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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오는 청명·한식(4.3.(금) 18시-4.6.(월) 09시) 기간 중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의 증가 및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등에 의해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온라인 매체(인터넷 뉴스, SNS)등을 활용한 비대면 화재예방 활동과 등산로 성묘객과 상춘객들이 몰리는 지역과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 화재예방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인력 983여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61대를 동원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활동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공조체계와 더불어 소방헬기 긴급출동 대체 등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SNS와 현수막 등을 활용한 비대면 화재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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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코로나19 대응 구미소방서 격려 방문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전국의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오늘(1일) 오후 1시경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구미소방서 당면 주요 현안 및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하여 보고 받고 공단119안전센터와 각 과의 직원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간식을 전하며 격려했다. 또한, 이 지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도민들이 안전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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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선산읍 습례2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4일 11시 구미시 선산읍 습례2리 경로당에서 선산읍 유관기관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LG디스플레이 직원 등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현판제막식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선산읍 습례2리는 소방관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적절한 조치가 곤란해, 소방서에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마을단위 화재예방 및 진압체계를 갖춰 화재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현판제막식 △ 58가구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LG디스플레이 직원) △ 소.소.심 익히기 체험 및 주택화재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습례2리가 안전한 마을이 되길 바라며, 또한 마을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주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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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성료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6일 선산뒷골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화합을 위한 ‘제27회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25개 의용소방대의 소방기술경연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의 내빈과 각 시·군 연합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소방가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소방기술경연대회, 2부 개회식, 3부 화합 한마당행사, 4부 시상식·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호스 끌기 ▲짐볼 옮기기 ▲풍선넘기기 등을 실시했으며, 원평남여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용인 구미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가을철 좋은 날씨에 이렇게 기술 경연대회를 하며 단 한 건의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 감사하다."며 "불철주야 고생하는 소방공무원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뿐만 아니라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에서는 구미소방서가, 민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이 상호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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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지재단, 화재 취약마을 주택용소방시설 보급한국소방복지재단 경북지부(회장 이재광)가 주최한 화재취약마을 기초소방시설 무상보급 전달식이 24일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미소방서와 한국소방복지재단 경북지부가 공동 주관해 열렸으며, 한국소방복지재단 경북지부 이재광 회장, 이재은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와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소방복지재단 경북지부가 일천오백만원의 사업비로 구미시 관내 4개 마을 389가구에 주택용 소화기 388개, 단독경보형 감지기1.050개가 전달돼 주택화재예방 및 재산과 생명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달과 병행해 이 마을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120여 호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한국소방복지재단은 소방공무원 순직가족들과 공상자 돕기 운동을 비롯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전달 등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단체다. 한국소방복지재단 관계자는 “주택화재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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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국민을 위한 경찰, 국민에 의한 112국민을 위한 경찰, 국민에 의한 112 올해 5월 18일 ‘롯데월드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거짓으로 112신고를 유도한 40대 남성에 대해 지난 12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가 내려졌다. 위 신고로 인해 경찰 19명, 소방공무원 38명, 군인 25명이 출동해 3시간가량 폭발물 수색작업에 투입되었다. 국민에 의한 112가 잘못 사용된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겠다. 경찰은 112의 ‘신고-접수-처리’에 이르기까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철저하게 관리한다. 우선 신고자의 112신고 내용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접수되게 하기 위해 ‘범죄 교통사고 신고는 112, 재난 화재응급신고는 119, 생활민원 상담신고는 110’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들이 올바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접수하기 위해 수시로 112신고시스템상 주요지역정보(POI)를 정비하고, 이렇게 접수된 112신고지로 순찰차를 최대한 빨리 도착케 하기 위해 순찰차들에 대한 112 현장대응시간을 분석하고 아울러 경찰관에 의한 112신고 접수가 적합하게 된 것인지에 대해 112신고 부적정 출동지령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매달 분석하여 피드백 함으로써 접수부터 처리단계에 이르기까지 전체 112신고 현장대응시간 단축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첫 단추가 중요하듯 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신고자의 ‘신고’이다. 