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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경북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교육발전대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의 실현과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 범국민 안전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안전강사의 교육목표 설정과 교수 학습전략 등 교수역량에 대한 평가이다. 경상북도를 대표로 출전한 전진영 소방교(왼쪽)는 온열질환에 대한 소방안전표준교재 내용을 ‘무더운 여름, 안녕하신가요?’라는 제목으로 여름철 온열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구미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2018년 9월부터 관서 교육담당자를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 운영하였으며, 경상북도 대회를 거쳐 전국 대회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게 되었다. 지난 2010년 8월 30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전 소방교는 소방안전교육 담당자로서 평소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범국민 심폐소생술 등 소방교육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토대로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관리에 대한 중점 사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 소방안전강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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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구미시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개정 촉구구미YMCA는 1. 18.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예천군의원 해외연수 폭행사건으로 인해 기초지자체 의원들의 해외연수 금지여론과 기초의회 무용론까지 있는 상황에서 기계적 예산책정, 셀프심사 논란, 개별보고서 작성 등 문제 제기와 이와 관련 구미시의회 공무국외여행규칙 개정을 촉구했다. 구미YMCA에 따르면 "지난 구미시 7대 의회(2014년~2017년)와 8대 의회(2018년~)의 해외연수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구미시의회의원 해외연수는 매해 이루어지고 있고, 이번 8대 의회의 경우 의원 13명과 의회 사무국 직원 9명이 작년 11월에 4박5일 동안 일본(동경, 오사카 일대)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또한 "7대 의회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임기 4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중국, 일본, 캄보디아, 몽골, 러시아,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등을 총 9회에 걸쳐 다녀왔으며, 의회사무국 직원들 또한 4년 동안 호주, 중국,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포르투갈 등을 공무원들 자체 또는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차원에서 11회에 걸쳐 다녀왔다. 특히 의회사무국 직원의 경우 의원연수에도 연수지원 또는 의원보좌의 명목으로 매회 공무원이 9명까지 동반하는 등 1년에 3회~5회 정도 국외연수를 다녀온 셈이다."고 했다. 구미YMCA는 "문제는 시민의 혈세로 선진지의 정책을 보고 배워와 시정에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해외연수가 계획심의부터 연수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졸속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우선 ‘구미시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에 따르면 국외연수를 가기 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되어 있으나 심사위원 정원 9명중 시의원 4명, 교수 2인, 사회단체 대표 3인으로 구성하여 의장이 위촉한다. 연수의 대상자인 시의원이 심사위원에 4명이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애초부터 심사의 투명성이 보장된다고 볼 수 없다. 또한 이 규정에는 10명 미만의 의원이 해외연수를 갈 경우에는 아예 심사조차 받지 않아도 된다는 조항까지 있어 이러한 규정 자체가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까지 들게한다."고 했다. 또한 "여행보고서 작성과 제출에 있어서도 규정상은 15일 이내에 연수에 참가한 의원이 의장에게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나, 본회의 조사결과 참가의원이 개별보고서를 제출한 것은 단 한번도 없었다. 시의회 사무국 담당직원은 규정상은 그렇게 되어 있으나 통상적으로 의회사무국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포함하여 일괄 작성해왔다고 답했다."며 "그마저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대로 붙여넣기를 하거나, 타시의회 연수자료를 표절한 흔적이 역력하다."고 밝혔다. 구미YMCA는 "지난 11월 구미시의회 공무국외연수 결과보고서(일본)를 보면 ‘동경소방청 본소 방재관’ 기관방문시 질의 응답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데, 이는 광양시의회가 2년전 동일한 곳을 방문하고 제출한 의회연수보고서 내용과 토시하나 쉼표하나 틀리지 않고 동일하다. 광양시의회와 동일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을 수는 있지만, 마치 참가의원들이 연수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질의와 응답을 한 것처럼 꾸몄다는 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최근 보고서에는 방문한 국가 또는 기관의 기본현황 등을 기술한 내용 어디에도 출처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며 "이 같은 보고서 작성은 사실 구미시의회만의 문제는 아니다. 본회가 전수 조사한 경북 23개 시군이 대동소이하나, 경기 군포시, 서울 광진구 등과 같은 기초지자체는 최소한 참여한 의원들의 각각의 개별보고서를 전체보고서에 포함하여 제출하고 있다."고 했다. 구미YMCA는 "시의회 의장은 해외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의원에 대하여 그가 습득한 지식 또는 기술을 의정분야에 충분히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만, 이러한 사후관리 조항이 지켜지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구미시의회는 소속 의원들이 시민들의 혈세로 다녀오는 해외연수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특히 연수 결과를 의정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천군의회 사태로 촉발된 기초지차체 무용론에 대해 스스로도 답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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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9일 11시 2층 대회의실에서 이 묵 구미부시장, 김태근 구미시의장, 윤창욱 도의원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및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과 안전업무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이 시작되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비롯한 소방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3명, 