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전한 설 연휴, 구미소방서가 함께합니다!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오는 23일까지 현장대응 비상근무, 화재예방 24시간 감시 체제구축, 119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 3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설 연휴 철저한 현장대응을 위해 소방서장의 지휘선상 근무,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소방훈련과 안전교육, 경찰, 군부대, 전기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상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며, 화재취약대상,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심야 기동순찰을 실시해 24시간 화재 감시체제에 들어간다. 또한 119생활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역, 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 하고 빈집 전기ㆍ가스 차단 및 소방시설 오작동문제 처리, 당직병원ㆍ약국 안내 등 생활안전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구미소방서 1,000여명의 소방공무원 및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 및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여 선제적 예방활동 및 각종 재난 긴급대응태세에 최선을 다 해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소방서, 문화재를 지켜라!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0일 15시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박정희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 소재)에서 문화재 보호 및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생가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생가 구조적․상징적 특성을 고려한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책 강구, 각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오늘 훈련을 지휘한 정훈탁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설관계자들의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Clean 소방” 청렴 실천 결의 다짐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일 9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소방 정착을 위한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 직원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생활화를 통한 투명한 공직분위기 조성, 부조리 근절을 통해 청렴하고 부패없는 소방행정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객만족 민원사례 공유 및 감동을 주는 소방행정 추진방안 모색 등앞서가는 클린소방 실현을 위해 깨끗한 행정과 청렴은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는 굳은 결의를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사회적 해악의 범죄행위임을 인식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했으며, 무사고 365일 실천을 위한 안전교육, 소방장비 조작능력 배양 특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이태형 소방서장은 참석한 직원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소방서비스 제공과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클린 구미소방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신규임용․전보․승진자 인사 단행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9일 10시 2층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에 따른 소방공무원 75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인사이동은 신규임용 5명, 전입 22명, 자체전보 40명, 승진자 8명으로 총 75명의 인사발령으로 임용장을 받았으며 이들은 구미소방서 각 부서에 배치되어 소방현장 최일선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신규임용자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하며, 또한 전보․승진자 등은 “새로운 근무환경에 빠른 시일 내에 적응하여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다짐!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일 충혼탑 참배 및 2015년 시무식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과 간부 일동은 7시 30분 비봉산 충혼탑(구미시 선산읍 소재)에서 열린 2015년 새해 충혼탑 참배 후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자문단원, 소방안전협의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의 각오를 위한 신년인사, 직원들 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신년시무식을 가졌다. 또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인동119안전센터 김성수 대원 외 2명이 ‘하트세이버’ 인증의 영광을 안았으며, 산불진화 유공 등 9분야 15명에게 소방유공자 표창패을 전수했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2015년 한해도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해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소방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유공자 등 표창구미소방서(서장이태형)는 9일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유공자 및 국민안전방송 등 홍보유공자에게 소방방재청장상을 전수하였다. 이날 표창장 전수에는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 서윤호 시설지도주임과 송정119안전센터 김대영 소방장이 각각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수상자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공무원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고아읍 파산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일 11시 구미시 고아읍 파산리 마을회관에서 김봉교 도의원, 고아읍 유관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현판식 및 119명예소방관 위촉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고아읍 파산리는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적절한 조치가 곤란해, 소방서에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마을단위 화재예방 및 진압체계를 갖춰 화재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식 △ 119명예소방관 위촉식(이장 허향구) △ 가가호호(59가구)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 △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 △ 소소심 익히기 체험 및 주택화재예방 교육 △ 노후화된 전기․가스안전점검 △ 화목보일러 등 화기취급 주의사항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고아읍 파산리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만큼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에 더욱 힘쓰겠다”며, “마을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주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가두캠페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8일 11시 불조심 강조의 달 및 화재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구미시 선산시외버스터미널외 3개소에서 불조심 및 비상구 안전관리 가두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과 인근 상점가를 주임으로 화재예방 홍보 등 전단지․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비상구 안전스티커 및 화재예방 배너 부착하는 등 시민의 소방안전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모인가운데 선산시외버스터미널 광장에서 화재예방 CM송에 맞춘 플래시몹으로 이색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소소심 익히기 시연 및 체험 특별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겨울철 시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위한 불조심 캠페인과 비상구 안전관리, 소소심 홍보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채미정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6일 11시 국가지정 명승 제52호 채미정에서(구미시 남통동 소재)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 보호 및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2014년 하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산불 발생 대비 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97명의 인력과 7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목조 건물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산불 진화훈련, 산불 진화선․방화선 구축 훈련 실시, 산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오늘 훈련을 지휘한 이태형 소방서장은 “목조건축물 특성상 화기에 취약하고 사찰의 경우 대부분 접근이 어려운 산속에 위치해 있어 초기진화를 위한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철, 등산 시 화기소지 금지 등 산불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구미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준공식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0일 강철수 경북 소방본부장, 최종원 부시장, 윤창욱, 이태식 도의원, 정하영, 손홍섭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119안전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송정119안전센터 청사는 건축한지 33년을 경과한 노후 건물로 청사 소방차고 협소 및 주차문제로 민원인의 불편이 계속 되어 왔으며 또한 청사주변 주차난으로 소방차량을 노상에 주차하는 등 화재 및 구급환자 발생 시 긴급출동 등에 어려움으로 신축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오늘 청사 준공으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늘어나는 소방수요에 효율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3년 6월 구미시로부터 부지를 무상대여 받고 총 사업비 14억 8백만원이 투입하여 부지면적 833㎡, 연면적 746㎡, 지상 2층 건물로 이번에 준공 됐으며, 소방공무원 19명, 소방보조인력 2명과 소방차 4대(펌프차1, 물탱크차1, 구급차 1, 순찰차1)를 배치하여 운영하게 된다. 최종원 구미 부시장은 "구미시 형곡동, 송정동, 남통동 일원의 각종 재난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송정119안전센터가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청사 이전 준공으로 직원들의 직무 환경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소방 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의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위해 각종 대민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