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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수장 화재상황 대비 소방훈련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정석광)는 8일 오후 3시부터 구미정수장에서 정수과 직원과 구미소방서 119안전센터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은 화기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정수과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훈련, 소방서의 진압 및 구조활동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위기대처 능력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동절기 실내 난방기 화재에 대비한 예방훈련에 중점을 두고 소방 활동의 기본적인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방화관리자(정수과장 노상철)는 강평에서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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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시(구미시장 남유진)는 2016년 3월 28일 관내 중요문화재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 소재)에서 구미소방서 주관으로 오전 11:00부터 효율적인 문화재 화재예방 및 화재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생가 뒤편 야산에서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생가 쪽으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가상 상황을 부여하여, 중요문화재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지역 의용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문화재와 소중한 산림보호에 앞장섰다. 중점훈련사항은 유관기관 연계 상황전파, 관계인 초기진화, 문화재 연소 확대 저지, 산불화재 진압, 각종 안전사고 방지 연찬 등이다. 이날 구미시 김구연 문화관광담당관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비상연락체제 유지와 관계자들의 초기대응요령 숙달이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낼 수 있다.”고 당부하며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문화재로제5대~제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난 가옥이다. 190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초가로, 한국전쟁 때 안채가 소실되고 아래채만 남았는데, 1964년 원래의 모습과는 다른 벽돌조적조로 안채를 다시 짓고, 1980년 접빈실로 쓰던 공간을 추모공간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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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박정희대통령 생가 화재진압 훈련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0일 오전 11시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박정희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 소재)에서 문화재 보호 및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소방훈련 및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생가 인근 야산 산불 발생대비 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구미시, 구미경찰서, 생가 시설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생가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생가 구조적․상징적 특성을 고려한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책 강구, 각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문화재 관계자들의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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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설 연휴, 구미소방서가 함께합니다!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오는 23일까지 현장대응 비상근무, 화재예방 24시간 감시 체제구축, 119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 3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설 연휴 철저한 현장대응을 위해 소방서장의 지휘선상 근무,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소방훈련과 안전교육, 경찰, 군부대, 전기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상시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며, 화재취약대상,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심야 기동순찰을 실시해 24시간 화재 감시체제에 들어간다. 또한 119생활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역, 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 하고 빈집 전기ㆍ가스 차단 및 소방시설 오작동문제 처리, 당직병원ㆍ약국 안내 등 생활안전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구미소방서 1,000여명의 소방공무원 및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 및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여 선제적 예방활동 및 각종 재난 긴급대응태세에 최선을 다 해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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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요양병원 소방안전지도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1일 오후 3시 구미시 오태동 소재 남강성모요양병원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대형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지도에 나섰다.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해 화재취약대상 대표자 등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안전점검과 지도를 통해 시설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목적을 두었다. 주요지도 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지도 ▲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요령 및 유도 대피경로 정비 ▲ 비상구 잠금장치 자동식개폐장치 변경 권고 ▲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 등을 강조했다. 특히 병원 관리 감독자 등의 야간 취약시간 예방순찰 강화, 화기 취급주의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자체 소방시설 사용법, 유사시 대피로 확보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소방서장은 “요양병원은 대다수 이용자가 고령 및 거동 불편 등 장애로 자력대피가 어려워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병원 관계자의 자체 자율순찰강화, 지속적인 소방훈련 및 자체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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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8일 10시 다양하고 대형화된 특정소방대상물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2015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이날 심의회는 강재수 예방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기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는 등 각 심사위원의 신중한 각 소방대상물별 특성과 위험도 등을 평가하여 103개 소방대상물이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지정됐다.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은 소방서 간부의 주기적인 현장 확인과 합동소방훈련, 관계자 등의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순찰 등을 실시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이번에 선정된 2015년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특별관리와 지속적인 안전교육 ․ 소방훈련을 실시해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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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채미정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6일 11시 국가지정 명승 제52호 채미정에서(구미시 남통동 소재)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 보호 및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2014년 하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산불 발생 대비 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97명의 인력과 7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목조 건물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목조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산불 진화훈련, 산불 진화선․방화선 구축 훈련 실시, 산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오늘 훈련을 지휘한 이태형 소방서장은 “목조건축물 특성상 화기에 취약하고 사찰의 경우 대부분 접근이 어려운 산속에 위치해 있어 초기진화를 위한 교육․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철, 등산 시 화기소지 금지 등 산불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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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삼성전자(주)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6일 구미 소재 삼성전자(주)2사업장에서 화재 발생이 빈발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방재훈련 경진대회 및 민관 공조체제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180여명, 소방차량 7대가 동원돼 IPA 저장탱크내 폭발붕괴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여 화학복을 착용하고 인명구조 및 중화작업 등 초기진압 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이다. 또한 이날 함께 열린 자체 방재훈련 경진대회는 3,0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직장단위 자율 안전관리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테세의 확립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사업장 7개 팀이 출전하여 유독물 누출 대응 경기,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화경기, 옥외소화전을 이용한 속도방수경기, 방재 골든벨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안전한 구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선 관리 감독자 및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그에 따른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며,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통해 더욱더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치고 최적의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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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 인증제 추진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오는 8월 14일까지 2014년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을 접수 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자율안전관리 환경조성과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소방 안전환경 저변 확대를 위해 모범 영업장에 대한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하여 재해로부터 안전기반을 조성하여 안전구미를 실현코자 시행되고 있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안전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해야하는 등의 구비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언론매체 공표와 영업장 출입구에 안전에 대한 우수업소를 증명할 수 있는 표지를 부착하며,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우수업소로는 경복궁(구미시 원평동 소재)이 선정되어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인증식을 갖은 바 있다. 신청 방법은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자등록증’과 ‘안전시설등완비증명서’사본을 첨부하여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그 밖의 문의사항은 예방안전과(054-440-0140)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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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국도 건설현장 소방훈련경상북도 구미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찬희)는 6월 19일 11시경 구미시 국도 대체우회도로(구포-덕산1)건설공사 현장에서 재난발생대비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건설현장은 2009년 10월 30일 착공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 1월 완공될예정이다. 하루 공사인원이 30여명인 이 건설현장에서 자칫 재난일 발생하게 되면 큰 인명피해를 초래 할 수 있어, 재난대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은 건설 중 재난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설정 하에 119신고 및 관계인에 의한 초동조치, 소방차량 및 소방대원 도착, 구조대 투입, 인명구조, 구급대원 환자이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찬희 옥계119안전센터장은“건설현장은 순간의 방심으로 큰 재난을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업 중 자신의 안전을 철저히 지켜야하고 개인안전장비를 꼭 챙겨야하는 것이다. 만약 재난발생시 최대한 빨리 119에 신고하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