소방청장 5명, 도지사 표창 16명, 시장, 국회의원 등 표창 56명 등 총 80명의 공무원, 민간인, 단체에 대하여 표창을 시상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우현 서장은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을 위한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위원, 소방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지키면서 국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써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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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학술대회 행안부장관상 수상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2일 충북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린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중앙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한 소방정책 발전과 현실성 있는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소방학술대회이다.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참석한 구미소방서는 ‘소방 레질리언스 발전을 위한 보건안전 향상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에 대한 창의성과 실현가능한 정책소개로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회 발표자인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계속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현장 대원의 안전과 국민의 안전 모두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는 먼저 전국 18개 시·도 1차 논문심사 결과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9개 시·도소방본부가 참가해 발표했으며, ▲대통령상에는 충남소방본부 ▲국무총리상은 세종소방본부 ▲행정안전부장관상은 경북소방본부, 광주소방본부 ▲소방청장상은 경남소방본부, 서울소방재난본부 ▲중앙소방학교장상은 전북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 대구소방본부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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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모집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청년 실업자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경력직(전기, 가스, 소방) 102명, 조사보조(소방, 건축, 전기, 가스) 892명, 행정 67명을 선발하며 전국 총 1,06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는 소방청에서 앞으로 1년 6개월간 추진되는 소방특별조사의 부족 요원을 보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시 원서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 접수 사이트(http://119gosi.kr)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30일 오후 2시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www.nfsa.go.kr)에 게시된다. 근무 조건,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또는 구미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우현 서장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화재 안전특별조사 인력 채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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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강사대회 최우수상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가 7일과 8일 이틀간 충남 공주시 소재 갑사유스호스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제4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교육발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의 실현과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 범국민 안전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안전강사의 교육목표 설정과 교수 학습전략 등 교수역량에 대한 평가이다. 경북을 대표로 출전한 임윤숙 소방장은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표준교재 내용을 ‘안전을 DREAM 하라!’라는 제목으로 숙박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련 중점사항과 초기 소방시설을 활용한 소화활동, 이용자 대피유도의 중요성 및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구미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관서 교육담당자를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 및 운영하여 경상북도 대회를 거쳐 전국 대회까지 최우수 성적으로 입상하게 되었다. 지난 2003년 7월 29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임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서 평소 각종 재난현장에서 응급환자 구호활동과 화재 예방, 범국민 심폐소생술 등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토대로 숙박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중점 사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 소방안전강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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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백구미소방서장, 녹조근정훈장 수상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이 11월1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지난 1980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구백 서장은 30여년동안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칠곡소방서장 등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고, 소방청사 환경 개선 등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리 증진에 힘썼으며, 현장지휘·통솔 및 소방행정업무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녹조근정훈장은 작년 9월 구미 불산 누출사고 당시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를 통해 피해확산을 방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경북도 최우수 전국 우수 등 정부합동평가와 전국 소방관서 종합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훈장은 ‘시민이 행복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실현’을 위해 함께 힘쓴 전 직원의 정성과 노력은 물론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선진 소방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