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여름이불 지원 및 사랑꾸러미 사업 추진![구미인터넷뉴스]송정동(동장 김종연)은 6월 15일 오후 2시 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홍연)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지원'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랑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방안, 복지위기가구 발굴·신고의 접근성과 신속성 제고를 위한 카카오톡채널 '구미희망톡' 운영 및 가입안내, 2022년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변경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달에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사례관리대상자 및 취약계층 14가구에 구미행복 나눔가게 사랑꾸러미를 직접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요령 안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였다. 김종연 송정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ZERO를 위한 촘촘한 발굴·지원체계 구축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형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거리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동장 황은채)에서는 지난 6월 8일 형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연희) 위원과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이웃이 없는지 상가 및 원룸 지역를 돌며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했다. 최연희 형곡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지 못하고, 제때 지원이 되지 못하면 위기에 처할 수 있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헀다. 황은채 형곡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형곡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형곡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위에 위기상황이 예상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형곡2동행정복지센터(☎054-480-7566~7)또는 국번없이 129로 연락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구미인터넷뉴스]임오동(동장 김진오)에서는 9일 9시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범) 위원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알토란 밑반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위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김기범 위원장은 "정성 가득 담은 삼계탕으로 보양하셔서 다가오는 더위를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오 임오동장은 "오전 일찍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해 준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행복 나눔가게 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6월 7일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진)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행복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맺은 청실홍실떡방(대표 정애경)은 지난 2월부터 매주 취약계층 12세대에 떡 2상자분을 지원해왔으며, 이번에 '구미행복 나눔가게'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후원을 이어가게 되었다. 정애경 대표는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구미행복 나눔가게'를 통해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구미행복 나눔가게에 적극 참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행복 나눔가게는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주민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업으로 인동동에서는 2018년부터 식사, 세탁, 청소, 안경, 한의원 등 총 22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숭아 학당 입학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지난 3일 오후 2시에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등 위원 30여명이 참여, 독거어르신 15분을 모시고 '봉숭아 학당'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하여 봉숭아 학당 한 프로젝트로을 기획하여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6주간, 총 20회에 걸쳐 테마공원내 학교건물에서 독거어르신들께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음악·동작 치유, 1박2일 숲체험 여행, 리마인드, 텃밭 가꾸기, 공예(핀 만들기, 도자기, 천아트, 원예교실) 등 다양한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입학식에서는 버컬리 음대졸업생인 잭클린의 백세인생, 상모고등학교 이윤선의 깜찍발랄한 댄스, 국제콩쿠르 2위를 수상한 박미정의 심금을 자아내는 해금, 김훈배 교수의 기타와 함께하는 합창 등으로 어르신들을 즐거움과 화합의 장으로 어르신 환영공연도 개최했다 강사진으로는 김훈배교수, 강준영원장(채윤금교수), 김정애교수, 이정숙교수, 조동일교수, 박복실교수, 한은희강사, 정창영농업지도사 등 모두의 재능기부에 의해 봉숭아 학당 프로젝트가 탄생되어 6. 