최초 신고자가 신고의 내용에 따라 구분을 잘해서 해당 번호로 신고를 해 줘도 불필요한 신고출동은 제외될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현재 경찰-소방간 공동대응체제 또한 잘 이루어지고 있어 화재나 교통사고와 같이 119로 신고를 하더라고 경찰이 필요한 사안이나 112로 신고하더라도 119가 필요한 사안이면 동시에 출동토록 하여 신고자가 혹여 놓친 부분에 대해 접수 단계에서 시스템 상 보완하여 출동 지령을 한다. 국민을 위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기 위해서 국민의 올바른 112신고의식이 우선되어야 한다. 112, 국민과 경찰을 잇는 가장 신중하고 소중한 번호이다. 구미경찰서 고아파출소 경사 이 경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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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장 "소화전 5m이내 주차금지 덮고 자기 이름 알려" 비난 목소리![구미인터넷뉴스]고향을 찾은 현직 소방공무원인 익명 제보자가 지난 12일 소화전 5m 이내 주차금지 안내 현수막을 구미시새마을회장이 자기 이름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덮고 있는 몰상식한 작태라면서 촬영한 사진과 내용을 공익 제보했다. ■ 고향 찾은 어느 소방공무원의 사회고발 공익 제보 안녕하세요. 명절을 맞아 찾은 고향 구미에서 개탄할만한 일이 있어 제보를 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명절을 맞아 찾은 고향 땅에서 관변 단체장으로 나름 지역 사회에서는 명망 있는 인사로 보이는 자의 꼴불견스러운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위해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을 떠나 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고, 부족하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천직으로 여기며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꾸준히 홍보와 계몽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화전 반경 5m 이내 주차 금지에 대해 누구보다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분일초가 급한 화재 현장에서 소화전을 가로막고 있는 불법주차 차량으로 곤란함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일반 시민의 안전신문고 앱 신고를 통한 즉시 과태료 부과 제도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내려온 고향에서, 지역 관변단체장이 동일 내용의 현수막이 선주원남동, 남통동, 원평동, 송정동에 집중되어 있는 걸 봐서 조만간 있을 총선이나 향후 지방선거 등에 입후보할 계획이 있는 이로 보이는 자가 사진과 같이 떡하니 소화전 5m 이내 주차금지 안내 현수막을 자기 이름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덮고 있는 몰상식하고 뻔뻔스러운 작태를 저지르고 있는 것을 목도하게 되니 도저히 좌시할 수 없어 저런 자가 향후 선거에 입후보 할 자격이 있는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수막을 걸고 이름을 알리고자 한 이는 업체에서 임의로 내걸어서 자기는 몰랐다고 발뺌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주원남동 인근 지역에서만 몇 개의 현수막이 목격되는걸 봐선 그 관변단체장이 암묵적으로나마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사진에서 현수막에 기재된 이름을 가릴까도 생각해봤지만, 관변단체장은 공인에 해당하고, 현수막 게시 행위는 사실이고, 그 부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공익적 목적이 인정되니, 위법성이 조각되어 명예훼손의 소지도 없다고 여겨져 그대로 첨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공직에 몸담고 있는 이로 본연의 취지와 달리 선거에 입후보하는 것이 유력한 인사로, 지역 사회에서는 나름 영향력 있는 인물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인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논란에 휩싸이거나 기타 불이익이 있을지 몰라 부득이 익명으로 제보 드립니다. 앞으로 선거에 입후보 하는걸 떠나 관변단체장이라는 이가 저런식으로 중요한 정부정책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시할 수 있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익명 제보자 ) △위 기사는 익명의 공익제보(기사, 사진제공)를 근거로 본인 요청에 따라 현장에서 현수막 불법 게시 사실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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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생명 구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개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일 오전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원평안전센터(3명) 안병진, 안상현, 한지현, 고아안전센터(4명) 정국일 손수범, 서수완, 최명덕, 송정안전센터(3명) 이상엽, 이샛별, 박현철 총 10명, 일반인 이덕영(1명) 이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주는 인증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하트세이버 인증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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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소소한 행복음악회’ 개최구미문화예술회관(박말기 관장)은 오는 3월 28일(목) 오후 7시 소공연장에서 관악 음악회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콘서트를 올린다. 정부정책 ‘문화가 있는 날’ 에 따라 지난해 봄 시즌 피아노 독주(클래식 장르)음악회에 이어 올해 봄 시즌 기획으로 관악단 초청 작은 콘서트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경찰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경우회 소속 ‘경우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쳐진다. 전・현직 공직자들의 문화 활동 기회와 최일선 현장 근무자(경찰, 소방공무원, 근로자 등)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작은 콘서트를 통한 ‘소소한 행복’이라는 제목과 함께 일상의 ‘소확행’을 느껴보는 공연기획 의도가 담겨있다. 35인조 경우윈드오케스트라 합주를 시작으로 경찰 출신 가수 우동하의 가요곡과 서울경찰악대 지휘자 출신 이용근의 아코디언 연주, 소프라노 송선희의 가곡이 이어진다. 진행은 현직 경찰출신 아나운서 유신옥(현, 서울 서부경찰서 소속)이 맡는다. 그리고 한재환(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속 공무원)의 우정출연 섹소폰 연주곡도 선보인다. 문화예술회관 박말기 관장은 “구미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다양한 공연·전시를 통해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소확행의 작은 콘서트로 계절의 변화와 희망·봄·행복의 기운을 활짝 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전화 또는 www.gumi.go.kr/arts를 참조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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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구미소방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이 지난 14일 새내기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1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운동으로 1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여, 안전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책임지는 소방이 되겠다.”라며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김 서장은 장세용 구미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영수 구미경찰서장과 나중수 농협구미시지부장을 지명하여 캠페인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