, 구미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 행복을 선도하는 명품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