7일부터 수업에 들어갔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봉숭아 학당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우울감도 없애고, 자존감도 높여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재능기부 해 주신 분들로 인해 우리지역의 사각지대를 예방하여 촘촘한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봉숭아 학당 입학식에 앞서 5월 17일 테마공원내 다랭이 밭 등에 6,000여본의 꽃(구절초 등 10여종)과 채소 모종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원받아 5개 단체 80여명이 참여하여 식재하고, 어르신 각각 이름표를 달아드려, 독거어르신들께서 텃밭을 가꾸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정서적인 안정감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보듬찬' 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명섭 동장, 민간위원장 전옥례)는 5월 2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듬찬'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행복나눔가게에서 후원받은 식재료를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취약계층 9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모니터링을 통한 이웃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활동해 왔으며, 현재 민간위원 18명, 공무원 3명을 포함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보듬찬, 해피버블 이불세탁, 사랑의 행복텃밭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옥례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면서 "이러한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새로운 활력으로 생기 넘치는 도량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경실련 '장세용 시장후보.김낙관 시의원후보' 낙선후보로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지난 4월 27일 집행위원회 의결을 거쳐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와 김낙관 국민의힘 구미시의원(나선거구/선주원남동) 후보를 낙선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낙선후보 선정 주된 이유로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도량동 꽃동산공원사업과 관련 시의회 1차 부결 때 철회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본인이 앞장서서 시의회 재상정 가결로 도량동 파크맨션 입주민 3천여명의 주거권을 짓밟고, 5만평 4만 그루 산림 절단, 허위심사자료 제출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로, 제안서 책자 59%가 중앙공원 제안서를 복사·표절한 것이 드러났음에도 사업자선정 취소 안 해 공정성 훼손, 특혜로 주민 위에 군림하면서 휘두른 재량권 남용"을 지적했다. 또한, 김낙관 시의원 후보는 "지역구 주민 3천여명의 주거권과 재산권을 짓밟고 이권을 챙긴 파렴치한 시의원과 공조, 꽃동산공원 가결을 주도했다."면서 낙선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도량동 꽃동산공원은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 공간으로 애용하는 도량1동·원호리와 도량2동 사이 도심 허파와 같은 산 688,860㎡(208,380평)를 민간업체가 매입, 521,986㎡(157,901평)를 공원으로 개발해 구미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비공원부지 166,874㎡(50,479평/24%)의 4만 그루 산림을 절단해 40층 아파트 2,663세대를 건설해 이익을 챙기는 9천억원 규모 민간공원특례사업이다. 구미경실련은 민간공원특례사업과 관련 "도심에 아파트 부지가 절대 부족한 서울시나 광역시 도심의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민간특례사업은 명분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파트 부지가 사방에 널려 있는 구미시에선 '도심산림 절단, 교통 혼잡, 특혜성 난개발의 집합체= 민간공원'은 애초부터 명분이 없는 사업이다. 공원 지정을 풀어줘도 자연녹지지역이어서 4층 고도제한, 건폐율 20%에 묶여있고, 가운데 땅은 맹지이기 때문에 건축이 불가하다. 그럼에도 구미시의 '공원지정 해제시 난개발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꽃동산공원은 18층 910세대 3천여 주민이 살고 있는 파크맨션과 소방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뒤편 산에 2,663세대 40층 아파트 절벽이 들어서는 것이어서 ‘난개발 끝판왕’이다. 이에 따른 주거권 침해와 아파트 가격 폭락 우려 등으로 파크맨선 3천여 주민들은 2019년 12월 구미시와 시의회를 항의 방문한 이후 실시계획 인가가 고시된 2020년 6월 29일까지 7개월 동안, 수십여 차례의 시청집회와 거리시위, 촛불집회와 대구환경청 한 달간 출퇴근 집회, 청와대 분수광장 기자회견 등 애타는 마음으로 시장인 장세용 후보에게 민원을 제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세용 후보는 2년 6개월째인 지금까지 주민들의 면담 요구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면서 "장세용 후보는 민주주의자가 아니며, 민주당 중앙당의 을지로위원회 활동 등에서 나타난 '약자 동행'이라는 민주당의 정체성을 완전히 뭉개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4만 그루 산림 절단, 교통혼잡 등 도량동·원호리·봉곡동 5만여 주민의 정주여건 침해와 특혜성 난개발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시의회 1차 부결 때 철회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본인이 앞장서서 편법으로 시의회에 재상정해 가결시킴으로써 3천여 파크맨션 주민들에게 날벼락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후보는 꽃동산공원 사업자가 구미시에 허위심사자료를 제출해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취소시키지 않았으나 포항시는 첨부자료 표지에 업체 이름을 기재했다는 공고 위반을 이유로 선정 업체를 취소시켰다."면서 "꽃동산공원 조성사업 제안서 책자(심사자료) 전체 224쪽 중 59%가 중앙공원 제안서를 복사·표절한 것을 구미경실련이 밝혀냈고, 다수 언론에 보도까지 됐음에도 불구하고 편법까지 동원해 재상정, 끝내 가결시켰다. 장세용 후보의 공정성 행정은 0점이고, 특혜성 행정은 100점이다"라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구미시는 "추후 환경영향평가결과(공원 521,986㎡, 비공원 166,874㎡) 반영 조건으로 실시계획인가 고시(2020.6.29.)를 해놓고도 '능선 축을 보존하라'는 대구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조건을 무시하고 능선 축을 잘라 도로를 개설해달라는 업체의 요구를 수용했고, 중학교 터를 없애면서 253세대를 늘리는 것도 수용했다. 대장동 특혜에 대한 성난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특혜성 행정이다."라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부결된 사업을 편법으로 재상정해 가결시킨 사례는 전국에서 장세용 후보가 시장인 구미시가 유일하다. 꽃동산공원처럼 인근 아파트주민들의 반발에 부닥친 진주시는 부결 다음날 시에서 매입해 아파트를 짓지 않는 산림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면서 "장세용 시장에게 파크맨션 3천여 주민들의 고통은 안중에 없다. 사업자에겐 끝없는 특혜, 주민들에겐 무한 불통으로 장세용 후보를 구미시민의 대표로 원하지 않는다"면서 낙선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사업자선정 무효를 주장하는 탈락업체가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결정적 이유는 사업자의 불법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단체장 재량권이 우선한다."는 법원의 판단 때문이었다."면서 "장세용 시장은 문제의 '시장 재량권'을 전가의 보도처럼 시장 재량권을 사업자에겐 유리하게, 파크맨션 주민들에겐 억울하게 휘둘렀기에 이제 주민 위에 군림하면서 휘두른 장세용 시장 재량권이 심판을 받을 때"라며 유권자들에게 장세용 후보 낙선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미경실련은 꽃동산공원 조성사업을 지역구 의원과 가결을 주도한 선주원남동 김낙관 시의원 후보에 대해 '시의원 자격이 없다'면서 낙선후보로 선정했다. 구미경실련은 김낙관 국민의힘 시의원(선주원남동) 후보는 "꽃동산공원을 조성하면 도량동 아파트 값이 오른다"면서 "같은 지역구 김재상(국힘/시의회의장)·안장환(민주당/구속/제명) 시의원과 공조해 시의회 가결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꽃동산공원에 땅 투기를 한 안장환 당시 시의원은 비공개 정보에 의한 부동산투기 혐의(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가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차명으로 투기한 땅은 몰수됐고, 차명인에겐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또한, 안장환 당시 시의원은 꽃동산공원조성사업동의안 시의회본회의 1차 상정 부결(2019.12.16) 3개월 전인 2019년 9월, 공원예정지 땅 1,136㎡(344평)를 차명으로 매입했다. 미리 공원예정지 땅을 매입해 놓고 "꽃동산공원 조성사업은 죽어가는 도량동을 살리는 사업"이라면서 찬성 발언과 가결을 주도한 바 있다. 구미경실련은 "김낙관 후보는 '국민 공공의 적'인 부동산 투기꾼에다 지역구 주민 3천여명의 주거권과 재산권을 짓밟으면서 이권을 챙긴 시의원과 공조, 꽃동산공원 가결을 주도했다."면서 "김낙관 후보는 시의원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고 낙선후보로 선정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달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구미인터넷뉴스]원평동(동장 임홍섭)에서는 5월 19일 10시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선)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1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삼, 찹쌀, 각종 한방약초 등을 넣어 정성스레 끓인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집집마다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김복선 위원장은 "이번 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변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더위를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임홍섭 원평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봉사단체, 장수사진 촬영 및 이불세탁 지원![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김종명)에서는 5월 18일 오전 9시 선산문화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흥세) 위원들과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구미시지부 및 극동 이용학원 봉사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과 이불세탁을 지원을 실시했다. '어르신 행복지킴이 사업'의 일환인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구미시지부의 촬영·메이크업 재능기부와 극동 이용학원의 헤어 미용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촬영한 장수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 어르신 8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겨울 이불을 수거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인 선산행복일터(대표 김이진), 24루나워시 셀프빨래방(황보인자) 후원을 통해 이불세탁·건조 후 집까지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종명 선산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수사진 촬영을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늘이 어르신들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상모사곡동, 독거어르신 '봉숭아학당 꽃·텃밭 가꾸기'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5월 17일 10시에 새마을테마공원에서 경북환경연수원(휠링가든봉사단·백두대간수목원),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이승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등 단체 80여명이 참여, 독거어르신 15분과 함께 꽃·채소 6,000여 모종을 식재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젝트인 '봉숭아 학당 프로젝트'의 한 과정으로 6. 3일 입학식에 앞서 '꽃밭과 텃밭 가꾸'’를 먼저 실시했다. 식재는 꽃(5,400본)·텃밭(고추,방울도마토,가지,상추 등) 모종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지원받아 각 단체들이 식재, 어르신 각각 이름표를 달아드려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먹거리를 드시도록 하고, 야채를 키우면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단체에서 봉사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무척 감사드리며, 꽃밭과 텃밭을 가꾸면서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봉숭아 학당은 6. 3일부터 7. 15일까지 6주간, 총 20회기에 걸쳐 테마공원내 학교건물에서, 독거어르신들께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음악·동작 치유, 산림여행, 리마인드, 공예,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치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